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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치그램 - 매력 자본이 대세인 시대, 진짜인 나로 힙하게 말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스피치그램 - 매력 자본이 대세인 시대, 진짜인 나로 힙하게 말하기
    • 이고운 (지은이)
    • 지식공감
    • 2021-03-03

    “나도 설민석, 대도서관처럼 말할 수 있다!” “시대가 말하는 말의 무게, 스피치 비법을 겟(Get)하다”심각한 말하기 콤플렉스를 오랜 시간에 걸쳐 몸소 극복한 저자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말하기 노하우와 이미지메이킹 기법을 펼쳐 낸 자기계발서다. 1장은 무의식과 용기에 관한 스피치 심리, 2장은 보다 효율적인 스피치 연습, 3장은 스피치 호감도를 좌우하는 몸짓언어, 4장은 스피치의 트렌디(Trendy)한 소재, 5장은 매력적인 스피치 연출 노하우, 6장은 소통력을 높이기 위한 설득화법, 7장은 유튜버와 방송인의 말하기 비법을 담았다.?말의 무게감을 의미하는 뜻의 책 제목 『스피치그램』과도 같이 학업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소 무게감 있는 스피치 기법뿐만 아니라, 핫피플과 유튜버들의 가볍고 친근한 화법, 예능 MC들의 스피치 완급 조절에 관한 분석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저자는 K-POP의 주역인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들에서 아이돌 스피치커뮤니케이션을 코칭하는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모델로서의 남다른 끼와 커리어를 보유 중이기도 하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코칭 경험과 케이스를 녹여내 딱딱하지 않은 자기계발서를 지향, 현실적인 감각과 유쾌한 언어로써 독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책을 통해 저자는 극심한 말하기 공포와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말하기 극복 멘토’로서의 페이스메이커를 자처한다. 근 20년간 사용했던 경상도 사투리, 소심한 마인드, 민감한 신체 반응, 무대 공포, 차가운 이미지를 정복하고 방송인. 인기강사 될 수 있었던 에너지를 고스란히 이 책, 『스피치그램』에 담았다.매력이 자본인 시대, 어떻게 말할 것인가?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 시대를 넘어 ‘만 냥’을 버는 시대가 왔다. 우리에게 스피치는 하나의 자본과도 같다. 저자 이고운은 학자 또는 스피치학원 원장이 쓸법한 고상한 문체를 탈피, 엔터테인먼트와 코칭 최전선의 생생한 경험담과 더불어 현실화법으로써 노하우를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산유수처럼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말을 잘하려면 우선 연습부터 해야 할까?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걸까? 볼펜을 물면 정말 발음이 좋아질까? 은어와 속어를 사용하면 안 될까? 저자는 일상에서 가질법한 다양한 스피치 가려움증을 긁어주는 동시에 누구나 방법을 익히고 연습하면 매력적인 스피커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코칭을 거친 많은 이들이 CEO, 강연가, 가수, 방송인으로서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본인이 그 희망의 증거이기 때문이다.말하기의 지향점! 상대방을 설득하라아나운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업가, 학생 등 저마다 목적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스피치 지향점은 ‘호감’ 그리고 호감을 자아내는 과정의 본질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이기도 하다. 설득의 달인이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삶을 성공적으로 변화시키고자 고민하는 당신에게 무엇보다 이 책이 유익한 친구가 되기를 바란다. 이상하게 같은 얘기를 해도 내가 하면 반응이 별로…수많은 관계를 가지면서 여러 모임에 속할 수밖에 없다.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위해 위트있는 대사를 준비해가지만 먹히지를 않는다. 오히려 더욱 싸늘해진 분위기에 괜스레 얼굴만 붉어져 온다. ‘분명히 그 친구가 했을 때는 재밌었는데…’괜히 친구만 원망하는 당신!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잘 말하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 사소한 말투부터 행동까지 모든 것이 합쳐진 것이다. 이 책, 『스피치그램』은 여태까지 나온 앵무새 같은 내용이 아니라 더욱 심화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시대가 변하고 사회가 변하는데 스피치는 안 변할까?아직도 고리타분한 패러다임에 갇힌 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자신의 상황이나 위치에 적절한 스피치는 중요하다. 그러나 언제나 똑같다면,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들었던 비슷한 틀의 스피치에 과연 청중이 집중할 수 있을까? 바로 “NO!”라고 답해줄 것이다.앞서 말했지만 스피치도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유행이 있다. 이러한 스피치의 흐름부터 지금 힙(hip)하게 떠오르는 대세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스피치그램』에서 자세히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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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사원생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슬기로운 사원생활
    • 박증재 지음
    • 좋은땅
    • 2024-02-19

    신입 사원이 1년 만에 프로 직장인이 되는 방법12년 차 직장 선배가 알려 주는 직장 생활 길라잡이사회 초년생, 회사에 막 들어간 신입 사원에겐 모든 일이 어렵고 낮설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직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등 모르는 것 투성이다. 12년 차 직장인으로서 이제는 업무에 능숙한 전문가인 저자지만 그 또한 신입 사원일 때는 사수에게 질문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미숙했던 시절이 있었다. 저자는 그때를 되돌아보며 신입 때 알았으면 좋았을 방법과 정보를 책에 담았다. 이 책은 6개의 주제로 되어 있다. ‘Part 1. 일 잘하는 사람은 태도가 다르다’, ‘Part 2. 일 잘하는 사람은 일하는 방법이 다르다’,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법’, ‘Part 4. 회사 생활이 풍요로운 인간관계법’, ‘Part 5.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자기 계발법’, ‘Part 6. 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이다. 각 장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회사 생활을 잘하는 방법과 직장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목표 등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신입 사원에 초첨을 맞춰진 내용이지만 이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경력 사원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는 그저 직장인이 아니라 직업인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을 차근차근 밟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이다. 당신도 프로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이 책을 선택한 순간부터 직장인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하기로 결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저자는 직장인에게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한다. 정형적이였던 학창 시절의 평가와 달리 직장 생활에서의 평가는 매우 다양하고 남들과 달라야 살아남을 수 있다. 직장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에게 이 책이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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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 치유 매뉴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습관 치유 매뉴얼
    • 조흥진
    • 한국전자도서출판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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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 - 지금 당장 실천하는 굿 라이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습관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 - 지금 당장 실천하는 굿 라이프
    • 강이든 지음
    • 프롬북스
    • 2019-10-16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만든다!일주일에 책 한 권, 주 3회 운동, 나 홀로 여행…처음엔 힘들지만, 해보니 재밌고, 나중엔 중독!살다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인생습관 열 가지원하는 삶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독서, 운동, 여행… 언젠가는 통하는 습관의 힘 청년들의 포기가 늘고 있다. 3포세대(연애, 결혼, 출산)는 옛말, 지금은 5포세대(인간관계, 내집마련)도 7포세대(꿈, 희망)도 아닌 N포세대란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대세라고? 불금에 치맥하니까 정말 너무 행복한가? 인생 고민이 사라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도 달래지는가? 그러나 게임처럼 포기할 수도 없고 로또처럼 단번에 바뀌지도 않는 것이 인생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인생은 결국 습관이다. 그러므로 어떤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드느냐가 인생 최대의 과제이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큰 목표를 위해서든 작은 행복을 위해서든 지금 반복하고 있는 그것이 곧 인생이 된다. 당신은 원하는 삶을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평범하지만 오랜 습관들이 인생을 바꿨다정말 내 인생도 바뀔까? 눈 딱 감고 1년만!『습관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의 저자 강이든의 이력은 궁금증을 일으킨다. 전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모여드는 거창고등학교를 나와 전액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입학, 재학 중 1년간 교환학생 신분으로 독일에서 공부하기도 한다. 4학년 1학기를 마친 뒤에는 단 한 번의 지원으로 보쉬(BOSCH)에 인턴으로 입사, 1년 뒤 정직원이 된다. 머리 좋은 학생이 공부 잘해서 운 좋게 외국계기업에 취직한 스토리쯤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이야기의 전부는 아니다.유년시절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그는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1년간 남아공에서 살고 오더니 전혀 다른 삶을 살기 시작한다. 갑자기 공부를 잘하게 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과 스타일이 바뀐 것이다. 그는 입시와 취직만을 향해 내달리는 삶이 아닌 ‘좋은 인생’을 스스로 만들기로 했다. 좋은 인생에 대한 치열한 고민은 좋은 습관을 들이고 또 그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하게 해주는 동기가 되었다. 그 결과 지방대 출신에 대학 평균학점도 간신히 3점을 넘고 쓸 만한 자격증도 없는 그는 단 한 장의 이력서로 외국계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 한 권의 책이 될 만한 대단한 인생은 아니지만 오늘의 청춘들에게 현실적인 성공모델이 될 만한 이력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후배들은 영어공부, 스펙 쌓기, 이력서 작성, 면접 등에 대한 노하우를 묻지만 그의 비결은 습관에 있었다.사는 게 재미없고 공허하다고? 이 모든 게 습관 때문이었어!그는 좋은 습관이 결국 좋은 결과, 나아가 좋은 인생을 만든다며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는다. 독서, 돈, 여행, 공부, 운동, 글쓰기 등 그가 제안하는 열 가지 습관은 평범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의 경험은 특별하다. 책 한 권 안 읽던 고등학생이 독서광이 된 사연, 잘못된 소비습관을 끊기 위해 고생하던 이야기,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면서 배운 삶의 지혜, 남아공에서 깨달은 영어공부의 이유 등 오늘의 한국사회와 청춘이라는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던 저자의 모습은 때로는 재밌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결국 그에게 영어점수나 자격증 개수보다 더 필요한 건 ‘배우는 습관’이었다. 성과보다 더 중요한 건 ‘노력하고 행동하는 습관’이었고, 인맥보다 더 중요한 건 ‘좋은 리더, 좋은 팔로워가 되는 습관’이었다. 다이어트보다 효과적인 건 ‘운동하는 습관’이었고, 음주가무보다 스트레스를 더 잘 풀어주는 건 ‘여행하는 습관’이었다. 단 한 장의 이력서에 자신의 오랜 관심과 열정을 담았고, 그것이 통했다. 그렇게 지금까지 반복해온 것들이 결국 스펙이 되고, 경력이 되고, 건강이 되고, 인생이 되었다. 돌아보면,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실천해온 작은 습관들이 결국 그가 바라던 인생으로 그를 이끌었다. 이 책은 그 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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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습관을 고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습관을 고치는 것은 쉬운 일이다
    • 박금출 지음, 박세린 그림
    • 북스타(Bookstar)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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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사용설명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간 사용설명서
    • 제임스우드 /김영은
    • 현대미디어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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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간 연금술사 - 생각하는 대로 해내는
    • 미야자키 신지 지음, 박수현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02-19

    오늘 1시간을 어떻게 썼느냐가 10년 후 인생을 바꾼다‘나중에 하자’를 ‘지금 당장’으로늘 시간이 모자라는 당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꿈을 이루기까지 필요한 시간#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법#게으름 탈출, 꾸물거리는 습관을 없애기#시간이 없어 못 하는 게 사실일까?#10년 후에도 후회하지 않으려면#하루를 2배로 사는 사람들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내는 100가지 방법왜 어떤 사람은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빠듯하고, 왜 어떤 사람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내는 것일까?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결과를 놓고 보면 시간은 불공평한 것 같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시간을 주어진 대로만 쓰고, 어떤 사람은 시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성공하거나 꿈을 이루는 것은 돈이 아닌 시간의 문제이다. 곳곳에 숨어 있는 시간 강탈자를 찾아내고, 흘러가는 시간을 역행해서, 소소한 시간들을 모아 꿈을 위한 시간으로 만드는 법.◆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무슨 일이든 기한이 닥쳐야 겨우 시작해서 급하게 끝낸다- 다른 사람들은 틈틈이 자기계발도 하는데, 먹고사느라 시간이 없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 회사일 말고 대부분의 남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낸다-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지금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 난다- 열심히 살기는 하는데 하루가 지나고 보면 뭔가 아쉽다❚ 시간 연금술은 생각을 현실로 변환하는 기술이다어릴 때는 1년이 천천히 가지만, 어른이 되면 1년이 빨리 가는 느낌이 든다. 나이 들수록 생체리듬과 생체시계가 바뀌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루 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이나 사건을 겪고 나면 ‘하루가 정말 길다’라고 말한다. 시간은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변화로만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데, 변화가 많을수록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어린아이의 ‘1년’은 변화가 풍부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1년’은 변화가 적다고 할 수 있다. 변화가 적어서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침에 출근해서 회사일을 하고 퇴근해서 씻고 밥 먹고 유튜브를 보는 단순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이 ‘정말 하고 싶은 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일’을 하는 데 쓸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반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뭔가를 하면서도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뭔가를 계획하고 실행하고 꿈을 꾸고 노력할수록 시간이 늘어나는 역설이 작용하는 이유이다.꿈을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양치기의 이야기를 그린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에서 연금술사는 청년에게 무조건 꿈을 좇으라고 조언한다. 청년은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만 연금술사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꿈을 믿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뤄낸다. 사실상 연금술은 불가능한 것을 이루기 위한 기술이다. 여러 가지 물질을 섞어서 금을 만들어낸다고 하는 연금술의 핵심은 바로 변환이다. 보통의 삶을 남다른 삶으로,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따라서 꿈을 실현하는 사람들은 곧 시간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을 가진 것과 같다. ❚ ‘지적 엥겔지수’를 낮추고 ‘꿈의 시간지수’를 늘려라“돈을 벌 수 있는’ 일만 계속하고, 설사 그렇게 해서 상당한 돈을 번다 해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으면 진심으로 만족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미야자키 신지는 20대 초반에 원하는 꿈을 품고 매일 조금씩 실력을 갈고닦아서 30대 초반에 꿈을 이루고, 지금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 명문대 학위 7개, 자격증 133개, 6개 국어 마스터라는 믿기 힘든 프로필을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시간을 만들어내는 법, 즉 시간 연금술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지적 엥겔지수’이다. 가계의 총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엥겔지수라고 한다. ‘지적 엥겔지수’는 하루 중 생계를 위해 해야 하는 일이 차지하는 비중을 말한다. ‘지적 엥겔지수’가 높은 사람은 정말 원하는 일, 꿈을 이룰 시간이 없다. ‘지적 엥겔지수’를 낮추려면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을 추가로 만들어내야 한다. ‘꿈의 시간지수’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이 실현될 가능성과 시기가 정해진다. 시간을 낭비하는 습관을 없애고, 무의식중에 흘려보내는 시간을 붙잡고, 시간을 쪼개고 다시 합쳐서 꿈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 ‘꿈의 시간’을 만들어내는 시간 연금술 5단계1단계 불순물을 걸러내라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산다. 특히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 외에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는 하루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왜일까? 그들은 불필요한 일, 무의미한 일에 시간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자신이 하루 동안 뭘 하는 데 얼마의 시간을 썼는지를 적어본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쏟아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시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맨 먼저 일상에서 자신의 시간을 강탈하는 것들부터 찾아내야 한다. 2단계 시간의 재료들만 모아라시간을 만드는 재료는 목표, 간절함, 미루지 않는 습관이다.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시간을 어디에 쓸지를 정해야 한다. 한마디로 목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시간을 그저 흘려보낼 뿐이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갔다고 말하는 사람은 ‘정말 하고 싶은 일’, ‘간절히 꿈꾸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거나 없다고 말한다. 또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는 꿈을 이룰 시간이 영원히 오지 않는다. 내년에 시작하자, 돈 좀 모으고 해보자, 은퇴하면 해보자, 이렇게 미루는 동안에도 시간은 흘러간다.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10년 후에도 지금과 변함없을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간절함을 끌어내고, 꾸물거리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들을 알려준다.3단계 시간을 늘려라사실상 우리가 평소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 유튜브를 하는 시간을 조금만 줄여도 몇 시간을 모을 수 있다. 잠깐 휴식을 취한다는 생각으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어느새 1시간이 흘러 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잡다하지만 해야 할 일들을 하고, 먹고 자고, 돈 버는 일을 하고 나면 시간이 없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동시에 같이 해도 되는 일들을 모으고(예를 들어 유튜브를 보면서 운동하기), 틈틈이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아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 그 밖에 관계를 맺는 데서 오는 시간 낭비도 무시할 수 없다. 거절하지 못해서, 불평불만을 하느라, 지나간 것을 후회하느라, 무의미한 논쟁을 벌이느라 적지 않은 시간을 쓴다. 관계에서 오는 시간 낭비는 감정 소모로도 이어져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일상에 숨어 있는 시간들을 모아서 꿈을 이루는 시간으로 만들려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4단계 시간의 값을 정확히 계산하라시간을 절약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많다. 빨리 끝낸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해서 시간을 적게 잡고 기한을 빠듯하게 정한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결국 다른 일들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정을 다시 조정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물론이다. 일정을 너무 빨리 세우는 것도 시간 낭비다. 시간이 많을수록 돌발 변수도 많아서 오히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진다. 시간은 값으로 매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 정보, 노하우를 사는 것도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5단계 시간 속에 꿈을 녹여라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벌 수 있다면 그보다 이상적인 것이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런 삶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먹고사는 일 외에 정말 하고 싶은 일, 꿈꾸는 일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시간을 만들어서 원하는 것을 해야 한다. ‘나중에’ ‘시간 나면’이 아니라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야 한다. 당장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듯해도 꿈을 위한 시간이 축적되어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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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관리의 기술 - 너무 바쁜 사람들, 시간이 없는 사람들, 시간에 쫓겨 지친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는 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간관리의 기술 - 너무 바쁜 사람들, 시간이 없는 사람들, 시간에 쫓겨 지친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는 책
    • 김소형, 손인순
    • 북아띠
    • 2019-10-16

    산업 사회를 거치면서 형성된 ‘빨리빨리’ 문화에 디지털 물결이 합쳐지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전국적으로 초고속 정보 통신망이 깔려 있고 집집마다, 직장마다 컴퓨터가 보급되어 있으며, 남녀 노소 대부분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다. 더구나 고속 철도의 개통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속도전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30여 년 동안 제트코스를 탄 것 같은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우리 사회는 또한 심각한 멀미를 앓아 온 것도 사실이다. 이제 좀 더 경제적 발전에 보조를 맞춘 성숙한 사회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민주주의에 대한 시각, 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등에 전반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그중의 하나가 시간 문화의 혁신이다. 단순한 속도(빠름)의 문화가 아니라, 속도를 조절하는 역량과 정지 능력을 향상시켜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라는 문화 전반적인 수용 능력을 높여야 할 때이다.디지털의 광범위한 보급과 주5일제의 도입, 국제주의의 영향력은 커다란 물결로 우리 곁에 밀어닥치고 있다. 이 변화의 물결에 적응하고, 대응하는 전략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시간 자원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의 문제로 찾아온다.우리의 속도전은 최고의 수준이다. 그러나 속도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올바른 방향 설정, 정확한 타이밍 포착, 강약의 조절, 재충전을 통해 새로운 전략으로 경쟁력과 질을 함께 높여야 한다. 한때 ‘코리언 타임’이라고 불리는 낙후된 시간 문화가 있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코리언 타임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을 가장 창의적이며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국가와 국민에 도전하는 것으로 새로운 시간 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 너무 바쁜 사람들, 시간이 없는 사람들, 시간에 쫓겨 지친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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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 66개의 심리 실험에서 찾아낸 무기가 되는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 66개의 심리 실험에서 찾아낸 무기가 되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지은이), 김주영 (옮긴이)
    • 빈티지하우스
    • 2021-03-03

    ‘왜 저 사람만 만나면 시작부터 대화가 꼬이는 걸까?‘어떻게 말해야 사람들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일까?’꽉 막혔던 말문이 속 시원하게 터지는 심리학자의 대화법대화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다. 문법이나 단어를 몰라 대화가 어려워진 것이 아니다. 도끼눈을 뜨고 내가 실수하기만을 기다리는 상사, “나 때는 말이야…”라며 소통을 애초부터 거부하는 선배,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목적을 알 수 없는 질문들로 당황스럽게 만드는 연인까지 입을 떼는 것 자체를 두렵게 만드는 일투성이다.그래서 대화가 무기가 되는 시대다. 어떤 상황에도 겁먹지 않고 할 말을 하고,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대화를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심리학자이자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는 《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를 통해 어떤 대화에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66개의 검증된 심리 실험을 소개한다.약은 약사에게, 대화의 고민은 심리학자에게!말 때문에 고생하는 모든 이를 위한 심리학화를 내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있고, 고맙다고 말해도 그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곤란한 사람이 있다. 간단한 주문 전화조차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의 대화를 즐거운 기억으로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다.말을 할 줄 안다고 해서 모두가 능숙한 대화를 하는 것은 아니다. 상대에게 공감을 얻고 감동을 주며 즐겁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 심리학자로 활동하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저자는 《시작부터 꼬이던 대화가 심리학을 만나고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이하 ‘대화 심리학’)》를 통해 불편하기만 했던 대화를 깔끔하게 해결하는 심리학의 기술을 소개한다.“결국, 대화는 심리의 문제다!”소재부터 말투까지 책임지는 심리학자의 대화법대화와 설득, 협상 등 지금까지 등장한 모든 대화법은 심리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말하기’는 결국 말하는 사람의 ‘마음’이 투영된 결과이기 때문이다.‘대화 심리학’의 저자가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들에게 발견한 공통점은 크게 세 가지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는 풍부한 ‘소재’, 어떤 어려운 부탁이라도 들어주고 싶게 만드는 ‘말투’가 바로 그것이다.※ 자신감을 강화하는 ‘자기암시’일리노이대학교 패트리샤 바워스 박사는 80명의 학생 중 절반인 40명에게 ‘나는 머리가 좋다’는 자기암시를 걸게 한 뒤 창의력을 측정하는 심리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암시를 걸지 않은 그룹과 비교해 37%나 높은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자기암시’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자기암시는 대화에서 강력한 효과를 자랑한다. 처음에 ‘나는 말을 못한다’고 스스로에게 잘못된 믿음을 심어주면 정말로 말을 못하게 되고, ‘말을 잘한다’라는 믿음을 심어주면 정말로 잘하게 되는 것이다.※ 대화가 끝없이 이어지는 ‘소재’아무리 말발이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대화 소재가 변변찮으면 이어지는 대화 역시 무르익기 힘들다. 좋은 대화 소재는 ‘상대가 모르는 이야기’에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로버트 프릭에 따르면 사람은 생소한 내용일수록 그만큼 흥미를 느낀다고 한다. 지금껏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내용이라면 정말 흥미롭지 않겠는가?만약 대화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니아들이 읽는 잡지나 만화, 업계지, 심야 프로그램 등에서 이야깃거리를 수집해보자. 그것들은 분명 대화의 보물창고가 되어줄 것이다.※ 원하는 인상을 만드는 ‘말투’부드러운 인상을 주기 위한 대화법으로는 부정의문문을 사용해 말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에 협조해주시겠습니까?”는 협조를 ‘강제’하는 느낌이지만 이를 부정의문문으로 바꿔 “설문조사에 협조해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 상대를 ‘배려’하는 겸손한 인상을 줄 수 있다.애리조나주립대학교의 빌헬미나 보신스카 박사는 겸손한 사람일수록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쉽다고 한다. 부정의문문을 사용한 말투로 겸손한 모습을 어필한다면 호감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아무 말 대잔치로 끝나는 대화,오늘부터 그냥 넘어가지 않겠습니다!‘좋아하는 일을 하면 능숙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림 그리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대화도 마찬가지다. 농담을 건네며 사람들을 웃기고 사람들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대화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그래서 지금 우리의 대화에는 사람을 이해하는 심리학이 필요하다. 이 책이 소개하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대화를 바로잡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듣도록 만드는 방법은 궁극적으로 나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좋아하려는 노력이다.우리는 오늘도 또 다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심리학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우리에게 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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