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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 - 20년 뒤에도 살아남는 문과생의 9가지 전략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 - 20년 뒤에도 살아남는 문과생의 9가지 전략
    • 이와사키 히데토시 지음, 최미혜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10-16

    인공지능 시대, 문과생이 살아남는 비법!AI에 지지 않을 당신만의 특별한 ‘무기’를 가져라!《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삶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고민하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문과생을 위한 책이다. 대중매체에서는 문과생을 향해 ‘서울대 문과생의 눈물’, ‘문송합니다!’, ‘문과는 진짜 노답?’, ‘문과 대학 졸업생은 취업이 어렵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인문 계열 취업률은 56%로 모든 계열 중 최하위였다. 공학 계열(70.1%)에 비하면 ‘문송하다’(문과라서 죄송하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 혹 어렵게 취업을 해도 엔지니어와 연구 개발자와 같은 이과 출신과 달리 문과 출신 특히 사무직 직원은 한번 직장을 그만두면 다른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이러한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질 거라는 전망이다.나는 대기업에 취업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가? 아직도 공기업은 평생직장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는가? 앞으로는 사무직과 전문직, 중간 관리자가 하는 일이야말로 컴퓨터가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 옥스퍼드대학에서 AI 연구에 몸담고 있는 마이클 오스본 교수는 〈고용의 미래(The Future of Employment)〉라는 논문에서 미국의 총 일자리 중 702가지 직업이, 일본은 601개의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우리나라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만약 당신이 상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며 현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면, 아무런 준비 없이 눈앞의 일에만 열중하고 살아간다면, 20년 후 당신의 일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지도 모른다!흥업은행, JP모건, 메릴린치, 리먼브러더스 등 가장 빠르게 전 세계의 경영 변화를 읽어내는 투자은행의 최일선에서 활약했고, 2003년부터는 경영컨설팅회사 ‘인피니티’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문과생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각 분야에서 대체할 수 없는 핵심 인재가 될 거라고 응원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현명한 문과생이 되기 위해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과 함께 지금부터 준비해 보자.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인가,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것인가?미래의 내가 행복하기 위해, 오늘의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문과생인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에서는 20년 뒤에도 살아남는 문과생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9가지 전략을 공개한다!1. 나의 가치를 높여 줄 필수 아이템 3가지를 반드시 마스터한다.=> ① 영어 ② 파이낸스 ③ 컴퓨터(프로그래밍). 이 3가지를 손에 넣으면 당신의 시장가치는 현격하게 상승한다.2. 주변 사람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생각도 하지 않고 주위를 따라 행동하지 마라.’ 무작정 주위와 같은 행동을 취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고 나와 남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관용’이 필요하다.3. 수용적인 습관보다 비판적 사고력을 기른다.=> 비판적 사고란 쓰여 있는 것, 들은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절대로 추측하지 않고 자신의 머리로 다시 생각해보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런 사고는 앞으로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4. 통계.확률에 근거하여 합리적으로 생각한다.=> 문과라도 올바로 경영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장래의 상황을 숫자로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필요하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숫자로 생각하는 것, 그리고 매사를 확률론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필수다.5. 디시전 트리로 현명하게 판단한다. => ‘디시전 트리’는 ‘결정목(決定木)’이라고도 하며 인공지능이나 데이터 마이닝(많은 데이터 가운데 숨겨져 있는 유용한 상관관계를 발견하여 미래에 실행 가능한 정보를 추출해내고 의사 결정에 이용하는 과정) 분야에서도 사용된다.6. 토론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른다.=> 토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힘이 길러진다. 제35대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자란 가정에서는 식사 때마다 부모가 특정 화제를 주고 논쟁하게 했다.7. 속독할 책, 정독할 책을 선택하여 읽는다.=> 나는 책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해서 읽는다. 첫째는 한 시간 정도로 대충 속독하는 책. 두 번째는 한 번은 꼼꼼하게 하루에서 일주일 정도 걸려서 읽는다. 세 번째는 여러 번 읽어서 내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책으로, 이런 책은 1년에 한 권을 만날까 말까 한 정도다. 8. 문과.이과의 경계를 뛰어넘는다.=>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나 혼다자동차 설립자 혼다 소이치로 같은 성공한 기업가 중 다수는 대학에 가본 적도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문과.이과’를 의식하지 않았다. 이과 출신이라고 이과에만 머무르지 말고, 마찬가지로 문과 출신도 문과의 테두리를 뛰어넘어야 한다. 9. 자신의 한계보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 나도 마음속으로 ‘조금만 더’라고 생각하고 일할 때가 있다. 바로 새해 첫날에 일하는(혹은 공부하는) 것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는’ 것에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 매주 일요일 밤은 자신을 위한 공부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사람도 있고 퇴근 이후의 시간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오래, 꾸준히 계속해나가는 것이다. 이 책으로 문과생의 현주소를 읽어내고, 20년 후에도 살아남는 문과생이 되기 위해 9가지 전략 활용법을 차근차근 배워보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과, 이과가 아니다. 당신이 가야 할 삶의 방향을 제대로 짚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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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치료사는 이렇게 일한다 - 환자를 일상으로 안내하는 재활전문가 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물리치료사는 이렇게 일한다 - 환자를 일상으로 안내하는 재활전문가 되기
    • 최명원 지음
    • 청년의사
    • 2024-02-19

    환자의 일상 회복을 돕는 통증 전문가, 물리치료사물리치료사는 환자가 장애로 인해 사회적 사망 선고를 받는 일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여러 통증 혹은 만성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통증 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환자가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물리치료사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어렵다. 환자 스스로 자신의 통증을 관리하는 ‘자가 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통증 교육과 물리치료사의 역할이 필요한 이유다.《물리치료사는 이렇게 일한다》에는 환자를 자가 치료사로 만들어내는 치료 이야기가 실렸다. 물리치료사는 우리 몸의 통증 억제 기능을 알고, 환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약상자’를 열어주는 촉진자다. 그 약상자를 열기 위해서는 환자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친밀한 신뢰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어려운 과제를 극복해나갈 방법을 함께 찾아간다. 저자는 환자가 치료를 거부할 때, 즉 환자 스스로 이겨내겠다고 말할 때 큰 보람을 느끼며, 환자가 병원을 떠나 직장으로 복귀할 때가 치료사로서 가장 기쁜 순간이라고 말한다. 환자를 자가 치료사로 만들어 그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통증 전문가, 물리치료사로서 성장해나갈 때다.이 책의 구성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는 물리치료사 지망생들을 위한 정보를 실었다. 물리치료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취업 및 전망은 어떤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해외 물리치료사의 삶은 어떤지 등 물리치료사로의 여정을 떠나려는 이들이 읽으면 좋은 이야기가 많다.제2장에서는 새내기 물리치료사들이 성장해나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팁을 실었다. ‘치료실’이라는 공간에 대한 설명과 그곳에서 환자와 ‘치료적 동맹’을 맺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한 환자 인터뷰가 왜 중요한지, 치료사로서 겪게 되는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등 물리치료사로 일하며 바로 적용해나갈 수 있는 노하우들이 쏟아진다.제3장과 제4장에서는 환자의 ‘통증’을 다루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환자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통증’을 다루는 방법을 상세히 다룬다.제5장에서는 더 나은 물리치료를 제공하는 치료사로 성장하는 방법을 담았다. 치료사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적용하면서 올바른 치료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람의 몸을 다루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신체를 넘어 환자의 생각과 정서 역시 치료사들이 돌봐야 할 대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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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투 - 잘 풀리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투 - 잘 풀리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 이재성 (지은이)
    • 레몬북스
    • 2022-02-24

    나도 모르게 호감이 가는 말투는 따로 있을까? 돈, 명예, 운명, 성공 같은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 키워드는 모두 생각과 행동이 아니라 오직 ‘말’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선장이 배의 방향을 바꾸는 키를 조종하여 목적지로 향하듯 우리의 귀한 인생 또한 말이라는 키를 제대로 조종해야 올바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수기 치료로 뭉친 근육과 틀어진 뼈를 바로잡는 일을 하면서 말로써 스트레스, 상처, 아픔, 불안, 공황장애 등이 사라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했다. 말이 험한 사람일수록 근육의 경직도가 더 심하다. 말에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몸에 이상반응이 나타난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는 즉시 ‘말’을 바꿔야 한다. 온전한 말을 터득하여 의사전달을 넘어 의사소통의 수준에 이를 수 있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나를 지배하는 말투를 바꿔 인생을 리모델링하자.◆ 가장 빨리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부모의 재능을 물려받듯 말 잘하는 기술도 타고나는 걸까? 아니다.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배워 익혀야 하는 기술일 뿐이다. 이 책은 겸손, 칭찬, 위로, 거절 등 시의적절한 대화의 기술을 적절한 예시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그러나 시중의 뻔한 말투 서적과 달리 저자의 실제 경험이 녹아 있는 살아 있는 처방전이다. 저자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치유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마사지를 배워 ‘마신(마사지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학교 선생님들까지 그에게 마사지를 부탁할 정도였다. 그러나 진정한 치유는 몸이 아닌 말에서 일어났다. 말을 바꿔야 몸도 인생도 바뀐다는 사실을 터득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안 좋은 말은 자르고 좋은 말을 다듬는 과정 못지않게 경청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전쟁이 없으면 평화가 없듯, 매력 있게 말하는 사람은 거절을 잘한다는 법도 알게 됐다. 사람들은 저자에게 말을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때에 맞게 맞장구를 쳐주고 상대의 말을 반복하며 짧은 지식을 나누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주고 싶어 하고 상대방이 공감해 주길 원한다. 때에 맞는 경청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긴다. 그것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는 단순한 진리를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말투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느낄 때 즉시 말투부터 바꿔라!”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부자는 자신 주위로 돈을 끌어들이는 말투를 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의 말투로 사람을 대한다. 병을 거뜬히 이긴 사람은 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말투로 이야기한다. 인생이 잘 안 풀린다고 원망하기 전에 말투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내 옆에 성공한 사람, 부자, 감사하는 사람이 머물게 하는 말투를 써보자. 내 말에 경청하지 않는 상대는 무관중 경기를 이끄는 축구 선수처럼 기운 없게 만든다. 손님이 목적지를 말해도 대꾸도 하지 않는 택시 운전사, 음료수 하나를 사도 잡담으로 즐겁게 해주는 편의점 사장님, 개업 선물로 앞치마를 사온 친구한테 퉁명스럽게 대하는 친구… 우리는 이런 사람한테서 다른 느낌을 받는다. 다른 대접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이처럼 저자가 직접 겪지 않았으면 알지 못했을 예시가 가득하다. 저자는 단순히 인간관계를 잘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비밀을 들려준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나 인생의 후반전에 들어선 사람이나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말투를 바꾸고 싶다는 고민을 해봤을 것이다. 이 책에서 그 매듭을 푸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말이 바뀌면 몸이 낫는다 저자는 말 잘하는 사람이기 전에 마사지 전문가다. 유명인부터 기업의 CEO, 운동선수까지 수많은 사람이 그의 손을 거쳐 갔고, 기적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몸 이전에 그에게서 마음을 치유받았다. 말의 능력을 알고부터 그는 그 사람의 말을 보면 그가 아픈지 건강한지 알게 되었다. 말이 잘못돼 있으면 반드시 몸도 아프다. 우리 몸은 정신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모두 근육의 긴장으로 전환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을 바꿔야 몸이 낫는다. 그는 마사지를 통해 상처를 씻어주고, 자존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좋은 메시지가 되고자 한다. 등을 두드리고, 어깨를 만져주고, 악수를 하고,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이 위로의 말과 함께할 때 진정한 기적이 일어난다. “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식들 키우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하고 손을 주무르는 자식의 한마디에 평생을 괴롭혀 온 부모님의 관절염이 눈 녹듯 사라질 만큼 말은 힘이 세다. 누구나 그 말의 능력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책은 스피치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가식 없는 저자의 진정성과 깊은 울림을 전해주는 참 특별한 화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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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의료시장 메가트렌드에 올라타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의료시장 메가트렌드에 올라타라
    • 고세라 지음
    • 라온북
    • 2024-02-19

    미국 전문간호사를 위한 출발과 준비 과정,구체적인 미국 생활과 탄탄한 미래 전망까지 모두 담았다 저자는 부산에서 지방대를 1년 다닌 후 상경, 서울의 2년제 야간 전문대를 나와, 열등감과 비교의식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그렇게 10여 년간 20대의 대부분을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 일 저 일을 전전하다 보니 전문 기술이나 영어 공부 등 제대로 준비한 것도 하나 없었다. 전공도 문과였으므로 수학이나 과학은 완전 기초부터 다시 해야 했다. 무스펙, 내세울 것 없는 학력, 특별한 기술 하나 없이 비전공자 출신으로 서른 살에 덜컥 시작한 간호사 공부로, 미국에서 전문간호사(정신과 NP) 자격증을 취득한 뒤, 3년 만에 미국 최초로 한인 정신과 개원 1호가 되기까지, 미국 전문간호사에 관한 가장 믿을 만한 바이블! 미국 의료시장 현황과 전문간호사 일자리 전망에서부터, 커리어 시작, 기회 포착, 두려움 극복 등 마인드셋, 그리고 학교생활, 취업, 영주권 취득과 경력관리까지…. 미국 전문간호사를 꿈꾸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이제 열리기 시작하는 기회의 땅, 당신이 먼저 가라미국 전문간호사(Nurse Practitioner, 이하 NP)의 연봉 수준에 대해 알아보자. 경력, 전공과목(병원 부서), 의료 산업의 종류, 도시, 주(州), 물가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 2021년 5월 기준, 미국 전체 NP의 평균 연봉 통계자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151,830불(약 2억 원, 한화 1,300원 기준)로 미국 내에서 가장 높고 두 번째는 뉴저지주로 137,010불(약 1.78억 원)이다. 캘리포니아는 월 12,653불(1,640만 원)이고, 시간당 79불(약 103,000원, 주 40시간/월 160시간 기준)이다. 캘리포니아에서 NP로 근무 시 월 1,000만 원 이상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더욱이 가정생활과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면 하루 8시간, 일주일 3일, 교대근무 없는 조건으로 직장을 찾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근무 조건이라면 가족들과 농밀한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고, 여행이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쌓을 수도 있다. 아주 특수하고 능력 있는 소수만 이렇다는 것이 아니다. 미국은 지금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를 시작했고, 2030년이 되면 전체 인구의 20%가 넘을 전망이다. 특히 2010년에 도입된 ‘오바마 케어’로 약 2천만 명의 미국인이 의료건강보험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되는 등 폭발적인 의료 수요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그렇지만 2034년까지 미국 내에서만 전공부문의 의사가 37,800~124,000명이, 1차 진료 의사(가정의학과, 내과, 노인학과, 소아과)는 17,800~48,000명 부족하리라 내다봤다. 미국에서 NP는 석사 또는 박사 수준의 고급 교육을 받은 상급간호사이며 진찰, 진단 검사 오더 및 해석, 약물 및 치료 처방, 환자 교육 제공 등을 통해 환자 상태를 진단 및 관리한다. 쉽게 설명하면 의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간호사를 의미한다. 즉, 앞에서 말한 의사 부족분을 거의 흡수할 수 있는 거대한 수요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NP 고용이 52.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기간에 약 114,900개의 일자리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마인드셋, 경력관리, 비전…세 가지만 잡으면, 꿈은 이루어진다아무리 좋은 조건과 환상적인 미래가 보장되어 있더라도 기회가 바늘구멍이라면, 그저 그림의 떡이겠지만, 저자는 이러한 일자리의 변화와 기회가 확대되는 것을 온몸으로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성실하고 똑똑한 한국인들이라면 얼마든지 이 좋은 기회를 선점할 만한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비전공자로서 기초부터 시작하여 10년 안에 미국에서 자리를 잡은 자신의 경험을 낱낱이 공개하고, 독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핵심 정보들을 디테일하게 소개하고 있다. 방대한 공부 범위 중에서 무엇을 먼저 공부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큰 줄기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분야는 미국 내에서도 한창 성장하고 있으므로 아직 많은 기회의 문이 열려 있다. 뭘 해야 할지 몰라 미래가 불안하거나,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거나,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미국 NP에 도전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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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4-02-19

    평범한 생각을 탁월한 아이디어로 바꾸는 기적의 생각 습관 “검색하지 말고 생각하라!”기업이나 조직에서 일하는 직장인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받는다. 사업 기획, 서비스 기획, 마케팅 기획…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더 많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할까? 원래 타고나기를 높은 창의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나이 먹을수록 창의력은 떨어지는 것일까? 아니다. 인지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창의적 발상은 나이나 능력이 아니라, 뇌를 자극하는 상황에 좌우된다’고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쉬운 상황 속에 자신을 넣는 사람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점점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 익숙해지고 있다. 인공지능이 많은 것을 자동으로 결정해주고, 우리는 이 편리함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인간이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욱 익숙해지는 환경이다. 검색만으로도 꽤 괜찮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챗GPT 등 인공지능이 나 대신 일을 해준 덕분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찾아준 검색 결과는 다른 사람도 얻을 수 있는 결과다.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차별화되고 귀한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생각하지 않는 습관에 젖어 있는 패턴을 깨고, 의식적으로 생각 습관을 키워야 창의력을 키우고 성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점점 생각하지 않게 만드는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을까? 좋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비즈니스에 접목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가진 독자들에게 저자는 ‘미라클 씽킹’ 생각 패턴을 제안한다.좋은 생각은 갑자기 툭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이런 행운은 항상 오지는 않는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속 생각해야 그중에 좋은 생각이 나타난다. 저자인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윤태성 교수는 “좋은 생각을 하려면 먼저 많은 생각을 해야 하고, 많은 생각을 하려면 간결한 요령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문제는, 어떻게 생각할지다. 그러나 생각에도 요령은 있는 법. 책 《미라클 씽킹》은 메모법, 이름표, 1구 2언, 이미지, 사분법, A3 생각법, 매트릭스 등 좋은 생각을 ‘어떻게’ 뽑아낼 수 있는지, 단조로운 생각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키우는 ‘미라클 씽킹’ 습관 11가지를 소개한다. 미라클 씽킹 생각 습관은 저자 윤태성 교수가 실제로 사용하면서 효과를 본 방법들로, 카이스트 학생들 수업에도 활용하고 있다. 저자는 인공지능이 사람 대신 결정하고, 사람은 편리함에 젖어 들어 생각하지 않는 모습에 익숙해진 지금이야말로, 미라클 씽킹은 의식적으로 키워야 할 생각 습관이라고 강조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11가지 생각 습관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굿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상황에 자신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미라클 씽킹 습관으로 이제 뇌를 자극해 보자.#생각법 #생각습관 #창의력 #직장인 #아이디어 #기획인공지능만 생각하는 시대인간이 더 잘할 수 있는 창의적 생각법사람은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인공지능이 사람 대신 생각하는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투자 회사는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검토하고 투자 대상을 선정한다. 투자의 세계는 이미 인공지능만 생각하고,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당신도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종목이 아니라, 인공지능이 좋다고 생각한 종목을 선택하기 쉽다. 투자금이 크면 클수록 인공지능의 생각을 따를 가능성이 크다. 인공지능만 생각하는 범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람 대신 인공지능이 생각하는 범위가 점점 더 넓어지는 이유는 사람에게 있다. 편하기 때문이다. 세무 상담을 하려면 세무사 대신 인공지능과 상담한다. 부동산에 가서 공인중개사와 상담하는 대신 부동산 시세를 판단하는 인공지능의 생각을 듣는다. 변호사보다 인공지능에게 법률 자문을 구한다. 세무사나 변호사 같은 사람 전문가의 생각을 들으려면 시간을 내서 찾아가 상담해야 한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생각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게 들을 수 있다. 가격도 사람 전문가보다 훨씬 싸거나 거의 무료다. 사람이 사람의 생각보다 인공지능의 생각을 더 따르기 시작했다.한번 편리하다고 느끼면 인공지능이 없던 과거로 돌아가지 못한다. 인공지능이 더 많이 보급될수록 사람은 인공지능이 더 넓은 범위에서 사람 대신 생각하도록 장려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일상생활이든 사업을 하든,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만약 당신이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일상생활이나 사업에서 문제를 극복하고 살아남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생각하지 않는 습관을 버리고, 의도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받아들여야 한다. 표현하고, 확장하고, 정리하라!생각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미라클 씽킹 3단계이 책은 미라클 씽킹 3단계에 따라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좋은 생각은 습관에서 나온다’에서는 생각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과 실행 방법에 대해 말한다. 2장 ‘생각의 틀을 깨고 균형을 맞춰라’에서는 하나의 생각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생각을 확장해서 균형을 잡는 생각법들을 다룬다. 이때 기발한 생각이 탄생한다. 마지막으로 3장 ‘미라클 씽킹, 창조적 생각의 조화를 만든다’에서는 많아진 생각을 프레임과 매트릭스를 사용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생각 줄기를 만드는 법에 대해 다룬다. ▶ 1단계: 생각을 머릿속에서 꺼내 표현하고, 이름을 붙인다.미라클 씽킹은 가장 먼저 ‘표현’에서 시작한다. 생각은 하고 있지만 표현할 수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는 것이다. 많은 생각을 하거나 아직 무르익지 않은 생각을 할수록 내 눈에 보이게 표현해야 생각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생각을 눈에 보이게 표현한 후에는 이름을 붙인다. 생각에 이름이 없다면 생각의 실체가 없다는 의미와 같다. ▶ 2단계: 꺼낸 생각의 틀을 깨어 확장하고, 균형을 맞춘다.생각의 이분법은 위험하지만, 사분법은 생각의 방향을 확장하기 좋다. 하나의 생각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1구 2언을 시작한다. 하나의 주제를 두고 찬성과 반대 입장에서 각각 생각하고 논리를 전개하는 방법인데, 한 입으로 두말하다 보면 생각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하나의 생각이 떠오르면 관련이 있는 생각을 계속 떠올리며 연상한다. 생각과 생각을 이어주면 더 큰 생각으로 성장하고, 더 깊은 생각으로 진화한다. ▶ 3단계: 나열된 생각을 조화롭게 정리한다.생각이 많아지면 프레임을 사용해서 생각의 줄기를 만든다. 생각의 입구와 출구에 프레임을 사용하면 생각의 형태를 나타내기 쉽다. 충분히 많은 생각이 나열되면 매트릭스를 사용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생각의 조화를 추구한다.저자 윤태성 교수는 5년째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고 전신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봐야만 자신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도 웃지 않고 인상을 쓰고 있길래 인상을 바꾸고 싶어서 시작한 습관이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으면, 자기 눈으로 직접 보는 게 가장 좋다고 저자는 판단했다. 그래서 《미라클 씽킹》 11가지 생각법에 맞추어 생각을 표현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그래야만 내가 어떤 생각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봐야 생각의 조화와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의논할 때,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고 함께 확인한다. 이 과정을 거쳐야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 초점을 맞추고 결론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라클 씽킹을 반복하라.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인생을 바꾼다. 독자는 미라클 씽킹을 습관으로 만들어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모두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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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창조하는 법 - 마음을 부로 향하도록 설정하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래를 창조하는 법 - 마음을 부로 향하도록 설정하는 법
    • 일리야 알렉시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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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 - 7800명의 인생을 바꾼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 - 7800명의 인생을 바꾼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
    •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이지현 옮김
    • 라이팅하우스
    • 2018-09-21

    일본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일본대학 승마부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끈 기적의 노트 쓰기법!미루기 습관에 빠져 있던 7800명의 인생을 바꾼 기적의 노트 쓰기법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의 모든 것을 공개한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라이팅하우스 간)』가 출간되었다. 일본대학 승마부를 2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고, 세계적인 톱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올림픽 출전선수 등의 목표 실현을 도운 비즈니스 리더들의 멘탈 코치 오히라 노부타카가 아들러 심리학과 뇌과학이 결합된 획기적인 목표 실현법을 알려 준다.뒤로 미루는 데만 열심인 ‘가짜 노력’에서 벗어나라!이루고 싶은 꿈을 차례로 실현할 수 있게 만드는 비결‘급하면서도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반면에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은 백이면 백, 뒤로 미루기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후자, 당장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들에 있다. 가령 장기 계획 수립,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구축, 업무 재검토 및 개선, 인맥 형성, 후배 육성, 건강관리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이런 일들을 끊임없이 미루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는 뻔히 예정된 인생에서 벗어나 ‘원대한 목표’로 향하게 만드는 1일 3분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노트에 힘차게 날아오를 원대한 목표를 적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10초 액션’을 세운다. 이게 전부다. 이렇게 아침마다 쓰는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로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만 열심이었던 가짜 노력의 고리를 완벽히 끊을 수 있다. 게으름의 늪에서 탈출하게 만드는 ‘원대한 목표’와 ‘10초 액션’의 힘미래 앵커링, 역산 사고, 메타인지… 심리학과 뇌과학이 결합된 독창적 목표 실현의 기술미루기 습관에 빠져 잠들어 있던 ‘의욕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비밀 버튼은 바로 ‘10초 액션’이다. 뇌에는 ‘측좌핵’이라는 쾌락 중추가 있다. 이 측좌핵은 자극을 받으면 도파민을 분비한다. 뇌는 이 경험을 좋아해서 몇 번이나 반복을 촉진한다. 이것이 의욕의 원천이 된다. 즉,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의욕 → 행동’이 아니라 ‘행동 → 의욕’이 정확한 순서다. 10초 액션으로 측좌핵을 자극해 움직이게 하고 의욕을 샘솟게 만들 수 있다. 가령, ‘내 분야의 전문가가 되자’라는 원대한 목표가 있다면, 정작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공부는 급한 일들에 밀려 계속 미루기 십상일 것이다. 이럴 때는 ‘자료를 본다’라는 자그마한 ‘10초 액션’으로 뇌의 의욕 스위치를 작동시킬 수 있다. ‘행동 이노베이션 노트’는 하루 3분의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원대한 목표를 확인하고 10초 액션으로 한 발 한 발 행동으로 옮길 수 있게끔 설계되었다. 그리고 이 1일 3분 프로그램 속에는 미래 앵커링, 역산 사고, 메타인지라는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이처럼 『미루기 습관은 한 권의 노트로 없앤다』는 독자들에게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이 결합된 독창적인 목표 실현의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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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 페트르 루드비크 지음, 김유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유럽 최단기간 최다 판매! 15만 명의 인생을 바꾼 책**“그때그때 해내자 인생은 놀랍도록 단순해졌다!”위워크, 마이크로소프트, 델에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자기 변화 프로그램!평범한 15만 명에게 기적 같은 삶을 가져다준 미루는 습관 탈출 프로젝트! “내일의 나에게 더 이상 미루지 않기로 했다!”-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누워서 유튜브만 30분째 보고 있다!!- 단 한 가지의 운동도 6개월 이상 꾸준히 한 게 없다!!- 금방 포기할까 봐 작은 것도 시작하기가 두렵다!!- 뭐든지 계획만 세우다가 시간 다 간다!!- 다음날 미뤄둔 일을 처리하는 게 싫어서 밤늦게 잔다!!- 일하려고 컴퓨터를 켰지만, 금세 온라인 쇼핑을 한다!!- 항상 바쁜데 정작 중요한 일은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위의 지문 중 2개 이상 ‘이거 진짜 나야’라고 생각된다면, 매번 작심삼일인 굼벵이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할 일이 많아도, 의지가 약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완전히 다른 인생을 찾은 저자가 당신의 뒤죽박죽 한 삶에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해줄 것이다. 최신 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해 탄탄한 신뢰도로 무장한 그의 ‘미루는 습관 탈출 프로그램’은 전 세계 15만 명 사람들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또한 위워크, 마이크로소프트, 델, 딜로이트 등 글로벌 기업에서도 직접 실무에 활용할 정도로 그 실용성을 입증받았다. 전 세계를 무대로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안내를 받아 딱 30일 만 미루지 않고 살아보자! 당신이 놓쳐왔던 인생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을 이뤄내는 가장 빠른 길!위워크, 마이크로소프트, 델의 직원들은 매일 아침 이 책으로 하루를 디자인한다!여전히 해야 할 일은 쌓여 있고, 마감 기한도 얼마 남지 않았다. 어제의 나는 행복했지만, 오늘은 막다른 곳에 있다. 더 이상 미룰 데가 없고, 이제는 일을 하나씩 쳐내야 한다. 잘하는 게 아니라 완성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떨까. 예상대로 엉망이다. 곧 당신은 “다음엔 미루지 말아야지….” 하며 후회하고 말 것이다. 왠지 모르게 익숙한 패턴이지 않은가? 세상의 모든 미루기는 이와 닮아있다. 더 나쁜 것은, 이 패턴이 무한 반복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질적인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은 미루기를 탈출하기 위해서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원론적인 처방을 내려왔다. 그러나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은 조금 더 쉽고,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는 위워크 마이크로소프트, 딜로이트, 델 등 글로벌 기업에서도 직접 실무에 적용할 정도로 입증된 프로그램으로 1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적 같은 삶의 변화를 직접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담긴 ‘동기부여’, ‘자기훈련’, ‘성과’, ‘객관성’의 네 가지 핵심 요소만 제대로 이해해도 간단하게 미루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Simple is the best’라는 콘셉트의 이 프로그램은 심플하고 시각적으로 뛰어나게 구성돼 있다. 저자가 직접 그린 100컷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단번에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기억에 오래 남도록 이미지트레이닝을 반복할 수 있다. 또한 일상을 단순하고 체계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아홉 가지 워크시트를 제공한다.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싶은 사람들부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 하고 싶은 사람까지 이 책을 통해 보다 쉽고 확실한 변화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저자는 미루는 습관을 벗어날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바로 ‘미루는 코끼리’를 통제하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마음속에 미루는 코끼리를 한 마리씩 키우며 산다. 이를 잘 훈련시키고, 무슨 일이든 제때제때 할 수 있도록 명령하면 당신도 미루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이처럼 책 전반에는 위트 있는 작가의 비유가 넘쳐난다. 추상적인 ‘미루기’라는 개념도 이 책에서는 살아 움직이며 당신에게 저절로 스며든다.죽음 앞에서 한 결심보다 더 강했던 ‘미루는 습관’을 이기고, 뒤죽박죽 인생을 단순하게 변화시켜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가 되다!저자는 10년 전 뇌가 몸의 절반을 통제하지 못하는 좌절스러운 상황을 기적적으로 이겨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그는 남은 인생을 후회 없이 살고 싶다는 굳센 다짐을 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미루는 습관’이다.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늘 제때 하지 못해 일을 망치고 말았다. 죽음 앞에서 한 다짐보다 더 강력한 미루는 버릇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래서 저자는 수년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미루기’에 대한 연구를 했고, 결국 이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미루기에서 탈출한 저자의 일상은 놀랍도록 달라졌다. 무슨 일을 하든 처음과 끝을 멋지게 마무리했으며, 낯선 일도 도전하기를 머뭇거리지 않았다. 하나씩 이뤄가는 성취감에 신이 났다. 현재 그는 하루 몇 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자신처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로 전 세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 책에는 그가 10여 년간 개발했던 ‘미루기 탈출 프로그램’과 세미나와 상담을 통해 수집한 임상연구를 고스란히 집약해서 담았다. 깊이 있지만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이 책의 안내를 따라 딱 30일 만 미루지 않고 살아보자. 미루기 대장으로 살며 놓쳐왔던 인생의 기회가 당신을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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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 임파서블 - 자녀 자존감 키워주기 100일 미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미션 임파서블 - 자녀 자존감 키워주기 100일 미션
    • 이영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10-16

    고3 아들과 공무원 아빠의 다이어트 100일 미션단순한 다이어트 100일 미션 후기가 아니다. 말 한마디, 표정 하나, 땀 한 방울, 기다림… 떨어진 테니스공 하나에도 가치가 있고 깨달음이 있다. 100일 동안 변한 것은 아들의 몸무게뿐이 아니었다. 자녀를 이해하고 싶다면자녀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다면자녀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눠 보고 싶다면이 책을 펼치는 순간 방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세상에 이런 아들과 아빠는 없을 것이다!” 미션을 해 가면서 온 가족이 점점 더 행복을 만들어 가고 한 가정이 천국이 되어 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주체할 수 없는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 아버지가 이끌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선택하고 아빠가 지지해 주는, 아빠 눈치를 보던 아들이 의견을 표현하고, 학교 생활과 아르바이트까지 온전히 자신의 삶으로 만들면서 성장하는 것이 보인다. 보통 사람들의 사랑법, 가족 간의 진짜 사랑하는 방법, 한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고, 자신이 선택한 삶에 책임을 지는 성숙한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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