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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
    • 장한이 지음
    • 이다북스
    • 2019-10-16

    이다북스에서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를 출간했다. 《회사에 들키지 말아야 할 당신의 속마음》을 펴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일상에서 흔하게 겪는 일들을 들여다본다. 친절을 가장하고,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며, 갑질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지 자신에게 묻고 답한다. 당연하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그래서 더욱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저자는 다음 카카오 브런치 작가 중 한 명이다. 그의 글들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과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착하게 살고 싶지만 착하게 살면 뒤쳐진다고 나무라고, 남들의 친절에 조심하고 함부로 친절을 베풀지 말라고 강요한다. 안 되면 갑질이라도 하라고 큰소리친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이기적이어야 하고, 갑질을 하지 않으면 물러 보인다고 말한다. 누구나 자기계발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나만 잘살면 된다는 것은 아닌지. 이런 주장에 휩싸여 그렇게 사는 게 당연하다고 스스로도 호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정말 착해서, 친절해서, 갑질을 하지 못해서 경쟁에서 밀려나는 걸까?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가감 없이 이야기한다. 그 안에서 부딪히는 일들은 물론 모질지 못해 힘겨웠고 뜬소문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일들, 어른으로 살기의 버거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때문에 얼마나 자신을 내몰았고, 남들의 시선에 얽매여 있었는지, 그리고 정말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말, 삶, 시간, 오늘, 나다움, 관계 등 6장으로 나누어 엮은 이 책은 우리가 흔하게 경험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우리가 외면했거나 놓치고 있던 것들을 이야기한다. 이를 통해 나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답게 사는 것인지 묻고, 함께 길을 찾아간다. 친절도 조심해야 할 세상에게내 인생에 갑질하는 이들에게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만의 세상을 즐기는 것은 자유다. 하지만 자신만의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거나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 그 때문에 누군가는 힘들고, 누군가는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갈 것이다. 거짓을 사실로 포장하는 이들에게는 장난에 불과하지만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워야 하는지. 그들은 자신에게는 아무 일 아닌 듯 남에게 참으라고, 너답게 살라고 말한다. 그것을 당연한 듯 치장한다. 착하게 살면 안 된다고, 그러면 무시당한다고. 그러면서 친절을 악용하고, 착함을 나무라고, 갑질을 즐기는 이들에게 속지 말자. 그들의 착각은 자유지만 거짓에 휘둘리지 말자. 그들에게 굴복하지 말고, 그들에게 내 삶을 맡기지도 말자. 지금 내 삶을 밀어낼지 인정하고 즐길지는 온전히 내 자신이 결정할 일이다. 착하게 사는 것은 힘들지만, 친절도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지만 함부로 내 삶을 떠밀지 말자. 그리고 내 인생에 갑질하는 이들에게 당당하게 말하자. “착각은 자유지만 혼자 즐기세요!”이것이 온전히 나를 지키는 시작이고, 우리가 경쟁에 쫓겨 잊고 있던 것이기도 하다. 친절도 조심해야 할 세상에, 내 인생에 갑질하는 이들에게 내 삶을 맡기지 말자. 이제는 더 이상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착각을 자신에게도 강요하지 말자. 지금, 친절을 가장하고, 착각을 진실로 호도하며, 갑질을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서 나답게 사는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나다운지 나 자신에게 묻고 그 길을 찾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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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을까? 때려치울까? -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이룬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참을까? 때려치울까? - 하고 싶은 그 무엇을 이룬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 권순영 지음
    • 경원북스
    • 2019-10-16

    어제도 했고, 오늘도 했고, 내일도 할 그 고민인 “아이, 때려치워? 말아?”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겠다. 이 고민이야말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내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있는 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깨닫기 위한 ‘라이프 퀘스 트’다. 신나게 고민하자. 쓸데 없는 고민이라고 속삭이는 적군을 물리치고 기왕 하는 고 민, 아주 당당하게 체계적이고 구조적으로다가 파고들어보자. 이 글을 통해 그 고민의 한걸음을 할 수 있을 것이다.삶에 있어서 가장 많은 고민은 ‘할까? 말까?‘가 아닐까 싶다. 그 중에서도 젊은 우리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계속해야 되는 일인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찾아야 하는지가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 이 책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여러 방면 사람들의 경험으로 나를 찾아보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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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 큰딸로 태어난 여자들의 성장과 치유의 심리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 큰딸로 태어난 여자들의 성장과 치유의 심리학
    • 리세터 스하위테마커르.비스 엔트호번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9-10-16

    “이 시대의 맏딸들과 맏딸을 키우는 부모들이 이 책에서 공감을 통한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_곽소현(가족학 박사, 심리치료 전문가,《엄마와 딸 사이》 저자우리는 살면서 누구도 선택한 적 없었고 선택할 수도 없었던 것들에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 태어나면서 국적, 부모, 성별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바로 그것들이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결정짓는다. 출생 순서도 마찬가지다. 누구도 출생 순서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 누구에게나 출생 순서는 큰 영향을 미친다. 맏이인지 막내인지, 혹은 중간에 낀 처지인지에 따라 한 집안의 형제들이라도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지 않던가. 비록 한 집에 형제자매가 여러 명이었던 시대에 비해서는 의미가 퇴색했을지 몰라도, 여전히 출생 순서는 한 사람의 특징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 책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의 저자들은 집안의 첫째, 그중에서도 특히 첫째 딸이라는 위치에 주목한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자란 이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 그 특별함은 주로 책임감, 리더십, 세심함 등으로 드러난다. 어린 시절엔 동생을 잘 돌보고 나이가 들어서는 부모를 살뜰하게 보살피는 큰딸들, 학교나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장녀들은 과연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당당하고 따뜻한 첫째 딸들, 또 때로는 의무감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맏딸들에게 이 책은 흥미롭고도 날카로운 자기 분석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그리고 특별한 공감과 치유의 기회도 함께 선사한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묵묵히 맏이 역할을 잘해내온 이들, 그리고 비록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첫째 딸로 태어나길 잘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믿음직한 장녀들 모두에게 저자들은 유쾌하고 속 깊은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첫째 딸은 왜 당당하고 따뜻할까?이끄는 누나, 돌보는 언니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다스스로도 맏딸인 저자들은 맏딸들을 위한 행사를 조직해 여러 연령대의 참가자들과 친밀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눔으로써 이들이 집안 내 역할은 물론 학업 성취, 직업 선택, 친구나 파트너와의 관계 등 다방면에서 공통적인 특성과 문제를 지닌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딸들이 성공과 행복에 가까워질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발견과 탐색의 결과물이다.저자들은 맏딸이 태어난 순간부터 유년 시절에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부터 다룸으로써 우선 첫째 딸의 성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한 가정의 소중한 첫딸로 등장해 부모에게 특별한 기쁨을 선사하는 아이로서, 그리고 어느덧 동생이 등장하면서부터 큰 변화를 겪는 존재로서 어떤 특징을 나타내는지 ‘1부: 맏딸의 심리학 - 맏딸의 성장 과정’에서 살펴볼 수 있다. ‘2부: 첫째 딸은 왜 당당하고 따뜻할까? - 맏딸의 성격’에서는 장녀로 태어난 이들이 전형적으로 나타내는 성격적 특성을 흥미롭게 분석한다. 저자들은 맏딸의 날 행사에 참가한 여러 연령대의 딸들에게 자기 삶을 한 단어로 표현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에 대한 답변을 얻어 유형화 작업을 행했다. 그 결과 책임감, 성실성, 효율적 일처리, 진지함, 보살피는 경향 등 다섯 가지를 맏딸의 대표적인 특성으로 정리해낼 수 있었다. 이러한 특징 분석과 관련된 설명 및 경험담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자신이 맏딸로서 지니는 성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3부: “첫째 딸로 태어나길 잘했어.”에서는 첫째 딸들이 어린 시절부터 내재했던 자질을 삶에서 어떤 식으로 발현하는지 알아본다. 크게 우정, 일, 사랑, 맏딸 키우기, 가족과의 관계 등의 측면을 다룸으로써 맏딸 독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맏딸의 특별한 성격을 탐색하다 - 친구로 두고 싶고 선배로 함께하고 싶은 첫째 딸의 본성에 대한 기록인간은 누구나 고유한 존재다. 한편 이 사실을 잘 아는 사람들조차 때로는 특정 범주 내에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특징을 종종 궁금해한다. 그리고 그 공통점을 발생시킨 요소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어떤 이들은 유전자의 힘을 맹신하는가 하면 문화권에 따라서는 태어난 해나 계절을 성격과 연관시킨다. 출생 순서 또한 중요한 카테고리다. 즉 개인의 특성으로 보이는 어떤 자질이 사실 출생 순서가 같은 사람들이 지니는 공통점일 수 있다는 생각도 많은 사람들이 해왔던 것이다.네덜란드 출신인 이 책의 저자들도 출생 순서가 같은 사람들에게서 특별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30년 넘게 친구로 지내면서 두 저자는 자신들이 삶의 방식, 외형적 특징 등이 무척 다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많은 부분이 서로 비슷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둘은 모두 집안에서 첫째 딸이었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자랐다는 정체성을 두드러지게 인식하면서 둘만의 공통점이 아닌 전 세계 맏딸들이 공유하는 특징을 더욱 깊이 파보고 싶어진 이들은 본격적으로 맏딸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결국 ‘맏딸의 날’이라는 행사까지 조직하기에 이른 저자들은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모으는 과정에서 모든 맏딸이 각자 고유하고 특별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서로 매우 비슷하다는 확신을 굳힐 수 있었다. 이들의 역설에 따르면, 맏딸들은 동생들보다 오히려 다른 맏딸들과 닮은 점이 더 많다. 맏딸들은 누구나 부모의 관심과 애정을 독차지했던 시절을 거친다. 첫째로 태어난 딸이 보여주는 귀엽고 경이로운 행동 하나하나에 부모는 감동하며 애정을 퍼붓는다. 그런데 부모가 처음으로 부모 노릇을 하면서 맏이에게 쏟는 온전한 관심은 아이의 지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저자들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맏딸들은 학업에서 상당한 성과를 얻는 편이다. 이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아이를 처음 키워보는 부모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시키고 싶어 하는 맏딸들의 마음과도 관련지어 생각해볼 수 있다. 물론 동생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역시 학구열을 자극할 수 있다. 학업에 대한 맏딸들의 열망은 연구 결과로도 드러났는데, 중국 출신의 학자인 페이페이 부가 영국 가구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는 맏이들이 동생들에 비해 교육에 대한 열망이 7% 높게 나타났으며, 그 열망의 정도는 특히 맏아들에 비해 맏딸들이 13%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 동기부여가 가장 잘된 집단 역시 맏딸들이었다. 책임감과 성실성을 함양한 첫째 딸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맡은 일을 잘해내 믿음직한 존재가 되는 데서 만족감을 느낀다. 그리고 전체를 보는 혜안으로 멀티태스킹 능력을 발휘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곤 한다. 저자들은 첫째 딸들이 맺는 관계에서도 인상적인 공통점을 발견해낸다. 저자들이 맏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첫째 딸들의 가장 친한 친구 역시 첫째 딸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편이나 파트너의 출생 서열에 대해 질문했을 때에는 상대가 자신처럼 맏이가 아닌 중간이나 막내라는 응답이 비교적 많이 나왔다. 특히 이성애자인 첫째 딸은 누나가 한둘 있는 막내아들과 잘 맞는다고 한다. 또한 저자들은 어린 시절에 가족 관계에서 맡았던 역할이 성인 이후의 관계에 복제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힌 학술 연구 결과도 소개한다. 이로써 성장 과정에서 익숙해진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상대와, 특히 출생 순위 면에서는 보완적인 관계에 있는 상대와 사랑에 빠지기 쉬운 이유를 귀띔해준다. 한편 저자들은 첫째 딸들과 아버지의 사이에 대해서도 일리 있는 분석을 내놓는다. 맏이가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시절을 지나 동생이 등장하면 아기를 보느라 바쁜 엄마는 아빠에게 첫째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빠는 엄마와 좀 다르게 첫째 딸이 다소 위험해 보이는 놀이를 해도 놔두고 독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아빠와 시간을 보내며 첫째 딸들은 더 용감해질 뿐 아니라 아빠와 특별한 정을 나누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설명을 접하며 독자들은 다른 맏딸과 공유하는 자신의 특별한 힘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우정과 사랑, 나아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돌아볼 기회까지 가지게 될 것이다.첫째 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맏딸들을 위한 따뜻한 공감과 치유의 심리학네덜란드라는 타 문화권에서 성장한 저자들이 만나온 맏딸들도 우리 주변의 많은 첫째 딸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듯하다. 이 책의 저자들이 다양한 연령대의 첫째 딸들과 나눈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그리고 다양한 문헌 연구를 거쳐 추려낸 맏딸의 대표적 특성은 책임감, 성실성, 효율적 일처리, 진지함, 그리고 보살피는 경향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책임감은 나이를 막론하고 다수의 첫째 딸들에게서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첫째 딸들은 어려서부터 더 어린 동생을 돌보느라 바쁜 엄마를 위해 집안일을 돕거나, 혹은 아예 엄마를 대신해 직접 동생을 돌보면서 자란다. 이렇게 좀 더 의젓한 역할을 언니나 누나에게 기대하는 부모들은 예나 지금이나 많이 있다. 또 첫째 딸이 책임감을 드러내는 행동을 할 때 부모는 행복해하며 동생들은 그 행동을 따라 하거나 저항한다. 이런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첫째 딸들의 책임감은 무의식 속에서 점점 커져만 간다는 것이 저자들의 진단이다. 유달리 돋보이는 책임감이 모든 첫째 딸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책임감을 당연시한 나머지 집안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에 의문조차 갖지 않으며 지내다가 어느덧 지쳐버리는가 하면, 진로를 택할 때 자신의 원하는 길보다 아버지가 권하는 바를 따르는 경향도 있다. 또 책임감은 종종 갖가지 일에 대한 걱정으로도 이어진다. 첫째 딸들은 동생들의 미래, 부모의 관계, 나아가 집 밖에서 벌어지는 잡다한 일에 대해서까지 곧잘 근심한다. 한편 이들은 책임감을 갖고 모든 일을 잘해내려고 애쓰다 완벽주의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남들 눈에는 괜찮아 보이더라도 스스로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맏딸들이 어느 정도는 완벽주의자 성향을 지닌다. 비록 극단적인 상황으로 자신을 내모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늘 최선 혹은 최고를 지향하는 편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완벽주의 성향이 변화를 거부하고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이 책이 책임감이나 완벽주의에 사로잡히기 쉬운 맏딸들에게 주의를 주는 역할에만 그치는 것은 물론 아니다. 저자들은 첫째 딸들이 좀 더 자유로워질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도 제시한다. 예컨대 저자들은 다른 사람들과 맺는 관계에서도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고, 그래야 주변을 챙기느라 기진맥진해지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해준다. 또한 책임감을 갖고 앞에 나서는 맏딸들이 없는 상황이 되어도 다른 사람들끼리 잘해낼 수 있다는 것을 믿어보라고 권하기도 한다. 물론 맏딸들이 나서면 좀 더 나을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뒤로 물러서 있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저자들은 책임감과 성실함, 진지함 같은 맏딸 특유의 훌륭한 자질이 때로는 자칫 직관의 속삭임을 놓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알려주면서 스스로가 느끼고 원하는 것들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저자들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책임감을 심하게 느껴 부담스러워했던 첫째 딸들, 그리고 단지 맏이라서 해내야 할 것만 같은 일들을 감내하며 살아온 장녀들은 좀 더 자유로워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딸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첫째 딸로 태어나서 버거웠던 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팁과 따뜻한 공감을 함께 건네주는 책이다. ‘맏딸’이라는 단어는 책임감, 세심함, 따뜻함 등의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고 했다. 첫째로 태어났기 때문에 온 가족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이 책은 맏딸들이 왜 어릴 때부터 과도한 책임감을 지니며 스스로에 대한 기대를 높게 가지고 완벽함을 추구하는지, 그리고 가정이나 사회에서 리더로 활약하거나 보살피는 일에 탁월함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다. 나아가 ‘이제는 맏딸로서 혼자 다 책임지거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른 사람을 보살피느라 하소연하거나 기댈 곳이 없었다면 이제는 자신을 돌보라’와 같은 메시지도 전한다. 그동안 맏딸로 살면서 지쳐 있었다면 이제 긴장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찾아 자유롭고 편안해지기를 바란다. 이 시대의 맏딸들과 맏딸을 키우는 부모들이 이 책에서 공감을 통한 치유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곽소현(가족학 박사, 심리치료 전문가, 《엄마와 딸 사이》 저자)“첫째 딸로 태어나길 정말 잘했어.” - 맏딸이 성공한 맏딸들에 대해 쓴 최초의 책형제가 셋 이상인 집이 흔하던 과거에는 장남들이나 장녀들이 그저 ‘맏이라는 이유로’ 부담감이나 책임감을 느끼고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집안의 대를 이어가기 위해서, 가업을 제대로 물려받거나 물려주기 위해서, 어서 자리를 잡아 동생들의 학업을 책임지기 위해서 등등 갖가지 이유로 개인의 욕망은 접어두고 맏이로서의 의무를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살았던 장남들이 예전에는 정말이지 차고 넘쳤다. 장녀는 어떤가. 자신도 어린아이일 때부터 더 어린 동생들을 능숙하게 돌보는가 하면, 부모가 없거나 바쁜 경우에는 집안일을 떠맡다시피 하는 첫째 딸이 드물지 않았다. 원치 않게 이른 취직을 하고 집안 경제에 도움을 주던 맏딸 역시 많았다. 맏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표현이 괜히 있었던 것이 아니다. 오늘날 중년의 나이를 통과하고 있는 이들만 해도 맏이로 산다는 것의 애환을 충분히 경험하거나 목격해봤을 것이다. 세상은 제법 달라졌다. 이제는 첫째 딸로 태어났다고 해서 과도한 부담감 속에서 오로지 동생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억지로 포기해야만 하는 여자들은 드물고, 어느덧 맏딸 콤플렉스라는 말 따위는 잘 쓰이지도 않게 되어버렸다. 다자녀 가구를 위한 획기적 정책을 전 국가적으로 고심하는 초저출산 시대인 만큼 맏이라는 위치 자체가 점점 귀해지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동생을 둔 딸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역할을 통해 더 자연스럽게 키운 리더십, 성실성, 배려심 등을 무기로 삼아 원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 확실히 맏딸들은 강점을 지닌다. 과도한 책임감에 억눌리거나 완벽주의의 함정에 깊이 빠지지만 않는다면 이들은 특유의 야망을 바탕으로 학업과 직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룰 가능성이 크다. 그뿐만 아니라 동생들을 돌보면서 체득한 따뜻함과 세심함으로 부드러운 리더가 될 자질도 충분하다. 이러한 힘을 최대한 발휘해서 자기 분야에서 현실적인 성공을 이루고 싶어 하는 첫째 딸들에게 이 책은 조력자 혹은 코치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책에는 사회적으로 특별한 성공을 이루고 이름을 널리 알린 맏딸들의 말이나 글이 군데군데 실려 있다. 오프라 윈프리, 비욘세 같은 유명 연예인과 작가 J.K. 롤링,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셰릴 샌드버그,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등 남다른 성취를 이뤄낸 이들의 사례를 소개하거나 인터뷰 중 일부를 인용함으로써 읽는 재미도 더해준다. 믿음직한 선배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경험담은 당당한 꿈을 품은 첫째 딸 독자들은 물론 첫째 딸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반가운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자들은 이 책이 자신들이 아는 한 맏딸들이 직접 맏딸에 대해 쓴 최초의 책일 것이라고 말한다.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이 책을 통해 맏딸 독자들은 작지만 단단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맏딸은 첫아이라서, 여자아이라서 부모로부터 큰 사랑을 받지만 동생들이 태어나면 부모의 사랑을 나눠 가지게 되며 서러움을 느끼는 자식이기도 하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 ‘장남’의 역할이 있었다면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는 ‘맏딸’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짧은 시간을 외동으로 지내고 나서 동생들을 돌보며 부모의 조력자 역할을 해야 하는 맏딸을, 이 책을 통해 더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야순님(《보통의 육아》, 《보통의 엄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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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이여, 지금 시작하라 - 작은 도전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이야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청년이여, 지금 시작하라 - 작은 도전으로 세상을 바꾼 사람들 이야기
    • MBN Y포럼 사무국.최은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10-16

    박항서, 컬링 팀킴, 아이콘, 수현, 박은하, 임일순 … 그들은 어떻게 성공 신화를 만들었을까? 세 가지 ‘두드림’에 집중하라!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유통업계 첫 여성 CEO 임일순, 세대를 아우르는 K-POP 스타 iKON…업계 리더의 성공 비밀을 찾다스포츠, 연예계, 정치 등 각 분야 리더에게는 어떤 성공 비밀이 있을까? MBN 기자들이 그 비밀을 분석해본 결과, 한 단어로 두드림(DoDream)이었다. 이루고자하는 열망을 꿈꾸고(Dream) 실제 행동으로 옮겨 끊임없이 두드린 것이다(Do). 이렇듯 두드림을 실천한 사람은 굴지 기업 CEO, 정치인, 금메달리스트,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었다.파트 1에서는 성공 비밀, 두드림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꿈의 갈망, 계획, 실행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스스로 꿈을 정하고, 도전해나가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청년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파트 2에서는 두드림 3단계 중, 가장 중요한 실행 방법을 보다 자세히 알려준다. 그 방법은 대단히 복잡하지 않다. 작은 발걸음 하나면 위대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에어비앤비 창업자들도 달랑 방 한 칸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처럼 일단 한 발 먼저 내딛고 자신의 꿈을 따라가면 성공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파트 3에서는 역사를 바꾼 두드림의 기적을 엿본다. 무명감독 스필버그, 시각장애인 스티비 원더, 대학을 포기한 허영만 등 본인만의 두드림으로 세상을 뒤흔든 이들을 만나본다.파트 4에서는 대한민국 청년 15만 명이 직접 뽑은 ‘2018 우리들의 영웅’ 이야기를 엿본다. 여성 최초 주 영국 대한민국 대사 박은하, 유통업계 첫 여성 CEO 임일순, 음원 차트 휩쓴 iKON, \'어벤져스\'에서 활약한 배우 수현, ‘영미’ 돌풍의 주인공 컬링 팀킴 등의 특별한 성공 비밀을 집중 인터뷰하여 담았다.파트 5, 6에서는 최장수 국민 MC 송해, BTG를 성공시킨 방시혁, 파워 유튜버 한국뚱뚱, 건축학자 유현준 등의 이야기로 청년에게 희망을 준다.이처럼 각계각층 인사들의 꿈을 이룬 수많은 사연과 노하우는 2030세대 독자에게 커다란 희망 메시지가 될 것이다.“베트남 말도 모른 상태에서 두려움이 많았죠.하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 정신으로 베트남 대표팀 감독에 도전했죠.”-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유통업은 여성이 남성보다 100만 배는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죠.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창출하는 유통업엔 여성으로서 강점이 많죠.”-홈플러스 CEO, 임일순-iKON, 이제훈, 수현, 싸이는 연예계에서 어떤 방법으로 스타가 될 수 있었을까? 샤넬, 손정의, 임일순 등은 어떻게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을까? 마윈, 저커버그, 제프 베조스가 IT 분야 리더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컬링 팀킴, 박항서는 어떻게 세계를 놀라게 하는 스포츠 영웅이 되었을까? 이들은 모두 ‘두드림 정신(DoDream Spirit)’을 갖고 자신만의 성공을 만들어갔다. 즉, 나는 할 수 있다고 믿는 ‘캔두 정신(Can-do Spirit)’과 실패해도 계속 시도하는 불굴의 ‘도전 정신(Challenge Spirit)’이다.독자는 이 책에 등장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청년실업, 경제불황 등으로 지친 청년이 많기 때문이다. 선수 생활을 뒤로한 채 29세에 코치가 된 박항서, 너무 가난해 끼니 걱정했던 송해, 직원 월급 걱정하던 방시혁, 형편이 어려워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허영만… 이들도 요즘 청년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럼에도 좌절을 이겨내고 변화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독자도 나만의 두드림을 찾아 성공 스토리를 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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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긍정의 사람들 - 팔자와 운명까지 바꾸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초긍정의 사람들 - 팔자와 운명까지 바꾸는
    • 정병태 지음
    • 좋은땅
    • 2019-10-16

    부정적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환경이나 여건, 팔자 탓을 한다는 것이다. 이를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로 바꿔야 한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것은 ‘절대긍정’밖에 없다. 우리는 틈만 나면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허우적대려고 하는 나쁜 습성을 갖고 있다. 변하지 않으면 새로운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긍정 마인드를 갖는 가장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의 마인드’이다!‘인성학’ ‘칭찬학’ ‘감사학’ ‘미소학’ ‘인사학’ 전문가의 긍정 코칭정병태 박사의 새로운 책 《초긍정의 사람들》은 긍정을 바탕으로 하여 살았을 때 어떤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지 다양한 예시들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수차례 반복하여 읽고 독자들의 삶에 적용하다보면 평범한 삶이 비범한 삶으로 변하는 기적을 경험할 것이다.이미 습관이 되어 있는 부정적인 사고방식, 말과 행동을 한번에 바꾸기란 어렵다. 그러나 바꾸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불가능하지 않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움을 헤쳐나간 사람들과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긍정의 힘을 본받자.지친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현대인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는 저자의 책을 통해 긍정 마인드를 새기고, 그 에너지를 타인에게도 전파하는 독자들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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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의 인생 - 세상의 뻔한 공식을 깨부순 게임 체인저들의 44가지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강의 인생 - 세상의 뻔한 공식을 깨부순 게임 체인저들의 44가지 법칙
    •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 아마존 베스트셀러 ★★ 《포브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강력 추천 ★★ 7,500만 다운로드 전미 팟캐스트 최장기 1위 ★★ 전 세계 10개국 번역·출간 ★편견과 실패의 엉덩이를 시원하게 걷어차는 법! 26살에 600만 달러를 벌고 28살에 모든 것을 잃어본 실리콘밸리 괴짜 CEO ‘데이브 아스프리’그가 방탄 뇌, 방탄 몸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직접 체험한 성공의 과학《타이탄의 도구들》보다 더 과학적이고, 《아웃라이어》보다 더 신선하다!세계를 휩쓴 ‘방탄커피’ 창시자이자 실리콘밸리 최고의 혁신가, ‘데이브 아스프리’세상을 뒤흔든 최강의 게임 체인저 450명의 비밀을 직접 파헤치다!《최강의 인생》은 ‘방탄커피’ 창시자이자 실리콘밸리의 괴짜 CEO 데이브 아스프리가 팟캐스트를 통해 만난, 세상을 뒤흔든 게임 체인저 450명의 성공 공식을 정리하고 직접 체험하여 44가지 법칙으로 추려 담아낸 책이다. 이들이 말한 성공의 비밀은 돈과 권력, 명성이 아닌 ‘자기개선’에 있었다.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행복하게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할수록 부, 명예와 함께 성공이 자연스럽게 따라왔다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 옛날과 다르다는 점이다. 과거의 구닥다리 성공 공식으로는 세상을 깨부술 수 없다. 단 한 사람에게 통한 방법이 아니라 철저히 과학적으로 검증된 성공의 과학이 필요한 시대다. 아스프리는 호흡부터 식습관, 말, 생각, 감정, 운동, 수면 그리고 성생활까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단적 기질을 지닌 과학자들, 혁신적인 의학박사와 생화학자들,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 명상 전문가들, 미 해군 엘리트 특수부대원들, 세계 유수의 자기계발 리더들까지 자신이 속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었을 뿐 아니라 불가능을 가능의 영역으로 바꿔놓은 450명의 게임 체인저들이 어떻게 새로운 규칙을 정립하고 한계를 확장하며 세상을 바꾸는 데 일조할 수 있었는지 그 모든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26살에 600만 달러를 벌고 28살에 모든 것을 잃어본 실리콘밸리 괴짜 CEO 편견과 실패에 지지 않는 무적의 성공 법칙을 찾아 떠나다26살에 3,6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에 고위급 임원이 된, 연봉 600만 달러의 젊고 유능한 억만장자로 세상의 주목을 받은 남자가 있다. 그는 자신이 ‘명석하고 성공한 비만인’이었다고 고백한다. 오로지 돈을 좇고 안전함을 얻기 위해 권력을 탐했으며 넘치는 욕구를 해결할 기회만 엿봤다. 본능에 휘둘려 불어난 몸무게에 고통받기 시작했고 늘 화가 난 채로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며 살았다. 결국 그에게 ‘곧 죽을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장이 날아든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인생의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세계를 휩쓴 ‘방탄커피’ 창시자이자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잘나가는 괴짜 CEO로 유명한 데이브 아스프리(Dave Asprey)는 매우 일찍 성공의 맛을 봤고 매우 빨리 인생의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그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성공 방식처럼 자신을 극한의 한계에 밀어붙이며 무작정 노력하고 모든 지식을 머릿속에 구겨 넣는 식으로 투쟁하듯 이룬 성공은 쉽게 무너진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특히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래서 그는 ‘진짜’ 성공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전 세계 숨은 고성과자들을 찾아 떠났다. 이단적 기질을 가진 과학자들, 혁신적인 의학 박사들과 생화학자들,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과 그들의 영양사들, 명상 전문가들, 주술사들, 미 해군 엘리트 특수부대원들, 세계 유수의 자기계발 리더들… 비범한 능력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리지 않고 찾아가 조언을 구했고 그들은 결국 아스프리의 인생을 180도 뒤바꿔 놓았다. 그들의 축적된 지혜와 내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쌓아온 조사 자료, 끝없는 자가 실험을 통해 수십 년 동안 나를 괴롭혀온 다이어트에서 비로소 해방될 수 있었다. 몸무게 45킬로그램을 감량했고, 마흔 살이 넘어 생애 처음으로 식스 팩도 생겼다. 몸이 가벼워지니 항상 무거웠던 머리가 맑고 가벼워지면서 집중력이 좋아졌다. 심지어 IQ도 높아졌다. 그 과정에서 과거엔 인식하지 못했지만, 항상 나를 가로막았던 두려움과 수치심, 분노의 감정들과 이별했다. 나는 이전보다 더 젊어졌다. (…중략…)비만이었을 때보다 운동도 적게 했다. 잠자는 시간은 줄었지만 수면의 질이 훨씬 높아졌다. 채소와 함께 상당한 양의 버터를 섭취했고, 인생을 즐기는 법을 깨우쳤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평소 생각지도 못했던 수준의 성과를 달성해냈다. 과거에는 작은 일에도 분투했지만 이제는 훨씬 크고 어려운 도전적인 과제를 한결 쉽게 해낼 수 있다. 아스프리는 ‘오늘날 세상엔 훌륭한 두뇌와 신체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요한 지식이 있고, 이런 급진적 변화는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불릿프루프 라디오〉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역에 경계를 무너뜨리고 혁신을 일으켜 기존의 룰을 깬 ‘게임 체인저’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사람들에게 그들의 ‘최강의 법칙’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호흡, 식습관, 말, 생각, 감정, 운동, 수면 그리고 성생활까지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행복하게 최강의 인생을 만드는 44가지 법칙《최강의 인생》은 데이브 아스프리가 팟캐스트에서 만난 게임 체인저 450명의 성공 공식을 직접 경험하고 분석하여 증명해낸 44가지 성공 법칙을 담은 책이다. 팀 페리스, 아리아나 허핑턴, 존 그레이, 잭 캔필드부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0.01퍼센트의 숨은 게임 체인저들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룬 사람들이 꼽은 성공 키워드는 크게 ‘더 똑똑하게’ ‘더 빠르게’ ‘더 행복하게’라는 세 가지 줄기로 나뉘었다. 아스프리는 이 세 가지 큰 틀을 중심으로, 44가지의 구체적인 법칙들을 다룬다.‘더 똑똑하게’ 편에서는 우리 두뇌의 기능을 극대화시켜 최상의 수행능력을 펼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불필요한 선택사항들을 삭제하고 꼭 집중해야 할 일들에 두뇌를 몰입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세부터 올바른 호흡법으로 두뇌 운동을 시키는 법, 기억력을 최대치로 향상시키는 법, 휴식을 통해 두뇌가 최대 효율을 펼칠 수 있는 생체리듬을 만드는 법 등등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조언과 저자가 직접 실천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전한다. 향상된 두뇌를 가지고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알려주는 ‘더 빠르게’ 편은 어떤 일이든 더욱 빠르게 수행하는 법을 알려준다. 여기서 소개되는 방법들은 우리의 두뇌와 몸이 효율적으로 기능하게 만들어 정신과 육체 에너지를 낭비 없이 잘 보존해 이를 꼭 필요한 일에 온전히 쏟게 만드는 데 목적을 둔다. 구체적으로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방법, 최고의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상 속 최적의 운동법, 아웃풋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음식 섭취, 자신의 신체 특성을 이해하고 완벽히 통제하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 장에 담긴 내용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호흡, 식습관, 수면, 성생활 등 매우 새롭고 실질적인 소재들로 매우 신선한 사례와 방법들이 폭넓게 담겨 있다.마지막으로 ‘더 행복하게’ 편은 스스로 의식과 몸을 통제하여 심신의 평화와 평온을 이루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자기 자신과 주변 상황을 깊이 자각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침착한 상태에서 어떤 일이든 수준 높게 수행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스프리는 이 마지막 장의 이야기야말로 성공의 핵심이라고 소리 높여 말하며, “결코 돈, 권력, 명성은 성공의 원동력이 될 수 없다. 자기 자신 안에서 그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당부한다.《최강의 인생》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에는 없었던, 보다 과학적이고 보다 신선한 주제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는 저자인 데이브 아스프리가 1년간 직접 체험하고 과학적으로 증명해냈기에 자신 있게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내 안에 인생을 변화시킬 힘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아스프리의 말처럼 자신만의 성공 공식을 만들어나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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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의 일머리 - 능력을 두 배로 인정받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강의 일머리 - 능력을 두 배로 인정받는
    • 레일 라운즈 지음, 김나연 옮김
    • 토네이도
    • 2019-10-16

    ★★★★★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추천도서 ★★★★★ 글로벌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강력 추천★★★★★ 밀리언셀러 《사람을 얻는 기술》저자의 최신작“세상에서 가장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지난 10년간 세계 최고 엘리트들을 추적해 밝혀낸‘압도적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세계적인 커리어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사람을 얻는 기술》로 전 세계 CEO와 비즈니스맨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작가 레일 라운즈(Leil Lowndes)가 10년 만에 신작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그저 열심히 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를 얻는 것’ 사이에 비밀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무슨 일을 하든 인정받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성공은 거머쥘 수 없는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사람과 끝내 오르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놀랍게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력과 재능, 스펙의 차이’가 아니었다.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 엘리트들을 추적해보니, 그들에겐 공통적인 ‘일머리 법칙’이 존재했다. 그들은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자신의 현실에 맞게 응용하면서 어렵지 않게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다. 이 책 《최강의 일머리》에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설득력과 매력 넘치는 대화, 말투, 매너, 센스, 태도 등에 대한 지혜로운 팁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최악의 실수를 만회하는 기술, 직장동료의 거슬리는 습관을 고치는 법, 끔찍한 상사 · 미친 동료와 함께 공생하는 기술, 감정을 상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고 공감하는 문제들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까지 아우르고 있다. “당신에겐 일머리가 있는가?”이 책은 당신을 직장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게 하고, 높은 자리에 가능한 오래 머무를 수 있게 도와주는 비즈니스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엄청난 노력과 재능, 스펙이 아니라 일머리의 차이가 성공을 결정한다!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은 변화와 성공을 위해 ‘열정과 노력’이라는 처방을 내려 왔으나 《최강의 일머리》는 그동안 상식으로 여겨온 성공에 대한 생각을 뒤집는다. 세계적인 커리어 코치인 레일 라운즈는 ‘노력이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불철주야 야근을 한다고 해서 먼저 승진하는 것도 아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머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레일 라운즈가 지난 10년간 세계 최고 엘리트들을 추적하고 밝혀낸 결과물이다. 그녀는 수많은 글로벌 CEO와 비즈니스맨들을 만나면서 도대체 무엇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의 성공습관, 대화법, 매너, 태도 등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마침내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사례, 교묘하고 영리한 처세술, 깊이 있는 통찰로직장생활 장애물 ALL 슈퍼패스“비즈니스 멘토가 알려주는 명쾌한 일머리 법칙이 책에 등장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재능이나 스펙이 뛰어났던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의 스토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여 보통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성공한 방식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것들이다. - 허리를 펴고 당당하고 활기차게 걸어라 - 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라 - 이메일을 쓸 때는 명확한 어휘를 사용하라 - 직장에서 친구를 만들지 마라 - 상대의 말을 시각화해서 기억하라 - 중요한 날은 미리 일기예보를 체크하라 - 인터넷상에 공개된 자신의 정보를 관리하라 - 문제가 생기면 불만만 늘어놓지 말고 해결책부터 찾아라- 책상을 깨끗이 정돈하라이 책은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들,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직장인들, 사람을 이해하고 삶이 더 깊어지는 통찰을 얻고 싶은 CEO 모두에게 ‘진짜 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방법은 내일 아침 출근하면서부터 적용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스스로 그 변화를 바로 체감하고 놀라운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일 뒤에는 사람이 있다“ 미래에도 절대 변하지 않는 한 가지를 기억하라!미래의 업무환경은 분명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다. 증강현실로 구현된 사무실, 인공지능 비서, 능률을 최적화로 끌어올려주는 시스템 등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어려움이나 다양한 기회들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이 책은 여전히 직장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단 한 가지,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지루하게 반복하던 허드렛일을 로봇이 대신 해결해준다는 것을 제외하면, 결국 얼굴을 맞대고 함께 일해야 하는 대상은 사고하고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다. 일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신뢰를 받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 점을 명심한다면 상사의 신임을 얻고,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칠 수도 있으며, 부하직원도 헌신하며 따를 것이다. 또한 직장이 지금보다 훨씬 더 유쾌하고 생산적인 곳으로 변하고,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성공도 거머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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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 - 하버드대 리더십 권위자 빌 조지의 인생 특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고는 무엇이 다른가 - 하버드대 리더십 권위자 빌 조지의 인생 특강
    • 빌 조지 지음, 장원철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19-10-16

    ★ 세상을 이끄는 101명의 리더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빌 조지의 인생 특강★이 책은 하버드대 교수이자 세계 최고의 리더십 권위자인 빌 조지가 세계적 리더 101명을 직접 인터뷰하여 그들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이며,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개발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 최고들은 대부분 외적인 성공보다는 가치 있는 삶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최고의 지위에 올랐으며, 개인의 영달보다는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사회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가치 있는 삶이 어떤 것이며, 진정한 최고의 지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또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삶의 자세가 필요한 것인지 알고 싶다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최고가 되기 위한 인생의 황금 나침반!부와 명예, 권력을 가졌다고 우리는 그들을 ‘최고’라 부르지 않는다. 최고는 개인적인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자신이 가진 부와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이러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은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이다. 최고라 불리는 사람들은 부와 명예와 같은 외적 성취가 행복을 결정짓는 척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보다는 자기계발을 통한 개인적 성장이나 사회 환원과 같은 내적 성취가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데 훨씬 중요하며, 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 책은 세계 최고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그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는지 생생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세상을 이끄는 101명의 리더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이 책은 빌 조지가 직접 세계적 리더 101명을 인터뷰하여 성공한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진정한 리더십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구체적으로 기록한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리더들은 자기인식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점을 찾아냈으며, 이는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강력한 엔진으로 작용했다. 또한, 그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살아간다. 이러한 삶의 자세는 그들을 자연스럽게 존경받는 리더로 위치하게 만들고,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를 키우는 원동력을 제공한다.세계 최고의 리더십 권위자 빌 조지의 인생 특강!이 책의 저자 빌 조지는 피터 드러커의 뒤를 이어 세계 최고의 리더십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는 메드트로닉을 세계 최고의 의료기기업체로 키워낸 스타 CEO이자 하버드대학에서 오랫동안 리더십 계발에 관한 연구와 강의를 통해 미래의 리더들을 양성해온 훌륭한 학자이기도 하다. 그의 이와 같은 이력은 이 책이 진정한 리더십을 설명하는 데 있어 이론적으로나 실용적인 측면 모두에서 탄탄하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변화된 사회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리더십에 관한 정의이자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바이블이다. 최고라 불리는 사람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하다면 절대 이 책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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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 건강과 일에서 120% 성과를 내는 시간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최고를 만드는 하루사용법 - 건강과 일에서 120% 성과를 내는 시간표
    • 나가누마 타카노리 지음, 하진수 옮김
    • 새로운제안
    • 2019-10-16

    최고의 자기계발, 몸속 시계에 답이 있다!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하루 24시 사용법이 책은 우리의 잠재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방법을 몸속 시계, 즉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에서 찾는다. 어긋난 생체시계를 리셋하고 깨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면 웬만한 병은 다 고치고 다이어트도 쉽게 해결된다고 이야기한다. 일상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집중력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그 근거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시간의학과 시간영양학이 있다. 본문에는 몸속 시계유전자의 움직임에 토대를 둔 시간의학과 시간영양학을 바탕으로 생체시계에 따라 최고의 하루를 보내는 비결이 소개되고 있다. (시간의학이란 생체리듬에 관한 연구 성과를 의학에 도입한 것이며, 시간영양학이란 영양학에 시계유전자의 움직임을 도입한 것이다). 특별히 건강관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항상 건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건강관리에 힘쓰는 데도 금세 컨디션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차이 역시 생체시계의 문제로 볼 수 있다. 우리가 매일 하는 기상, 식사, 운동, 학습과 업무, 샤워, 수면 등을 생체시계에 맞는 최적의 시간에 한다면, 특별한 운동 없이도 건강을 지키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 토대가 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따로 다이어트를 하느라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다. 관건은 망가진 생체시계를 정비하고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것이다! 본문은 생체시계와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핵심으로 몇 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과 각성 리듬을 지키고 배꼽시계를 잘 지키며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다. 쉬우면서도 과학적으로 입증된 효과적인 비법들이 본문에 소개되어있다.예를 들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르는 밤 10시~새벽 2시에는 숙면을 취해야 한다. 우리 몸이 최적인 상태가 되는 오후 4~6시는 업무와 운동의 골든타임이다. 생체리듬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본문에서 강조하고 있는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와 관련이 깊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절제하는 스트레스가 생체리듬을 망가뜨리고 다이어트를 망친다는 것이다. 본문은 죄책감 없이 무엇이든 먹을 수 있는 ‘1일 1쾌식’, 몸에 좋지 않아도 좋아하는 것을 금지하지 말라는 ‘자기 금지의 금지’ 법칙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직장에서 쉽게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는 ‘앉아서 하는 명상법’과 4·8 호흡법 등도 소개되고 있다. 더불어 생체시계와 장 건강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밥, 된장국, 나물로 구성된 집밥 식단을 추천하고, 생체리듬이 많이 망가진 사람들을 위한 ‘초소식’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매일 아침 햇볕을 쬐기만 해도 컨디션이 회복된다현대인이 앓고 있는 크고 작은 병들, 그리고 컨디션 난조는 대부분 몸속 시계와 외부 시계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데서 발생한다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즉 지구의 24시간 자전 주기나 현대인의 1주일 생활주기와 달리 몸속 시계는 그 고유의 리듬이 있는데, 그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만성적으로 작은 시차를 느끼면서 부담을 받는다. 이를 현대의학에 접목한 것으로 시간의학, 시간영양학이 있는데, 이에 따르면 ‘천식발작은 동틀 녘’ ‘심근경색과 뇌경색은 오전’ ‘고혈압은 저녁’ ‘뇌출혈 위험은 야간’ 등 상태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발병률 높은 질병이 다르고 효과적인 투약 시간도 달라진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하고 몸에 좋은 것을 먹어도 컨디션이 좋지 않고 건강검진 지표는 정상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몸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이 책은 건강과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파괴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야기한다. 깨진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데 가장 우선되어야 할 일은 매일 아침 햇볕을 쬐어 생체시계를 리셋하는 것이다. 수면과 각성 리듬을 정상화함으로써 생체시계를 리셋한 뒤에야 몸에 좋은 음식과 운동도 효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생체리듬을 회복하는 데는 배꼽시계가 중요하다아침을 먹는 것이 좋을까, 먹지 않는 것이 좋을까? 생체시계가 중요한 시간의학에서는 이 물음에 대해 배꼽시계에 답이 있다고 한다. 배꼽시계란 식사 타이밍에 의해 켜지는 생체시계를 뜻한다. 아침을 먹어야 할 때와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때는 식사 타이밍의 문제로,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사이의 공복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때는 아침을 거르라고 이야기한다. 시간영양학에서 볼 때 이상적인 식사 시간은 저녁을 6~8시에 먹고, 다음 날 아침 식사는 7시, 점심은 12시인데 만일 야근을 해서 밤 10시에 저녁을 먹었다면 다음 날 아침은 거르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다. “가장 길게 절식한 후에 음식을 먹은 경우, 생체시계 조절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업무의 골든타임은 하루에 두 번 찾아온다정해진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회의에서 활발하게 의견을 내는 능력 또한 생체시계 리듬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이처럼 ‘업무가 잘 풀리는’ 시간대는 하루에 두 번 존재하는데, 그 첫 번째는 오전 8~10시고 두 번째는 오후 4~6시다. 여기엔 수면 중 뇌의 움직임과 교감신경에 관여하는 세 가지 호르몬(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이 크게 관련되어있다. 특히 오후 4~6시는 신경계통과 내분비계통(호르몬) 그리고 체온, 이 세 가지 모두 최고조로 상승하는 시간대로 몸의 기능이 최고조에 달하는 골든타임이다. 운동 효과도 이때가 가장 좋다. 이런 업무력 골든타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도 생체시계를 정비해 컨디션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데, 본문에서는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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