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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 - 생사의 경계를 책임지는 현장의 전문가 되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 - 생사의 경계를 책임지는 현장의 전문가 되기
    • 이태양 지음
    • 청년의사
    • 2024-02-19

    사건·사고·재난이 발생하는 곳이면 어디든 출동하는 사람, 대학병원뿐 아니라 수많은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종, 응급구조사!그 직업의 세계로 들어가보자“안정적이라는 이유에서 전문직으로 눈을 돌리다가 고른 직업이 지금까지 이어졌다. 바로 응급구조사다.” 올해로 14년 차 응급구조사인 이태양의 《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가 출간되었다. 의료정론지 <청년의사>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응급구조사를 희망하거나, 응급구조사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보니 저자에게도 응급구조사가 된 이유를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서두에 인용한 것이 지은이의 대답인데 10대 후반부터 “안정적”인 “전문직”을 찾아 나서야 했던 그는 자신이 과거에 했던 고민을 지금 이 시간에 하고 있을 독자들에게 “실패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전하고자 했다.‘응급처치전문가’, ‘응급히어로’, ‘전문의료 인력’ 등으로 불리는 ‘응급구조사’는 사고현장에서 이미 죽었거나 훼손된 신체부위와 같은 처참한 장면을 숨 쉬듯 마주해야 한다. 어떤 날은 환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슬픔이 스스로에 대한 원망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생사의 경계를 책임진다는 것, 골든타임을 지켜내야만 한다는 것의 무게와 압박감은 감히 상상조차 어렵다. 물론, 응급구조사의 일상에도 기쁨의 조각은 있다. 처치한 환자의 예후가 점차 좋아지는 것을 보며 보람과 환희를 느끼기도 하고, 주로 평일에 쉬는 근무환경은 웨이팅 없는 삶을 가능하게 하는 등 그들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있다.《응급구조사는 이렇게 일한다》의 묘미는 저자가 한 명의 응급구조사로 완성되어가는 시간이다. 어릴 적부터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꿔왔으나 그것이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과 활동을 해야 하는지 몰랐던 시절을 거쳐 IMF라는 사회적 혼란 속에 우연히 알게 된 응급구조사가 되기 위해 원서를 쓰고, 면접을 보고, 입학을 하고, 한 번의 낙방 끝에 찾아온 국가고시 합격이라는 단맛을 보고, 대기업에 입사하고, 겸임교수가 되고, 두 권의 저서를 내기까지, 그가 인고해온 시간은 우리들의 인생과 닮아 있다. 다만 이루어낸 결과물이 다른 것은 늘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고민하고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해내는 저자의 행동력에 있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한 그의 40여 년간의 삶에는 응급구조사로서의 인생 그 이상의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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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의식성장을 통한 진정한 삶의 여정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의식성장을 통한 진정한 삶의 여정
    • 알렉스 룽구 (지은이)
    • 수오서재
    • 2022-02-24

    독일에서 온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진정성 있는 메시지,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 자신만의 통찰로 빚어낸 자아확장·의식성장의 교과서! 23만 구독자가 열광하고 ‘정주행하게 만드는 유튜브’로 명성이 높은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그는 ‘우리는 왜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가, 왜 항상 실패 사이클에 갇혀 있는가?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철학, 심리학, 영성, 인문학, 과학 분야의 탐구를 넘어 내적 관찰을 통해 성장과 깨달음의 길을 걷고 있다. 의식성장을 통해 자유롭고 진정한 삶으로 안내하는 ‘삶의 조력자’ 알렉스 룽구는 ‘어떻게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아닌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선명하고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한두 가지 단편적인 인생법칙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존재론적 접근으로 인간의 온전한 삶을 논한다. “독보적이다! 인생을 흔드는 강의!”, “왜 이제야 알렉스를 만나게 되었을까요”, “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등 그의 의식성장 워크숍과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에는 함께 성장하려는 이들의 감사와 찬사로 가득하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해 5년간 집대성한 통찰의 결정체인 이 책은 ⓵ 준비 단계 ⓶ 구체화 단계 ⓷ 실행 단계 ⓸ 장애물 극복 단계로 체계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다 다시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을 끝까지 안내한다. 삶의 진정한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사회 구조, 타인의 시선, 실패 사이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 행동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한다. 문제에만 집중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나 모순에 직면한 경험이 있다면, ‘진정한 인간의 성장’이라는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이 그 길에 빛을 비춰줄 것이다.독일에서 온 의식성장 리더 알렉스 룽구. 자기계발을 넘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철학적, 경험적 안내서!“행동하지 못할 때 그건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아에 대한 무지가 문제입니다.”“한국에 와줘서 고마워요”,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행운입니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정주행해서 보고 있어요”, “삶의 동력이 필요할 때마다 알렉스의 강의를 찾아 듣고 있어요”… 그 어떤 과장도 없이 알렉스 룽구의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에는 이러한 감사와 찬사의 글이 빼곡하다. “당연히 자막이 있을 줄 알았는데, 유창한 한국어에 놀랐어요”, “한국 사람보다 어휘력과 표현력이 더 뛰어난 것 같아요”도 자주 등장하는 반응이다. 열일곱 살 때 우연히 한국 TV 프로그램을 접한 후 한국 문화에 푹 빠진 독일인 알렉스 룽구는 독일에서 대학원을 마친 후 한국 이민을 결심, 한국에서 생활하며 한국어로 강의하고 글을 쓰는 ‘의식성장 리더’이자 ‘HigherSelf 의식성장 학교’ 대표이다. 자아실현, 역량강화, 인생전략, 의식성장에 관한 경험과 통찰을 워크숍, 워크북, 블로그, 그리고 23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HigherSelfKorea’를 통해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열심히 살고 누구 못지않게 노력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허하게 느껴지지? 내가 내 삶의 주인이면 좀 더 의식을 높여 외적‧내적 실패 사이클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알렉스 룽구는 이 질문에 답을 얻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배움과 경험, 관조와 성찰의 길에 들어섰다. 가벼운 자기계발을 넘어 철학, 심리학, 의식성장, 존재론, 형이상학, 영성, 역사, 인문학, 과학을 익혔고, 배운 것들을 직접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내적 관찰을 통해 자신만의 이론과 깨달음을 하나씩 축적해 나갔다. 그렇게 얻은 귀한 가르침을 사람들과 나누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 있는 가르침에 열광했고, “내 삶의 교과서”,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사람”, “제대로 된 선생님을 만났다”, “이건 진짜다!”라고 평하고 있다. ‘팩트 폭격기’라는 별명처럼 때로는 정곡을 찌르는 조언으로 가슴을 따끔하게 만들고, 진심 가득한 가르침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알렉스 룽구. 그는 직접 배우고 경험하고 깨달은 지혜, 자신만의 혜안으로 빚어낸 ‘인생 여정 4단계’를 집대성하여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가 바로 그 책이다. 유튜브 구독자 23만의 선택, 누적 조회수 1,500만! “인생을 흔드는 강의!” 강력하고 진정한 삶의 교과서!“언제까지 무딘 톱으로 나무를 할 것인가?매일 조금씩 나 자신을 이해하고, 칼같이 날카로운 의식으로삶의 모든 도전을 마주하라!”■ 선명하고 직설적이며 체계적인 인생 여정 4단계!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독일인이 한국어로 집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때문에 더 정확한 어휘와 표현을 쓰고자 신중을 기했고, 집필과 퇴고에만 꼬박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알렉스 룽구는 “모국어인 독일어가 직설적인 언어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예쁘게 돌려서 말하는 것이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 터득한 인간성과 마음에 대한 깨달음을 명확하고 군더더기 없이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말하며 “비록 완전하진 않지만 나는 이 책에서 자유를 얻고 진짜 인간이 되는 길을 가능한 한 명확히 제시했다”고 밝혔다.수없이 많은 일들을 바쁘게 해내면서 “이것 봐, 나 완전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어떻게 내 삶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아닌 ‘어떻게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선명하고 직설적으로 알려준다. 책의 구성은 ① 준비 단계, ② 구체화 단계, ③ 실행 단계, ④ 장애물 극복 단계로 체계화되어, 의지를 불태우다 다시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을 끝까지 안내한다. 목적, 목표, 전략을 세워보지만 흐지부지 다시 일상 속에서 허덕이며 사는 것이 아닌, 진짜로 변화된 삶으로 ‘행동’하게 만들어준다.■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실천방법 제시저자 알렉스 룽구는 이 책에서 다양한 방법과 원칙, 연습을 제시하지만 “이것은 완전하거나 절대적으로 맞거나 믿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나의 모든 주장을 여러분의 비평안(批評眼)에 맡기고 그 효과를 직접적인 적용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나는 이 책으로 새로운 신념 체계를 만들고자 함이 아닌, 여러분 스스로 의미 있고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이 책은 개개인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로서 다양한 방향을 제시할 뿐 그것을 어떤 형태와 색으로 채울지는 온전히 독자의 몫이다. 저자는 책 속에서 자신의 실패와 성취, 시행착오와 성장의 과정을 생생하게 밝힘으로써 독자의 걸음걸음에 보폭을 맞춘다. ■ 직관적인 자기관찰 질문 제공∙ 의미 있고 온전한 나만의 삶을 꿈꾸는가?∙ 계속 문제해결만 하느라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는가?∙ 타인의 기대와 사회 기준에 계속 휘둘리는가? ∙ 행동이 자꾸 작심삼일로 끝나는가?∙ 수많은 감정, 강박, 실패 패턴으로 고통받고 있는가?이 책의 각 챕터 마무리에는 ‘자기관찰 질문과 실천 과제’가 제공된다. 관조, 자기관찰, 관찰일기 쓰기 등 질문을 마주하고 답을 찾는 방법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자기 마음을 구석구석 탐색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삶의 진정한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사회구조, 타인의 시선, 반복되는 실패 사이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삶, 행동하는 삶, 온전한 삶을 얻을 수 있다.이 책의 강점은, 한두 가지 단편적인 법칙이나 속성법이 아닌 존재론적 측면에서 인간 성장과 온전한 삶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에만 집중해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하며 살고 있다면, 인생의 의미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기존 자기계발서의 한계나 모순에 직면한 경험이 있다면 종합적인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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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되기의 정석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사되기의 정석
    • 이승준
    • 좋은땅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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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식하지 않는 기술 -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깨우는 과학적인 방법 21가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식하지 않는 기술 -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깨우는 과학적인 방법 21가지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한양희 옮김
    • 이터
    • 2024-02-19

    생각에 얽매이지 마라!성공의 90%는 무의식이 결정한다!숨을 쉬거나 눈꺼풀을 깜박일 때, 하품을 하거나 기지개를 켤 때 일일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 일, 생활,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이처럼 무의식적으로 몸이 움직이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의학부 대학 교수이자 스포츠 닥터인 저자는 모든 일을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 비로소 깊숙이 잠들어 있던 잠재능력이 빛을 발하며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성공의 90%는 무의식이 결정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할지 말지, 성공할지 말지, 꿈을 이룰지 말지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법’을 얼마나 알고 실천하느냐에 달려 있다. 정상급 운동선수들이나 일류 경영인들도 결국 자기 안에 잠들어 있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 성적을 올리고 실적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무의식이란 무엇인지, 무의식에는 어떠한 힘이 있는 것인지,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가능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자신을 갉아먹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기술에는 멍하니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갖기, ‘천 번 노크’ 방식으로 오로지 단련에 집중하기, ‘형태’에서 시작해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하기, 사소한 것도 철저하게 자동화시키기 등 4가지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4가지 기술을 마스터하고, 무의식의 힘을 익히기 위한 3단계 훈련법을 실천해간다면 분명 내 안의 숨은 가능성을 깨울 수 있을 것이다. 면접, 시험, 시합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든 사람들, 중요한 순간에 꼭 머릿속이 새하얘지며 실수를 연발하는 사람들, 사람들 앞에만 서면 긴장감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훌륭한 지침서다.생각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 부담감, 걱정만 커질 뿐!무의식적으로 잘하는 습관이 최고의 나를 만든다!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능력을 한번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묻어버리는 사람도 있다. 무엇을 하든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엇을 하든 잘 안 되어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 또 자신의 인생을 후회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후회뿐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이런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저자는 ‘무의식의 힘을 끌어내는 것’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무의식이란 의식하지 않는 상태, 의식할 때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자유자재로 다양한 일들을 해내며,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도 몸이 자연스레 평소대로 움직인다면 심신의 상태 또한 안정이 되어 몸도, 마음도 보다 건강한 방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동시에 일상의 다양한 활동 속에서 나의 능력이 보다 빛을 발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무의식의 힘을 깨닫고 몸에 익혀 잘만 활용한다면 일을 할 때나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을 할 때 자신이 가진 본연의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스트레스를 없애고, 건강을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해서라도 무의식은 꼭 활용할 필요가 있다.무의식의 힘은 누구에게나 내재되어 있다. 의식하지 않는 기술을 익혀 무의식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면 나조차 모르던 나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 부담감, 걱정만 커질 뿐이다. 무의식적으로 잘하는 습관을 들여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무의식의 힘을 키워 성공의 길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무의식의 발견은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무의식의 힘을 키우는 비결 21가지이 책에서는 의식의 속박, 생각의 얽매임이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 21가지를 소개한다. 여기에는 ‘멍하니 있기’도 포함되어 있다. 멍하니 있으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자극을 받는데, 이것에 의해 사고력이나 기억력, 영감 등 뇌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내 안의 무의식의 힘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멍하니 망상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밖에 ‘하루 5분, 스마트폰 멀리하기’, ‘3줄 일기 쓰기’, ‘SNS에 휘둘리지 않기’, ‘가방 속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하루에 한 번, 무엇이든 정리해보기’ 등은 모두 특별히 어렵지도 않고,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다. 간단하지만 무의식의 힘을 키워주는 중요한 이러한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에 빛을 비출 수 있게 될 것이다. 바로 눈앞의 일에만 연연한 채 내 안의 무의식을 돌아보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생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항상 회사 일만을 의식하거나, 타인 또는 취미나 배우고 있는 것, 혹은 게임이나 SNS 등을 의식하면서 당장 눈앞에 놓여 있는 일들에만 신경을 쓰다 보면 자신의 지금 상황을 되돌아보거나, 장래의 전망에 대해 생각해보는 등 ‘내 안의 무의식에 빛을 비춰주는 시간’을 갖기 힘들다. 당장 눈앞의 일들에만 신경 쓰느라 자신의 상황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는 것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뜻합니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만히 멈춰 서서 무의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을 돌아보며 생활이든 인생이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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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욕의 기술 - 추락하는 의지를 상승시키는 심리 스프링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욕의 기술 - 추락하는 의지를 상승시키는 심리 스프링
    • 제이슨 워맥.조디 워맥 지음, 김현수 옮김
    • 다산북스
    • 2018-09-21

    의욕에 불을 붙이는심리 스프링을 해부하다!전 세계 23개국 20만 명의 삶을 바꾼 동기부여에 관한 최고의 통찰!『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강력 추천《포춘》 선정 최고의 경영 코치전 세계 23개국 리더십 코치전 세계 리더들이 주목한 의욕 상승의 메커니즘심리 스프링의 비밀을 최초로 밝힌 책! 누구나 타성에 안주하고 싶은 고장 난 스프링이 있다! 의욕이 생기지 않아 자책하는 당신에게최고의 리더십 코치가 알려주는 놀라운 통찰! 쉽게 탄력이 붙는 사람들이 있다. 무슨 일을 해도 금방 빠져들어 집중하고,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남들보다 빠른 시간 안에 결과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해야만 하는 일은 산더미 같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일에 빠져들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 어떤 사람들은 추진력을 쉽게 얻고, 어떤 사람들은 의욕이 바닥나 한참을 허우적대는 걸까? “일에 탄력이 붙었다”거나 “이제야 의욕이 생긴다” “가속도가 붙었다”고 할 때 그 전환점은 도대체 어디일까? \'포춘\'이 선정한 변화를 선도하는 500대 리더 중 한 명이자 미국의 100대 최고 행동 변화사상가인 제이슨 워맥은 중요한 일을 앞두고도 시작을 미루거나, 인생을 붙잡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미루는 사람들의 심리를 연구해왔다. 제이슨은 의욕을 갖지 못해 꽉 막힌 상태에 머무른 사람들에게서 공통된 행동 특성을 발견했고, 그 속에 숨겨진 심리와 행동의 비밀에 관해 이번 책 『의욕의 기술』을 통해 새로운 통찰로 제시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현재 머무르고 싶은 욕구’와 ‘변화하고 싶은 욕구’가 충돌한다고 지적하며, 두 욕구의 충돌을 이기고 의욕이 솟아오르는 지점을 심리 스프링 즉 ‘모멘텀(Momentum)’이 생기는 지점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추진력’ ‘가속도’ ‘동력’ 등의 뜻을 지닌 모멘텀을 행동심리학적 개념으로 새롭게 정의했고, 모멘텀은 전 세계 23개국 수십만 명의 사람들에게 뜨거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그의 이론을 강연과 세미나, 워크숍을 통해 접한 20만 명의 사람들은 기업가, 회사원, 창업가, 학생 등을 막론하고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잃어버린 의욕의 힘을 되찾았다.불타는 의욕이 왜 하룻밤을 못 넘길까?당신을 움직이는 내면의 힘을 찾아라!나는 당신이 스스로의 걸음과 속도로 변화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당신은 당신만의 답을 찾아내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바꿔가는 것이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삶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소리 높여 말해야 한다. 그리고 그걸 실천할 수 있는 도구들이 필요하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는 “손쉬운 변화를 외치는 달콤한 유혹에서 눈을 돌리라”면서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에 날카로운 반기를 든다. 더 많이, 더 잘,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부추기는 자기계발의 환상이 되레 의욕을 꺾는다는 것이다. 제이슨은 개인별 특성에 상관없이 주입하는 방법은 일시적 처방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의욕이 꺾였을 때 튀어 오를 수 있는 저마다의 심리 스프링을 쉽게 가질 수 있도록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로 인생을 질주할 수 있는 심리 스프링을 가지기 위해서는 5가지 중요한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각 질문은 독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시작하고 집중할 수 있는 기반과, 전략적인 계획을 제시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질문들이다.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했다. “모든 변화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질문의 힘을 이제 당신이 경험할 차례다. 인생의 걸림돌을 기회로 만드는 기술! 추진력을 극대화하는 심리 스프링 작동법 끊임없이 마지못해 하는 일들에 떠밀려왔다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도 나지 않았다면, ‘나만 힘들어 증후군’에 빠져 좌절을 반복해왔다면 그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속도에 억지로 맞춰왔기 때문이다. 『의욕의 기술』은 자신의 속도로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할 수 있는 심리 스프링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욕을 상승시키는 과정은 ‘내가 진정 원하는 변화’를 만들고 ‘나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과정이다. 따라서 심리 스프링을 만들어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에는 뜬구름 잡는 이론도, 과장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마법 같은 비법도 없다. 독자들에게 권하는 활동은 저자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직접 실천하며 증명해보인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들이다. 어떻게 마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지, 잘못된 방법이라는 걸 어떻게 재빨리 깨닫고 삶의 방향을 수정할 수 있는지,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순간에도 어떻게 장애물들을 피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의욕을 상승시키는 인생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놀라운 변화의 사례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일러스트 도표는 과학적 분석에 더해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 새해?새학기?새로운 환경에서 시작됐던 굳건했던 각오가 쉽게 사그라들 때, 솟구치던 의욕이 바닥을 드러냈을 때, 하기 싫은 일에 뛰어들어야 할 때,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될 때, 일이 도무지 안 풀릴 때,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으로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한 지속적인 변화를 시작하고 진정 원하는 인생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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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인생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인생법칙
    • 제임스 알렌 지음, 이선이 옮김
    • 이너북
    • 2019-10-16

    전 세계인이 함께 읽는 자기계발의 교과서대기업 CEO부터 청소년까지 국경과 세대, 지위를 초월하여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책위대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은 의지력의 차이가 만든다!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알렌이 전하는 ‘생각’과 ‘의지력’으로 만들어 가는 진짜 인생을 사는 법!20세기가 낳은 현대 명상 문학의 시조 제임스 알렌은 오랜 사색과 실천의 삶이 녹아든 다수의 저작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를 매료시킨 작가이다. 성경은 물론 불교, 공자·노자 등의 동양 고전을 통한 깊은 이해와 삶의 통찰로 진중한 울림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이 책 『의지력이 부족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인생법칙』도 제임스 알렌의 핵심 사상이 응축되어, 고통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진실한 삶의 안내자로서 부족함이 없다. 이 책에서는 전반부에 ‘사고’와 ‘의지력’에 포커스를 맞추어 행복과 평안의 삶으로 가는 인생의 여러 법칙들을 설파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국가적인 부분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대승적 관점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제임스 알렌의 글들은 곱씹어 볼수록 그 맛과 의미를 더하기에 지금 인생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인생에 대한 충분한 사유와 자기 점검의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무기력과 타성에 젖어 길을 잃은 인생도의지력을 회복하여 의미 있는 삶이 될 수 있다대다수의 사람들이 무기력에 빠져서, 좌절감으로, 또는 타성에 젖어 그렇고 그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도대체 자신이 어떤 인생을 추구했는지, 꿈을 꾸었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진 일상이다.바로 이런 사람을 위해 작가는 전반부(1∼14장)에서 개인 차원에서 인생을 바꾸기 위한 힌트와 법칙들을 제시하며, 우리가 삶에서 실천해야 하는 내용들을 알기 쉽고 구체적으로 전하고 있다.그중 제임스 알렌이 줄곧 강조하는 ‘생각’과 ‘의지력’의 중요성은 이 책의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다. ‘사람은 살아간다’,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그대로 살아간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그리고 위대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은 생각과 의지력의 차이에서 만들어지므로 생각과 의지력을 바꾸면 평범한 사람도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요컨대 우리 인생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지, 행동에 의해 만들어지기에 사고와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강조한다. 즉, 마음을 정화시켜 올바른 생각을 하고, 그것을 자기 컨트롤과 의지를 통해 끝까지 가져갈 때 우리 삶이 선한 결과를 얻게 된다. 반대로 나쁜 생각, 즉 이기적인 생각이나 자기본위의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면 그 결과는 번뇌와 혼란만 있을 뿐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과의 법칙’은 바로 여기에 적용되는 말이다. 따라서 작가는 현재의 모습은 그 사람이 과거에 생각하거나 행동했던 결과물임을 깨닫고 이제부터 생각과 행동을 올바르게 하도록 의지력을 갖고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설파한다. 자신의 생각과 방향이 확고하다면, 의지력은 좋은 추동력으로 힘을 발휘한다. 마음속의 생각이 그 사람을 만든다. 새로운 사고 습관을 세우고 의지력을 갖고 나아가다 보면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개인에서 더 나아가 사상과 종교의 갈등, 전쟁과 평화에 대한 사회 문제에 천착말년의 제임스 알렌은 개인의 마음이나 행동뿐만 아니라 사상과 종교의 갈등, 전쟁과 평화라는 사회 문제에도 깊은 통찰을 가했다. 15∼18장에서 이 내용이 다뤄지고 있는데 작가의 다른 저작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부분으로, 사상과 종교에서, 혹은 인종과 정치적 대립으로 분쟁이 끝나지 않는 현대에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수많은 종교와 사상이 난무하여 진리의 본뜻을 왜곡하고, 자신의 진영, 자신의 당파, 자신의 이념만 내세우며 반대편 사람은 모두 틀리고 적으로 간주하는 현 세태를 신랄히 꼬집는다. 작가는 그런 대립과 반목을 만들어 내는 것은 서로에 대한 적대심이 원인이라며,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모든 사상과 종교 속에 진리는 오직 하나임을 깨달아 종교와 사상 간에 진정한 화해와 평등을 이룰 것을 촉구한다.또한 세상에 전쟁을 낳는 것은 마음속 투쟁의 결과이며, 아무리 평화를 주장하고 내세운다고 한들, 마음속 투쟁을 잠재우지 않으면 평화는 헛된 공염불일 뿐이라고 일갈한다.내면의 호전적인 생각과 투쟁을 버리고, 마음속 평화를 먼저 이뤄야 이 땅에 진정한 평화가 세워지기에 서로가 마음속 전쟁을 먼저 다스릴 것을 제안한다.이를 통해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적 삶과 사회, 더 나아가 세계인에 대한 영역까지 확대되어 개인과 모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을 대승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인생에서의 슬픔과 무상에 대한 진지한 성찰제임스 알렌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삶 그 자체가 가진 심오한 진실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있다. 19∼21장에서 인생에서 누구나 겪게 되는 깊은 슬픔과 인생의 무상함에 대해 심도 있게 성찰하여, 이런 고통을 거쳐 진정한 평안과 안식에 이를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작가는 인생의 시련 뒤에 찾아오는 슬픔의 근원을 파헤치고, 그 고난의 잔을 받아들임으로써 비로소 슬픔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슬픔을 통해서 슬픔이 없는 곳에 이를 수 있으며, 슬픔에 젖어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갔을 때, 비로소 자신을 옭아매던 것들을 내려놓고,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슬픔에 젖는 시기는 당신에게 잠시만 할당된 것이니, 겸허히 이 시간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인생의 무상함으로 확장되어, 인생에서 모든 것은 변화하고 쇠퇴하고 소멸하기에 이 사실을 깨달아 더 이상 덧없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상처입고 슬퍼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요컨대 우리가 슬픈 것은 유한하고 덧없는 것들에 집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것들을 마음에서 분리하여 내던져 버리고 보다 고차원적인 것, 영속적인 진리를 향해 눈을 뜨라고 말한다. 무상의 중심에 영원한 것이 가로놓여 있고, 이 영원한 실체를 환영의 그림자가 덮고 있으니, 이 그림자를 거둬 버리고 그 실체를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실체는 바로 사랑과 배려, 지혜와 청정으로, 인생의 덧없는 것들을 마음속에서 제거해야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실체를 발견하여 영원한 진리에 이르는 사람은 더 이상 슬픔도 없고, 괴로움도 없다. 이 책은 인생의 지독한 슬픔과 절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깊은 위로와 해답을 주며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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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 황즈중 외 지음, 하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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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 안 해, 저건 해 - 내 삶을 조금씩 기분 좋게 바꾸는 약속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건 안 해, 저건 해 - 내 삶을 조금씩 기분 좋게 바꾸는 약속
    • 고바야시 데루코 지음, 한아름 옮김
    • 소운서가
    • 2019-10-16

    이 책은 여든두 살의 나이에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인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25가지의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일’과 ‘25가지의 하는 것이 좋은 일’을 이야기한 책이다. ‘비교하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는다’, ‘캐묻지 않는다’, ‘결점을 감추지 않는다’부터 ‘미소를 짓는다’, ‘계속 일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서로 용서한다’까지 오랜 삶을 살아온 저자이기에 더욱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인생의 진리’를 배울 수 있다.저자인 고바야시 데루코는 일본에서 60년 이상 미용연구가로 활약해온 이른바 ‘미용업계의 레전드’라 할 수 있다. 56세에 회사를 창업하고 75세에 고등학교를 설립했으며 82세인 지금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등 ‘인생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직접 보여준다.꿈꾸는 20대부터 건강하게 사는 100세까지 모두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통찰이 담긴 책이다.마음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여든둘 어른의 지혜,매일을 행복하게 사는 50가지 마음가짐‘그 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렇게까지 화낼 일은 아니었는데….’, ‘좀 더 자신 있게 대답할걸….’ 누구나 이런 후회를 하며 하루를 마친 적이 있을 것이다. 좋은 말, 바른 행동, 긍정적인 생각들. 사실 머리로는 잘 알고 있어도 실제로는 잘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언제나 밝은 얼굴로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도 있다. 나와 무엇이 다른 걸까.『이건 안 해, 저건 해』에 바로 그 비밀이 담겨 있다. 여든두 살의 나이에도 미용연구가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로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깨닫게 된 인생의 진리를 이 책에 담았다. ‘하지 않는 게 좋은 일’과 ‘하는 게 좋은 일’로 나누어둔 50가지 지침은 언뜻 보기에는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잘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이제 와서’라는 말은 버리고 ‘지금부터’ 새롭게 사는 법우리는 항상 나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이십 대에는 십 대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삼십 대에는 스무 살의 풋풋함을 부러워한다. 사십 대에는 힘이 넘쳤던 삼십 대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오십 대에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늦었다고 여긴다. 『이건 안 해, 저건 해』는 이제 와서 무엇을 할 수 있나 하는 우리의 어리석은 생각을 바꿔놓는다. 여든둘이라는 나이의 저자가 누구보다 젊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뭐지? 내 얘긴가?’ 싶은 저자의 이야기들은 내 일기장에 적힌 문장처럼 편하게 다가온다. ‘이렇게 해, 저렇게 하지마’ 하고 가르치는 말투가 아니라 조용하고 차분하게 들리는 저자의 목소리가 마음에 와닿을 것이다. 여든두 해라는 저자의 긴 인생을 따라가며 책을 읽다보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왠지 누군가 지친 마음을 토닥토닥 해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어느새 일주일이, 한 달이, 일 년이 지나가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흘려보낸 자신의 소중한 하루가 모이고 쌓여서 인생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면 누구나 두렵고 슬퍼질 것이다. 여태까지 해왔던 일이라도 오늘부터 하지 않는 것, 하면 좋은 일로 하루를 채우는 것.『이건 안 해, 저건 해』속 저자처럼 하루의 끝에 하루를 돌아보는 일로 평범한 하루에 의미를 부여해본다면 조금씩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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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만 알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이것만 알면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 전병진 지음
    • 성안당
    • 2024-02-19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는 제안 발표자의 필독서!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으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 줄 수 없을 뿐 아니라 주어진 기회마저 놓치게 된다. 그만큼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사회생활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이며, 그중 프레젠테이션 역량은 기업과 사회 조직에서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하지만 발표 경험이 적거나 발표에 자신이 없는 발표자에게 프레젠테이션은 두려움을 넘어 공포의 대상이 된다. 심한 경우, 발표일이 다가올수록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단언하건대, 이런 경우의 해결 방법은 연습밖에 없다. 연습을 하다 보면 두려움은 조금씩 줄어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이 책은 이공계 출신으로 컴퓨터 앞에서 프로그래밍만 하던 저자가, 현재 정부 및 기업체에서 PT 코치 및 강사로 활동하기까지 실무를 통해 터득한 제안 발표 준비의 전 과정을 핵심만 요약하여 정리했다. 발표 전에 확인해야 할 것부터 발표 원고를 작성하고 검토하는 방법, 목소리 운용과 제스처, 질의응답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는 방법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법들로 가득하다.회사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은 회피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다. 발표를 잘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발표 역량을 키우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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