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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커버이미지)

    공병호의 성경 공부 - 성경에서 답을 찾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공병호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공병호의 성경 공부 - 공병호 지음이 시대의 대표적인 인문주의자 공병호 박사가 성경을 통해 얻게 된 삶에 대한 해답을 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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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외로움 수업 -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 김민식 지음
    • 생각정원
    • 2024-02-19

    “조용히 숨고 싶은 날, 나는 나를 먼저 챙겨주기로 했습니다.”25만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식 PD의 인생 외로움 가이드 50자원공학(광산학과) 전공,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거쳐 SF소설 번역가,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 대박 드라마 PD, MBC 노조 부위원장, 25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유튜브 100만 조회수의 셀럽 강연가…. ‘유쾌와 열정’의 아이콘, 김민식 PD의 인생 시간표이다. 오직 재미와 열정으로 삶을 전복시켜 온 그는, 인생의 다음 모퉁이에서 어떤 복병을 만나더라도 물러서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2018년 결국 실명에 이른다는 녹내장을 선고받고, 2020년에는 예기치 않은 일로 MBC를 자진 퇴사했다. 잘살고 있다는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자신에 대한 실망으로 SNS 소통을 끊고 10년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써온 블로그마저 닫으며 스스로를 유폐시켰다. 오십의 나이, 실직, 대비하지 못한 노후. 그로 인한 불안과 외로움, 자책감이 엄습했다. 그래도 삶은 계속되었다. 고독해지니 비로소 ‘나’가 보였다는 그는 자신을 다독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다시 물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 왕따, 외모 콤플렉스, 지독한 열등감 등 이제 괜찮아졌다고 믿어왔던 과거의 상처가 되살아났다. 그리고 2년여 동안 걷기와 여행, 독서 등 침전의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이야말로 인생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시간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김민식 PD가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인생의 파도를 어떻게 넘나들고 있는지, 삶에서 한발 나아가고 깊어지도록 이끈 50가지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 특유의 유쾌함은 여전히 반짝이고, 지난 상처에 대한 고백과 잘못에 대한 반성은 성실하다. ‘내 삶은 괜찮을 것’이라는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찾아든 외로움 속에서 저자가 다시 단단하게 다져가는 희망의 여정은 뭉클하게 다가온다.“어느 날 문득 외로움이 찾아왔다”외로움, 인생이 던진 질문에 답하는 시간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는? 고독은 홀로 있는 상태이며,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쓸쓸한 마음을 가리킨다. 즉 외로움은 감정의 문제이므로 고독하다고 해서 반드시 외로운 것은 아니다. 반대로 무리 속에 있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다. 과학적으로 인간은 외로움을 느끼는 쪽으로 진화되었다. 체력이 약한 인간이 단독으로 행동할 시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본능적으로 단 5분만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고, ‘나는 존재가치가 있는가?’를 자문한다고 한다. 방치하면 무기력과 우울증으로 깊어져 정서적 문제를 일으키고, 술이나 약에 의지하여 중독되거나 죽음에 이를 정도이다. 원시 시대 생존의 필수 요소였던 외로움은 최첨단 문명 시대인 오늘날 또 다른 면에서 생존과 직결된 문제가 되고 있는 셈이다.버지니아 울프는 “고독할 때 우리는 우리 삶에, 우리 추억에, 우리 주변의 작은 것들에 열정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역설적으로, 우리에겐 홀로 있는 고독의 시간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더 풍요롭고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어느 날 문득 외로움을 느낀다면, 이는 삶이 우리에게 보내는 위험 신호이자 더 단단하게 살아보라는 요청이다. 전 MBC 드라마 PD이자 독자 25만 베스트셀러 작가로 명성을 쌓아온 김민식 PD. 2020년 〈한겨레 신문〉에 기고한 칼럼에서 그는 아버지의 폭력을 정당화한다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자신 또한 가정 폭력의 피해자였기에 그럴 의도는 없었다. 내 편을 모아 보호막을 칠 수도 있었지만, 평소 글의 완성은 독자의 해석에 있다는 소신이 모든 것을 내려놓게 했다. 사과와 더불어 수년간 써왔던 신문 칼럼을 중단하고, 24년을 다닌 회사 MBC를 자진 퇴사했다. 대중과 소통하던 SNS를 접고 10년간 매일 써온 블로그도 폐쇄했다. 사람들의 연락마저 끊고 철저하게 외로워졌다. 스스로 선고한 유폐의 시간, 모든 것이 낯설게 다가왔다. 오십의 나이, 실직, 준비하지 못한 노후…, 막막하고 두려웠지만 그는 오히려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 외로움의 터널 속에서 천천히 자기만의 답을 찾아갔다. “2년간 칩거하며 책을 읽고 길을 걸었습니다. 조금은 쓸쓸했고 외롭기도 했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 수없이 되묻다 보니 훌쩍 지나갔네요. 이제 100세 인생이라는데, 그만큼 외로움의 시간은 더 길어지면 어떻게 견뎌야 할까. 그렇게 혼자 묻고 답한 내용을 책으로 묶어 냅니다.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외로움이 저에게 가르쳐준 소중한 깨달음입니다.” (저자의 말)“나는 잘살고 있다!” 외로움, 지난 상처를 돌아보며 다시 용기 내는 시간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에는 낮과 밤의 시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보통 낮에 더 먼 거리를 볼 거라고 여기지만, 밤에는 몇백만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별들도 보인다는 것이다. 밤은 곧 외로움이다. 내면으로 향하도록 하고 지난 시간을 복기하도록 한다. 반성과 치유의 시간은 끝내 우리를 다시 살아보라고 다독인다. 외로움을 불편하고 잘못된 감정으로 여기며 밀어내려 애쓰지 않는다면. 고립의 시간, 김민식 PD는 지난 상처들과 다시 마주해야 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 왕따, 외모 콤플렉스, 지독한 열등감 등. 이젠 괜찮아졌다고 믿었던 일들을 되새김하면서, 여기까지 삶을 이끌어온 데는 그 아픔이 있었기 때문임을 새삼 깨달았다. 아버지의 폭력에 울던 어린아이, 왕따를 당하던 사춘기 소년, 외모에 대한 열등감으로 늘 주눅 들고, 머리가 나빠 취직이나 할 수 있을지 절망하던 청년…. 그 모든 ‘나’가 김민식이었다. (아니, 그런데 영어성적 D+을 맞았어도 영어동시통역사에 도전하여 성공하지 않았던가.) “내 인생 바닥일 때 나는 치솟았다.”라고 어느 날 내뱉었던 말을 기억해내면서, 그는 외로움이야말로 우리 삶에 수시로 찾아오는 감정임을 알았다. 그리고 지금 이 외로움을 잘 보내주면 또 다른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직감했다. “많이 외로웠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두려웠고요. 외롭고 힘들 땐 누구와 이야기를 나눌까? 10대의 나, 20대의 나. 80 노인이 된 나를 상상 속에서 소환해냈어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삶의 고민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저자의 말)그의 고백은 꾸밈이 없다. 어린 시절 동무에게 말하듯 다정하다. 한편 한편 뭉클해진 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우리 곁을 찾아오는 외로움을 담담하게 맞을 때 비로소 성장하고 변화한 ‘나’를 만날 수 있음을 인정하게 된다. 2030 세대에는 ‘혼자 가꾸는 단단한 삶의 태도를, 5060 세대에는 막막한 미래에 대한 ’위로와 현실적인 솔루션’을김민식 PD는 〈뉴논스톱〉 〈내조의 여왕〉 등 대박 드라마를 만들고. 《내 모든 습관은 여행에서 만들어졌다》, 《매일 아침 써봤니?》,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등 독서와 여행, 글쓰기, 영어교육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젊은 층과 중장년 세대를 아울러 왔다. 특히 열등감으로 위축된 청년기를 보낸 만큼 누구보다 청년들을 열렬히 응원한다. 살아보니 젊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 사회적으로 이룬 게 없는 청년 세대야말로 더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들을 향해 저자는 ‘무기력에 대해 죄책감 갖지 마라’, ‘되어야 하는 나보다 되고 싶은 나를 보라’, ‘타인에게는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다’고 말해준다. 초라하고 불만족스러운 나를 인정하며 “그래 이게 나야, 어쩔래!” 하고 당당하게 자기 길을 가자고 청한다. 사회적으로 물러나는 시기인 5060 세대 또한 저자에게 애틋하게 다가온다. 그 자신이 동 시간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코로나가 터지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모임이 사라지고 만남이 줄었다. 앞만 보고 달려온 평생의 루틴이 흔들리고 인공지능, 빅테이터 등 훌쩍 다가온 낯선 현실 앞에 미래는 불안하기만 하다. 수명 100세 시대, 기나긴 노후는 또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바야흐로 모두가 외로워지는 시대에 그는 외로움에 대한 태도를 바꿔볼 것을 제안한다. 외로움을 괴로움으로만 여긴다면 개인은 불행해지고 사회는 척박해질 것이다. 외로움을 즐거움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2년 동안의 고민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명퇴가 좋을 수만은 없지만 해보니 괜찮다’며 용기를 주고, ‘밥 한번 먹자는 약속은 내가 먼저 지키자’며 관계 맺는 법을 상기시킨다. ‘버킷리스트는 당장 실현할 수 있는 일부터 하자’는 현실적인 대안에서, ‘내 잘못이 아닌 상처는 그냥 거기 두고 오라’는 따듯한 위로도 잊지 않는다. 무엇보다 저자가 5060 세대에게 전하는 말은, 눈치 보지 말고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자는 것! “한 번 사는 인생, 내 인생 내가 살지 남들이 대신 살아주지 않아요. 누가 그러거나 말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도전해 봐야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직접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요.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걸 공부로 채우면서 나아지는 겁니다. 100세 시대에 우리는 나이 70, 80에도 무엇인가를 해야 해요. 세상이 계속 바뀌니까요. 하고 싶은 걸 지속하려면 계속 배우며 도전해야 해요. 주위 사람들이 나의 꿈, 나의 도전을 지지해 줄 것이라 기대하지 맙시다. 분명 외로운 도전이겠지만 세상의 욕망에 휘둘리며 살아온 자신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려면 고독을 견딜 각오를 해야겠지요.” (〈아직 몸과 마음이 쌩쌩할 때 힘을 더 내주게〉 중에서)외로움, 인생의 방향을 분명히 알면길을 잃지 않는다김민식 PD는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를 연출하면서 배우 다니엘 헤니와 촬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필리핀 라왁에서 현지 촬영을 시작한 첫날 아침 다니엘 헤니가 사라졌다. 난리가 났다. 워낙 오지여서 사방에 보이는 건 논밭뿐인데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인지 조마조마했다. 알고 보니 다니엘 헤니는 새벽에 일어나 두 시간 동안 조깅을 하고 온 것이다. 그가 물었다. “아니, 먼 이국 만 리 낯선 땅에서 길 잃으면 어쩌려고요?”“어디를 가든 숙소에서 나가서 한 방향으로만 한 시간을 달리고 반환점을 돌아 그 방향 그대로 돌아오면 길을 잃지 않아요.”헤니는 하루도 빠짐없이 조깅을 한다고 했다. 촬영 때도 캐치볼을 하고 늘 운동기구를 손에 들고 있었다. 언제부터 운동을 좋아했냐고 묻자, 학창 시절 유색 인종이라고 놀리는 아이들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서 시작했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날의 짧은 대화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 안전한 조깅을 위한 ‘한 방향의 규칙’! 삶이 힘들 때 나쁜 감정에 휘말리더라도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오면 괜찮다. 어쩌면 이 책은 바로 시작점으로 돌아온 김민식 PD만의 규칙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삶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우리는 각자의 서프보드를 가지고 파도를 타고 갈 뿐이다. 다만 요령을 알고 나면 조금 쉬워지고 더 즐길 수 있지 않은가. 이제 ‘김민식 PD의 인생 서핑기’를 세상에 내보낸다. * 김민식 PD의 인생 외로움 가이드 50 중에서 *- 가끔은 멋지게 져도 괜찮지 않은가요.-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면 조금 덜 외로워요.- 곰곰이 따져보세요. 다른 사람의 시계에 맞춰 살고 있지 않은지요.-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해지세요.- 평소 못 보았던 쪽으로 시선을 돌려봐요. 새로운 감정과 만나게 될 거예요.- 자기 비하로 내 곁의 사람들의 하루를 망치지 말아요. 나도 더 아파져요.- 자기 검열이라는 브레이크보다 꿈과 열망이라는 엔진으로 나아가요.- 무얼 하고 싶은지 당장 떠오르지 않으면 우선 걷기로 해요. - 나를 미워하는 이들에게 복수하는 길은 나도 즐겁게 살 수 있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내 곁에는 나를 지켜봐 주고, 장점을 알아봐 주는 이들이 반드시 있어요.- 무기력과 외로움을 극복의 의지로 보지 마세요. 잠시 멈출 때이구나! 여유를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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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상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상
    • 오혜령.박옥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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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손에 잡힐 듯 실감나는 산행기에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까지!등산으로 키운 허벅지 근육이야말로노후 병치레를 예방하는 최고의 보험100대 명산 완등으로 심신을 힐링하고100세 시대 연금보다 나은 건강을 적립하다!이 책은 산림청 및 블랙야크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산 완등 산행기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커졌다. 자식도, 보험도, 연금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가꾼 건강이야말로 아름다운 노후의 필수요소이다.한때는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등산이 이제는 젊은 MZ 세대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등산이 대중화되면서 산악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책 속에는 독자의 무사고 등산을 위한 ‘산악안전가이드’가 알차게 실려 있다. 계절별, 상황별로 꼼꼼히 준비한 이 가이드를 잘 숙지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에 실린 100대 명산의 사진들은 독자에게 마치 실제로 산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장애나 부상 등 신체적 불편함으로 직접 산에 오르지 못하는 독자를 위해 최대한 실감나는 산행기를 만들고자 했다는 공저자의 말이 따뜻하게 와닿는다.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 펼쳐지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 그곳의 자연과 힐링을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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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하 (커버이미지)
    [취미/여행]산에서 만든 튼튼한 허벅지가 연금보다 낫다 : 하
    • 오혜령.박옥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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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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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는 MZ세대의 커리어 전략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성공하는 MZ세대의 커리어 전략
    • 오명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방황하는 MZ세대를 위한확실한 성공 전략! “내 삶, 꿈, 커리어... 이대로 괜찮을까?”“지금 이 시기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게 맞나?”우리에게 필요한 12가지 진로가이드!원하는 진로와 직업을 찾기 위해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저자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30대였다. 고등학교 때는 여느 수험생들처럼 수능을 잘 보기 위해 야간 자율학습을 한 번도 빠지지 않으며 성실히 공부했고, 대학 시절에는 모두가 선망하는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스펙을 쌓았다. 대기업 계열사에 취업하며 아무 의심 없이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인생의 정답을 따라갔다. 그렇게 30대 중반이란 나이까지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내가 진짜 원하는 나만의 커리어’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대학원에서 ‘커리어코칭’을 공부하며 자신이 원하는 인생, 나의 재능, 직업인으로서의 꿈꾸는 미래 등 스스로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졌다. 스스로 묻고 답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커리어코칭을 시작했다.놀랍게도 많은 청년이 그동안 저자가 그랬듯 진로 고민으로 아픈 시간을 견디고 있었다. 저자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일 진로 설정과 커리어 전략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MZ세대들을 위한 나만의 커리어를 찾는 전략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로 가이드와 직업을 찾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사회생활 원칙 등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에서 나온 현명한 조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성공과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저자의 응원까지 MZ세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 한 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변하고 있는 직업의 기준,꿈은 직업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다!“꿈에 삶의 태도를 반영한다면가치를 실현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저자는 어린 시절 나에게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니?”라는 질문을 하는 어른이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직업만이 목표가 아닌, 삶의 방향을 생각하며 사는 방법을 더 일찍 배웠더라면 남들이 얘기하는 ‘성공한 삶’만을 위해 허비한 시간 대신, 나 자신에게 더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다.모든 사람은 인생의 어느 시점에 자기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동안의 삶을 곱씹어보고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재설정하는 시간이다. 청소년기에 진로 설정을 했건, 또는 대학을 졸업하며 자신만의 진로를 찾아 나갔건 마찬가지다. 현재 어떤 상황에 놓여 있든 진로를 고민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며 내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그러니 저자는 깊게 생각하되 상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누구든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다는 응원을 이 책에 가득 담아 보낸다.저자는 어쩌면 사소해 보이는 일들이 쌓이고 쌓여 내면의 성숙을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키는 것만 하던 학창시절을 졸업하고 어느덧 30대 후반이 되었음에도?본인이 바라던 이상적인 어른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MZ세대들을 위한 커리어 코칭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성숙하고 똑똑하게 행복을 찾는 방법!우리에게 필요한 12가지 진로 가이드 1) 나 자신을 아는 것이 먼저다2)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3) 진로의 방향성을 찾아라 4) 편견을 극복하고 그대로 인정하라5) 나만의 항해일지를 작성하라6)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7) 스스로를 믿고 지지하라8) 방황을 무조건 부정하지 마라 9)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라10) 도전을 위해 기꺼이 노력하라11) 원하는 게 있다면 마음을 다하라12)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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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최고의 작품 - 어른아이의 성장동화 (커버이미지)
    [문학]당신의 최고의 작품 - 어른아이의 성장동화
    • 나나 지음
    • 채문사
    • 2024-02-19

    존경하는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아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나는 그녀의 ‘최고의 작품’이 될 수 있는가.딸, 엄마,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으로서 서기 위해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 시대 \'어른아이\'의 고뇌를 그리고, 아이를 무의식적으로 지배하는 위대한 어머니의 주박에서 벗어나는 길을, 현실의 ‘나’와 태초의 ‘아이’와 꿈속의 ‘나나’의 여정을 통해 모색한다. 그 지난한 과정 끝에 승화되는 하나의 \'나\'는 내가, 그리고 우리 모두가 환영받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원 해빗 -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적의 습관도구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원 해빗 - 새로운 나를 만드는 기적의 습관도구
    • 한상만 지음
    • 미래의창
    • 2024-02-19

    ‘한한령’을 뚫고 중국에 수출된 화제의 자기계발서20년 경력의 습관코치가 개발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8단계 습관형성 프로그램“타고나기는 다 비슷하지만 습관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난다.” 공자님 말씀이다. 해가 시작될 때마다, 올해의 목표에 반드시 좋은 습관 만들기가 들어가는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좋은 습관 들이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이다. 나쁜 습관은 버리다보면 좋은 습관이 생기기 마련이다. 20년 이상 인재개발 업무를 하고 습관형성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해온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행에 옮긴 습관 형성 과정을 통해 끊기 어려운 습관과 이별하고 자신이 원하는 습관을 얻었다. 그는 이 과정을 8단계로 나누고 그것에 ONE HABIT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저자는 2015년 ‘원 해빗’을 적용해 만보걷기 습관을 들였다. 첫 성공이다. 이후로 새로운 습관 9개를 얻고, 나쁜 습관 3개를 버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저자한테 이 방법을 배운 10명 가운데 6명이 새로운 습관들이기에 성공했다.8가지 단계를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습관코치가 옆에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새로운 나’를 만들어가는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습관들이기에 실패하는 진짜 원인은 뭘까습관에 관한 많은 책들은 습관을 어떻게 들인 것인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잘 따라하라는 식인데, 새로운 습관이 필요했던 저자도 잘 따라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거듭된 실패의 교훈을 바탕으로 결국 습관들이기에 성공한 것인데, 그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체계를 세우고 방대한 사전작업을 보탠 끝에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습관들이기 전략’을 만들었다. 습관들이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한꺼번에 여러 가지 습관을 들이려 한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습관은 1개씩, 그것도 가장 낮은 수준인 1부터 시작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이 책의 미덕은 무엇보다 앞에서 습관에 관련된 비밀과 실패하는 원인을 새롭게 규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습관들이기의 성패는 의지력에 달려 있는데, 뇌와 의지력의 상관관계를 들어 의지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시한다. 의지력은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사용하면 방전되므로 세심한 관리와 충전이 필요한데, 그 구체적인 방법들이 상당히 흥미롭다. 습관들이기에 관한 기존의 탁월한 방법들이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방법이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의지력이 고갈되어서 실패한 것이다. 이 책은 이에 더해 스트레스와 긍정 정서가 의지력에 미치는 영향까지 밝히고 있다.습관들이기의 8가지 핵심 전략첫 번째 전략은 One,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 하나가 완벽하게 몸에 익어 저절로 하게 된 다음에 비로소 새로운 습관에 도전한다. 두 번째는 Note, 결과를 기록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 전에 먼저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만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둔다는 걸 보여준다. 각인효과다. 기록이 기억을 지배하여 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다음은 Easy, 쉬운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여기에 어려운 목표를 쉽게 바꾸는 유턴 공식이 나온다. 목표가 과분하게 느껴지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즉시 처음으로 돌아와 현실에 맞게 낮추는 것을 말한다. 네 번째는 Hurdle, 장애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계획대로 충실하게 실행하고 있는데도 걸려 넘어지는 것은 돌발변수, 즉 장애 요소 때문이다. 물론 저자는 책에서 장애 요소를 극복하는 방법을 자세히 제시한다. 다섯 번째는 Attach, 기존 습관에 붙이는 것이다. 식사(기존 습관) 후 30분에 약을 복용하는 것(새로운 습관)과 같은 이치다. 기존 습관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큼 쉬워진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얹어놓는 셈이다. 그 다음은 Buddy,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다. 습관들이기는 마라톤과 같아 멀리 가는 길이므로 같은 길을 가는 사람과 동행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곱 번째는 Incentive, 자신에게 보상하는 것이다. 습관에도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보상이 반복하는 힘을 내게 한다. 끝으로는 Today, 오늘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문은 잠시만 열리므로, 오늘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영영 시작할 수 없게 된다.당신이 원하는 습관은 무엇인가? 생각이 났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내일로 미룰 이유가 하나도 없다. 어렵게 느껴진다면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 시간이 없다면 3분 내로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라. 저자가 했듯이, 아침마다 거울 보고 미소짓기, 계단 1층 오르기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꾸준히 하다보면 달라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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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이젠 2000년생이다 - Z세대와 세련되게 일하고 소통하는 법
    • 허두영 지음
    • 데이비드스톤
    • 2024-02-19

    ★ 세대 전문가가 2000년생 Z세대의 DNA를 전격 해부한 책세대 전문가 허두영 작가가 돌아왔다. 대한민국 밀레니얼 세대를 분석한 <요즘 것들>, 세대 간 화합을 제시한 <세대 공존의 기술>에 이어, 이번에는 2000년생 Z세대의 DNA와 소통법을 파헤친다. 어느덧 대세가 된 2000년생 Z세대. 그들을 다룬 국내 책들은 그들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뭔가 아쉬움이 있다. Z세대의 특성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그 아쉬운 부분을 2000년생 Z세대의 DNA와 연계해 순도 높게 증류해냈다. ★ 검증된 최고의 세대 강의를 그대로 녹인 책이 책의 특기할 점은 이미 검증된 저자의 세대 분야 최고의 인기 강의를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저자의 세대 연구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다, 그간 세대 연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응축했기 때문이다. 그의 강의는 본질적인 관점에서 실용적인 해법들을 제시해 인기가 높다. 일례로 삼성전자 반도체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가 대표적이며, 지원자가 가장 많고 조기 마감되는 인기 강좌로 유명하다. 그 강좌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였다.★ Z세대가 어렵기만 한 리더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저자는 다양한 조직의 현상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컨설턴트 출신답게 현상에 대한 이해가 높고 지극히 현업 지향적이다. 그래서 해결책이 실용적이고 분명하며, 모호한 선언적인 내용을 지양한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들이 차별적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저자가 강의와 컨설팅에서 수행한 수많은 현장 사례와 팁들로 넘쳐난다. 한마디로 실사구시의 콘텐츠가 압권이다. 이 책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Z세대와 일하고 소통하는 법을 일목요연하게 정제했다.>> 이 책의 주요 포인트는?1. 대한민국 2000년생 Z세대의 DNA를 체계적으로 분석밀레니얼 세대에 이어 주역으로 떠오른 2000년생 Z세대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농축한 책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분석을 토대로 Z세대의 DNA를 체계적으로 종합 정리했다.2. 2000년생 Z세대 후배와 일하고 소통하는 구체적 How To 제시조직 일선에서 Z세대를 맞이한 선배들이 어떻게 그들과 일하고 소통해야 할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중심으로 How To를 실었다.3. 연 100여 개 조직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 컨설팅 노하우 집약워크숍과 컨설팅 결과물을 토대로 Z세대 및 현장에서 고민하는 세대 관련 이슈를 실제 적용 사례, 솔루션과 연계해 다양하게 담았다. >> 이 책을 읽으면 좋을 독자는?1. 직장에서 2000년생 Z세대 후배와 함께하면서 고민이 많은 사람직장에서 함께하는 Z세대 후배 때문에 골머리 꽤 썩어 보지 않은가? 선배 세대와는 다른 후배의 모습 때문에 꼰대로 보일까 봐 말하기 주저하지는 않는가? 그런 직장 선배들에게 추천한다. 2. 트렌드를 주도하는 2000년생 Z세대를 고객으로 둔 사람 Z세대는 뭔가 다르다고들 하는데 왜,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를 조목조목 자세히 이해하고 싶은가? 마케팅, 인사, 조직문화, 교육담당자 등 Z세대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면, 탁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3. 2000년생 Z세대 자녀와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사람늘 함께하지만, 도무지 Z세대 자녀가 이해가 안 되는가? Z세대 자녀와 관계를 회복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가? Z세대 자녀를 둔 모든 부모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의 첫 문장은?“밀레니얼 세대의 끝자락을 붙들고 더 센 놈들이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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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 형사절차 이야기 - 형사사건 때문에 고초를 겪고 계신 분들의 지침서 (커버이미지)
    [사회]별별 형사절차 이야기 - 형사사건 때문에 고초를 겪고 계신 분들의 지침서
    • 조범석 지음
    • 보민출판사
    • 2024-02-19

    이 책 『별별 형사절차 이야기』는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20가지의 각종 형사사건 사례별 질문들을 예로 들어 그에 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조범석 저자가 검찰수사관과 변호사로 15년 이상 일하면서 다양한 형사사건을 다뤄봤기 때문에 집필할 수 있었다. 지금도 형사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건이 형사절차에서 어떤 단계에 위치해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서 상세히 알지 못해 답답해하거나 불안해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얻은 부정확한 정보에 기대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사건의 결과를 예측한다. 또한 형사사법 기관에 대해 이중적인 감정을 갖기도 한다. 이런 현상들은 형사절차나 형사사법 기관에 대한 무지나 오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사회에 이러한 현상이 만연하게 되면 형사사법 절차나 형사사법 기관에 대한 또 다른 오해를 낳고 결국에는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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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주도 건강관리법 -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몸을 치유하는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자기 주도 건강관리법 - 병을 치료하기 전에 먼저 몸을 치유하는
    • 송춘회 지음
    • 모아북스
    • 2024-02-19

    나의 건강을 의사에게 맡겨야만 치료 될 수 있다고 믿는가? 내 몸의 치료 열쇠는 오로지 환자 자신에게!환자들은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과학이, 테크놀로지가 답을 갖고 있을 거라는 현실에서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든 저자는 어릴 적부터 수십 년간 온갖 병에 시달려 오며 병원 치료를 아무리 해도 좋아지지 않는 몸을 두고 ‘스스로 건강을 되찾겠다’고 결심, 건강관리의 비결을 찾아 병든 몸을 치유했다. 그리고 체계적인 생리학, 생명과학, 영양학 등에서 밝혀진 내용은 물론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이론들과 후성유전학의 최신 내용과 한의학까지 파고든 뒤 하나의 결과에 도달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회복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의존적인 ‘치료’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스스로 추구하는 ‘자기 주도 건강법’ 에서 찾았다. 현대 서양의학에서 병을 고치는 치료를 받으려면 의사에게 내 몸을 온전히 맡기는 수밖에 없는 타인 의존적이다. 그러나 자기 주도적 치유는 먹고 생활하는 것으로 스스로 몸을 고치는 과정이며 회복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즉 건강관리란 ‘병을 치료’하는 일이 아니라 ‘몸을 치유’하는 일이다. 만성퇴행성질환, 우리 몸의 항상성, 장 건강, 해독 등 큰 주제를 다루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중요한 영양정보, 유익한 건강정보를 풍부하게 담은 이 책을 통해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요령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전한다.자기 주도 건강관리법이란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것“건강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 · 정신적 · 사회적으로 완전히 편안한 상태다.”1948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가 지향해야 할 목표를 이렇게 제시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건강이란 몸에 대해 이야기가 아니라 정신적인 면, 삶의 질까지도 아우르는 개념이 되었다. 100세 시대를 맞아 단순히 병이 없고 아프지 않은 상태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스트레스 없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화두가 되었다. 이런 과점에서 이 시대의 건강관리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최근까지 서양의학은 병을 고치고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에 집중했다. 병원과 의사가 주체가 되어 환자가 호소하는 이상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원인을 수술, 약물, 화학물질로 제거하는 것이다. 의사에게 환자의 몸을 맡기고 약물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의료과정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자연치유다. 자연치유란 ‘내 몸을 내가 지킨다’는 과점에서 먹고 운동하고 생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몸 건강을 유지하는 자기 주도적인 건강관리법이다. 이 책은 병을 치료하는 일이 아니라 몸을 치유하는 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식습관, 생활습관, 영양정보와 건강이론을 스스로 적용하면서 생활 속의 치유, 자연의 이치에 맞는 건강을 추구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어떤 것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한다.건강관리, 치료인가 치유인가자기 주도 건강법을 알고 나서 새 삶을 얻다저자는 어릴 적부터 오랫동안 여러 병을 앓다가 가까스로 건강을 회복했다. 탈장 수술, 편도선 제거 수술, 갑상선 제거 수술, 담낭 제거 수술을 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알레르기 비염,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녹내장, 관절염 등을 앓았다. 질병의 종류에 따라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무슨 증상이든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럴수록 몸은 점점 쇠약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았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는 처방약 복용을 그만두고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몸에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들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1,200여 권의 건강 관련 책을 읽었다.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하면서 건강 관련 자격증도 여럿 취득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까지 더했다.공부를 하면서 건강관리의 핵심이 자연치유력임을 깨달았다. 즉 ‘치료’와 ‘치유’의 차이점을 알고 자연치유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옮겨가야 한다. 치료는 서양 의학적 치료법을 말하는 것으로, 약물이나 수술 등 외부의 힘을 이용하여 몸속의 이상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후처리 방법이다. 이에 반해 질병이나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건강관리다. 사전예방조치다.치유는 외부의 힘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내 몸 안에 이미 지닌 질병을 이기는 힘인 자연치유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외부의 화학적으로 합성된 약물이나 수술 등의 외부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 등 자연 물질을 통해 내 몸이 본래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증진한다.자연치유의 핵심은 양질의 음식물 섭취와 식습관이다. 잘못된 식습관을 약물로 고칠 수 없다. 현대의학은 만성질환의 발병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증상만을 억제하는 데 치중한다. 가장 큰 문제는, 음식으로 치유할 것을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이 부분이다. 내 몸의 구조와 원리만 알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된다저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관리의 이슈는 만성퇴행성질환, 항상성, 장 건강, 해독 등이다. 만성퇴행성질환의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독소와 노폐물이다. 음식을 잘못 섭취하여 영양 불균형이 오기 때문이다. 흔히 오늘날 영양 과잉의 시대라고 하지만 대부분 열량만 내는 가공식품이 식탁을 점령했기 때문이고 미네랄, 비타민, 섬유질, 항산화제 등의 영양은 결핍 상태다. 만성퇴행성질환은 생활습관병이다. 음식물을 먹는 식습관과 신체 활동을 하는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나타난다. \'성인병\'이 아니라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이 잘못되면 성인만이 아니라 아동에게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면 해결이 된다. 약으로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즉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보일 필요가 없다.우리 몸이 살아가기 위해 숨을 쉬고 음식을 먹고 일을 하는데, 이때 몸에서 내가 의식하지 못하고 이루어지는 숨 쉬는 횟수, 심장이 뛰는 횟수, 체온 체중 등을 일정하게 유지해준다.이처럼 우리 몸의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이 항상성이다. 항상성 유지의 핵심은 충분한 영양 흡수와 시원한 노폐물 배출이다. 세포막과 세포소기관을 구성하는 물질을 충분하게 공급하고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 배출에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해야 항상성이 잘 유지된다. 장은 영양소를 흡수하고 독소를 방어한다. 이때 반드시 장내미생물의 도움이 필요하다. 소화되지 못한 당질, 단백질, 지방은 장내 환경에 따라 독소로 작용할 수도 있고, 장 밖으로 배출될 수도 있다. 이를 결정하는 것이 섬유질이다. 섬유질이 부족한 상태의 장내 환경에서는 흡수되지 못한 당질, 단백질, 지방이 장내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독소를 만든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흡수되지 못하면 독소로 돌변한다. 장내미생물은 사람과 상부상조하면서 공존한다.제대로 된 건강한 식단을 지키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푹 쉬고, 제시간에 맞춰 잠을 자고, 충분한 채소류를 아무리 잘 챙겨 먹어도 도시환경에서 생활하면 질환을 유발하는 독소와 화학 물질에 일정 정도는 노출될 수밖에 없다. 면역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독소와 노폐물이 발생하면 여분은 몸속에 축적된다. 그래서 누구나 정기적인 독소와 노폐물 제거를 위한 해독이 필요하다. 식생활의 잘못으로 누적된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은 해독이다. 해독을 통해 세포 안팎의 독소와 노폐물을 처리해야 세포의 기능이 회복된다. 독소와 노폐물이 제거되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지고, 면역력은 정상화된다. 현대인의 질병 대부분은 우리가 흔히 만성질환이라고 말하는 생활습관병이다. 급성감염성 질환을 제외한 질환 대부분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잘못으로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결과로 세포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병이다.이렇게 대부분의 질병 원인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이 가진 항상성 회복 능력 때문이다. 우리 몸의 기본단위인 세포에 이상이 생기는 이유가 영양 공급 부족으로 독소나 노폐물의 배출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면 우리 몸은 스스로 이 항상성을 회복하기 위해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청소하여 정상화한다. 화학 약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고 했다. 음식이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건강을 좌우한다. 우선 화학식품첨가물 같은 입맛을 유혹하는 이물질이 들어간 저질 음식을 피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천연재료로 만든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백세 시대, 우리는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기 주도 건강관리법이 책을 통해 백세 시대에 가장 중요한 건강에 대한 개념을 세울 수 있다. 질병 치료와 질환 치유, 건강관리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면 질환의 불안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의 원리와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몸의 원리를 이해하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고,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를 판단할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질병에 걸리고 나서 좋은 병원을 찾는 일보다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일이 우선이다. 이 책은 질병 치료와 건강관리를 구분하는 지혜를 통해 백세 건강을 지키는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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