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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 - 구글, 페이스북이 선택한 하버드 의대 40년 연구 성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 스트레스 수업 - 구글, 페이스북이 선택한 하버드 의대 40년 연구 성과
    • 왕팡 (지은이), 송은진 (옮긴이)
    • 와이즈맵
    • 2022-02-24

    구글, 페이스북, 하버드, MIT, 보스턴 레드삭스…“세계 최고의 조직들이 선택한 하버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하버드 의대 강력 추천》《아마존 베스트 셀러》스트레스는 주로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는 데서 발생합니다.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이든, 설사 해결되지 않더라도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듭니다. 그것이 스트레스 관리의 핵심입니다.-제프 베조스(아마존 CEO)구글은 왜 ‘스트레스 관리’에 주목하는가!꿈의 직장으로 알려진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연구개발, 사원 복지 못지않게 공들여 투자하는 분야가 바로 ‘스트레스 관리’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부정적 감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을 떨어뜨리고,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지성이 모인 하버드와 MIT 역시 학생들의 스트레스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극심한 경쟁을 극복해야 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 스트레스의 최전선에 놓인 군대, 경찰, 소방관, 의료기관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하버드, MIT 그리고 보스턴 레드삭스 등 세계 최고의 조직에서 공통적으로 채택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하버드 의대의 허버트 벤슨 교수가 40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해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인 ‘SMART(Stress Management and Resiliency Training)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업이나 조직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 적용해 스트레스를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한 가이드북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이 출간되었다.하버드 의대 40년 연구 성과, ‘SMART 프로그램’!하버드식 스트레스 관리법인 ‘SMART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은 물론 캐나다,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보급돼 운영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중국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하버드 스트레스 수업》의 저자 왕팡 박사는 하버드 의대에서 허버트 벤슨 교수와 스트레스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중국 광안문 병원 전문의이자 SMART 프로그램 중국 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그녀는 SMART 프로그램을 동양인에게 최적화하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그녀는 우리가 스트레스를 관리해야만 하는 이유를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제시하며, 누구나 쉽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이 책에 충실히 담아냈다. 몸과 마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발현되는 스트레스 신호를 발견하는 방법부터 스트레스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호흡법, 명상 훈련, 올바른 식습관, 운동법, 수면법 등을 활용한다면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성공을 원한다면 스트레스부터 관리하라!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스트레스를 다루고 있다. Part1에서는 스트레스의 원인과 영향을 과학적 증거를 통해 제시하고 있으며, Part2에서는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관리하기 위한 ‘SMART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장과 2장에서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을 인지적 차원에서 다루고, 3장에서는 부정적 감정이 어떻게 스트레스로 발전하는지에 대한 원인과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4장에서는 긍정적 감정을 일으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다양한 팁을 제공하고, 5장과 6장에서는 마음챙김과 일상의 습관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상세히 제공한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의 영향 없이 살 수는 없으며 스트레스가 삶에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왕팡 박사는 말하고 있다. 결국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개인의 태도에 따라, 그를 관리하는 방법에 따라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말이다. 우리의 삶을 스트레스와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면 우리는 이 스트레스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스트레스의 압박을 느끼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삶의 전환점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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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심리 수업 - 오직 하버드에서만 가르쳐주는 삶의 지혜와 성공 노하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 심리 수업 - 오직 하버드에서만 가르쳐주는 삶의 지혜와 성공 노하우
    • 리잉 지음, 고보혜 옮김
    • 이터
    • 2019-10-16

    세상에서 제일 쉽고, 제일 유익한 심리학 책!하버드인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성공이 보인다!하버드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모인 곳이다. 그렇다면 하버드 출신들이 그저 명문대를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까? 하버드인들이 성공을 하고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다름 아닌 그들의 심리 상태 때문이다. 하버드인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완벽한 마음을 가지면 완벽한 인생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왜 어려운 일도 하버드인의 손에만 들어가면 간단히 해결되는지, 왜 아무런 희망도 없던 일이 하버드인의 손에만 들어가면 놀라운 성과를 가져오는지, 왜 금융 위기가 전 세계에 휘몰아칠 때에도 하버드인은 기회를 찾아내는지, 왜 수많은 창업자들 가운데 하버드인만 유독 큰 성공을 이루는지 그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 성공.행복.인간관계.직장생활.교육.재테크 등 6교시 수업에 걸쳐 하버드 심리학자들의 명언과 프랭클린 루스벨트, 헬렌 켈러, 빌 게이츠 등 성공한 하버드 출신들의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어느 것 하나 흘려들을 내용이 없다. 하버드 심리 수업 내용을 이해하고, 하버드인이 걸은 성공의 길에서 심리적 요인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는지 이해해야 한다. 하버드인이 성공할 수 있었던 내적 요인을 파악하기만 한다면, 성공에 필요한 심리적 요인을 갖추기만 한다면 누구나 삶의 지혜와 성공 노하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들의 명언과프랭클린 루스벨트, 헬렌 켈러, 빌 게이츠 등성공한 하버드 출신들의 실제 사례가 가득한 책!하버드에는 윌리엄 제임스, 탈 벤 샤하르 등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심리학자들이 모여 있다. 이러한 심리학 명사들의 지도는 하버드 학생들의 마음에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해주어 세계적인 엘리트로 탄생시키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는 여덟 명의 미국 대통령을 비롯하여 수많은 과학자, 사상가, 기업가들을 배출하였으며 그들의 영향력은 세계 곳곳에 미치고 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사랑받고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어렸을 때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고도 평생 십여 편의 문학 작품을 출판하고 자선사업에도 힘을 쏟았던 헬렌 켈러, 세계적인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만든 빌 게이츠 모두 하버드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들이 남몰래 땀을 흘리고 고통을 이겨내며 쉬지 않고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내면의 힘을 키웠기 때문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실패 속에서도 성공의 길을 찾고, 슬픔 속에서도 기쁨을 발견하는 하버드인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EQ, 스트레스 관리 능력, 감정 조절 능력, 사교성을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들, 하버드 엘리트들이 지닌 심리적 자질을 본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분명 훌륭한 스승이 되어줄 것이다.성공.행복.인간관계.직장생활.교육.재테크에 걸친 6교시 수업,어느 것 하나 흘려들을 것이 없다!이 책은 총 6교시의 심리 수업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먼저 1교시 성공 심리 수업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포기하거나 겁먹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며 성공을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2교시 행복 심리 수업에서는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갖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는 비결을 알려준다. 3교시 인간관계 심리 수업에서는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맥을 넓히는 방법을 소개한다. 4교시 직장생활 심리 수업에서는 마음을 단련해서 리더 혹은 직장인으로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5교시 교육 심리 수업에서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바탕으로 좋은 습관을 갖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며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을 소개한다. 6교시 재테크 심리 수업에서는 손실을 줄이고 돈이 돈을 벌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하버드 심리 수업은 초조함에서 벗어나 내적 소모를 멈추고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행복한 삶,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준다. 어렵지 않은 표현으로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심리적 난관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은 세상에서 제일 쉽고, 제일 유익한 심리학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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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대학 토론수업 - 논쟁에서 절대지지 않는 하버드대학의 말하기 수업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대학 토론수업 - 논쟁에서 절대지지 않는 하버드대학의 말하기 수업
    • 명대성 지음
    • 팬덤북스
    • 2024-02-19

    380년 역사를 가진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그들은 왜 토론수업에 집중하는가?하버드대학이 배출한, 최고의 천재, 최고의 부자, 최고의 엘리트들, 그들을 만든 것의 8할은 하버드대학만의 토론문화였다!세계적 명품 대학 브랜드, 하버드대학꽤 많은 사람은 교육계의 명품 브랜드로 단연 미국의 하버드대학을 꼽는다. 이런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1636년에 설립된 하버드대학의 탄생은 미국의 건국보다 100년이 앞선다. 하지만 하버드대학이 유명세를 가지는 이유는 단순히 오래된 역사에 있지 않다. 역사만 가지고 본다면 하버드대학을 압도할 수 있는 대학은 무수히 많다. 이탈리아의 볼로냐대학은 개교 1220년의 역사를 가졌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은 930년에 가까운 역사를, 스페인의 살라망카대학과 이탈리아의 파두아대학은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학이 많이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학도 이만큼은 아니지만 오랜 역사를 가진 곳들이 있다. 모두 좋은 대학이기는 하지만 하버드대학의 경쟁력을 뛰어넘는다고 보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하버드대학은 8명의 대통령, 161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48명의 퓰리처 수상자를 배출했다. 그리고 현존하는 억만장자 중 188명이 하버드대학 출신이다. 이처럼 하버드대학 출신의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세계적인 정치가, 글로벌 CEO 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눈에 띄게 많다. 여기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이들 대부분은 대체로 말을 잘하고 말투가 젠틀하다. 특히 말 다루는 솜씨가 뛰어난데, 이건 하버드대학에서 토론수업을 통해 훈련됐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하버드대학을 명품으로 만든 토론문화 그리고 토론수업사실 하버드대학은 아주 오래전부터 ‘말 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큰 그림을 그려왔다. 그것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을 진화시켜 왔고, 현재도 여전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토론수업이 하버드대학의 표준이 된 것은 100년 남짓으로 알려져 있지만, 하버드대학은 이미 300년 전부터 토론문화를 도입했고 치열하게 토론하면서 검증과정을 거쳤다. 토론에 대한 믿음이 커지면서 ‘토론수업’을 학교의 정체성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하버드대학 말고도 세계 일류 대학들은 토론수업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그들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토론이 가진 위대함을 인정했다. 거창하게 말해서 토론이라고. 하지만 결국 토론의 목적은 말 잘하는 사람을 만들어 세상을 이끌게 하려는 것이다. 토론의 과정에서 생기는 지식의 검증과 발전, 새로운 지식의 발견, 창조, 혁신 등은 부차적인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과거를 되짚어 보면, 세상은 말 잘하는 사람에 의해 지배받아 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하버드대학은 일찌감치 그것을 간파하고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온 것이다.하버드대학만의 토론수업 원칙과 마법, 그리고 기술하버드대학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토론기술, 이유와 근거에 대한 이해, 글쓰기 능력 등의 중요한 능력을 키운다. 또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논의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을 갖게 만든다. 이쯤 언급하면 하버드대학이 가진 토론의 기술이 대단한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그들이 가진 기술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교수는 ‘질문-질문-질문’을 반복하고, 학생들은 ‘질문-의견-질문-의견’의 과정을 반복한다. 이런 반복을 멈추지 않게 만드는 동력이 하나 있는데, 그건 질문과 답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다. ‘잘못된 질문은 없고, 잘못된 답도 없다.’라는 것이 그들의 생각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수와 학생이 같은 태도를 보인다. 결국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가장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지식 탐구를 가장 많이 하게 되고, 지혜도 가장 많이 얻는 구조다. 결국 토론으로 지식을 검증하고 발전시킨다. 또한 새로운 지식을 찾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이 모든 일을 사람과 사람의 생각을 교환하고 말하기를 통해서 한다. 즉, 사람의 생각을 말로 주고받으면서 집단지성의 결과물을 찾아내는 지능적 전략인 셈이다. 지식과 토론은 연애에 비유할 수 있다. 책으로 연애를 배운 사람과 경험을 통해 배운 사람은 연애가 같을 수 있을까? 사실 이런 질문은 무의미하다. 일단 사랑하는 감정을 책으로 배울 수 없다. 설령 배울 수 있다 하더라도 책으로 배운 것은 이론일 뿐이고, 실제 연애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 많다. 또한 이성을 만나면서 생기는 복잡한 상황과 감정에 대한 경우의 수를 감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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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의 달력은 열흘 빠르다 - 아무리 바빠도 쫓기지 않는 하버드식 일처리 비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버드의 달력은 열흘 빠르다 - 아무리 바빠도 쫓기지 않는 하버드식 일처리 비법
    • 하지은 지음
    • 센시오
    • 2024-02-19

    ‘열흘 먼저 해치우기’ 하버드생 중에서도 우등생만 알고 있는 일 처리 비결 ‘하버드대를 졸업하면 인생이 편해진다(After Harvard, life is so easy).’는 말이 있다. 살인적인 공부량과 다양한 활동들을 동시에 척척 해내는 하버드식 일 처리 비결을 익히고 나면 이후 사회에 나와서도 어떤 일이든 손쉽게, 제대로 해내게 된다는 의미다. 하버드대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재천 석좌교수(이화여대)는 하버드 우등생에게서 발견한 비결을 이렇게 설명한다. “평상시 보면 설렁설렁 노는 것 같은데 성적이 기가 막히게 좋은 학생들을 눈여겨보다가 그들만의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다름 아닌 예정보다 열흘 먼저 해치우기였죠.”국내외 기업에서 최고경영자의 비서로 15년 이상 근무한 이 책의 저자는, 하버드 우등생들의 ‘열흘 먼저 해치우기’ 비결을 성공한 CEO와 리더들에게서도 똑같이 발견했다. 그리고 이 일잘러들의 공통된 일 처리 비법을 <하버드의 달력은 열흘 빠르다>에 담아냈다. 이 책은 성공한 리더들이 어떻게 ‘열흘 빠른 달력’을 완성하고, 이를 성과로 연결하는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보여준다. 또한 ‘열흘 먼저 해치우기’를 적용하면 일의 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열흘 먼저 해치우기’ 전략을 활용하여 성과를 내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강조하기를, ‘열흘 먼저 해치우기’ 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차원이 다른 삶이 열린다고 말한다. 이들의 비결을 우리의 일터와 일상에 접목한다면, 늘 마감과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처리하는 내 모습과 이별할 수 있을 것이다. ‘열흘 먼저 해치우기’ 방식 하나만 적용해도 나의 일 습관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생각을 현실로 바꾸고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해 나가다! 라이프 컨설팅 전문가가 제안하는 가장 좋은 습관의 변화현재 라이프 및 커리어 컨설팅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일터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춤하여 개인들이 목표한 바를 실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과 함께 솔루션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을 하나씩 따라가면 하버드생처럼 열흘 빠른 달력으로 사는 것이 어렵지 않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통해 열흘 먼저 해치우기를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일에 쫓기며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계획에 진심이지만 막상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자꾸 나중으로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여유 있게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싶다면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을 하나씩 실행해 보기를 권한다. ‘열흘 먼저 해치우기’를 실천하면 누구나 각자의 영역에서 여유롭게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열흘 먼저 해치우기’ 습관으로 생각을 현실로 바꾸고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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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투 워라밸 -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찾는 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우투 워라밸 -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찾는 법
    • 안성민 지음
    • 미래의창
    • 2018-09-21

    “어떻게 하면 일도, 내 삶도 챙길 수 있을까?”아주 작은 변화 하나면 충분하다! 원하던 삶을 되찾는 워라밸 실천법 여기저기서 ‘워라밸’이라는 단어가 들려온다. “그 회사 워라밸이 어때?”, “일단 워라밸이 좋은 회사에 가고 싶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 취업을 앞둔 취준생들이 그토록 부르짖는 워라밸! 많은 직장인들이 이에 코웃음을 친다. 워라밸은 미생 직장인에게는 너무나 사치스러운 이야기라고. 사실 누구나 워라밸을 원한다. 그러나 상사와 동료에게 민폐가 될까 두려워 섣불리 ‘칼퇴’를 하지 못한다. 이런 모든 직장인들에게 저자가 보내는 한마디가 있다. “워라밸을 선언할지라도, 당신의 세상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워라밸은 나를 위한 것! 남의 눈치를 볼 필요 없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은 타인에게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내가 바라던 삶을 되찾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 만약 정부의 시책으로 워라밸이 실현된다 해도, 진정으로 꿈꾸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가온 워라밸은 그저 당황스럽기만 할 뿐. 내 삶을 위해서는 워라밸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아직 워라밸이 서툰 이들을 위한 워라밸 입문서다. 작은 변화로 나 자신의 워라밸부터 시작해보자. 사소한 변화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나아가 꿈꾸던 삶을 되찾을 수 있다. 그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워라밸 안내서. 당신이 미생이어도 괜찮다. 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실천해볼 수 있다!내 저녁 시간은 언제쯤 내 것이 될 수 있을까?일과 삶의 균형, 누구나 지킬 수 있습니다혹시 밤 아홉 시에 출발하는 특가 비행기를 보고 망설이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우리의 저녁 시간은 여행은 고사하고, 취미 생활이나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기에도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여기저기서 ‘저녁이 있는 삶’을 말하지만, 미생 직장인에게는 가당치도 않은 이야기다. 그렇게 너도 나도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을 포기한다. 언제쯤 온전한 저녁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사회 초년생 때부터 어느덧 연차가 쌓인 선임이 될 때까지 줄곧 질문을 던져 봐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나, 대한민국 직장인이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워라밸은 정말 존재하지 않는 전설 같은 것일까? 아니다. 누구나 충분히 워라밸을 지킬 수 있다. 단지 자그마한 변화가 필요할 뿐이다. 이 책은 워라밸을 실현해주는 작은 변화들을 담고 있다. 똑같은 한국 직장인이 찾아낸 방법이기에 더 믿음직하고, 현실적이다. 혹시 워라밸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실천해보자.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정말 간단한 방법들이니 말이다. 스스로 ‘일못’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나요?정신 에너지를 관리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워라밸을 지키기 전에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점이 있다. 워라밸은 민폐의 핑계 거리가 아니라는 사실! 평소 업무 습관을 돌아보자. 어쩌면 ‘어차피 야근한다’는 핑계로 스스로 업무의 효율을 낮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냈던 정신적 에너지를 점검해보자. 작가가 제공하는 ‘에너지 사용량 표’로 내 에너지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 에너지가 쓰이는 항목 및 비율을 정리하고, 왜 많이 쓰이는지를 직접 작성하면 에너지가 낭비되는 지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목표에 따라 에너지를 재배치하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아낀 에너지를 일에 몰입하는 데 사용하자. 빠르고 정확한 일 처리로 칼퇴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정시에 퇴근하면서도 일의 능률은 높다면 누가 나의 워라밸에 불만을 표할 수 있겠는가! 물론 일의 몰입을 방해하는 문제점은 내 안에만 있는 건 아니다. 책상 위 물건의 위치를 바꾸고, 스마트폰을 잠시 꺼두는 환경 변화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작가 역시 똑같은 경험을 했던 직장인으로서, 누구나 쉽게 시도할 만한 꿀팁들을 가득 담아냈다. 작가가 알려주는 작은 변화들을 실천해나간다면 매일 한 걸음씩 워라밸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예스맨’만큼은 벗어납시다워라밸을 위해 소통을 대하는 자세인간은 사회적 동물. 누구나 타인과의 관계를 신경 쓴다. 혹시 상대방과의 관계가 불편해질까 봐, 혹은 조직의 협동이 깨질까 봐 원치 않는 부탁을 들어준 적이 있는가?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런 경험을 갖고 있다. 그리고 직장에서 원치 않는 부탁을 들어주는 일은 워라밸을 망치는 주범이다. 일단 무조건 ‘예스’하는 버릇에서 벗어나보자. 물론 처음부터 거절을 잘 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러나 어느 정도의 스킬만 있다면, 거절은 가장 쉬운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시 설명해줄 수 있어?”처럼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놓는 것만으로도 엉겁결에 부탁을 수락하는 상황은 생기지 않는다. 이처럼 간단한 거절 준비 문장을 만드는 법부터 나만의 거절 규칙, 상대방의 기분을 만족시키면서 거절하는 법 등 수많은 거절 스킬을 알려준다. 나아가 상대 타입 별 설득백서, 까다로운 사람을 대하는 실전 대화법, 거짓말 활용법 등 직장에서 필요한 소통 기술을 핵심만 뽑아 정리했다. 워라밸 때문에 동료들과 멀어지지는 않을지, 상사가 언짢게 보지는 않을지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일단 이 소통 기술부터 펼쳐 배워보자!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맞춰진짜 원하는 삶을 찾아주는 워라밸의 마법《하우투 워라밸》은 단순히 칼퇴근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 자신을 살펴보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고찰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이 알려주는 최고의 워라밸 실천법이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자연스럽게 남들에게 맞춰져있던 초점을 나에게로 돌려놓자. 물론 나를 위한 삶을 산다는 건 너무나 당연할지도 모른다. 허나 우리는 의외로 당연한 걸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이 책은 당연했던 사실들을 일깨우며 독자들에게 변화를 촉구한다. 워라밸을 대체 어떻게 지켜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하우투 워라밸》을 읽은 모두가 일과 삶의 적정 온도를 맞출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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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정치.사회.경제.문화로 읽는 인생 비전 솔루션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 정치.사회.경제.문화로 읽는 인생 비전 솔루션
    • 이덕화.한우식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9-10-16

    “왜 나는 늘 결심만 할까?”아는 것만으로는, 간절함만으로는 안 된다.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까지지금 바로 챙겨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매일 같은 행동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바보”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일상적으로 반복하고 있는 어떤 행동, 습관을 돌아봐야 한다는 얘기다. 좀 더 곱씹어보면 몸에 익힌 좋은 습관과 생각만이 좋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는 말로도 들린다. 누구나 알 법한 이야기이지만, 막상 무엇부터 할 것인지를 생각하면 막막하기만 하다. 현장에서 기업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은 추상적인 꿈을 좇으며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청춘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준비하던 중에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이 책의 내용을 미리 강의할 기회가 있었다. 강의가 끝나고 패기 넘치는 한 신입사원이 이런 피드백을 해주었다. “솔직히 처음엔 다 아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들어보니 그것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조언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막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부터 은퇴를 앞둔 사람에게까지 두루 유용한 팁들과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책으로 묶기로 한 데에는 그런 뜻이 있었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지금 바로 챙겨야 할 것들을 목록화한 ‘인생 체크리스트’이다.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전하는 뉴스들 중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분야를 개인의 삶에 대입하여 자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정치 뉴스룸’에서는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과 주변에 대한 영향력에 대하여, 2부 ‘사회 뉴스룸’에서는 사람들과의 관계성과 인생에 대한 신념, 갈등 관리에 대하여, 3부 ‘경제 뉴스룸’에서는 돈을 모으고 잘 쓰고 지키는 것에 대하여, 마지막 4부 ‘문화 뉴스룸’에서는 삶을 윤택하게 가꿔줄 문화적 요소를 통해 어떻게 개인의 인생을 유익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누군가는 실패하고 누군가는 성공한다.무엇이 문제였을까? 답은 삶의 시스템이다!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돈이나 권력으로도 거스를 수 없는 ‘인생의 불확실성’이다. 누군가는 실패하고 누군가는 성공한다는 것. 여기서 성공이란 단지 경제적 부유함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벗어나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스스로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이다. 과연 성공과 실패 사이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누구나 목표를 갖고 작심을 한다. 하지만 마음만 먹는다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의 두 저자들은 작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선명한 사명(Mission), 핵심가치(Core Value), 그리고 비전(Vision)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명이란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임무나 과업, 중요하게 수행해야 할 일 등을 의미한다. 추구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소명과도 같은 것이다. 같은 일을 해도 일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그 결과가 극명하게 다르게 나타나게 마련이다.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공통되는 것도 있고 서로 다른 것도 있을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핵심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핵심가치’라고 한다. 이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지 혹은 무엇을 위해 살아갈지 판단하기 위한 의사 결정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된다. 아울러 미래의 모습을 보는 일, 비전을 갖추어야 한다. 비전이란 내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 성취하고자 하는 미래 소망을 현실화하는 일이다. 비전은 그것이 무엇이든 가슴이 뛰고 흥분될 정도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동기부여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비전이라고 할 수 없다.인생에 있어 신념은 태도의 가이드라인이자 최고의 동기,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무엇을 할 것인가를 넘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도록 만든다. 그러니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이다. 변화의 주인공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변화가 필요한 순간에 변화에 대처할 준비를 하고 방법을 찾는다면, 단순히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주도하는 입장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주지하듯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살다 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서 고통을 받기도 하며 때때로 난폭한 세상사에 괴로울 때도 있다. 그 안에서 감사한 마음을 갖기는 결코 쉽지 않고, 오히려 불평하고 화내며 짜증내는 날들이 많아진다. 그렇게 자신의 불행을 탓하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가 불행의 아이콘이 되어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아주 사소한 일조차 제대로 해낼 수 없다. 반면에 “기운을 내고 다시 한 번 시작해볼까?” “난 충분히 잘해낼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다시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어찌됐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런 이에게는 반드시 성공이 주어진다. ※ 인생의 12가지 필수 체크리스트1. 방만한 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 2. 능력에 맞지 않는 일을 벌이지는 않는가 3. 주변인들과 쉽게 갈등하지 않는가 4. 주변인들에게 신뢰를 잃고 있지는 않는가 5. 매진할 분야에 대해 소극적인 대신 불필요한 것에 집중하지는 않는가6. 소득이 줄거나 소득대비 지출이 크지는 않는가 7. 떳떳하지 못한 행동을 하지는 않는가8. 남에 대한 배려보다는 늘 나의 것을 먼저 생각하는가 9. 상대방을 인격체로서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지 않는가 10. 자기관리에 게을리 하지는 않는가 11. 기회주의적, 이기적으로 행동하지는 않는가 12. 주관이나 목표 없이 행동하지는 않는가철저한 돈 관리, 탄탄한 직장 생활, 행복한 가정……뭣이 더 중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건네는 조언“당당히 내일을 꿈꾸고 간절히 오늘을 살고 어제와 다르게 행동하라!”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 먼저와 나중이 있다. 우리는 과연 성실함 없이 성공할 수 있을까? 성실함 없이 요행으로 성공하기도 어렵지만, 운 좋게 성공한다고 해도 자신의 피와 땀이 섞이지 않은 성공이라면 그 성공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성실함이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성실하지 않고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그 과정에서 돈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살다 보면 예견할 수 있는 일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일도 많다.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재정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경제 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준비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코치, 꾸준한 훈련, 주의사항 숙지, 좋은 신발 선택, 특히 꾸준한 훈련 등이 중요하듯이 우리의 재정 설계에도 이와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경제 운용에 있어 각 연령대별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들, 돈을 잘 벌고(集錢), 잘 불리고(用錢), 잘 지키는(守錢) 방법 등에 대한 여러 가지 꿀팁을 알려주고 체계적인 체크리스트도 제시한다. 또한 동시에 돈이 행복의 수단이 아니라 목표나 신념이 되는 상황에 이르면 곤란하다는 점도 지적한다. 현실적 재화(財貨)로서의 돈에 대한 자신만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난 시대에 경험했던 경제성장 위주 정책의 부작용처럼, 개인도 돈에 대한 올바르지 못한 생각을 가지고 돈을 좇는다면 불행은 불 보듯 뻔하다고 저자들은 조언한다.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연속이다. 오르막은 오르막대로 내리막은 내리막대로 겪어야 할 일들이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상황을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이다. 중심을 잡고 앞장서서 고통을 인내하고 더불어 행복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당당한 내일을 마주하고 싶다면 ‘지금 여기’의 오늘을 다양한 측면에서 돌아보도록 권고하는 이 책이 든든한 조언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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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 않을 일 리스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하지 않을 일 리스트
    • 파(pha) 지음, 이연승 옮김
    • 박하
    • 2017-12-07

    하지 않을 일 리스트 (NOT TO-DO LIST)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의 99%는‘실은 딱히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이다!일과 가정을 양립해야 하고, 내 집 마련도 해야 하고,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해야 하고, 트렌드도 쫓아야 하고…. 우리는 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에 초조해하며 자신을 괴롭히지 못해 안달인 걸까? 일본 니트족 청년들의 정신적 멘토인 저자 파(pha)는 매일 뭔가에 쫓기는 듯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마음속 ‘해야 할 일’을 하나씩 지워나가자고 제안한다. ‘피로를 소홀히 여기지 않는다’, ‘너무 열심히 하지 않는다’, ‘잠을 줄이지 않는다’,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는다’, ‘일에 모든 것을 바치지 않는다’ 등 이 책에서 말하는 36가지 ‘하지 않을 일 리스트’는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요하는 세상의 목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느긋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태도들이다.우리는 해야 하는 일을 하지 않아서 불행한 게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열심히 해서 행복해지지 못하는 것이다. 삶에 ‘무엇이 중헌지’도 알지 못한 채 매일 쳇바퀴 굴리듯 살아가고 있다면, ‘해야 할 일 리스트’(To-do List)를 더하기보다 ‘하지 않을 일 리스트’(Not To-do List)로 정신을 디톡스 하자. 쓸데없는 리스트가 ‘미니멀’해지면 당신의 삶이 한층 가벼워지고, 당신이 가야할 길이 비로소 뚜렷하게 보일 것이다. 이미 이 책을 접한 일본의 독자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말했다. “아, 정말 마음이 후련해진다.”이 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귀엽고 위트 넘치는 그림으로 알려져 《명치나 맞지 않으면 다행이지》, 《다행히 졸업》 등의 책에 일러스트로 참여한 최진영 작가가 표지와 삽화를 맡았다. 《하지 않을 일 리스트》에 공감하며 최진영 작가의 방식대로 풀어낸 촌철살인의 그림들이 각 장마다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오늘 밤에도 일이 바람에 스치운다……”일하다 하다 남은 일은 때려치우는 일뿐이다! 일본 명문대인 교토대를 졸업하고 어렵사리 기업에 취직한 저자는 한때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을 전혀 못 하는 나는 얼마나 쓸모없는 인간인가’라며 자기혐오에 빠져 지냈다.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로 남들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일을 어쩔 수 없이 하며 살았다. 사회 다수파의 대열에서 낙오하는 것이 두려워 꾹 참고 ‘월급루팡’으로 버티다 3년 만에 ‘이런 삶을 수십 년이나 더 이어갈 수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퇴사했다. 그리고 ‘당신은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라며 자신을 채근하는 세상의 목소리에 이렇게 대응하기 시작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그랬으면 좋겠어. 하지만 세상엔 이런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잖아?” “~해야 한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세상의 목소리에오글오글 두드러기가 나는 우리를 위한 마이웨이 지키는 법!□ 너무 열심히 하지 않는다□ 노력하지 않는다□ 부지런하지 않는다□ 일에 모든 것을 바치지 않는다□ 잠을 줄이지 않는다이 책은 ‘아, 이거든 저거든 딱히 하지 않아도 상관없구나. 인생이란 훨씬 여유롭게 살아도 괜찮은 거구나’라고 생각하며 어깨에 힘을 빼고 편하게 살아가기 위한 책이다.36가지 ‘하지 않을 일 리스트’는 총 4장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마음 가는 대로 어느 쪽이든 펼쳐 읽어도 상관없도록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소유하지 않을 것 리스트’를 통해 불필요한 소유물을 최대한 줄이는 것은 물론 머릿속의 짐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법에 대해 다룬다. 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행동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노력하지 않을 것 리스트’가 펼쳐진다. 저자는 무리해서 노력하는 것, ‘열심히 하자’라며 자신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3장은 ‘내 탓으로 하지 않을 것 리스트’다. 인간은 저마다 지닌 에너지의 양이 다르므로, ‘다른 사람은 쉽게 하는 일이 나는 왜 이다지도 힘겨운가’라며 자책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마지막 장은 ‘기대하지 않을 것 리스트’다. 타인은 나의 기대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므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필요 이상의 기대를 포기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성실하지 않은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 않을 일 리스트》를 통해 사실은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의 강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미니멀한 ‘나만의 인생’을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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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박자 쉬고~ - 셀프분노코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 박자 쉬고~ - 셀프분노코칭
    • 이미정 지음
    • 좋은땅
    • 2019-10-16

    저는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한동안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화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분노조절에 관한 많은 책들을 읽으면서 책에서 안내하는 것들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러저러한 방법들을 실천하면서 효과가 있는 방법들을 터득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양평가정상담소에서 〈셀프분노조절 프로그램〉 ‘한 박자 쉬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나는 감정으로부터 마음이 편해진다는 상담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 많은 분들과 이를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썼습니다.- 내가 화나는 이유 알기, 무엇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인지 알기!- 한 박자 쉬면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화를 표현한다면 삶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머피의 법칙’처럼 하루 종일 되는 일이 없어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짜증만 날 때가 있다. 화가 나는 것도 한두 번이지, 그것이 계속되면 주변 사람은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화로 인해서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화가 나는 자신에게 화가 나서 화가 점점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한 박자 쉬고』의 저자도 한때는 습관처럼 하루 종일 짜증만 내며 살았던 사람이었다. 자신이 화를 내는 모습이 보기 싫었고, 남이 화를 내는 것을 보기도 불편했다고 한다. 그런 불편한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저자가 감정 조절을 연습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책에서 중요한 내용은 두 가지이다. 첫째, 내가 화나는 이유를 아는 것, 둘째, 화가 났을 때 화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화나는 감정, ‘분노’를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억누르는 것은 옳지 않다. 화를 낼 땐 내되, 건강하게 화를 내야 한다는 말이다. 이를 위해 ‘한 박자 쉬고’ 프로그램의 실제 사례들을 수록하고, 책의 마지막에는 실천을 위한 활동지가 수록되어 있어 구체적으로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독자들, ‘화’라는 감정으로부터 편해지고 싶은방법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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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은 독해져라 -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김진애 박사의 인생 10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한 번은 독해져라 - 흔들리는 당신을 위한 김진애 박사의 인생 10강
    • 김진애 지음
    • 다산북스
    • 2014-10-08

    “때론 섬세하게, 때론 대범하게 스스로 독해져라!” 일과 인생 사이에서 흔들리는 당신에게 전방위 프로, 김진애 박사의 10가지 자기단련법 『한 번은 독해져라』는 다양한 분야와 영역을 넘나들며 전방위 활동을 펼쳐온 김진애 박사가 일과 인생 사이에서 자신감을 잃고 흔들리는 이들을 위해 쓴 책이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빠져보았을 괴로운 상황들을 김진애 박사는 10가지 문답을 통해 풀어내고, 자신은 어떻게 흔들림에 대처해왔는지 명쾌하고 야무진 해법들도 담았다. 도망가고 싶을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 너무 많은 일에 치일 때, 콤플렉스에 시달릴 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 인정받고 싶을 때, 내가 너무 하찮게 느껴질 때, 외로울 때, 깊은 슬픔이 느껴질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김진애 박사는 독하게 스스로를 단련시킬 줄 아는 프로로서, 인생 선배로서 시원시원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나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법, 스트레스를 대하는 현명한 방법, 때를 읽는 법, 일을 제대로 쳐내기 위한 요령,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주목의 법칙, 진정한 내 편을 만드는 법 등 때론 섬세하게, 때론 대범하게 스스로 독해져보는 원칙과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독해져라, 세상이 뭐라 해도 독해져라, 남들이 뭐라 해도 독해져라, 삶이 그대를 흔들지라도!” MIT 박사, 소신 있는 정치인, 실천하는 프로, 열정적 공부 예찬가…… 여러 분야와 영역을 넘나들며 일하는 여자로 살아온 전방위 프로! 김진애 박사의 10가지 자기단련법괴로운 세상을 이기는 현명한 방법, “한 번은 독해져라!”‘파랑새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현재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저 막연히 미래의 행복만을 꿈꾸는 증상을 뜻하는 말로, 요즘에는 한 직장에 안주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직장인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한 취업 포털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0.7%가 이 ‘파랑새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일을 하는 직장인들은 만성 불안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회사 내 갈등, 성과에 대한 압박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험은 누구나 흔하게 겪는 일이다. 앞날에 대한 보장 없이 기계처럼 살아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회의감을 느끼며 불안한 심리 상태에 빠져들다 보니 ‘직장인 사춘기’라는 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이 현실이다. 김진애 박사는 이런 현실에서 다음과 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예를 통해 이 책에 담고자 하는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낸다. 일상이란 참으로 징그러운 현실이다. 매일매일 계속돼야 한다는 자체가 압박이고, 반복된다는 그 자체가 지루하다. 누구나 문득 시시포스(Sisyphos)의 굴레를 느낀다. 하루 종일 무거운 바윗돌을 메고 낑낑대면서 언덕 위에 겨우 올려놓으면 하룻밤 사이에 데구루루 굴러 떨어지고, 다음 날 아침이 되면 다시 무거운 바윗돌을 지고 또 언덕길을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부조리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다. 바위는 하루하루 더 무거워진다. 경력이 붙을수록, 상하좌우 인간관계들이 많아질수록, 사회적으로 안정되었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을수록, 남들이 인정해줄수록, 가족을 이룰수록, 아이들이 커갈수록, 아는 게 많아질수록, 기대가 커질수록 한 사람이 져야 할 바윗돌은 점점 더 커진다. _ ‘1강’ 중에서일하고 살면서 불안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수시로 타인과 비교하고 또 비교당하며 살아가고 그 속에서 중심을 잃고 수시로 흔들린다. 그러나 설령 온갖 불안과 괴로움이 삶을 흔들지라도, 자신을 지켜야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이다. 자기 중심을 잃어버릴 때 삶은 괴로움이 되지만, 스스로 자기 중심을 찾고 독해질 수 있을 때 삶은 더 깊어지고 넓어진다. 김진애 박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작은 괴로움들과의 무수한 전투이다. 우리는 온갖 괴로움들 앞에서 때로 비겁하고, 때로 회피하려들고, 때로 눈 감으려들기도 하지만, 궁극에는 정면으로 응시하고, 깊은 원인을 찾아보고, 정면 승부할 수 있어야 한다. 그 힘을 기르는 것은 결국 스스로 해야 할 일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작은 괴로움들과의 무수한 전투다”김진애 박사가 전하는 따끔한 충고, 그러나 진실한 조언!“사람이 자란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를 괴로움에서 자신을 지켜내고, 괴로움을 받아들이고, 괴로움을 다스리는 능력을 조금씩 더 키워나간다는 의미일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이런 능력을 키우며 더 자랄 수 있을까?” 『한 번은 독해져라』는 바로 그에 대해 김진애 박사가 지금껏 찾아온 해법이자 대답이다. 사람들은 김진애 박사를 향해 이렇게 묻곤 한다. “어떻게 그 많은 일들을 해내고, 어떻게 흔들림 없이 일에 그리 집중할 수 있나?” 심지어 김진애 박사의 딸도 이렇게 말하곤 한다. “엄마는 멘탈이 어쩜 그렇게 강해?” 김진애 박사는 그럴 때마다 “어림도 없다. 나 역시 똑같다”고 말한다. “남들처럼 나도 콤플렉스가 있다. 스트레스도 자주 받고, 슬럼프에도 빠지며, 시시때때로 도망치고 싶어질 때도 있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서 속상할 때도 많다. 소모되는 느낌에 인간 세계가 싫어지고, 외로움도 타고, 어떨 때는 왜 사는가 하는 근본적 의문에 빠져 슬퍼지기도 한다. 나 역시 사람살이의 온갖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낱 약한 인간인 것이다.” 누구나 그렇듯 김진애 박사도 숱한 괴로움들과 싸워온 셈이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삶을 그리고 찾아가는 과정이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괴로울 때 흔들릴 때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도 있다. 김진애 박사는 후자다. 살면서 괴로운 순간은 어느 때고 찾아오게 마련이고, 삶은 그러한 순간들을 어떻게 견뎌내는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 번은 독해져라』는 바로 그러한 삶의 순간순간에 어떻게 스스로를 다스리고 또 단련해나가는지를 일깨워준다. 일과 삶의 한가운데서 불안과 싸우는 직장인들, 자기 세계에서 프로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절실한 충고와 현실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괴로움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괴로움을 다스리는 지혜는 커질 수 있다” 흔들림에 대처하기 위한 10가지의 물음, 10가지의 대답 김진애 박사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빠져보았을 괴로운 상황들을 10가지 문답을 통해 풀어낸다. 도망가고 싶을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할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 너무 많은 일에 치일 때, 콤플렉스에 시달릴 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 인정받고 싶을 때, 내가 너무 하찮게 느껴질 때, 외로울 때, 깊은 슬픔이 느껴질 때, 어디에서 무엇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는 실제 강의를 들려주듯 10가지 상황에 따른 10가지 자기단련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나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드는 법, 스트레스를 대하는 현명한 방법, 때를 읽는 법, 일을 제대로 쳐내기 위한 요령, 내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12가지 질문, 나를 성장하게 만드는 주목의 법칙, 나를 중심으로 세계를 돌리는 법, 진정한 내 편을 만드는 법 등 때론 섬세하게, 때론 대범하게 스스로 독해져보는 원칙과 방법들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괴로움은 결코 없어지지 않지만 괴로움을 다스리는 지혜는 커질 수 있다. 흔들리는 만큼 더 깊어지고, 괴로워하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는 자신만의 원칙들을 세워보라. 스스로 한 번은 독해져라. 아직 한 번도 독해보지 못했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제, 당신이라는 사람을 위하여 독해져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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