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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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 유지의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밀 유지의 힘
    • 스티브 베일리
    • 포르투나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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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스러운 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밀스러운 힘
    • 김일조 외
    • 쿰라이프게임즈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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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우니 좋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우니 좋다
    • 최미영 지음
    • 마음세상
    • 2019-10-16

    ▶ 답답한 집에 더이상은 살고 싶지 않다 모든 변화는 비우기로부터 시작된다물건이 가득차 있는 집, 사람의 집인지 물건의 집인지 알 수 없는 집, 이런 집에 사는 우리들. 물건이 가득차 있는데도 계속 도착하는 택배 상자들. 그 상자들을 보며 미소짓고, 나도모르게 계속 사게 되는 물건들.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샀던 물건이 또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악순환의 현장. 집은 편안하게 쉬는 곳이 될수는 없을까? 집안의 물건은 내 모습을 투영한다는데, 진짜 내모습은 무엇일까?물건속에 파묻혀 사는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정리의 시작은 비움이다정리를 계속했지만 그것은 단순히 물건의 배열을 바꾸어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진정한 정리의 시작은 비움.물건을 비우기 시작하니 정리하기가 쉬워졌고, 정리 없이도 물건을 보관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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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움 효과 -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움 효과 -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
    • 최현아 (지은이)
    • 문예춘추사
    • 2022-02-24

    추상적인 ‘비움’을 구체적인 삶으로 안내하는 책왜 비워야 행복한지를 다양한 사례로 설득하다‘비움’을 말하면 대부분 명상가나 수도자를 떠올리거나, 그도 아니면 정리정돈 수준의 생활력을 생각하기 쉽다. 우리를 성장시키는 일상 속 비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정작 ‘비움’이 뭔지, 그 효과에 대해 알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하는 비움의 원리는 간단하다. 일단 물건에 대한 비움부터 시작할 것. 이렇게 시작하면 하나씩 비울 때마다 우리의 삶이 조금씩 혹은 급속하게 나아질 거라는 것. 지금 이 세상은 무엇이든 사서 채우라고 말한다. 물건, 경험, 심지어 인간관계까지 돈으로 사서 채우라고 한다. 그러한 세상에서 비워야 행복하다고 외치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비움의 강력한 효과를 만끽한 후, 현재 비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비움’을 전파하면서 얻은 소소하지만 거대한 삶의 진리를 이 책에서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소유 속에 매몰되는 삶이 아닌내가 가진 것들을 완벽히 장악하는 삶으로!비움은 한마디로 삶을 변화시키는 마법이다. 무작정 줄이거나 덜어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필요를 파악하는 것이다. 결국 문제는 장악력이다. 내가 가진 것들 속에 매몰되는 삶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들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삶, 그것이 비움이다. 그것이 비움의 강력한 효과다. 아무리 넓은 평수의 저택, 높은 연봉의 삶을 살아도 비움 없는 삶은 비루할 뿐이다. 내가 소유한 수많은 물건들 속에서 나 역시도 종속되는 삶이기에 그렇다.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비움’이 필요하다. 저자 스스로가 ‘비움’으로 인생을 리셋시키고, ‘비움’으로 나날이 성장하는 삶을 살면서 비움을 전파하는 삶을 살고 있다. 비움으로 세상에 선하고도 놀라운 영향력을 미치고 싶은 것이 저자의 소망이다. 그녀가 일러주는 아주 간단한 비움의 마법을 접한다면, 독자들도 주인 되는 삶의 풍요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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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표준 감정사전 - 다시 쓰는 마음의 언어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비표준 감정사전 - 다시 쓰는 마음의 언어들
    • 김정은 지음
    • 마인드빌딩
    • 2024-02-19

    “자기 자신이 되려면 나를 알아야 했다”표준화된 감정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네는 마음 처방전사전처럼 정직하고 에세이처럼 부드러운 용기를 주는 책그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분명 무언가를 느꼈는데, 감정의 소용돌이로 가슴이 답답한데 정확히 어떤 감정인지 설명할 수 없는 순간. 모순되고 상반된 감정들이 마음 곳곳에서 피어나 혼란스러운 순간. 그럴 때면 한두 줄의 문장으로 명료하게 정의된 감정들이 낯설어진다. 명료하지 못한 내 상태에 더 불안하기도 하다. 고마움, 미움, 분노, 불편. 사랑, 후회…. 쫓기듯이 급하게 꿰맞춘 감정들, 그것들엔 정작 내가 없었다.『비표준 감정사전』은 ‘내’가 없는 기존의 뻔한 감정에서 벗어나 감정의 의미를 다시 쓴 책이다. 지은이는 이 특별한 사전에 자신만의 언어로 재정의한 43가지 감정들과, 그 감정의 의미에 가닿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 감정에 의문을 가지다: 내가 없던 나날들지은이 또한 감정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웠던 시간이 있었다. 한 가족의 딸, 누군가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이십 년간 특수 학교 교사로 살아온 그녀였다. ‘나’보다는 ‘타인’이 먼저였기에 삶의 선택과 행동에서 ‘나’는 뒷전일 수밖에 없었다. 또한 그녀에게 불쑥 찾아온 아픔들은 그녀가 감정을 마주하는 걸 더욱 두렵게 만들었다. 감춰 둔 아픔은 응어리가 되어 몸집을 키웠고, 예고 없이 그녀를 괴롭혔다. 그런 그녀가 감정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학교에서 아이들의 닫힌 마음에 다가가기 위해 고민하고 집에서는 두 아들의 질문 세례에 답한 덕분이었다. 그녀는 태어나 처음으로 켜켜이 쌓아 둔 질문의 답을 찾기 시작한다. 온갖 물음표들이 가을 낙엽처럼 그녀 마음속에서 흩날린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지,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오롯이 나를 위한 물음들에 답하기로 마음먹는다. 그것이 ‘나’를 알고 ‘나’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음에 답하고자 지나간 기억을 되짚고 그림책을 펼친다. ‘자기 자신’이 되려면 나를 알아야 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고, 어디를 향해 가고 싶은지 물어야 했다. 뒤늦게 글쓰기를 시작하며 조금씩 나를 알아간다. 그림책을 만나며 품은 질문들로 새로운 세상과 마주한다. 기억들을 헤집어 감춘 줄도 몰랐던 감정을 찾아내고 진심을 알아챈다. 이른 새벽, 낯선 나와 만나는 시간이 산소 호흡기처럼 새로운 숨을 불어 넣는다. ___「궁금함」 중에서▣ 감정을 다시 쓰다: 지나간 기억과 그림책에서 만난 질문들지은이는 지나치고 외면했던 기억들을 천천히 되짚는다. 당시에 느꼈던 감정들을 곱씹어 본다. 아프고 괴로운 순간들도 피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림책을 펼친다. 그림책 속 순수하고 한계 없는 이야기들, 현실을 비틀고 규칙을 뒤집는 이야기들을 만나며 많은 질문을 얻는다. 주기만 하면서도 고마울 수 있는지, 미움은 정말 나쁜 감정인지,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지…. 그림책에서 만난 질문들은 과거와 마주 선 그녀에게 작은 힌트가 되어 다가간다. 그녀는 차근차근 질문에 답해 가며 비로소 자신을 이해한다. 나쁘거나 착한 감정 같은 건 없음을, 그때 느꼈던 감정들과 앞으로 느낄 감정들이 나를 이루며 그 모든 것들은 오로지 나만의 고유한 감정이라는 걸 깨닫는다. 이제 그녀는 삶의 중심에 ‘나’를 두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진짜 감정의 의미를 쓴다. 낯설지만 따뜻하게, 굳어 있던 감정들이 그녀만의 색으로 생생해진다.소심함이라 쓰고, ‘용기를 장전하는데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마음’이라고 쓴다. 어른이 된 내가 진정 바라는 건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니다. 남들 보기에 번듯하고, 안정적으로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아니다. 소심해도 괜찮다. 가끔은 겁쟁이로 보여도 상관없다. 다만 잠시 주춤거려도 가고자 하는 방향을 놓치지 않고 기어이 그 길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___「소심함」 중에서▣ 알 수 없는 삶의 여정에서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감정은 대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기인한다. 그렇기에 감정을 다시 쓰는 일은 감정을 빚어낸 관계를 되돌아보는 일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한때 타인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었지만, 자신에게 손 내밀었던 관계들을 떠올리고 그림책에서 특별한 인물들을 만나며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한다. 타인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줄 수 있을 만큼 마음이 자랐다는 것을 느낀다. 그녀는 여전히 감정을 다루는 게 어렵고 서툴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간절히 바란다. 감정을 마주하고 의미를 다시 쓰며 찾아온 변화가 다른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감정에 힘겨워하는 누군가의 삶의 여정에서 작은 디딤돌이 되고, 나아가 당신만의 고유한 감정의 의미를 쓸 수 있기를. 그렇게 독자의 수만큼 각각의 『비표준 감정사전』이 만들어지기를 꿈꾼다.언젠가 나의 이야기가 씨앗처럼 훨훨 날아 후회의 한가운데 주저앉은 누군가에게 가닿으면 좋겠다. 영영 일어설 수 없노라 절망하는 단 한 사람에게만 닿아도 더 바랄 게 없겠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그러하길. 실수의 페이지에 머무는 당신을 새로운 장면으로 이끌어줄 작은 희망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___「후회」 중에서『비표준 감정사전』은 사전처럼 정직하고 에세이처럼 부드러운 위로와 용기를 독자들에게 건넨다. 내 감정의 의미를 아는 것은 때로 어렵고 버겁지만,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선 내 마음의 언어를 듣고 또 들어야 한다고. 당신에겐 분명 당신만의 감정의 의미가 있다고. 삶을 돌아보고 그림책에서 힌트를 얻으며 정성스레 덧붙인 그녀만의 정의는 잔잔한 온기가 되어 당신 곁을 지킬 것이다. 알 수 없는 감정에 지치고 나를 놓치는 것만 같아 외로울 때 당신의 자리를 따스하게 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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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포텐셜 - 잠재력의 한계를 깨는 최강의 관계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빅 포텐셜 - 잠재력의 한계를 깨는 최강의 관계 수업
    • 숀 아처 지음, 박세연 옮김
    • 청림출판
    • 2019-10-16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드라이브》 다니엘 핑크, 《트리거》 마셜 골드스미스강력 추천도서!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행복의 특권》 저자 숀 아처,하버드가 주목하는 관계의 힘을 말하다우리 사회는 지금껏 성공과 잠재력이 오로지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달려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이는 한정된 성공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조장하며 다른 사람들을 밟고 올라서야 행복하리라는 이기적 사고방식을 퍼뜨렸다. 그러나 최근 흥미로운 연구 결과는 성과와 지성, 창조성, 리더십, 건강 등 우리의 잠재력을 이루는 모든 요소가 주변 사람으로부터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는 타인의 성공에 기여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일 수 있다. 파이 조각을 놓고 싸우는 대신 함께 더 큰 파이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은 개인의 잠재력을 넘어 더 큰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절대 혼자 빛나지 말 것!“개인은 게임을 하지만 팀은 게임을 이긴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1. 반딧불이는 수백만 마리의 동료와 함께 정확하게 똑같이 발광한다. 반딧불이가 무작위로 빛을 뿜을 때 그 신호가 깊고 어두운 숲속의 암컷에게 전달될 가능성은 3%에 불과하지만, 수컷이 집단으로 빛을 발산할 때 암컷에게 도달할 확률은 무려 82%로 높아진다.#2. 진화 생물학자 윌리엄 뮤어는 생산성이 높은 닭을 만들기 위해 알을 많이 낳는 암탉과 번식력이 왕성한 수탉의 집단, 생산성 높은 닭과 낮은 닭이 혼합된 일반 집단을 가지고 일곱 세대를 길렀다. 실험 결과, 다 죽고 세 마리만 남은 첫 번째 집단과 달리 일반 집단의 닭들은 전부 살아남아 ‘MVP’ 동료들보다 160%나 더 많은 달걀을 낳았다.#3. 구글 인사분석팀의 데이터 전문가들은 ‘완벽한 팀을 구축’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분석했고 그들의 결론은 이렇다. “구글은 패턴을 발견해내는 전문 기업이나, 그럼에도 여기서는 뚜렷한 패턴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 방정식에서 ‘누구’라는 변수는 중요하지 않다.”반딧불이의 빛은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여 반딧불이 무리가 더 밝게 빛을 발산할수록 새로운 동료가 더 많이 합류하게 되고 그에 따라 무리의 빛은 점점 더 밝아진다. 이는 우리 또한 다른 사람이 빛을 발견하도록 도움을 줄 때 더 밝은 빛을 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닭 실험을 마친 뮤어는 설명했다. “닭들이 서열을 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반면 서열에 신경 쓰지 않고 자랄 때 그 에너지는 생산성으로 넘어간다.” 인간이든 닭이든 최고를 향한 경쟁에 몰두하면 죽을 때까지 서로를 공격하지만, 협력하면 모두가 승리를 얻을 수 있다. 구글의 분석에서도 얼마나 똑똑한지, 얼마나 많은 학위를 받았는지, 성격은 어떤지, 얼마나 창조적이며, 얼마나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는 성공 방정식의 주요 변수가 아니었다. 그 역시 저자가 하버드에서 추진했던 연구와 마찬가지로 ‘관계를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느냐’에 관한 문제였다.함께할 때,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위대한 성공은 절대 혼자의 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반드시 팀으로만 가능하다!” -스티브 잡스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포천> 100대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과 함께 일하며, 또 50여 개국을 다니며 학교나 기업을 포함한 많은 사회적 조직이 매출, 수상 경력, 시험 성적 등 개인이 이룬 성과를 기준으로 보상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후의 삶에서 한 사람의 성공과 행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 행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이 책은 ‘가장 잘 적응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가 아니라 ‘가장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살아남는다’라는 새로운 사실을 말해준다. 성공은 개인이 얼마나 창조적이고, 똑똑하고, 열정적인가에 달려 있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어떤 관계를 맺고, 그 환경에 어떤 기여를 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이익을 얻는지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대학과 직장에서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느냐가 아니라, 조직 안에서 어떻게 어울려 지내느냐다. 또 얼마나 높은 점수를 받는가가 아니라, 팀의 성과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기여했느냐다. 관계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우리는 집단의 성과뿐 아니라 자신의 성공 가능성도 높인다. ‘우리’의 잠재력은 개인으로서 각자의 잠재력보다 훨씬 크다. 혼자서 더 빨리 달리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함께 더 강해지기 위한 노력으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_연결될수록 무한히 커지는 빅 포텐셜의 5가지 원칙그간 저자는 과학적 연구 성과는 물론 NASA, 미 재무부, NFL 등 다양한 조직에서 수행했던 실험과, 일상에서 빅 포텐셜 원칙을 실천하여 성공을 거둔 윌 스미스, 오프라 윈프리 등 다양한 스타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빅 포텐셜을 실현하기 위한 실용적 접근방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로 다른 이들에게 투자함으로써 자신의 성과를 올리는 검증된 5가지 전략을 이 책에서 소개한다. 분야나 나이, 직급과 상관없이 자신의 삶에 환경을 만듦으로써 잠재력의 선순환을 시작하는 확실한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첫째, 둘러싸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주위를 둘러싸면 스타 시스템이 더욱 환하게 빛나도록 만들어준다.둘째, 확장하기: 모든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도움으로써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방법이다.셋째, 강화하기: 스스로 칭찬의 빛을 외부로 굴절하는 칭찬 프리즘이 된다면 다른 이는 물론 자신의 위상도 함께 높일 수 있다.넷째, 방어하기: 시스템 전반의 회복탄력성을 높임으로써 부정적인 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에 대해 설명한다.다섯째, 유지하기: 이미 실현한 빅 포텐셜을 선순환으로 유지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제한하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방법에 대해 말한다.이 5가지 빅 포텐셜 원칙은 매우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선순환을 창조하고 잠재력의 한계를 끊임없이 넓혀준다. 우리는 절대 혼자의 힘으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한다. 개인의 성공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호 연결된 성공은 서로를 지지하고 강화한다. 최고의 성공은 주변 사람의 잠재력을 활용할 때에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다.내 잠재력의 크기는 나와 연결된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을까? 내 삶과 에너지를 통해 어떻게 다른 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어떻게 내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없을 때 잠재력은 한계에 부딪히고 성공의 흐름은 멈출 것이다. 이 책은 다른 사람의 잠재력과 행복을 억누르는 유리 천장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잠재력과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새로운 과학에 관한 이야기다. 지금처럼 어두컴컴하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상에서 중요한 것은 혼자만 밝게 빛나려는 노력이 아니다. 우리는 함께, 그리고 더 밝게 빛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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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양장)
    • 빅터 프랭클 (지은이), 이시형 (옮긴이)
    • 청아출판사
    • 2021-03-03

    20세기를 증언하는 위대한 사상가의 기록빅터 프랭클은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창안한 20세기 대표적인 사상가이다. 유대인이었던 그는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부모, 형제, 아내를 모두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잃었고, 그 자신도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추위와 굶주림, 폭행 그리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삶의 의지를 되새기며 마침내 살아남았다.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죽음의 수용소에서 인간의 적나라한 악의를 목도하고 경험했으면서도 인간에 대해 따스한 마음과 희망적인 시각을 견지했다는 것이다. 온갖 비극적인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대처하고 그리하여 곧 희망을 찾아내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어떤 절망에도 희망이, 어떤 존재에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한 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경험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 치료법 이론인 로고테라피를 창시한다. 빅터 프랭클과 로고테라피로고테라피(Logotherapy)는 ‘의미’를 뜻하는 그리스어 ‘로고스Logos\'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가 합쳐진 것이다. ‘빈 제3정신 의학파’ 이론라고도 부르는 로고테라피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기울이는 노력이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일깨우는 것, 인간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대면하고 알아내도록 도와주는 기법이 로고테라피라고 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은 프로이트, 아들러 등이 주장한 기존 정신 의학의 여러 기법을 거부하지 않고, 그 위에 로고테라피를 더했다. 다른 치료법과 논쟁하거나 맞서지 않고, 이들과 유대를 맺으며 관대하게 흡수한다. 로고테라피의 유연함은 정신과 의사로서 여러 환자를 만난 경험, 강제 수용소를 직접 겪어 낸 빅터 프랭클 자신의 체험과 맞닿아 있다.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순간, 용감하게 맞선 인간의 의지이 책은 총 세 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에서는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고통스럽고 참혹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직접 겪은 일이면서도 누구보다 건조하게 그러나 동료를 보는 시선은 누구보다 따뜻하게, 객관적이고 담담한 필치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에서는 이 경험을 토대로 정립한 로고테라피를 소개하고, 저자가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겪은 여러 예시를 통해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에서는 로고테라피 이론의 핵심을 보충 설명하며, 인간의 의지와 삶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이 책은 극한 상황에 처했던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름 없는 모든 이들이 겪어야 했던 희생과 시련,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해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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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방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빈방
    • 박완서 지음, 이철원 그림
    • 열림원
    • 2015-11-30

    영혼의 신비로부터 시작된 노년의 진실한 고백그리운 작가가 열어둔 마음속 빈방으로의 초대“예수의 위선을 까발리기 위해서 성서를 통독”한 박완서 작가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천주교 『서울주보』에 그 주일의 복음을 묵상하고 쓴 ‘말씀의 이삭’을 엮어낸 산문집이다. 연재 순으로 엮었기에 의혹이 이해로, 분노와 원망이 견결한 의지로, 욕심과 집착이 겸허한 자유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1998년, ‘아치울 노란집’으로 이사한 작가는 ‘보이지 않는 손길’을 더욱 가깝게 느끼며 살아생전에나 사후에나 누구라도 “바람처럼 공기처럼 스며들어” 쉬어갈 수 있는 빈방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이 책은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의 개정·증보판으로, 미수록 원고 5편을 새로이 찾아 넣고 『노란집』의 일러스트를 그린 이철원 작가의 그림을 더해 박완서 작가의 정신세계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빈방이 많아 사는 게 이렇게 매일매일 허전하고 허망한 줄 알면서도 남에게 내줄 빈방은 없습니다.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빈방이라면 잠긴 방과 무엇이 다르리까.”죄 없는 고통 앞에서 인간은 ‘왜’를 묻는다. ‘왜 하필 나인가?’ ‘이런 끔찍한 일은 왜 벌어지는가?’ ‘신은 왜 이런 부조리를 눈감는가!’ 고故 박완서 작가 또한 그랬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누구보다 아름답게 살아낸 친구의 죽음이나 숱한 사람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대형 참사 앞에서 그는 극심한 분노와 의혹에 시달리고, 다리 없는 몸을 바닥에 끌며 구걸하는 이의 찬송을 들으면서는 “주님, 저 불쌍한 이한테까지 찬양을 받으셔야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너무 잔인하십니다.”라며 원망하기까지 한다.스스로를 “차가운 이기주의자”라 칭한 박완서 작가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천주교 『서울주보』에 그 주일의 복음을 묵상하고 쓴 ‘말씀의 이삭’과 이를 엮어낸 산문집 『빈방』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제가 예수에게…사로잡혔다고는 하나 곧이곧대로 믿은 건 아니었습니다. 이건 분명히 위선일 것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예수의 위선을 까발리기 위해서 성서를 통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성서를 읽는 동안 작가는 어머니 마리아에게 그토록 냉랭하게 말할 것은 없지 않느냐, 귀신 들린 딸을 구해달라는 여인에게 그렇게 야박하게 구는 법이 어디 있느냐며 예수께 따지고 든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라는 유명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산상수훈에 대해서도 그랬다. “예수님이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이들의 옹호자로 오신 것은 알겠지만 마음까지 가난하라니요?…그건 당신이 일관되게 설하신 사랑이나 나눔의 정신과도 앞뒤가 안 맞아 더욱 혼란스럽습니다.”라며 의문을 표한다. “가난한 마음이란 혹시 빈자의 창고처럼 열린 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 끝에 그는 가난한 마음이란 곧 “겸손한 자유인”을 뜻함을 스스로 깨친다.박완서 작가는 의심했기에 오히려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었던 예수의 사랑을 『빈방』을 통해 증언한다. 이불을 널다 발견한 봄날 들꽃에서 부활을, 지하철역 앞에서 떡을 파는 아주머니의 옷깃에 달린 어버이날 종이꽃에서 생명을 목격하며, 일 못하는 파출부가 남기고 간 일거리를 기쁨으로 정돈하는 친구에게서 예수와도 같은 연민의 정을 발견한다. 언뜻 이해하기 어려운 성서 속 예수의 행적을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읽고 고민한 끝에 작가는 인간의 의지를 정련하는 생의 고난이 곧 신의 사랑임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마침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비극 앞에서조차 보다 견결해지고야 만다.“당신의 시신을 지상으로 내려서 널 위에 뉘었을 때 피 묻고 찌그러지고 너덜너덜해진 당신의 육신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비참의 극치군요.…그걸 피하지 못했으니 당신은 철두철미 인간이었고, 그걸 피하지 않았으니 당신은 정말로 인간도 아니군요. 당신의 참혹한 죽음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하느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는 그닥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이란 바로 제 자식도 이렇게 죽일 수 있는 아버지, 엄혹 그 자체라는 깨달음이 전율처럼 등줄기를 스쳤습니다.”“저를 향해 굳게 문 닫고 있다 해도 가끔 그들 사이로 돌아와 바람처럼 공기처럼 스며들어 그들과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1998년, 박완서 작가는 서울시 잠실동 아파트에서 구리시 아치울 노란집으로 이사한 후 “보이지 않는 손길”을 더욱 가깝게 느낀다. 다음 해 ‘말씀의 이삭’ 중 94편을 묶은 『님이여, 그 숲을 떠나지 마오』가 출간됐으며, 2006·2008년의 『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은 그 개정판이다. 『빈방』은 세 번째 개정판이자 첫 번째 증보판으로, 미수록 원고 5편을 새로이 찾아 넣고 『노란집』의 일러스트를 그린 이철원 작가의 그림을 더해 박완서 작가의 정신세계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각 꼭지는 연재 순서를 그대로 지켜 실었다. 때문에 책 초반에는 “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숨어 있어야 하”는 소금이 되는 것도, 제 몸을 태워야 세상을 비출 수 있는 “빛이 되는 것도 사양하겠습니다.”라던 그가 3년도 채 지나지 않아 살아생전에나 사후에나 누구라도 “바람처럼 공기처럼 스며들어” 쉬어갈 수 있는 빈방과 같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박완서 작가에게 성서-예수를 이해하는 일은 곧 삶의 이치와 자연의 섭리를 알아가는 일이었다. “오십이 넘어서 가톨릭 신자가 되었는데도…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나이였던 게 아닌가.” 했던 것 또한 그 때문이었다. 그는 백화점에선 암말 않으면서 노점에서는 깎아달라 조르는 자신을 “죄인 중에도 가장 얼굴 가죽 두꺼운 죄인”이라 나무라며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부끄러움이 뭔지 깨닫게 하소서.”라고 기도했고, 성서 속 예수와 같이 소박한 식사를 나눔으로써 모든 생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자리를 꿈꾸었다. 연민과 사랑, 그리고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는 겸허한 마음으로 써 내려간 『빈방』은 노년기 박완서 작가의 내밀한 고백이자 가장 낮은 자리에서 신과 인간에게 올리는 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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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그림과 편지들 - 세상에서 나를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 내 동생 테오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그림과 편지들 - 세상에서 나를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 내 동생 테오에게
    • 빈센트 반 고흐 지음, 이승재 옮김
    • 더모던
    • 2023-12-27

    “세상에서 나를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 내 동생 테오야,붓질에 내 영혼을 담아 그리고 있다. 정말 너무나 어렵지만, 나는 그림으로 말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야.”생전에는 그림을 단 1점밖에 팔지 못했는데죽어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게 된 ‘반 고흐’비운의 천재화가 형 빈센트와 미술상 동생 테오두 형제가 함께한, 하나의 고독한 삶 이야기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그림과 편지들》반 고흐 탄생 170주년 기념 출간! 반 고흐의 그림 150여 컷 수록!, , , , , …… 제목만 들어도 이미지가 떠오를 만큼 반 고흐의 작품들은 너무나 유명하다. 그뿐인가. 고갱과 다투다가 자기 귀를 잘랐다더라, 를 태어난 조카에게 선물했다더라, 오베르의 에서 스스로 권총을 쏘아서 서른일곱에 생을 마감했다더라…… 미술은 잘 몰라도 이 극적인 에피소드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이렇게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반 고흐’를 보려고 매년 반고흐 뮤지엄에는 백만 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모여든다.하지만 살아생전의 반 고흐는 작품을 900여 점이나 쉴 새 없이 그렸지만 단 1점밖에 팔지 못한 무명화가였다. 죽기 반 년쯤 전에 친구의 누이가 을 사준 것이 전부였다. 10년 동안 그림에 매진했지만, 사람들은 얼굴도 ‘못생기게’ 그리고 색깔도 ‘이상하게’ 칠하는 괴팍하고 가난한 화가를 외면했다. 그런 빈센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곁을 지켜준 것은 4살 터울의 동생 테오뿐이었다. 둘 다 비슷한 나이에 학교를 그만두고 화랑에서 일을 시작했기에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며 편지를 주고받았던 것이 평생 이어졌다. 이때 빈센트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자 후원자인 동생 테오에게 쓴 수백 통의 편지에서 자신의 예술관을 밝혔고, 이 편지가 훗날 테오의 아내인 요안나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반 고흐의 그림을 사랑하게 되었다. 반 고흐의 그림을 이해하는 데에 반 고흐의 편지는 그만큼 중요하다. 반 고흐 탄생 170주년(1853.3.30.~)을 기념해 출간하는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그림과 편지들》은 빈센트가 테오에게 보냈던 편지들 중에서 그의 삶과 예술관이 엿보이는 112통을 발췌하여 엮었고, 관련 그림들을 150여 컷 함께 수록하여 이해를 도왔다. 편지글의 특성상 쉽게 읽히지만, 담긴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화가 본인이 직접 설명하는 임파스토 기법(덩어리처럼 두껍게 칠하는 채색), 보색대비, 데생의 원칙, 자연을 그리는 이유 등을 듣고 나면 ‘못생기고 이상하게’ 보였던 그림들의 의미가 깊고 생생하게 느껴진다. 또한 편지를 한 통 한 통 읽다 보면,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주며 치열하게 노력하고 실패했던 형제의 삶이 오롯이 느껴져, 한없이 기뻐지고 한없이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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