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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이 소중합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매일이 소중합니다
    • 쿰라이프게임즈
    • 쿰라이프게임즈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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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라밸 - 행복은 내가 정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니라밸 - 행복은 내가 정한다.
    • 김은정 (지은이)
    • 담아
    • 2021-03-03

    행복한 경제적 자유인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부자는 내가 정한다]의 저자인 김은정 작가의 신작도서.부모로만 지내던 8년, 아이가 학교를 가며 나의 삶도 다시 시작되었다.아이가 학교를 가는 시간에 나는 책을 읽었고, 그것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어, 나의 첫 책 [부자는 내가 정한다]라는 재테크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나의 삶이 달라지고,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그 후, 책으로 인해 강의도 하고, 새로운 인연들과도 만나면서 나는 지금, 이 현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며 내일도 지금처럼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저번에는 경제적 자유의 무대에 독자들을 초대했다면, 이번에는 시간적 자유라는 행복한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시간적 자유는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뜻이다. 시간적 자유를 즐기며 삶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성장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러분에게도 시간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이렇게 책으로나마 전해지기를 바란다.지나간 과거도, 불투명한 미래도 아닌, 현재의 삶을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며, 오늘 하루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살아내는 카르페디엠(Carpe Diem)의 삶을 사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해본다.나의 시간이 생기고, 그것이 나의 2막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였고,그로 인하여 시간적 자유인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내 삶의 주인은 나로서 나만이 나의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시간적 자유인이 되고 싶고, 나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며,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 지금을 만족하며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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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 - 인생 쿨하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 - 인생 쿨하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 차이웨이 지음, 정유희 옮김
    • 유노북스
    • 2017-12-07

    흥분하면 지는 거다,쓸모없는 감정 소비로 인생을 망치지 말라!감정 과잉 시대에 쿨하고 이성적으로 사는 법!출간 즉시 중국 자기계발 1위, 30만 부 판매!많은 사람들이 차분하게 머리를 써야 할 때 너무 쉽게 흥분해서 일을 망쳐 버리고 후회한다. 주식 투자 광풍에 휩싸여 재산을 탕진하고, 이미 끝나 버린 사랑에 매달려 자존심을 짓밟히고, 당장의 나태와 일탈 욕구를 다스리지 못해 한순간에 인생 패배자의 나락으로 떨어진다.실제로 당신의 오늘 하루를 돌아보라. 하루 중 또렷한 정신을 유지하고 이성적으로 보낸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당신 주위의 사람들의 모습을 돌아보라. 제정신으로 살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중국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저자인 차이웨이는 이처럼 감정 과잉 시대에 쓸데없이 감정을 소모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사는 법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곁들여 차근차근 들려준다. 책은 무엇보다 감정에 쉽게 휘둘려서 행동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많은 여성들에게 직장, 사랑, 성공 등 인생살이에서 냉철하고 쿨하게 사는 법을 안내한다.저자는 지금 당장 내가 처한 삶의 조건은 바꿀 수 없지만 그 삶의 방향은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감정이 아니라 인생의 꿈과 목표에 맞춰진 이성에 키를 쥐어 주면 된다. 그러려면 먼저 스스로에게 잔인해져야 한다. 철저하게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흥분하면 지는 거다. 당신이 당장의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그러니 쓸모없는 감정 소비로 당신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아무리 처지를 하소연해 봐야 소용없다,세상은 처음부터 당신에게 관심이 없었다!사랑이 현실을 만나면 그 즉시 낭만은 멈춘다. 수많은 연인들을 보라. 못 보면 죽을 것처럼 연애를 하다가도 결혼 후 현실의 벽에 부딪히다 보면 우리가 언제 사랑한 적이 있었느냐는 듯, 보기만 하면 못 잡아먹어 안달이지 않은가. 사랑에 대한 환상이 크면 클수록, 그 환상이 깨졌을 때 받을 상처도 크기 마련이다.어디 사랑뿐이랴. 인생의 그 어떤 환상도 현실이라는 벽을 넘을 수는 없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일에서 성공하기를 바라고, 친구와 우정을 지속하기를 바라고, 부모나 자식에게 기대를 가진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일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쉽게 상처받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느냐며 하소연한다.이 책은 이처럼 툭하면 상처받고 하소연하는 우리에게 세상은 당신의 어머니가 아니고, 당신이라고 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고 일침을 놓는다. 세상은 처음부터 당신의 나약한 감정 따위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따라서 세상일에 반응하는 당신의 모든 감정은 환상이라는 사실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한다.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비로소 당신의 삶이 시작되기 때문이다.왜 아무런 매력 없는 당신에게백마 탄 왕자가 나타날 거라 생각하는가?그렇다면 어떻게 감정이 지배하는 환상의 삶에서 벗어나 이성이 주도하는 현실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먼저 신데렐라 이야기에 대한 오래된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신데렐라 이야기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가며 여성들을 속여 왔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야말로 몰락한 공주이며, 언젠가 백마 탄 왕자를 만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한 가지 명백한 사실을 믿으려 들지 않는다. 즉, 신데렐라가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지 않았다면 결코 인생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154쪽)실제로, 도대체 그 어떤 정신 나간 왕자가 별 볼 일 없는 여자에게 구애하겠는가? 그러니 인생에서 ‘로또’를 맞는 것도 결국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그러면 신데렐라 이야기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저자가 책 전반에서 누누이 강조하듯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삶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도 없고 행복을 느낀다 해도 그 사람의 마음이 멀어지면 순식간에 허물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감정만큼 허무한 게 어디 있을까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한때 내게 보여 준 마음이 오래 지속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부질없는 짓이다.따라서 저자는 또 강조한다. 스스로 살아갈 능력이 없는 사람은 사랑도, 성공도, 행복도 누릴 자격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사랑도, 성공도, 행복도 누릴 자격을 얻을 수 있을까?감정 처리 속도가 성공으로 가는 속도다,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책에는 6개 장에 걸쳐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저자가 살면서 보고 겪고 들었고, 사실은 우리도 주위에서 흔하게 보고 겪고 듣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들’이다.이혼녀도 있고, 이혼을 앞둔 여자도 있고, 이혼해야 하지만 주저하는 여자도 있다. 남편에게 ‘얹혀’ 사는 아내가 있고, 남편과 ‘독립’적으로 사는 아내가 있다. 한 번 상처에 두 번째 사랑을 머뭇거리는 여자도 있고, 사랑을 기다려도 사랑이 오지 않는 여자도 있고, 남자의 무심함에 자존심이 짓밟히는 여자도 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악착같이 사는 여자가 있고, 자신의 힘으로는 독서 리스트조차 만들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저자는 삶이 요동칠 때마다 감정에 휘둘려 판단을 그르치고 인생을 망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와 반대로 삶의 고비마다 중심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가는 사람들의 특징을 들려주면서, 오늘날 감정 과잉 시대에 꼭 필요한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성찰한다. 바로, ‘감정 처리 속도가 성공으로 가는 속도’라는 것이다.저자는 말한다. 이 세상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것이 실패자와 불평하는 사람이라고. 그들은 실패하고도 왜 실패했는지 모르고, 성공의 기회가 와도 잡을 줄을 모른다. 이성의 눈을 감고 시시각각 흔들리는 감정에 자신의 삶을 내맡긴 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을 유지하며 살 수 있을까?물론 지금 당장 내가 처한 삶의 조건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 삶의 방향은 바꿀 수 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감정이 아니라 인생의 꿈과 목표에 맞춰진 이성에 키를 쥐어 주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스스로에게 잔인해져야 한다. 철저하게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니 쓸모없는 감정 소비로 당신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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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 마둥 외 지음, 이남경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09-21

    출간 즉시 15쇄 돌파3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우리는 늘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다변화된 시대에는 말이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퍼져나가 한 번의 말실수가 가혹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누구나 원하는 대로 소통이 되지 않아 “그걸 말이라고 하니?” 또는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니?”와 같은 말을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신중하고 정확하지 않은 말은 화를 불러일으킨다. 이것이 제대로 말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따라서 이 책은 화려한 말하기 기술을 알려주기보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 의견이 충돌할 때 처리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사람들과 조화롭게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 등을 모두 겸비한 ‘제대로 말하기’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아무리 조심하려고 노력해도 자기도 모르게 자꾸 말실수하고 다른 사람의 짜증을 불러일으켰던 지난날의 쓰라린 상처를 봉합해줄 것이다. 말하기는 종합 격투기다제대로 먹히는 말하기에는 훈련이 필요하다처음부터 제대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우리 주변에는 말을 잘 못해 고민하는 사람이 더 많다.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말, 바싹바싹 마르는 입, 콧잔등에 땀이 맺히는 긴장감과 공포…. 사실 이것은 말 못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의 일부일 뿐이고 쉽게 고칠 수 있다. 정말 치명적인 것은 우리의 사소한 말실수와 조심성 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충돌이다. 이 같은 충돌은 타인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심각한 내상을 입힌다. 이 책은 아무리 조심하려고 노력해도 자기도 모르게 자꾸 실수하고 다른 사람의 짜증을 불러일으켰던 지난날의 쓰라린 상처를 봉합해줄 방법을 담고 있다.제대로 말하기는 단순하지 않다. 말하기에는 여러 영역이 있으며, 이 영역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변화무쌍한 전쟁터와 같다. 직감적으로 반응하고 말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 사고가 편협해져 조금만 복잡한 상황에 놓여도 바로 KO패 당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우리는 제대로 말하는 법을 끊임없이 훈련해야 한다. 이 책은 말하기를 다섯 가지 영역, 즉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는 ‘소통’, 반전의 상황을 연출하는 ‘설득’, 서로 신경전을 벌이며 조율해나가는 ‘협상’,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하는 ‘연설’, 하나의 문제를 놓고 치열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토론’으로 나눠 자세히 다룬다. 각 영역에서 흔히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과 ‘실수’를 제시하고, 우리가 어떻게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하는지 알기 쉽게 풀어낸 ‘노하우’와 ‘주의 사항’,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담고 있다. 여기에서 다루는 내용은 상호 보완적이다. 각 영역의 기술을 모두 갖추고 강화하는 동시에 조화롭게 사용하면 소통, 설득, 협상, 연설, 토론을 포함한 전반적인 화술 능력이 향상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전방위 말하기 훈련을 통해 더 지혜롭게, 더 객관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더 과학적으로 제대로 말하는 법을 터득해보자.말하기는 권력 게임이다제대로 말하려면 제대로 생각해야 한다우리가 일상적으로 저지르는 말실수의 대부분은 권력의 귀속을 정확히 따지지 않은 탓에 상황을 잘못 이해하고 잘못된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렇다면 상황을 제대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의 권력 관계가 말하기의 기본 원칙을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말 속에는 권력 관계가 담겨 있다. 이 권력 관계는 싸워서 쟁취하기보다 말하는 상황이나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따라서 우리는 말하기 전에 권력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마음속으로 먼저 계획을 세워야 한다. 결국 말하기는 다른 사람을 향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므로 그 영향력이 커질수록 권력도 커진다. 우리는 태도, 방향, 대상 등 여러 정보를 수집해 권력 관계를 판단하고 게임을 장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전통적인 말하기 훈련의 가장 큰 단점은 단일 영역만 훈련하기 때문에 전방위적 특성을 가진 말하기의 심오함을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 있었다. 복잡한 특성 때문에 정확하게 구사하기 어려운 언어라는 도구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성공하는 데 꼭 필요하다는 출신, 기회, 정신력, 지능과 비교하면 말하기는 그나마 우리가 제어하기 가장 쉬운 영역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승진 기회를 박탈당했거나 단순한 말실수로 나쁜 사람으로 내몰린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제대로 말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실수로부터 배우고, 상황 속에서 배우고, 심리를 분석해 배우고, 융통성을 발휘함으로써 배우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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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릿속이 뻥 뚫리는 생각 디자인 - 발상, 아이디어, 의사결정, 기획, 선명한 결론도출까지 생각정리와 선택이 쉬워지는 창조적 사고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릿속이 뻥 뚫리는 생각 디자인 - 발상, 아이디어, 의사결정, 기획, 선명한 결론도출까지 생각정리와 선택이 쉬워지는 창조적 사고의 기술
    • 이윤석 지음
    • 아틀라스북스
    • 2019-10-16

    막혀있던 생각의 활로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창조적 사고의 기술!생각 디자인이란...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걱정 등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잔가지 생각들을 과감히 쳐내고, 본질에 몰입하여 얻은 통찰(직관)을 끝까지 파고듦으로써 창의적인 대안(결론)을 머릿속에서 그려내는 창조적 사고법이다! 회사에서 기획을 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부터, 사업이나 투자계획, 나아가 개인의 삶에 대한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우는 일까지 우리는 늘 무언가를 결정하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상황에서 늘 생각을 명쾌히 정리하지 못하고 선택이나 결론 내기를 어려워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본질적인 사안에서 벗어난 수많은 생각의 잔가지들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들이 생각정리의 방향성을 갈팡질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로직트리, MECE, 마인드맵 등의 생각도구들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런 도구들은 ‘발상’이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에는 효과가 있지만, ‘결론’ 자체를 만들어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생각정리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정보가 많다고 해서, 생각도구를 활용한다고 해서 복잡한 생각이 명쾌하게 정리되지는 않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이런 측면을 고려하여 여러분이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종합적 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즉, ‘정보-몰입-사고패턴’을 유기적으로 융합하는 ‘생각 디자인 모형’을 기반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생각을 명쾌히 정리해서 머릿속에서 선명한 결론(선택)이나 결과물을 그려낼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늘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어떤 기회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정리를 통해 단 하나의 선명한 결론을 얻어야 하는 이유이지요. 생각정리는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의 구조를 이해한다면 여러분도 생각정리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 디자인 모형을 통해 나만의 생각정리 방식을 만들어라!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생각을 정리할 때도 자신만의 편한 방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나만의 생각정리 방식을 찾으려면 생각정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들을 갖춰야 합니다. 바로 냉정한 상황인식, 정확한 정보, 넓은 시야, 선명한 직관, 열린 대화법, 끝까지 파고드는 힘이 그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생각 디자인 모형’을 기준으로 여러분이 위와 같은 역량들을 하나하나 갖춰나가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생각 디자인 모형은 한 마디로 ‘단 하나의 선명한 결론을 도출하는 생각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이 생각정리를 통해 머릿속에 원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그 결과물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모형인 것이지요. 특히 이 모형에서는 ‘지금(현재)에 집중하는 힘’을 강조합니다. ‘몰입’을 통해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미래에 대한 걱정을 끊어내고 오직 이 순간에 생각을 집중함으로써 무의식 속에 숨어있는 직관(통찰)을 끌어내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직관을 분석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 창조적인 대안(선택)이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 후반부에는 생각정리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가 되는 정보를 손쉽게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법과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메모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이 책은 아이디어 발상법이나 사고도구 등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은 최소화하고, 실전에서 바로 써 먹을 수 있는 사례와 기법을 반영한 생각정리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여러분이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 사고력을 발휘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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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뭇거려 후회하고 말 못해서 손해 보지 않고 속 시원히 거절하는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머뭇거려 후회하고 말 못해서 손해 보지 않고 속 시원히 거절하는 기술
    • 강경희 지음
    • 북오션
    • 2019-10-16

    할 말 못하고 집에 가서 ‘이불킥’ 하는 일은 이제 그만!똑 부러지게 ‘No’라고 말하는 기술을 쓰라!‘착한 사람’, 부탁을 잘 들어주고 배려가 넘치는 당신은 오늘도 거절하지 못해 후회하고 불이익을 당한다. 이제 짧게 미움받고 오랫동안 편한 거절의 기술을 익혀보자!“안 돼요, 싫어요.”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이나 부탁 앞에 거절하겠다는 ‘마음의 소리’들은 오늘도 입 밖으로 살아나가지 못한다. 머뭇거리다 마지못해 ‘Yes’를 하고 난 다음 돌아오는 것은 후회와 한숨뿐이다. 우리가 거절을 잘 못하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착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아야 미움도 받지 않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부당한 줄 알지만 권위를 갖고 명령을 내리는 사람 앞에서 위축되고, 평등한 관계가 어려워지는가 하면, 거절하면 상대가 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거절에 대한 죄책감이 생겨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다. 속 시원히 거절하지 못한 뒤에 몰려오는 후회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 하락으로 이어지고, 거절하지 못하는 두려움은 습관이 되고 커져만 간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럴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어서티브 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한 구체적인 거절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하면서 상대한테 상처주지 않고 ‘No’라고 말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책이다. 상대를 거절하고 비난하기 위한 ‘No’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인간관계의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화기술을 알려준다.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No’하는 대화의 기술! 상사나 동료, 친한 사람들의 내키지 않는 부탁에 ‘No’하라. 이제 거절하지 못해 상처받는 일은 그만둬야 한다!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No’라고 하는 말의 힘을 사용해 볼 수 있게 된다. ‘No’라고 하는 말은 상대와 자신에게 성실하고자 할 때 하는 솔직한 말이다. 또한 당신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때 하는 말이기도 하며, 서로 무엇을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가를 알게 하는 이해의 말이다. 적절하고 솔직하게 ‘No’라고 함으로써 상대와 오랜 기간 보다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한 말이 되기도 하며, 비난이나 질책, 곤란한 상황이 일으키는 스트레스와 심신의 병에서 구해주는 마법의 말이 되어주기도 한다. 또 우리는 ‘No’라는 말을 함으로써 자신의 양심과 가치관에 반하는 일에 대해서 단호하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는 용기의 말이 되어주기도 하기 때문이다.이 책은 후회하지 않게 ‘No’하는 기술, 직장이나 가정에서, 친한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No’하는 기술, 내키지 않는 모임이나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곤란한 상황에서 어서티브(assertive)하게 ‘No’하는 대화의 기술을 상황별로 제시하고 있다. 독자들은 자신의 자존감을 침해받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거절의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먹고살고 글쓰고 - 일하며 글쓰는 작가들이 일하며 글쓰는 이들에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먹고살고 글쓰고 - 일하며 글쓰는 작가들이 일하며 글쓰는 이들에게
    • 김현진 외 지음
    • 빛소굴
    • 2023-12-27

    사실 이 기획은 편집자의 개인적인 궁금함에서 시작되었다. 편집자이자, 북디자이너이자, 마케터이자, 경리부 직원이자, 영업부 직원으로 (쉽게 말해 1인출판사 대표로) 일해 오며 항상 소설가를 꿈꿨다. 출판업을 시작한 데엔 여러 동기가 있지만 그중 책을 마음껏 읽으며 일할 수 있으리란 점, 그것이 창작에 도움이 되리란 기대도 있었다.하지만 바람과는 달리 사업은 현실이었다. 단순히 책이 좋아 시작한 출판 사업 뒤엔 수많은 노동자들의 이름이 들어 있었다. 나는 호기롭게도(또는 무모하게도) 그 모든 일을 혼자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그 어리석음에 대한 대가로 오랜 시간 일과 스트레스에 들들 볶여야 했다. 남들은 잠들 법한 시각에 워드 프로그램을 켜 피로를 이기며 억지로 공상을 끄적였다. 그렇게라도 적은 날엔 차라리 다행이었다. 창작을 위해 자리에 앉아 모니터를 보면 흥미로운 상상보다는 낮에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이 먼저 떠올랐다. 그러면 힘들게 마련한 창작 시간이 능력이 부족한 사업가의 핑곗거리, 또는 허영심의 발로쯤으로 여겨졌다. 나의 창작 욕망은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웠다. 글쓰기가 두려워졌고 언젠가부터 일기도 쓰지 않았다.시도하고 좌절하고 다시 시도하는 날이 반복되었다. 좌절과 새로운 시도 사이의 간격이 점점 길어졌고, 나는 내 이야기가 낯설어졌다. 그럴수록 조금 더 슬퍼졌다. 어느 날엔가 나와 같은 사람이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비슷한 상황을 극복하고 작가로서 발을 디딘 사람들 역시 많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떠올랐다. 그 둘을 잇는 기획, 즉 생업과 창작을 병행해온 작가들이 현재 어려움을 겪는 예비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 나오면 어떨까? 도움을 주는 방식은 다양할 것이다. 현실적인 조언일 수도 있고,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해줄 수도 있다. 출판 시장에 대한 냉철한 분석일 수도 있고 일하며 글 쓰는 작가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적어도 나는 그랬다. 여전히 소설 쓰기는 부진하고 재능 없음을 한탄하는 날이 많지만. 아니, 그런 날이 많을수록 오히려 이따금 작가들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떠오르기 때문에 더욱 만족한다. 이 책에 실린 아홉 개의 이야기에 대한 공통적인 설명은 없다. 각양각색의 내용, 다종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원고를 청탁하며 작가들에게 요구한 것은 ‘말해주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였다. 그리고 그런 방식은 아주 알맞았다고 생각한다. 여러 색을 통과한 후 어렴풋하게나마 스스로의 색에 대한 예감이 떠올랐으니 말이다.- 책의 문을 연 김현진 작가는 <네 멋대로 해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여 년 동안 일하며 창작 활동을 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아니어도 먹고살고 글 쓰는 삶의 모습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서수 작가는 신춘문예 등단 후 오랜 기간 플랫폼 노동자와 자영업자로 일하며 장편 소설을 준비했다. 등단부터 처음 작품을 펴내기까지 있었던 5년간의 시간 동안 마음을 되돌아보며 독자들에게 소설 쓰는 마음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한다.- 송승언 작가는 문학 출판사의 편집자이자 시인이다. 출판업계 종사자로서 원고 노동자의 암울한 현실을 낱낱이 밝힌다. 그가 도착한 결론 역시 얼핏 봐선 지독히 어두워 보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결론 속에서 행복한 글쓰기에 대한 가능성이 엿보인다.- 김혜나 작가는 소설을 쓰며 안 좋아진 건강을 회복하고자 요가를 시작했고, 그걸 계기로 지금까지 소설 쓰기와 요가 강의를 업으로 삼게 되었다. 이 책에선 창작하며 자신의 몸을 바로 세우는 것을, 돌보는 것을 결코 소홀히 해선 안 됨을 이야기한다.- 정보라 작가는 오랜 시간 창작 활동과 러시아문학 연구를 병행했다. 이 책에서는 소설을 쓰기까지 그가 살아온 삶의 모습과 막 시작하는 초보 작가에게 건네는 실질적 조언을 담았다.- 전민식 작가는 다양한 일을 하며 글을 써왔고 현재도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 이 책에서는 그가 수목장에서 일할 때의 경험을 오토픽션 형식으로 담아냈다.- 조영주 작가는 시나리오 작가로 시작해 세계문학상 수상 작가를 거치며 작품 활동을 하기까지 카페 바리스타 일을 해왔다. 그 기간 동안의 일과 소회를 진솔하게 적었다.- 김이듬 작가는 ‘책방이듬’을 운영했고 산문, 소설, 시 등 다양한 글을 썼다. 이 책에 실린 「죽은 시계를 차고 다닌 일 년」에서 세상의 시간과 달리 흐르는 시인의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이원석 작가는 시를 쓰고 주짓수를 가르친다. 그는 「대작가가 되는 기분」에서 현실에 굴하지 않고, 아니 현실을 긍정하며 창작 활동을 해나갈 것을 격려한다. 그의 재치 넘치는 글에서 우리는 그가 논하는 이 시대 \'대작가\'의 면면을 미리 학습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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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거로 전공하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먹는 거로 전공하자
    • 김승환, 박보현, 윤태성, 한민식, 김상진, 성아연, 신선화, 안희주, 이영현, 이지민, 전세현, 정희진, 주현경, 황석진 (지은이)
    • 렛츠북
    • 2022-02-24

    “이 책은 예비 수험생에서 대학생, 업계에 막 발을 내디딘 새내기까지 예비 식품전공자들이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나갈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탁월한 책입니다.”박용곤 박사(전 한국식품연구원 원장)《먹는 거로 전공하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가 양성 사회적 멘토 그룹 스마프(SMAF)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식품을 사랑하지만, 식품이 고민인 후배들이 참고할만한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책에는 식품을 전공하고 싶은 고등학생, 세부전공·진로·취업·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식품전공 대학생, 식품업계에서의 커리어를 고민하는 현직자 등 식품에서 길 잃은 모두를 위한 팁이 가득하다.딱딱한 정보만 나열된 것이 아니다. 식품을 전공하는 후배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길 바라는 선배의 따뜻한 마음도 담겼다. 저자들은 낙관적인 미래를 성급하게 선언하는 대신,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어낸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소개함으로써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동시에 준다. 《먹는 거로 전공하자》를 통해 많은 식품전공자가 ‘실용적인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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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멈춤의 재발견 - 기쁨이 있는 곳을 찾아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멈춤의 재발견 - 기쁨이 있는 곳을 찾아라
    • 한승욱 지음
    • 슬로우북
    • 2023-12-27

    새로운 삶의 트랙으로 이동하게 하는 증표, 한승욱 에세이! 불안과 두려움을 실용적인 혜택이라고 전하는 멈춤의 재발견, 인생찬가! ★ 미생물을 사랑한 똥쟁이, 대기업의 리더로서 멈춤의 순간들을 재해석한 이 책은 해직과 이직을 거치면서 익숙했던 것과 결별하고 낯선 곳에서 새로운 길을 내야 했던 생의 변곡점을 말한다. 문학의 언어로 자기 계발의 이야기를 직조하듯 들려준다. 나와 타인을 왜 사랑해야 하는지, 함께 손잡고 걷는 길이 얼마나 좋은지 소개하고 있다. 느닷없이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이 어떻게 사소해질 수 있었는지 성찰하게 한다. ★ 죽음을 마주했던 첫 장면에서 시작된 내적 성장의 실마리는 에필로그에 이르기까지 물 흐르듯 이어진다. 삶이 급정거했을 때 평범한 삶은 비범해지고, 어떻게 살 것인지를 질문하게 되는 놀라운 반전이 찾아온다. 멈춤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변화되어 갔는지, 어떤 부름에 어떻게 응답하게 되는지, 내 삶의 주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으로 전개되는 모티브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차별적 매력이며 실용적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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