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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략적 인내 - 성공한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던 그것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략적 인내 - 성공한 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던 그것
    • 그렉 S. 리드 지음, 박상욱 옮김
    • 처음북스(구 빅슨북스)
    • 2015-11-30

    나폴레온 힐 재단 인증 도서원래 ‘전략적 인내’란 군사 용어에서 기인한다. 상대방을 응징할 만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도발을 못 본 척하는 게 더 이익이 될 때, 인내하는 것을 말한다.우리의 삶에서도 그런 순간이 있다. 더 좋은 순간을 기다리는 인내도 있고, 패배의 순간이 오더라도 포기하기를 거부하고 끝끝내 성공하는 인내도 있다.인내는 결코 패배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순간에는 인내함으로써 성공하기도 한다.성공의 세 가지 요인『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Think And Grow Rich!』을 쓴 나폴레온 힐 박사는 책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실패하는 세 가지 요인을 꼽았다.첫 번째는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두 번째는 상황이 어려워지면 포기하는 습관이다.세 번째는 일을 미루는 것이다.첫 번째 능력은 일종의 기술로서 키울 수 있다. 남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방법은 아주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의 성공에 질투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성공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충분히 축하해주어도 성공할 수 있다.두 번째 습관은 가슴속에 ‘전략적 인내(이 책에서는 스티커빌리티라는 말을 사용한다)’가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집중하는 부분이기도 하다.세 번째는 자신을 믿음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어떤 일에 단호히 나서지 못하는 건 자신에게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그중 가장 중요한 것, 인내실패의 요인을 없애면 우리는 성공으로 향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을 ‘인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어필하는 스킬을 키울 꾸준한 인내.꿈을 포기하지 않을 인내.일을 미루지 않을 인내.그 세 가지 인내가 결국 성공으로 이끈다.물론 무조건적인 인내만이 성공을 부르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믿음을 떨쳐버려야 하고,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 융통성을 부려야 할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모든 것과 어울릴 때 진정한 ‘전략적 인내’가 탄생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이 바로 그 ‘전략적 인내’다.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이다.“시작할 용기, 그리고 시작한 다음은 포기하지 않을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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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생코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생코드
    • 태라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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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 시라카와 유코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 끌레마
    • 2022-02-24

    시리아, 이라크, 예멘, 남수단, 가자지구 등 18회 파견.포탄이 어지러이 날아다니는 속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간호사가한 줄 한 줄 촘촘히 적어 내려간 삶과 죽음의 기록.인간에 대한 믿음과 희망의 메시지“세계는 그들의 분노를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그들이 말하지 못한다면 내가 전하는 수밖에 없다”분쟁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목소리평범한 이들이 만들어가는 강인한 삶의 현장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의 사명 중에는 의료 활동뿐만 아니라 ‘증언 활동’도 포함된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신해 전할 수밖에 없는 생생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폭격을 당하고 길에 방치된 채 차례로 죽어가던 남수단의 시민들, 모든 희망을 잃고 일부러 총에 맞으러 가는 가자지구의 청년들, 국경 경비대가 문을 열지 않아 국경 바로 앞에서 숨을 거둔 시리아 소녀의 이야기처럼 가슴 아픈 실상이 이어진다.한편 평범한 이들이 만들어가는 삶의 희망과 인류애 가득한 현장도 담겨 있다. 구급용 가방을 짊어지고 홀로 전선으로 향하는 민간 구급대원들,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킨 IS 전투원의 아이를 극진히 보살펴주는 시리아 시민들, 당장 내일 끼니를 걱정하는 상황에서도 헌혈하려고 길게 늘어선 파키스탄 주민들……. “슬픔, 증오, 공포… 모든 걸 보았다. 그래도 믿고 싶은 것은 인간의 강인함이다”라는 저자의 말 속에 현장의 상황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저자는 자신이 전쟁터로 떠나는 이유에 대해 “그곳이 자신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소수의 비범한 인물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연민과 희망을 잃지 않는 이들, 그리고 분쟁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터전을 재건하고 다른 사람을 돕고자 나서는 평범한 사람들일 것이다.세상의 온전한 행복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이 책에는 특히 분쟁지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많이 담겨 있다. 전쟁 상황이 길게 이어지는 분쟁지의 아이들은 낮에는 집안에 갇혀 있다가 밤이 되어야 밖으로 나와서 놀 수 있는데, 자칫하다가 길가에 방치된 폭탄을 잘못 건드려 팔다리가 잘려 나가기도 한다.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죽이러 가야 한다며 퇴원을 조르는 소년, 부모와 가족이 모두 죽어 홀로 병원에 실려 오는 아이들, 하루 앞의 일도 알기 힘든 위태로운 상황에서 태어나는 갓난아기들. 이들을 위해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보게 된다.이 책의 추천글을 쓴 국경없는의사회 활동가인 박지혜 간호사는 “지구 반대편의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속한 세상의 행복은 온전한 것이 아니라 파편적인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다른 나라의 상황에도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호소한다.이 책이 출간되기 한 달 전쯤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무력 충돌하여 수백 명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그 다수는 일반 시민과 어린이들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사람들의 욕망으로 인해 오늘도 수많은 시민이 피를 흘리고 있다. 그들의 절규가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세상의 슬픔에서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라는 저자의 외침이 더 널리 전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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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시대의 리더와 리더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전환시대의 리더와 리더십
    • 정현욱 지음
    • 시간의물레
    • 2019-10-16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지도자상 제시 21세기가 요구하는 리더와 리더십은 어떤 것인가. 이 책은 리더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리더의 자질과 역할은 가변적인 것인가 등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 해답을 21세기의 특성인 3S, 즉 은막(screen), 속도(speed), 전문화(specialization)와 관련시켜 제시한다. 현대인은 지루한 것을 싫어한다. 인기 스포츠가 경기 규칙을 바꿔 속도감을 더하는 경기로 만들고, 스크린은 넘치는 볼거리로 재구조화하여 수용자에게 스릴 넘치는 흥미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이런 사회현실을 예리하게 분석하여 읽는 재미를 가중시킨다. 저자는 “급속한 사회 변화에 필요한 리더십은 시민과 공유하는 능력”으로 정의하면서 이는 ‘현대인의 기본 소양(basic materials)’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갖춰야 개인적인 자질로 이해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는 리더의 출현이나 그가 행사하는 리더십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며, 나와 무관한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된다. 21세기의 리더는 과연 어떤 사람의 몫일까. 그 리더가 발휘하는 리더십은 어떠한 것일까. 독자에게 이런 점을 사색하게 하고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이 책이 지닌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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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 독서 - 마음이 바닥에 떨어질 때, 곁에 다가온 문장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절망 독서 - 마음이 바닥에 떨어질 때, 곁에 다가온 문장들
    • 가시라기 히로키 지음, 이지수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12-07

    누구에게나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태평스럽게 보이는 사람도 마음의 밑바닥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 나쓰메 소세키살면서 절망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겉으로 아무리 밝고 여유롭게만 보이는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예외 없이 자기 몫의 슬픔 한두 개쯤은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절망과 맞닥뜨리게 되면, 도무지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지 알지 못하고 적합한 조언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고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이때 우리 곁에 다가와 말을 건네는 책이 바로 『절망 독서』다. 저자 가시라기 히로키는 난치병에 걸려 13년이라는 긴 좌절의 시간을 건너온 ‘절망의 선배’다. 그는 투병 기간을 회상하며 “긍정적인 기분으로 지내면 행복한 일만 일어난다” “강하게 믿으면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식의 어설픈 격려나 희망의 말이 오히려 상처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차라리 “서둘러 절망을 극복하려 하지 마세요!”라는 말이 필요했다고 털어놓는다. 저자는 ‘절망 독서’를 추천한다. 바다 깊이 잠수했을 때 갑자기 수면 위로 올라가면 잠수병에 걸리는 것처럼, 고난의 시기에는 먼저 충분히 아파하고 슬퍼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절망에 빠진 사람은 자신과 동떨어진 밝고 희망찬 이야기가 아니라, 오히려 “이것이 나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 “나만이 이 책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절망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을 때 공감하고 위로를 받는다. 『절망 독서』는 조심스레, 하지만 따스한 목소리로 프란츠 카프카, 도스토옙스키, 다자이 오사무, 카슨 매컬러스, 가네코 미스즈, 올리버 색스 등이 남긴 공감의 문장과 이야기 들을 하나하나 우리에게 들려준다.“신기할 정도로 \'이건 내 얘기를 쓴 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또한 책은 어떠한 절망의 순간에서도 우리에게서 멀어지지 않습니다. … 곁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에도, 책은 늘 함께 있어줍니다.” ― 본문 83쪽 중에서슬플 때 슬픈 노래를 듣듯이,포기하고 싶은 순간엔 ‘절망 독서’를“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고통스러운 불행처럼, 자신보다 더 사랑한 사람의 죽음처럼, 모든 이들로부터 떨어져 숲으로 추방된 것처럼, 자살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책이라네.” - 프란츠 카프카『절망 독서』의 1부 <절망의 시기, 어떻게 보내야 할까>에서는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절망의 시기를 보내는 방법과 어떤 이야기가 상처 입은 마음에 다가와 위로를 주었는지 다룬다. 사실 슬플 때 슬픈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진정되는 것처럼, 마음이 우울하거나 괴로울 때에는 그러한 아픔을 다룬 이야기가 용기를 준다는 것은 고대 철학자들부터 현대 음악 요법에 이르기까지 오랫동안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왜 그럴까?“슬플 때는 나 혼자.” 하이쿠 시인 마쓰에 시게요리는 이런 시를 읊었다. 흔히 절망이라고 부르는 감정은 오직 ‘나’만 겪는 것 같은 슬픔과 고통, 외로움을 마주할 때를 일컫는다. 어떠한 말도 쉽게 위로가 되지 않을 이 때, 우리 곁에 다가와주는 것이 바로 ‘내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는 절망에 관한 이야기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는 『절망 독서』 속 절망에 관한 이야기를 한 편 한 편 감상해보자. 그리고 마음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면 밝은 이야기로 기분을 전환해보자. 어느새 시련을 잘 견뎌내고 한 걸음 한 걸음 절망을 극복해내고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다양한 슬픔을 안아주는 공감의 이야기들- 『절망 독서』와 함께 ‘친구처럼 편을 들어주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아보자“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 레오 톨스토이사람마다 절망이라고 느끼는 불행의 모습과 크기는 매우 다양하다. 어떤 사람은 사소하게 느끼는 일이라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극복하기 어려운 커다란 시련이 될 수 있다. 누구도 불행의 크기를 ‘객관적’으로 잴 수 없기에, 당연히 위로가 되어주는 이야기도 각양각색일 수밖에 없다.『절망 독서』의 2부 <다양한 절망과 마주하기>에서는 이러한 각양각색에 불행에 맞춘 절망의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고뇌가 계속 머릿속을 맴돌 때,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낄 때, 변변찮은 자신에게 실망할 때, 오랫동안 품었던 꿈을 포기하게 되었을 때, 가족 때문에 절망을 느낄 때, 문득 삶이 슬퍼질 때 등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아픔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절망할 때 읽어서는 안 되는 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절망 독서』는 절망과 마주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저자의 절실한 경험이 녹아 있는 ‘공감의 책’이다. 저자는 ‘이러이러할 때는 이 책이 반드시 위로가 된다’는 식으로 정해진 답을 천편일률적으로 제시하는 대신, 자신의 경험을 조심스럽게 말하며 슬픔을 겪는 이들이 “친구처럼 내 편을 들어주는 책” “이건 내 얘기를 쓴 책이구나” 하는 이야기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각자 자신만의 속도로 절망을 딛고 일어설 때까지, 『절망 독서』는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어줄 것이다.“이 책을 읽는 분 가운데는 지금 그야말로 절망의 한가운데에 있는 분도 계시겠지요. …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극복의 길을 빨리 찾는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건 이 책에서도 몇 번이나 말했듯, ‘절망의 기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바로 그때 ‘절망독서’는 반드시 당신의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 본문 233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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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망이여, 기다려라 곧 너와 이별하리니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절망이여, 기다려라 곧 너와 이별하리니
    • 김인자 지음
    • 다생소활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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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제의 행복학 - 행복은 어디서든 피어난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절제의 행복학 - 행복은 어디서든 피어난다
    • 류건 지음
    • 바람
    • 2019-10-16

    “행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욕망은 욕망으로 채울 수 없기에 결국 욕망을 욕망하게 된다. 그러기에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욕망은 헛된 꿈이다. 누구도 ‘남들처럼’ 살 수 없다. 인생 문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건너뛰고 갈 수 없다. 무너지고 무너지는 중에서도 행복은 발견된다. 행복은 꾸역꾸역 살아가는 틈에서 피어난다. 어디 피어도 꽃은 꽃이다. 그 흔한 민들레조차 바위틈에 피면 더 아름답다. 누가 더 행복한지는 의미 없다, 행복까지 경쟁할 필요는 없으니까. 사람은 힘들기 때문에 꿈꾸고 힘들기 때문에 행복하다. 그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스테디셀러 『절제의 성공학』에서 옛 지혜를 쉽게 풀어 소개한 작가 류건은 『절제의 행복학』에서 어디서든 피어나는 행복을 이야기한다. 행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성공과 치유, 행복은 모두 같은 자리에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어디서든 피어나는 행복을 보고 돌아와서 쓴 여행 후기라고 책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책이 행복 여행을 떠나기 전에 얼핏 보듯 사용되기를 바란다.책은 행복, 성공, 치유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어디를 먼저 펼쳐도 괜찮다. 그 안에는 행복이 곧 성공이고, 치유는 행복에서 시작한다는 뜻이 연결되어 있다. <행 복>작은 모래알들이 모여 아름다운 백사장이 되듯 별 것 아닌 행복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된다. 행복의 조건을 끌어 모으느라 시간을 보내지는 않는가? 힘든 것과 고통스러운 것은 같지 않다. 동네 뒷산 가는 것만큼 쉬우면 히말라야의 산들은 수많은 산악인들의 로망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내 안에서 불만족을 찾아 헤매는 하이에나들을 소수 종족으로 만들어야 한다. 나를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욕망인가, 두려움인가, 슬픔인가, 자존심인가, 사랑인가? 강이 스스로 만족한다고 바다 되기를 거부할 수 없듯이, 삶은 계속 흐르고 행복한 강은 더 큰 행복의 바다로 바뀐다. 과정에서 행복하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성 공>우리는 언제나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이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자기를 정의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비판하지 않아도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다. 실패가 두려워 희망을 줄일 필요는 없다. 평생 가는 등대를 만들어야 성공에 가까워진다. ‘살기 어려운데 꿈은 무슨 얼어죽을 꿈’이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멀고 먼길을 되돌아가야 한다. 세상은 얽히고설켜 있다. 우리는 단 한순간도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섞여 있다. 내 삶은 내 것이면서 내 것만은 아니다. 내 삶이 바뀌면 다른 사람의 삶도 바뀐다. 그 어떤 성공도 나만의 성공은 없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키는 사람들이 바뀔 것 같지 않던 삶을 바꾼다. <치 유>나이의 길이가 먼저일까, 어떻게 사는 것이 먼저일까? 죽는 나이는 스스로 정할 수 없지만 어떻게 사느냐는 정할 수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삶과 길게 남은 삶은 다르지 않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 풍진 세상을 다 살아내는 것은 꼭 달성해야 할 위대한 일이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은 바꿔볼 필요가 있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아야 할까, 세상 그 수많은 불행이 왜 나만 피해가야 할까?” 생명은 언제나 병과 함께 한다. 뭔가 잘못하지 않아도 병에 걸린다. 착하지 않아서, 못되게 살아서 병에 걸린 것은 아니다. 병은 도덕성을 반영하지 않으니까. 세상이 모두 하얀색이면 하양이 하얗다는 것을 알 수 없기에 우린 다른 빛을 갖고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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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십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정도십
    • 박일영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10-16

    성공하고 싶다면 정도십을 발휘하라!바를 정(正) 바르게 알고, 정직하며,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생각인도할 도(導) 올바른 길을 알며, 소통하고, 인도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십(Ship) 지위나 신분, 자격을 나타내는 접미사로.정(正)도(導)를 실천하는 사람의 철학적 능력을 뜻한다.참된 리더가 되려면 정도십을 발휘하라!성공하고 싶다면 정도십을 발휘하라!세상이 아무리 행복한 일들로 가득 차 넘쳐도 내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나와 무슨 상관이겠는가?“내 안의 내면의 행복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 사람이다.”“외부의 어떤 것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채워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행복이다.”가설이나 학설 세상의 관습이나 기준이 아닌 사실에 근거한 당신만의 올바른 인생의 철학을 고민해 보며 당신의 삶의 철학을 조금 더 고민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정도십의 저자는 바로 당신이다!“정도를 실천하는 당신을 세상은 바라보며 학습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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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가 필요한 인생 - 일, 육아, 살림에 부대끼는 여성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정리가 필요한 인생 - 일, 육아, 살림에 부대끼는 여성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
    • 루스 수컵 지음, 이진 옮김
    • 수오서재
    • 2018-09-21

    “시간과 돈이 부족한 당신에게!”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매월 100만 명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거의 비법 안내!일하랴 살림하랴 애 키우랴 정신없는 여성들을 위한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사치하지 않아도 아름답고 싶다, 물질로 아이를 질식시키고 싶지 않다, 긴 하루를 보낸 가족이 모여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다, 철저한 시간 관리로 내 일도 잘 해내고 싶다, 꼼꼼한 재정설계로 안전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 이 많은 바람들이 자칫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다. 특히 일도 하고 살림도 하고 아이도 키우는 여성들은 언감생심 꿈조차 꿀 수 없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를,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 그녀들에게 중장기적 계획은 사치다.하지만 그 삶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이혼, 개인 파산, 우울증으로 삶의 바닥까지 치달았지만 지금은 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된 루스 수컵의 《정리가 필요한 인생》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절약하고 집 안을 정리하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니다. 재정 설계 안내서도, 미니멀라이프 안내서도 아니다. 뒤죽박죽된 삶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만 관리해서도 집 안 정리만 해서도 안 된다. 보다 다각적 측면에서의 정비가 필요하다. 때문에 루스 수컵은 생활습관, 쇼핑패턴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자아실현, 영적성장에 이르기까지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짚어냈다.“통제할 수 없는 삶과 예산에 압도당해 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일상생활 곳곳에서 주변과 비교할 수밖에 없고, 그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입니다. 물론 한꺼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항상 꿈꾸었던 삶의 의미와 진정한 행복을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루스 수컵그녀의 말처럼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균형 잡힌 삶을 목표하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보다 단순하고, 보다 행복하고, 보다 생산적인 삶을 꿈꾼다면?미국 최고의 정리 전문가가 안내하는 12가지 일상 재정비 프로젝트!“우리는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굳이 좋은 인상을 주려고 우리가 갖고 있지도 않은 돈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산다.” 미국의 재정 전문가 데이브 램즈의 말이다. 《정리가 필요한 인생》의 저자 루스 수컵 역시 그런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돈 걱정 없이 살았던 그녀는 소유와 행복을 동일시했고 멋진 삶이란 ‘무엇을 가졌는가’에 달려 있다고 믿었다. 결과는 결혼생활의 파경과 개인 파산 신청이었다. 슈퍼우먼까지는 아니더라도 잘해내고 싶었던 그녀. 하지만 삶은 점점 엉망진창이 되었다.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알 수 없던 그녀는 ‘리빙 웰 스펜딩 레스(LivingWellSpendingLess.com)’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시작했다. 적게 쓰면서도 잘 살고 싶은 바람이 담긴 이름이었다. 이 블로그는 이제 매월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개인 재정 분야의 최고 블로그가 되었고, 그녀의 비법과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담긴 책 《정리가 필요한 인생》은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그녀는 정돈되지 않은 삶과 늘 쪼들리는 재정 상태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실질적인 조언을 할 수 있었다. 타인을 따라잡기 위한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에서 내려와 생활 습관을 단순화 시키는 방법, 예산을 초과한 소비를 중단하고 식비를 아끼는 방법, 나만의 효율적인 청소법을 개발하는 방법, 주위 사람들과 소중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는 방법,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도 내 꿈을 잃지 않는 방법 등 우리 삶에 실용적인 정보들은 안내한다. 자신의 경험담과 성경 속 진리, 실용적인 계획들을 한 권의 책에 담음으로써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일으키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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