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목록

전체 2346건(100/261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 - 현직 진로 지도교수의 진솔한 강의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 - 현직 진로 지도교수의 진솔한 강의노트!
    • 이원희 지음
    • 행복에너지
    • 2019-10-16

    “시베리아에 발가벗고 나갈래?”현직 진로 지도교수가 대학생에게 전해주는,내 삶을 ‘주인공’으로 사는 법!혹자는 청년들이 꿈을 꾸기에 너무 각박한 세상이 되었다고들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그 흐름을 따라가기도 바쁘고, 그 바쁜 과정 속에서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꿈’을 이룬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요즘 청년들, 이제 막 대학생이 되어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에게 ‘꿈’조차도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길 전부를 좌지우지할 수도 있는 신중한 선택을 앞에 두고도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직업보다는 안정적인 직업, 돈을 많이 버는 직업 등을 선호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무작정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정말 공무원이 자신의 적성에 맞기 때문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기 때문일까?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할 때다.책 『대학생, 진로와 마주하다』는 방황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진정한 ‘진로’와 ‘꿈’을 심어주기 위한 책이다. 스무 살이 되어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상에 막 발을 내딛은 청춘들이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대상이 ‘대학생’에게 초점 맞춰져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진로를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독자의 대상이 폭넓은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특히 대학생이 읽으면 더 좋을 만한 이유는 ‘학교’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학교마다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위한 사업들을 생각보다 많이 하고 있으며,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어떻게 학교를 활용할 수 있을지 조언을 해 주고 있다. 현재 대학에서 진로 지도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집필한 만큼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거리에 대해 따뜻하게 조언하고 격려해 주는 ‘인생 선배’의 면모 또한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다.‘진로(進路)’를 그대로 풀이하면 ‘나아갈 길’이라는 뜻이 된다. 그만큼 ‘진로’란 나의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특히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적성에 맞는 일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이 ‘진로’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내 삶을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고, 또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이 책을 통해 방황하는 청춘들이 용기를 얻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 본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엄태웅.최윤섭.권창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9-10-16

    블로그 방문 170만 회! / 슬라이드 쉐어 60만 뷰! / 페이스북 3만 명 팔로워 5만 3,000회 공유!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국내 최초 본격 대학원 생활 사용설명서!대학에 간다는 것과 대학원에 간다는 것은 단지 한 글자 차이일 뿐이지만 맡게 되는 역할, 처하게 되는 환경, 학업의 강도, 사회적 입지 등은 하늘과 땅 차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대학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막연한 상상과 피상적 정보만 갖고 진학했다가 큰 어려움에 빠지곤 한다.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실제 시행착오를 겪었던 저자들이 대학원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궁극의 안내서이다. 다양한 연구 경험을 지닌 세 명의 선배 연구자가 자신의 대학원 생활과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각자의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대학원이라는 곳이 어떤 곳이고, 진학해야 할지는 어떻게 결정해야 하고, 지도 교수는 어떻게 정해야 하고, 연구라는 것은 무엇이고, 논문은 어떻게 써야 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이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고도 현실적으로 전하고 있다.이 책의 탄생 배경도 흥미롭다. 원래 이 책은 저자 중 한 명인 최윤섭이 2012년 슬라이드 공유 사이트에 무심코 올렸던 「내가 대학원에 들어왔을 때 알았으면 좋았을 연구 노하우」가 화제가 되었던 것이 시작이다. 이를 계기로 한국, 미국, 캐나다에 머무는 원래는 일면식도 없었던 세 명의 저자가 의기투합하여 3년에 걸쳐 하나의 주제로 서로 번갈아가며 집필하고 온라인에 연재하는 다국적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빛을 보았다. 서로 다른 국가와 시간대에 머무는 저자들이 온라인으로 서로 의견을 나누고 글이 나오지 않을 때는 서로 독려하며 오랜 기간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이다. 세 명의 대학원 선배 연구자가 들려주는 상세하고도 현실적인 조언!이 책은 각자 다른 배경과 경험을 지닌 세 명의 선배 연구자가 저마다 자신의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대학원과 연구의 여러 측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1부 박사과정 대학원생의 이야기는 엄태웅 박사과정생이 썼다. 엄태웅은 현재 캐나다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는 박사과정 말년 차 대학원생이다. 본인의 연구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소통을 즐기는 재기 발랄한 인재이다. 이 책을 통해 현역 대학원생으로서의 이야기를 전한다. 2부 대학원을 졸업한 연구자의 이야기는 최윤섭 박사가 썼다. 최윤섭은 국내에서 생명과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학병원 및 대기업 연구소 등에서 연구하였고 지금은 산업계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전문가이다. 국내 대학원 및 해외 대학원 방문 연구, 병원과 기업과 연구소 등 다양한 조직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한다.3부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의 이야기는 권창현 교수가 썼다. 권창현은 산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의 한 대학에서 본인의 연구실을 꾸려가고 있는 현직 교수이다. 과거 대학원생으로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현재 대학원생을 지도하는 교수의 입장에서 그리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학계에서 교수로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시점의 이야기를 한다. 1부, 2부, 3부를 순서대로 읽어나가다 보면 대학원생으로서 궁금했던 것들과 이후 진로들에 대한 답들을 찾아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후배 연구자들이 대학원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한 명의 독립적인 연구자로서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추천의 글아마 첫 논문을 쓰고 났을 때쯤에 이 글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읽으면서 얼마나 동감했는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왜 이제야 보았을까 하는 후회도 많이 했지요.-J. Han제가 이 글을 먼저 읽었더라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저는 글을 읽었어도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지만, 후배 대학원생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깨달았으면 합니다. -재원박사과정을 시작하고 이 글을 복습했습니다. 학부생 때는 잘 이해는 못 했던 부분들이, 지금은 구구절절 제 마음에 와 닿고 있습니다.-Troy내일 학위를 받습니다. 연구를 시작할 때 봤던 글을 이렇게 다시 찾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끔 자신이 없어질 때 이 글을 보며 힘을 얻곤 했습니다. -Anonymous이 글을 읽고 제 석사과정이 왜 답답했는지 명쾌하게 이해되었습니다.-Doy요즘 항상 하는 고민이 ‘내가 유학을, 그리고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매일 이렇게 괴롭고 불안한가?’였습니다. 사실 오늘은 그 고민이 극에 달했지요. 그런데 이렇게 먼저 비슷한 길을 간 분의 글에서 위로를 받네요. 고민이 생길 때마다 읽어봐야겠습니다.-Angela독일에서 석사 졸업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글 하나하나 너무도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하는 것, 고민하던 문제들이 어쩌면 이리 똑같이 나오는지 신기해하며, 또 위로받았습니다.-Ji Hye Park핀란드에서 석사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이 글을 먼저 읽고 석사를 결정했다면 참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제가 진짜 열정이 있어서 연구하려는 건지 고민 중이거든요. 대학원 들어오기 전에 고민했어야 했는데…….-블리해외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것저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 글 보고 울컥하네요. 대학원 시작 전에 이 글을 봤을 때는 그저 좋은 글이다 하고 말았는데……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Anonymous교수님께 제가 맨날 갈굼 당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Nuno Bettencourt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
    • 이숙경 (지은이)
    • 엠오디
    • 2021-03-03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에서대한민국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로“ </B><하나님의 트렁크>로 한국 교회와 교인들에게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이숙경 작가의 신간이 나왔다. 살짝 슬프지만 많이 기쁜 하루, 많은 순간 속 터지지만 감사하는 하루가 바로 천국임을 말하는 작가. 지나간 고통과 지나갈 고통을 더 이상 고통스러워하지 않게 된 작가의 상쾌하고 달콤하고 맛깔스러운 이야기가 독자를 찾아간다. 대한민국에서 교인으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아는 사람은 안다. 많은 교인이 교회를 떠났다. 이성과 지성을 예배당 문 앞에 내려놓아야 했던 시절은 가버린 것이다. 모든 것을 은혜로 퉁 치던 시절도 갔다.아직도 교회 다니니?이런 소리 들으면서도 우리는 계속 교회 간다. 교회의 변질, 교인의 변질, 무엇보다 목회자의 변질이 가슴 아프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도 교회 다닌다. 교인이 아니라 기독교인으로 살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이 글은 애증으로 범벅이 된 교회와 교인에 대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이 책은 착하고 순수하게, 순종하며 교회를 다닌 많은 교인들을 향해 진정한 크리스천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에서 세상이 근심하는 교회가 되어버린 지금,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에 대하여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고 작가는 말한다. 기독교인이기보다는 그냥 교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과 기독교인이기보다는 그냥 교인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목회자들을 향한 질문에 이제는 독자들이 답해야 할 차례이다. <하나님의 트렁크>에서 보여주었던 작가의 거침없는 직설과 유쾌한 문장과 솔직담백한 내면의 고백은 늘 몰아치는 교회 일에 지치고 시험 들고 낙심하고 고통당하는 많은 교인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로 충전시켜 줄 것이다. 예수와 동행하는 기쁨은 물론, 기독교인의 진정한 자긍심과 즐거움과 더불어 잊어버렸던 미소까지 되찾게 해줄 것이 분명하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대화 속의 숨겨진 진실 - 대화 속 겉말과 속뜻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 속의 숨겨진 진실 - 대화 속 겉말과 속뜻
    • 김병완 지음
    • 북씽크
    • 2015-11-30

    같은 말을 해도 다 다르게 해석된다 대화를 잘 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아무리 말을 잘 해도 듣는 사람이 전혀 다르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말을 논리정연하게 잘 한다 해도 듣는 사람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정도와 의미는 전혀 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잘 하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은 한두 마디를 통해서도 상대방의 의도를 제대로 꿰뚫어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미리 대처를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래서 대화를 잘 하고 상대방의 속뜻을 잘 파악하는 사람들은 직장생활에서 승승장구하게 되는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대화력의 비밀 - 유연한 인생을 위한 36가지 대화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력의 비밀 - 유연한 인생을 위한 36가지 대화의 기술
    • 황시투안 지음, 정영재 옮김
    • 미디어숲
    • 2023-12-27

    말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10만 수강생의 삶을 바꾼 멘토의 말공부당신의 말버릇을 점검해 보라!한마디 말은 미래의 희망을 보게 할 수도, 삶의 의욕을 한순간에 꺾어버릴 수도 있다. 불가능해 보이는 기적을 창조할 수도, 생명의 모든 가능성을 꺼뜨릴 수도 있다. 언어의 힘은 거대하며 측량하기 힘들다. 어떻게 해야 언어라는 무기를 제대로 장악해서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고 말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이 책에서 저자는 36가지 대화의 기술을 알려 준다. 오랜 기간 심리학 멘토로 활동해 온 저자는 사람의 심리를 기본으로 한 대화의 기술을 찾아냈다. 관점이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내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언어의 기술을 ‘대화’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바로 써먹기만 하면 그동안 풀지 못한 의사소통 문제 중 거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익혀서 습관화하면 말하는 방식이 바뀌고 내면세계가 긍정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지혜로운 언어 모델’로 소통 문제를 해결한다. 설득, 공감, 지지를 끌어내는 잠재의식을 활용한 어법.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메타언어 모델. 다툼 없이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마술당신은 이미 대화의 기술을 장착했다! 가장 강력한 무기, 단지 말 한마디 했을 뿐인데...이 책의 저자는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euro-Linguistic Programming, NLP)을 활용한 언어 모델을 개발했다. NLP는 20세기에 개발된 실용심리학의 한 분야로, 인간 행동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기법을 종합해 놓은 지식 체계의 명칭이다. 쉽게 표현하면 ‘목표 성취를 위한 소통 기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독특한 언어 모델로 대화 당사자가 자기반성을 하게 하고, 자신의 사상에 숨어 있는 맹점을 보게 한다. 또 자신의 성공을 막는 제한적 신념을 깨뜨리고 자발적으로 자기 발전을 위해 한 걸음을 내딛게 하여 인생의 질을 높인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처럼, 표현만 살짝 바꿈으로써 부정적인 말로 늪에 빠진 사람을 순식간에 다른 곳으로 인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와 의사의 대화를 살펴보자. “의사 선생님, 저는 요즘 큰 문제에 빠졌어요.”라고 환자가 말하면 의사가 이렇게 대답한다. “자, 당신이 만난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문제’를 ‘상황’으로 단어를 바꾸기만 해도 말의 내용은 부정에서 긍정적으로 바뀐다. ‘고난’을 ‘도전’으로, ‘어렵다’를 ‘쉽지 않다’로 바꾸기만 해도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게서 긍정적 에너지를 얻으며 대화하고 싶어 할 것이고, 자연스레 인맥이 넓어진다. 그러면 자기계발의 기회도 늘어나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말하기도 일종의 기술이다! 대화의 물꼬를 트는 말하기 기술저자는 책상에 앉아 연구만 하는 학자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수많은 내담자와 수강생을 만나 자신의 이론을 검증한 베테랑 심리학 멘토이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성공 사례를 이뤄냈고 그 구체적인 내용이 책에도 소개된다. 저자는 자신의 20여 년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개발한 말하기 비법을 책에 담아냈다. 책을 읽는 동안 지금까지 자신의 말하기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또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면 무릎을 치며 이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말하기는 일종의 기술이다. 이 기술 자체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이는 그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마치 칼 한 자루의 용도처럼, 좋은 사람은 이 무기로 사람을 도울 것이고 나쁜 사람은 온갖 악행을 저지를 것이다. 아마도 누구나 이런 훌륭한 무기를 지니고 있다면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을 것이다. 모든 목표는 자신의 마음속에서부터 시작된다. 다만 이를 실행에 옮기느냐 마음속에만 담아두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인간의 동기부여에 달려 있다. 자신의 말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바꿔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대화에도 기술 들어갑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 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에도 기술 들어갑니다 - 사이토 다카시의 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
    • 사이토 다카시 지음
    • 내인생의책
    • 2019-10-16

    머리 좋은 사람들은 어떤 대화의 기술을 장착하고 있을까?핵심은 시점 이동, 머리 좋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의 차용, 도식화 그리고 꾸준한 연습에 있다!트럼프에게도 김정은에게도, 선거에 나온 정치인들과 그들을 보고 있을 우리들에게도, 속이지 않고, 속아 넘어가지 않으려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선거의 계절과 협상의 계절을 동시에 맞아 요즘은 말에 대한 기사도 무척 많다. 정치인의 말과 말, 국가 정상과 그 대리인들의 말과 행동이 우리들의 시선을 잡아끌고만 있다. 세상에 장밋빛 미래와, 준엄한 비판을 던져대는 정치인은 많지만, 과연 그들의 말이 우리들을 배려한 말들일까? 그저 자극적이고 장황한 수식으로 사람들의 표심을 흔들려는 얄팍한 계산으로 나온 말들은 아닐까? 이 책의 내용을 적용해보면 어쩌면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명한 사람은 현명한 대화를 한다하지만 현명한 대화가 현명한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이 책은 현 일본인의 멘토이자 교육전문가로서 저자가 접하고 또 사용해왔던 수많은 대화에서 추려낸 효과적인 대화법이 예시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예시를 독자의 학습 단계에 따라 순서대로 제시해놓았다. 예를 들어 대화에서 시점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처음에는 화제를 정리할 수 있는 ‘요컨대’의 활용을 연습하고, 익숙해진 다음에는 정리한 화제를 객관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장점은’과 단점은’의 방법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조금 더 읽어가다 보면 조금 더 고급 과정인 ‘외래어와 한자어의 효과적 사용’과 ‘도식의 활용’을 지나 최종적으로는 ‘말이 곧 글이 되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다. 어느 부분이건 예시가 있어 실제 생활에서 이용해가며 대화법을 기를 수 있게 배려해놓았다.머리 좋은 사람의 대화법은자신보다 주위를 먼저 배려한다그런데 이 책에 나온 대화법을 꾸준히 연습하고, 논리와 다양한 시점, 짜임새 있는 논거 제시의 달인이 된다고 해서 우리가 타인도 인정하는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는 않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연습과 함께 오직 한 가지 사항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 한 가지 사항이란 바로 배려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이렇다. 일반인 대상의 강연회에 가서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방대한 지식만을 풀어놓는 사람은 달변가이긴 해도 사실은 바보이거나 멍청이다. 중요한 협상 자리에 가서, 결말을 제시하는 대신 곁가지만 끝없이 도는 사람은 훌륭한 외교관이기는 해도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이란 지난하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한 설명과 이해하기 쉬운 설득법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 중요한 이유는 대화법의 핵심이 무엇보다 ‘배려’라는 두 글자에 있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코끼리를 설명할 때도 긴 설명을 하지 않는다. 오직 코끼리를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이것이 코끼리다’라고 말할 뿐이다. 그리고 정말 사람들이 궁금해 할 코끼리의 숨은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듣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도록, 헤매지 않도록, 자신의 말을 들은 뒤 오히려 편안한 마음이 들도록 배려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현명한 대화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대화의 기술 - 신뢰를 얻고 상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의 기술 - 신뢰를 얻고 상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해주는 책
    • 김소형, 손인순
    • 북아띠
    • 2019-10-16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다. 말을 잘해서 천냥이나 되는 빚을 갚을 수 있다면 한 번 짚고넘어가 봄직한 일이다. 이 말의 내부를 한 번 들여다보자.속담이 말한 대로 과연 말 한마디만으로 그런 크나 큰 이익을 얻었음을 의미할까? 그것은 바로 대화의 기술을 의미함이다. 세상 어디의 누군가가 말 한마디, 그 자체만으로 천냥의 빚을 갚게 해 줄 것인가? 대화의 기술로 신뢰를 얻고 상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그만 한 이익을 얻었다는 이야기인 것이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상대방은 무엇을 원하며, 무엇이 부족한지를 서로간에 대화를 통해서 알아 가고 믿어 가는 과정 속에서 형성된 관계에서만이 나올 수 있는 일이다.현대 사회는 복잡하고 이해 타산적이며 사무적인 인간관계가 지배하고 있다. 그것을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이 사람들의 다양한 이해와 요구 속에서 우리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여기서 이런 이해와 요구에 떠밀려 다닐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곳에서 우리의 생활을 훨씬 윤택하게 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열쇠가 있다.대화 기술이 그것이다. 대화는 단순히 말을 하는 것으로 국한지어 생각할 수는 없다. 우리의 주변을 이루고 있는 인간관계를 풀고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열쇠인 것이다. 대화 기술은 인간관계 속에서의 자기 표현법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 해결의 열쇠는 자기 표현의 방법, 즉 대화 기술에 있다. 게다가 자신감 있는 자기 표현이 시대의 크나 큰 신드롬을 형성해 가고 있다. 사실 직장인에게는 직장, 혹은 사회생활 속에서의 대화가 일상 대화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사회적으로 성취하며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려고 한다면 일상적인 사회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대화 속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원활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좀 더 나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인간관계를 좀 더 풍요롭게 하고 그것은 또 사회적 성공의 큰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온힘을 집중해 보자.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대화의 절반은 협상이다 - 상황을 역전시키고 주도권을 잡는 딜메이커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대화의 절반은 협상이다 - 상황을 역전시키고 주도권을 잡는 딜메이커되기
    • 안준성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4-02-19

    성공하는 사람들의 협상은 무엇이 다른가! 상처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협상의 기술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많은 협상을 하며 살아간다.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살아가는 일 자체가 협상의 연속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개팅 자리나 휴대전화 A/S를 받으러 갔을 때, 이웃과 시비를 가려야 할 때, 아이와의 실랑이, 연인 사이의 소위 ‘밀당’도 어찌 보면 협상의 일부분이다. 이럴 때 많은 사람이 큰소리를 내고, 마음을 다쳐가면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감정을 소모한다. 또한 끝없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무수히 낭비하기도 한다. 저자는 한미 통상협상, 한-일 FTA, 한-싱가포르 FTA 등 협상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경험을 살려, 감정을 다치지 않고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협상 노하우를 알려준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상황이 담긴 유쾌하고 생생한 에피소드와 영화, 드라마 속에서의 협상의 현장을 탁월하게 포착해 이기는 협상 원리와 전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그래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일상 대화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협상을 하는지, 또한 얼마나 무신경하게 그 과정을 아무 소득 없이 흘려보냈는지를 깨닫게 된다. 협상의 예시를 읽다 보면 ‘나도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겠구나’ 하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협상 전문가에게 배워서 곧바로 써먹는 생생하고 유쾌한 협상 전략협상은 감정싸움이 아니라 논리 싸움이다. 이 책은 협상의 겉치레인 감정을 걷어내고 객관적인 사항에 집중하여 갈등 없이, 상처 없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별히 저자는 성공적인 딜메이커는 어떻게 협상전략을 세우는지 알려준다. 여기서 눈여겨볼 개념은 미국 변호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법률논리인 ‘리걸 마인드(Legal Mind)’이다. 협상에서 성공하려면 팩트(Fact)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고, 그러려면 상대편이 은폐하려는 불리한 사실 등을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유추할 수 있어야 하며, 당장의 승패보다는 가치에 집중해야 만족하는 협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 방법으로 저자는 참신한 제안하기,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역제안하기, 제3의 대안으로 절충안 만들기 등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 책은 협상의 원리와 적용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서 최근 협상 관련 베스트셀러에 등장하는 문화적 이질감이 강한 사례, 또는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 같은 해묵은 소재들을 최대한 배제하였고, 그 대신 실생활에서 누구든지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협상에 대한 친밀도를 높였다.▶ 이런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협상 심리를 배워 통쾌하게 원하는 걸 얻고 싶다 □ 나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고 싶다□ 결정적인 순간 말문이 막혀 손해 본 적이 있다 □ 분명 유리한 조건인데도 설득하기보다는 설득당한다 □ 의견 조율을 하다 보면 언제나 감정싸움으로 변한다 내용 소개협상의 주도권을 잡아라1부에서는 국제통상 협상의 실상을 다루면서 어떠한 것이 진짜 성공하는 협상인지를 제시한다. 한미통상협상, 한일 FTA, 한싱가포르 FTA 등 국제통상 협상 테이블에서 발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 책의 키워드인 ‘딜메이커(deal-maker)’의 개념과 요건을 통해서는 ‘성공하는 협상가는 무엇이 다른가’를 알 수 있다.두 얼굴의 한 사람, 딜메이커와 딜브레이커대부분의 사람들은 ‘협상타결’이라는 단어에 익숙하지만 ‘협상파결’도 있다. 협상을 이루어지게 만드는 사람은 딜메이커이고, 협상을 깨는 사람은 딜브레이커(deal-breaker)이다. 협상으로 아무것도 얻어질 게 없다면 협상의 깨뜨리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성공적인 협상 속에는 누구나 딜메이커가 될 수도, 딜브레이커가 될 수도 있다. 2부에서는 두 가지를 비교하여 협상의 주도권을 잡는 협상에 대하여 더욱 명료하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3부에서는 성공적인 딜메이커는 어떻게 협상전략을 만드는지를 제시한다. 가장 핵심적인 개념은 미국 변호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법률 논리인 ‘리걸마인드(Legal Mind)’이다. 협상에서 성공하려면 팩트(Fact)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상대편이 은폐하려는 불리한 사실 등을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특정 사실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나누고 흔들고 주고받아라4부에서는 협상의 절충안을 만드는 ‘딜메이킹(deal-making)’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나누기, 흔들기, 주고받기’의 세 가지 주요 기술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제시하였다. ‘나누기’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참신한 제안하기, ‘흔들기’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역제안하기, ‘주고받기’는 제안과 역제안 모두를 적절히 수용하는 새로운 제3의 절충안 만들기를 이르는데, 이 세 기술을 한 번에 묶는 콤비네이션 전략도 가능하다. 딜메이킹 전략을 무기로 삼는다면 한 단계 수준 높은 협상을 하게 될 것이고, 삶의 질 또한 한 단계 높아질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더 나은 나 만들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더 나은 나 만들기
    • 김어진 지음
    • 포르투나
    • 2019-10-16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