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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정의 기술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결정의 기술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김소형, 손인순
    • 북아띠
    • 2019-10-16

    사람이 내리는 결정은 행동이나 기획 등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무슨 생각을 했고, 무엇 때문에 고민했으며 어떤 제약을 느끼며 결정했는가 하는 결정 과정은 드러나지 않는다. 결과만 보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결정의 과정을 알고 배워야 한다.결정의 과정을 알면 다른 많은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되고, 더 정확하고 올바른 결정을 하기 위한 필요한 것에 대해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기가 생각하고 판단한 바를 외부에 분명히 전달할 수 있게 된다.우리는 지금 생활 공간이나 비즈니스 영역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진정한 의미의 결정’이 필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국가, 기업이나 개인이 모두 자기 힘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고, 안일한 길만 고집하고 새로운 창조의 노력을 게을리했기 때문이다. 이제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존의 경영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좀 더 새롭고, 효율적이며, 창조적인 것을 필요로 한다. 우리 개인도 스스로 생각해 행동하지 않고 회사의 명령만 따라서는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기에 더더욱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결정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 책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결정으로 가는 과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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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을 디자인하라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경험을 디자인하라
    • 김종현 지음
    • 마음세상
    • 2019-10-16

    ▶ 경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다 당신의 경험을 깨워라!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1호 경험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는 많은 직업이 없어지고 생겨나는 가운데 ‘경험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자신의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토대로 생동감 있게 말해준다. 매순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 경험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경험이 필요하다. 또한 그 경험을 인생에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경험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삶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 변화를 예측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일까?21세기는 불확실성의 시대다. 이 불확실성을 만들어 내는 것은 변화의 속도 때문인데 내가 예상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변화의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불확실성을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생존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를 꿰뚫어 보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데 우리는 이것을 통찰력이라고 부른다. 이 통찰력을 보유하는 것이 우선순위의 조건이 될 것이다.그럼 이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해답은 바로 경험에 있다.이 책은 경험에 대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이다. 경험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킨 경험, 그런 경험을 통해 통찰력을 얻는 법을 담은 이 책에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인간에게는 좋아하는 일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경험하고 싶은 본능이 있다. 내가 경험 디자이너로 평생을 살기로 한 것도 어쩌면 본능에 기인한 것일지도 모른다.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생이 다하는 날까지 많은 경험과 도전을 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책의 서두에서도 밝혔지만, 이 글을 적은 이유는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 경험하는 인생의 유용함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이다.보통 사람들이 경험 앞에서 망설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경험하는 것이 본인에게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과 실패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경험 디자이너로서 자신 있게 말하는데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물론 살다 보면 나쁜 경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쁜 경험이라고 해서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에도 그 나름대로 가치와 의미가 분명 존재한다. 좋지 않았던 경험도 본인이 어떻게 정의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최고의 경험으로 탈바꿈되기도 한다.이 자리를 빌려서 꼭 주문하고 싶은 것은 할까 말까 망설이고 고민하는 것이 있다면 무조건 경험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는 시간에 일단 경험부터 하고 나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난다.경험은 항상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의 주체는 개인이다. 불에 손을 대는 자체가 경험이 아니고 그 결과로 받은 고통에 연결될 때 경험이 된다. 즉,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은 마음의 훈련이 육체적인 행동을 수반하는 것이다.이 시대를 살아가고 모든 청춘에게 바란다.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경험하고 또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그 경험으로 말미암아 최고의 인생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이 글의 다음 내용은 당신의 경험 이야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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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수와의 대화, 생산성을 말하다
    •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9-10-16

    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저자가 말하는 생산성 제1의 법칙우선 안 해도 되는 일이 무엇인지 정하라지금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생산성이다. 장기 저성장 시대에 사회 곳곳의 비용은 계속 상승하는데 생산성은 제자리이거나 후퇴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처럼 절대 시간을 투입하는 식으로 생산성을 올려서는 답이 없다. 이 책은 개인의 삶과 일, 기업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생산성 향상이 가능한지 말한다. 생산성의 핵심은 복잡함을 제거한 후 가장 본질적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시간의 양 대신 밀도를 높여야 한다. 즉, 단순화와 집중이 답이다. 우리의 삶과 일터에서 불필요한 것을 걷어내고, 단순함, 집중과 몰입, 소통과 휴식, 그리고 조직 문화의 변화를 통해 생산성을 올리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삶도 일도 생산적으로 풀어내는 법,단순화하고 집중하라당신의 생산성은 몇 점인가? 생산성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생산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일하는가? 대개 사람들은 생산성은 나와 상관없는 일로 여긴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나 통용되었던 원가절감 정도의 개념으로 알고 있다. 생산성은 보통 투입 자원 대비 성과를 의미한다. 따라서 생산성을 올리는 것은 성과를 늘리든지, 투입 자원을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처럼 장시간 노동을 통해 투입 자원을 무작정 늘리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까?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이제 자신이 만들어내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베스트셀러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의 한근태 저자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생산성이라는 화두를 던진다. 무리한 원가절감이나 답 없는 장시간 근무가 아니라, 삶과 일의 균형을 이루고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생산성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가 강조하는 생산성 제1의 법칙은 무엇인가? 우선 안 해도 되는 일이 무엇인지 정하는 것이다. 생산성의 핵심은 단순화와 집중이다. 즉, 복잡함을 제거한 후 가장 본질적인 곳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복잡성 제거는 어떻게 가능한가? 바로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우리 조직이 왜 존재하는지, 정확히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주는 곳인지 재정의해야 한다. 본질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일 외엔 모두 삭제해야 한다.휴식이 진짜 생산성이다일과 삶, 직장과 가정의 균형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오늘날에는 휴식이야말로 생산성의 향상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그런데 휴식의 기술은 자유 시간을 얼마나 많이 가졌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것이 저자의 관점이다. 즉, 휴식이란 밀도 있는 순간을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밀도 있는 대화, 음악을 즐기며 맛보는 기쁨,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일 등등.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일체감이다. 이처럼 생산성의 가장 큰 전제 조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잘 쉬는 것이며, 그래서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좋은 수면’을 강조한다. 잘 자기 위해서는 기상 시간을 고정하고 실컷[滿] 잠을 자는 ‘기고만잠’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낮 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몸을 피곤하게 하고, 가급적이면 걸어 다니며, 계단을 이용하고, 주차는 먼 곳에 한다. 자기 전에 술이나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잠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으로 잠을 자는 수면 혁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조직 문화는 생산성의 근원이다 생산성은 궁극적으로 리더십과 조직 문화에 그 성패가 달려 있다. 훌륭한 리더는 형세를 만드는 사람이다. 조직이 승리할 수 있는 구조와 기세등등한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결국 분위기를 바꾼다. 분위기를 바꾸면 성과는 따라온다. 별 볼일 없던 스포츠 팀이 감독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승승장구하는 경우가 그런 예다. 또한 자율성도 생산성의 포인트다. 쓸데없는 간섭은 없애되 그에 대한 책임은 철저하게 따진다. 개인보다는 팀워크를 중요시한다. 일할 때는 집중적으로 일하고 쉴 때는 확실하게 쉰다. 결국 기업은 사과나무와 같다. 뿌리는 조직 문화, 줄기는 관리자, 가지는 직원이고 열매는 그 가지에서 열린다. 직원을 통해 성과가 창출되는 것이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뿌리가 튼튼해야 한다.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 수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일하기가 훨씬 편하다. 기업 문화가 일을 하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저자는 최고의 생산성이란 “생산적으로 일하겠다고 의식하지 않은 채 나도 모르게 내가 정한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생산성의 키워드는 단순화와 집중이다. 삶과 일터에서 수행하는 자신만의 루틴이야말로 그것을 실천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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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처럼 -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A to Z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고양이처럼 -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A to Z
    • 나카무라 구니오 지음, 이해란 옮김
    • 현대지성
    • 2019-10-16

    연애를 언제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 늘 시간에 쫓겨 사는 기분이다 / 하는 일이 재미없다 / 정확히 표현할 수 없지만 내 인생에 뭔가 부족하다 …이 모든 걸 바꾸고 싶다면 고양이의 역사와 생태를 배워야 할지니!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인생에 자꾸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을 강요하는 세상. 고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 책은 고양이의 생태적 습성을 통해 세상이 강요하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말해준다. 저자는 그런 기술들을 A-Z 키워드별 리스트로 정리하여 고양이 종족의 심오한 처세술을 지금껏 우리가 본적이 없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그렇다면 “고양이식 생각법”을 실천하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은 후반부에 있는 <네코토피아>라는 제목의 미니소설에 있다. 인생에 절망한 주인공이 천년을 넘게 산 고양이 선생님을 만나 고양이처럼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삶의 방식을 실천함으로써, 자신만의 평범하지만 찬란한 ‘작은 낙원’을 손에 넣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라고나 할까. 평범한 나날이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맛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고양이처럼.“고양이처럼 늘어져서 읽다가 자세를 고쳐 앉고 생각에 잠겼다.고양이는 이미 오래전에 깨달은 모양이다. 생명의 진실을.” -다니카와 슌타로 가장 작지만 가장 우아하고 매혹적인 털복숭이 철학자, 고양이가 말한다 내가 나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인생에 자꾸 내가 아닌 나의 모습을 강요하는 세상. 고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철학자인 고양이가 ‘하지 않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양이처럼』은 고양이의 생태적 습성을 통해 세상이 강요하는 일에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기술을 말해준다. 그리하여 고양이에게 배운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고양이식 생각법”라 명명하고, ‘하지 않을 일 목록’을 A부터 Z까지 정리하여 고양이 종족의 심오한 처세술을 지금껏 우리가 본적이 없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이 책은 바쁜 인간들이 잡생각과 헛된 행동을 최소화하고, 단순한 발상과 행동을 실천하여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는 마법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연애를 언제 마지막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 늘 시간에 쫓겨 사는 기분이다 / 하는 일이 재미없다 / 정확히 표현할 수 없지만 내 인생에 뭔가 부족하다 …이 모든 걸 바꾸고 싶다면 고양이의 역사와 생태를 배워야 할지니! 그렇다면 “고양이식 생각법”을 실천하면 인생은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해답은 후반부에 있는 라는 제목의 미니소설에 있다. 인생에 절망한 주인공이 어느 날 우연히 천년을 넘게 산 고양이 선생님을 만나 그로부터 고양이의 경제학(네코노믹스), 고양이의 소통학(네코뮤니케이션), 고양이의 협상술(네코시에이션), 고양이의 공동체(네코뮤니티), 고양이의 환경학(네콜로지), 고양이의 자기중심주의(네고이즘)를 차례차례 터득하게 된다. 그가 고양이처럼 끊고, 버리고, 벗어나는 삶의 방식을 실천하면서 자신만의 평범하지만 찬란한 ‘작은 낙원’을 손에 넣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라고나 할까. “인간은 생각하는 고양이로소이다.”“나만 없어, 고양이.” 최근 SNS를 강타한 유행어다. 고양이는 나만 없을 수는 있지만, 고양이처럼 생각하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당신은 고양이 집사인가? 훌륭하다. 집사가 아닌가? 아니어도 괜찮다. 우리에겐 랜선 집사/이모/삼촌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비록 남의 고양이일지언정, 우리에게 오는 가르침은 동일하다. 평범한 나날이 주는 찬란함과 행복을 맛보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고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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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대생도 영어, 중국어 할 수 있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대생도 영어, 중국어 할 수 있다
    • 최성옥 지음
    • 북랩
    • 2019-10-16

    외국인과 대화를 시도할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외국어 능통자가 될 수 있다!공대생이란 편견을 깨고 2개 국어 정복에 성공한 한 남자의 좌충우돌 어학 연수 도전기혹시 자신이 어학능력이 부족한 공대생이라고 생각되더라도 안심하라. 이 책의 저자도 공대 출신이지만 해외 어학 연수를 떠나 영어와 중국어를 보기 좋게 정복했으니 말이다.이 책은 세계 최다 사용 언어 1, 2위인 중국어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직장을 버리고 현지로 떠난 공대 출신 남자의 이야기다. 10년 전 남 부럽지 않은 직장을 다니던 저자가 이른 바 ‘직장인 금지 도서’ 3권을 읽고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는 사연으로 이 책은 시작된다. 저자는 이어서 왜 외국어를 배우는지 동기를 설명하고, 중국어, 영어 어학연수를 떠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과 중국 베이징, 캐나다 토론토로 이사하여 언어들과 전투하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어학 능력개선을 위해서는 어떤 환경 조성이 좋을지를 서술하면서, 중국, 내몽골, 북한 국경, 티베트의 수많은 도시로의 여행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현지 어학연수에 필요한 준비 과정, 실제 생활 등의 정보를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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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기획력 - ‘지방분권시대’를 이끌 인재를 위한 자기계발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무원 기획력 - ‘지방분권시대’를 이끌 인재를 위한 자기계발서
    • 심제천 지음
    • 갈라북스
    • 2019-10-16

    지역 경제와 주민 삶을 바꾸는 공공 기획의 정석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공무원. 합격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다. 주민을 위해 봉직하는 공무원 업무의 근간에는 ‘기획’이 있다.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이 일선 공무원들의 작은 기획으로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방분권시대 성공적인 공직 생활을 위한 기획 업무 노하우와 공공 기획의 성공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밥 먹듯 해야 하는 일’이 기획이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좋은 기획’을 갈망하는 공무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된 책이다.지자체 재정여건은 비슷한데, 주민들의 삶은 왜 차이가 날까?일선 공무원의 좋은 기획이 지역 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수 있다.가난한 농촌마을에 불과했던 전남 함평군. 지역 고유의 환경적 특징을 살린 나비축제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반면, 경기도의 한 지자체는 무리한 경전철사업을 추진하면서 빚더미에 내몰려 주민들에게 고통이 전가되고 있다. 이 두 지자체의 차이를 만든 것은 바로 ‘기획’이다. 단체장과 일선 공무원들의 무리한 기획은 자칫 해당 지자체의 살림을 거덜 내고 주민들을 고통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반면, 공무원들의 작은 기획 하나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삶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는 것이다.『공무원 기획력』은 바로 지역 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획 업무를 맡아 왔던 저자가 실제 업무에서 체득하고 경험한 ‘기획의 기술’을 담고 있는 책이다. 특히 ‘지방분권시대’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시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공공 기획 업무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실제 저자는 자신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지방공무원 관점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 책의 구성은 ‘자치행정을 알면 기획이 달라진다’ ‘기획고수 이렇게 체득하라’ ‘지속가능한 베스트기획을 위해’ ‘자치행정 기획의 존재방식’ ‘기획실전 처음부터 끝까지’ 등 총 5장에 걸쳐 세부적으로 정리돼 있다. 이에 따라 이 책을 통해 공무원들이 ‘기획에 관한 관점’을 새롭게 하고 ‘기획에 관한 지식과 실무’를 손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일선 공무원들의 실제 업무와 직결되는 다양한 기획 사례들과 예시가 담겨 있은 것도 특징이다. 책 속에는 ‘거시적인 기획의 구상을 위한 방법’을 포함해 ‘지방의회와 원활한 소통 방법’ ‘직급별 기획서 작성 포인트’ ‘단체장 연설문 작성법’ ‘의회 질문 답변서 작성 요령’ 등 공무원들의 실제 업무에서 자주 접하고 구상해야 하는 기획 요령이 충실하게 담겨 있는 것도 특징이다. 새롭게 공직에 입문한 초보 공무원들에게도 이 책을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향후 자신들의 맡게 될 다양한 업무 사례가 기획부터 추진 과정, 성과 도출 등의 단계별 예시를 이 책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분권시대 진정한 ‘목민관’을 목표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충실한 자기계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일선 공무원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책의 저자는 “지자체의 비전 실현은 공무원의 기획력에 있다는 게 평소 신념”이라며 “공무원 임용 시험에 합격했다고 기획력은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기획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공무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재정여건이 양호하고 단체장이 아무리 많은 아이디어를 가졌다고 해도 공무원들이 이를 정책으로 기획하고 실행하지 못한다면 지역 발전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책임 있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기획력 부족은 꼭 극복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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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의 품격 -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공부의 품격 -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
    • 나단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10-16

    이 책은 세계 초일류 대기업에서 꿈을 이룬 비즈니스맨과 멋진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가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만족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마음, 인간관계, 돈과 시간, 외국어 공부 등에 대한 완벽한 공부의 기술을 기록했다.우리는 살면서 참 많은 공부를 하지만 대부분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서다.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아니, 이제 원하는 공부를 하기에 너무 지쳐버린 것이다. 취직을 해도 내가 좋아하는 공부가 아닌 자기를 괴롭히는 \"자기괴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계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하지만 진정한 공부는 내가 즐기고 사랑하는 공부다. 그것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일 수도 있고, 돈, 시간, 마음, 건강, 외국어, 음악, 운동 맛집등 아주 다양하다.이렇게 사소한 공부를 꾸준히 하면 나만의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품격을 완성할 수 있다. 품격 있는 삶을 살면, 인생의 여유가 생기고, 삶의 방향성이 아주 뚜렷해진다.세계적인 명상가인 파울로 코엘료 (Paulo Coelho)가 말한 바와 같이 껍데기만 남은 죽은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 영혼이 깨어난 산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의 죽었던 영혼의 불꽃이 다시 한 번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꿈을 이룬 비즈니스맨과 멋진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삶 어릴 적 지독히 공부를 잘 못했던 저자는 결국 나는 내가 잘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질문 했고, 그것이 외국어와 재즈라는 결론을 얻었다. 특히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으면서 재즈의 음악과 삶이 저자에게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마침내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 루이지애나(Louisiana) 주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저자는 죽었던 전두엽을 다시 살려냈다.그래서 저자는 인생의 꿈과 목표를 해외에서 활약하는 비즈니스맨과 멋진 재즈 뮤지션으로 잡았고, 마침내 그 종착점에 섰다.지금은 평생 재즈, 명상, 작곡, 독서, 일본어, 중국어, 삼국지, 마케팅, 맛집, 역사 등 끊임없이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다. 저자는 인생의 모든 공부가 좋았고, 공부를 통해서 배운 것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할 때 진정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저자의 오랜 세계 초일류 대기업에서의 직장 경험과 인생의 공부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남겨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러한 공부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품격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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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의 품격 -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7가지 법칙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관계의 품격 -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7가지 법칙
    • 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10-16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2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100만 구독자 심리 분야 파워블로거** “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그들은 어떤 관계에서도 절대 과속하지 않고, 안전거리를 능숙하게 유지한다!24년간 2만 4천 명의 삶을 분석한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품격 있는 사람들의 한 끗 차이!“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관계의 안전거리를 능숙하게 유지하는 법!세상에 대한 지혜와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게 인간관계’라고 토로하곤 한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어렵다.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나도 모르게’ 한 말과 행동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줄 때도 있고, 오해의 오해가 거듭돼 10년 지기 절친과도 점점 멀어지기도 한다. 사람 사이는 잘 해보려는 내 마음만 앞서서 되는 게 아니라, ‘사람’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사람이 관계를 맺어나가는 방식이나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의 깊이 또는 품격을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24년간 2만 4천 명의 삶을 분석한 저자는 《관계의 품격》에서 인간관계를 능숙하게 맺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낱낱이 밝혔다. 그들의 비결은 탁월한 ‘거리조절’에 있었다. 우리는 보통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늘 가깝게 지내야 하고, 잘해줘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건강한 관계의 열쇠는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지켜주는 데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례와 상담 케이스를 통해 무례하게 나를 대하는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대처하는 법에서부터 표정, 몸짓 등 무언의 사인으로도 내 의도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스킬을 제공한다. 이 중 몇 가지만 터득해도 인간관계에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곤혹스러운 사건들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관계의 잔기술이 아닌, 당신의 품격을 키워 그 안에 사람을 담다!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다양한 소통 창구가 늘어나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고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모르는 사람과도 ‘인친(인스타그램 친구)’이 될 수 있고, 해외에 사는 가족과도 ‘페이스 타임’으로 24시간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우리를 연결하고 있는 관계망이 확대될수록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더욱더 많아지고 어려워진다. 그래서 이렇게 소통이 복잡해진 시대에는 단편적인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관계의 잔기술만으로는 인간관계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깊이 없는 ‘관계술’을 잘못 활용하다가는 자칫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에 복잡한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한 필수요소는 무엇일까?이 책의 저자는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관계의 품격 올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품격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의식중에 한 실언, 늘 입에 달고 다니는 불만 가득한 말투, 섣부른 마음에서 나오는 어설픈 친절 등의 일상 속 ‘실수’의 빈도수를 줄이면 되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어제보다 좋은 사람이 될 것이고, 분명 당신의 관계도 그만큼 나아진다. 당신이 무심코 한 행동에 당신의 품격이 드러난다!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 만들기 연습! 사람들은 친화력이 뛰어나서 누구와도 잘 지내는 ‘인싸(인사이더)’들을 부러워하지만, 결국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말과 행동에 깊이가 느껴지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어도 인품이 느껴지는 사람,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사람, 적당한 예의를 아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 나의 격(格)도 함께 올라간다. 이 책은 우리의 관계를 좀 더 현명하고, 품격 있게 만들기 위한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인간관계를 능숙하게 유지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본다. 이들의 ‘관계 법칙’을 체득한다면 사람 사이의 문제는 90%가 저절로 해결된다. 제3장에서는 사소한 노력으로 품격을 올릴 수 있는 말투와 몸짓의 기술을 알려준다.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이끌어갈 수 있는 특급 노하우다. 표정만으로도, 몸짓만으로도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다. 제4장은 ‘무례한 사람’이라는 벽에 부딪혀 관계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다. ‘관계’라는 것은 상호의존적인 것이라서 혼자 아무리 ‘품격’을 외쳐도 상대방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완성할 수 없다. 이럴 때 그 사람을 쳐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좋은 관계로 이끌어줄 수 있을지에 대한 팁이 가득하다. 제5장에서는 현재 자신의 ‘관계 지도’를 그려보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찾아나가는 여정을 담았다.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는 작업만으로도 단단한 관계를 이끌어나갈 힘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것을 지켰을 때, 달라지는 삶의 변화를 다뤘다.저자는 책에서 ‘표정, 말,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믿어야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했다. 당신이 만약 평상시에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기분 좋은 일과 사람이 다가올 것이고, 화난 표정을 하고 있으면 안 좋은 일들이 들이닥칠 것이다. 이처럼 당신이 오늘 무심코 지은 표정이 당신의 관계를 바꾸고, 더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킨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지금 나의 ‘관계의 품격’은 몇 점인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그 질문이 당신을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한 인생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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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로울땐 도덕경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괴로울땐 도덕경
    • 김동수 지음
    • 영원
    • 2019-10-16

    ‘괴로울땐 도덕경(道德經)’은 노자가 말한 도(道)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황홀한지 독자 여러분들이 느껴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또한 ‘도(道)를 터득하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할 수 있으니,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산천인 작가의 말처럼 일독하면 독자 여러분들의 온갖 근심걱정도 싹 날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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