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추천도서

  • 이순신 - 장편소설 (커버이미지)

    이순신 - 장편소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재운 지음
    • 출판사책이있는마을
    • 출판일2014-10-08

    이순신 - 이재운 지음이재운 장편소설. 장수된 자의 충은 백성으로 향해야 한다는 뜻을 펼친 이순신. 그런 그를 소설가 이재운이 '나라를 믿지 말고 백성을 믿어라' 외치며..

  •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커버이미지)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현대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시대정신을 어떻게 담아냈는가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이건용 지음
    • 출판사한길사
    • 출판일2014-10-08

    작곡가 이건용의 현대음악강의 - 이건용 지음한길인문학문고 생각하는사람 시리즈 9권.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교수 이건용이 현대음악에 대한 그의 오랜 고민과 음악적..

전자책목록

전체 2401건(65/266 페이지)
전자책 목록 수 변경영역
  • 영문법이 시급합니다 - 시험점수 쑥쑥 올리는 응급처방전 (커버이미지)
    [외국어]영문법이 시급합니다 - 시험점수 쑥쑥 올리는 응급처방전
    • 케네스 채 지음
    • 또다른우주
    • 2024-02-19

    영초보부터 시험을 앞둔 학생, 성인까지술술 읽다보면 영어의 맥이 잡힌다!저자는 10여 년간 소수정예학원에서 또는 일대일 과외로 수많은 학생을 가르쳐왔다. 그동안 시험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중고생들을 가르쳐서 몇 개월 만에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친 것이 급속한 성적 향상의 비결이었다. 학생들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었다. TOEIC 등의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이 책은 오랫동안 학습자 곁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눈높이를 맞추고 이해시켜온 내용을 글로 옮겼다. 앞부분만 공부하다가 포기하지 않고 영어의 숲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단순한 구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영문법 기본 원리를 총정리했다.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 공부에 투자하면서도, 학교나 학원, 인터넷 강의 진도에 맞춰 교재를 공부할 뿐, 자신이 이해하는 대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영문법책을 뗀 사람은 드물다. 두꺼운 문법책을 앞부분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간결한 책을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시간을 정해 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시간 날 때 소파에 누워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소설처럼 부담 없이 읽으며 영문법의 주역인 품사와 그들의 관계(문장 형식)를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구성했다. 네이버 블로그 ‘영어, 어렵지 않습니다!!!(blog.naver.com/canbegreat)’에 영문법 자료와 팁을 연재하고 있으며, ‘since의 뜻과 쓰임 정리’ 등 주요 게시글들이 구글과 네이버 검색 화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시험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저자는 지난 10여 년간 목동, 일산, 수원, 용인 지역의 소수정예학원에서 또는 일대일 과외로 중고생들을 가르쳐서 몇 개월 만에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경험을 많이 했다.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영문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친 것이 급속한 성적 향상의 비결이었다. 학생들은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십 년 넘게 영어를 공부하면서도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었다. TOEIC 등의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성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어려서부터 영어 콘텐츠를 많이 접하거나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수년 이상 살다 온 학생들은 발음도 좋고 회화도 곧잘 하지만, 시험 성적은 천차만별이었다. 해외에서 체류하며 영어로 교육받은 학생들이 시험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영어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학부모님들이 뒤늦게 여러 학원을 찾아 상담하는 사례를 수없이 보고 들었다. 소설처럼 술술 읽다보면 저절로 영어의 맥이 잡힌다!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 공부에 투자하면서도, 학교나 학원, 인터넷 강의 진도에 맞춰 교재를 공부할 뿐, 자신이 이해하는 대로 자신의 속도에 맞춰 영문법책을 뗀 사람은 드물다. 여러 색깔로 많은 표와 각종 참고사항을 빼곡하게 채워 넣은 충실한 영어 교재가 있어도 앞부분에만 손때가 묻을 뿐 뒤로 갈수록 건성건성 하거나 아예 들춰보지도 않고 내버려 두기 쉽다. 한 문장, 한 지문에도 수많은 문법이 작용한다. 두꺼운 문법책을 앞부분만 공부하는 것보다는 간결한 책을 끝까지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이 책은 오랫동안 학습자 곁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눈높이를 맞추고 이해시켜온 내용을 글로 옮겼다. 앞부분만 공부하다가 포기하지 않고 영어의 숲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단순한 구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영문법 기본 원리를 총정리했다. 시간을 정해 두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시간 날 때 소파에 누워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소설처럼 부담 없이 읽으며 영문법의 주역인 품사와 그들의 관계(문장 형식)를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구성했다.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지름길!영문법에는 분명히 외워야 할 것들도 많지만, 원리를 이해하면 훨씬 더 잘 외워지고, 외워야 할 내용도 확 줄어든다. Will you marry with me? 결혼은 혼자 할 수 없고 대상이 필요하다. marry는 목적어가 있는 타동사이기 때문에 전치사가 필요하지 않다. marry를 ‘~와 결혼하다’의 뜻으로 외우고, ‘~와’라는 우리말 해석에 영어 단어를 일대일로 대입하는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실수를 범하게 된다. 학생들에게 surprise나 satisfy의 뜻을 물어보면 ‘놀라다’, ‘만족하다’라고 하는데, 이 말들의 뜻은 ‘놀라게 하다’, ‘~를 만족시키다’이다. 그래서 사람이 감정을 느낄 때는 수동태로 표현해야 한다. I was surprised at the news(나는 그 소식에 놀랐다).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주체이고, 그것을 느끼는 사람은 수동적인 입장이라는 서구인들의 분석적 사고방식이 반영된 것이다. had better는 ‘~하는 게 낫다’는 타인을 위한 권유와 조언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영영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강한 충고나 경고를 나타내는 말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위험이나 곤경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 어울리는 표현이므로, 일상생활에서 별생각 없이 쓰다 보면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이렇듯, 문법을 이루는 원리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용례를 살펴보아야 시험에 강한 영어, 실전에 강한 영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다.영리하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위해저자는 원자재를 운송하는 해운회사에서 해외 거래처와 늘 영어로 소통하다가, 아예 영어를 직업으로 삼기로 하고 미국 유학을 떠나 영어교육학을 전공했다.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학생을 가르치며, 학습 방법을 잘 몰라 정체된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까 고심해왔다. 저자는 중2 때 영어를 포기한 사람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구(phrase)와 절(clause)’이 등장했을 때 무슨 말인지 몰라 의욕을 잃었다는 것이었다. 이렇듯 단순 암기와 기계적인 설명 속에서 길을 잃은 학생들에게 영문법의 기본을 알기 쉽게 알려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동안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수없이 접하면서 강의실에서 다양한 방식의 수업을 통해 적용했던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예문 하나, 설명 한 줄에도 밤잠 설치며 정성을 기울였다. 영문법 전반을 다루면서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자주 출제되는 용법·용례 중심으로 컴팩트하게 구성하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쏙쏙 골라 속 시원하게 설명했다.현재 네이버 블로그 ‘영어, 어렵지 않습니다!!!(blog.naver.com/canbegreat)’에 영문법 자료와 팁을 연재하고 있으며, ‘since의 뜻과 쓰임 정리’ 등 주요 게시글들이 구글과 네이버 검색 화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슈퍼멘탈 -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게 하는 ‘힘’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슈퍼멘탈 -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내게 하는 ‘힘’
    • 박광철 지음
    • 성안북스
    • 2024-02-19

    대한민국 최고 약골, 대한민국 최고 특수부대 요원이 되다! ‘평범함 이하의 인간’이 이루어낸 기적과도 같은 삶의 변화! ‘대한민국 최고 약골’, ‘평범함 이하 인간’, ‘극도로 소심한 성격’, ‘無계획 끝판왕’ 등은 과거, 이 책의 저자가 가진 또 다른 이름들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평범함 이하의 인간’이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재능, 가치, 잠재력 등을 찾아 기적과도 같은 삶의 변화를 이루어 낸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다만 단순히 한 사람의 일생을 토대로 그간의 여정을 담은, 그리고 그 안에서 억지의 감동과 성공스토리를 쥐어 짜내는 책이 아니다. 그저 누구나 실천할 수는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덤덤히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고 설득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다. 이 책 속의 모든 이야기는 ‘평범함 이하의 인간’이었던 한 사람이 이루어 낸 이야기들이기에 ‘평범한 우리’라면 누구든 충분히 이루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의 경험들이 많은 이들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과 용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졌던 저자가 진정 원하는 꿈인 ‘경찰특공대 입대’를 이루어낼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만의 가치인 ‘달란트’를 찾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와 달란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으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달란트를 찾는 방법, 한계를 깨부수는 성공의 법칙 등을 습득한다면, 또 저자가 말하는 모든 과정을 실천할 의지만 있다면, 자신의 잠재력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고,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며, 행복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자신이 겪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와 달란트를 찾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자신만의 가치와 잠재적 달란트를 발견하자 인생이 달라졌다!누구든 슈퍼멘탈로 거듭나는 완벽한 전략을 담아내다! 저자는 특전사 중에서도 꽃이라고 불리는 707대테러 부대에 근무하였고, 경찰특공대 수석합격 및 중앙경찰학교 수석졸업 등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스펙의 이면에는 인생의 바닥까지 추락했던 암울한 과거가 숨어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계획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타인의 말과 행동으로 인생을 결정하고 또 살아간다. 부모의 계획대로 움직이는 학생들, 상사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어른들 등 뭐 하나 본인의 뜻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이가 많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타인의 말 한마디로 인해 인생을 결정하였다. 10대에는 선생님의 말 한마디로 진로를 결정하였고, 20대에는 친구들 따라 ROTC에 지원하여 군대에 입대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타인이 결정하는 삶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부단히 많은 노력들을 해 왔다. 저자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찾기 위해 자신만의 가치와 잠재적 달란트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 과정들이 우리를 ‘슈퍼멘탈’로 이끌어주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자신의 가치와 달란트를 찾는 방법은 무엇인지, 한계를 깨부수는 방법은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등이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최선의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불필요한 방법들에 대한 시간적 리스크를 줄여,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므로 이 책이 수많은 역경과 고난, 실패 등으로 좌절에 빠져 있는 많은 이들에게, 또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고 있는 모두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되는, 즉 성공의 지름길로 안내하는 지도 같은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
    • 버지니아 울프.줄리아 스티븐 지음
    • 두시의나무
    • 2024-02-19

    ‘아픈 사람’과 ‘간병하는 사람’으로서 각자의 시대를 살아낸딸 버지니아 울프와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에세이 최초 합본놀랍고도 전례 없는 문학적 재회20세기 천재적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가장 대담하고 특이하면서 독창적인 에세이 《아픈 것에 관하여》(1930)와 작가의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19세기 간병 지침서 《병실 노트》(1883)를 합본했다. 이 놀랍고도 전례 없는 문학적 재회로 우리는 아픈 사람과 간병하는 사람의 세계를 동시에 만나게 된다. 《아픈 것에 관하여》는 병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여유롭고 우아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1883년 출간된 후 오랜 세월 잊혀왔던 《병실 노트》는 세세한 간병 요령을 명확하고 유머러스하게 소개한다. 평생 몸과 마음을 앓으면서도 자신의 문학을 지켜낸 버지니아와 ‘모든 여성은 간호사’라는 나이팅게일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고 헌신한 줄리아. 정작 버지니아는 줄리아가 일찍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어머니의 간병을 받지 못했지만, 다른 듯하면서도 묘하게 닮은 모녀의 글을 읽노라면 두 사람은 아픈 자의 일상과 존엄에 대해 각자의 목소리로 서로 영원한 대화를 이어가는 듯하다. “두 글의 유사성은 버지니아 울프가 글에서 표현하는 어머니를 향한 갈망의 원천을 암시하기도 한다.” _잰 프리먼(이 책의 원서 편집자)“《병실 노트》는 버지니아가 타고난 글쓰기 소질을 부친 못지않게 모친에게서도 물려받았다는 명확한 증거다.” _위니프레드 홀트비(버지니아 울프의 첫 전기 작가) “죽음 너머로 따뜻한 손길과 생각을 건넬 수 있는 것, 이것이 글이 가진 힘이고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어머니와 딸이 한 세기를 훌쩍 넘는 시간을 지나 이 책에서 만났다.” _공경희(옮긴이)“아프면 말들이 신비스러운 힘을 갖는가 보다.” : ‘아픈 사람’ 버지니아 울프의 《아픈 것에 관하여》《아픈 것에 관하여》의 집필은 버지니아 울프가 1925년 8월 19일 한 파티에서 기절하면서 시작됐다. 그 전까지 순탄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었다. 몇 편의 작품을 출간하고, 다음 소설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비타 색빌웨스트와의 매혹적인 관계에도 접어든 상태였다. 이때 쓰러진 이후로 수개월의 병치레가 이어졌다. 회복할 무렵에는 다시 풍진에 걸렸고, 지긋지긋한 두통, 두통으로 혼수상태, 의사의 집필 금지, 구토증 등으로 아픈 시간이 계속됐다.이런 갖가지 증상에 시달리던 작가의 이 짧은 에세이는 그럼에도 전혀 우울하거나 어둡지 않다. ‘누워서’ 하루를 보내는 작가의 사유는 멀쩡히 ‘서서’ 다니는 사람들보다 놀랍게도 훨씬 더 자유롭고 여유로워 독자의 시선을 오래도록 붙잡는다. 이 에세이는 글쓰기, 독서, 셰익스피어, 하늘, 바다, 구름, 새, 꽃 등의 소재들을 즉흥적으로 넘나들며 제목 이상의 주제를 다룬다. ‘누워서’ 산다는 것은 어떤 걸까? 아파서 누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한창 일하느라 바쁜 ‘근로자 부대’로부터 뒤처진 낙오자 신세가 되기 일쑤다. 하지만 작가는 이로 인해 자연과 세상이 속삭이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어 보통 사람들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할 시간이 생긴다고 썼다. ‘누워서’ 보는 변모하는 구름, 흔들리는 커튼처럼 작가의 글도 변화무쌍하다. 여기에는 질병뿐 아니라 언어, 종교, 고독, 독서, 연애, 문학 논쟁, 작업 중인 위대한 소설도 숨어 있다. 작가는 마치 질병을 통해 다른 우주 전체를 창조하는 듯하다. “간병인에게 누구를 보살피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야 한다.” : ‘간병하는 사람’ 줄리아 스티븐의 《병실 노트》버지니아 울프의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1883년 에세이 《병실 노트》를 국내에 처음으로 번역해 소개한다.줄리아 스티븐은 인생 초년부터 환자 곁을 지키는 생활을 했다. 언니들이 결혼하고 열여섯 살인 그녀가 어머니의 간병인이자 치료법을 찾아다니는 여정의 동행자가 되었다. 줄리아의 남편이자 버지니아 울프의 아버지인 레슬리 스티븐의 말에 따르면 집안 식구들 또한 여기저기서 줄리아를 찾는 통에 결혼식조차 미뤄야 했다.그녀가 《병실 노트》를 쓰게 된 건 숙명처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 에세이에는 19세기 가정에서 아픈 사람을 돌보는 요령이 세세하게 적혀 있는데 그야말로 구체적이고 실용적이고 명확한 서술로 가득하다. 병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침구를 정리하는 법, 목욕 시 옷을 벗기는 순서, 음식을 조리하는 법, 옷 입히는 법, 심지어 환자가 사망한 후 간병인이 처신하는 법까지 간병인으로서 갖추면 좋을 환자에 대한 태도와 배려, 관심, 시선이 잘 담겨 있다. 불빛 한 가닥, 작은 소음과 외풍, 침대 속 부스러기 같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 환자를 어떻게 괴롭히는지, 이에 대해 간병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적었다. 그중 인상적인 부분은 환자를 케이스(case)로 보는 관점이다. 줄리아 스티븐은 환자 개인이 아닌 ‘케이스’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간호 본능인 것 같다고 강조한다. 간병인에게 누구를 보살피는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모든 간병인은 모든 타인, 인정 없는 친구,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사람 할 것 없이 똑같이 상냥하게 보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적인 성실함을 그대로 실천한 19세기 여성의 삶과 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영문학자, 편집자, 의사의 각양각색 해설로한층 깊어지는 오래된 텍스트로의 여행옥스퍼드 영문학과 명예교수 헤르미온 리가 《아픈 것에 관하여》에 대해, 「울프 연구 연감」의 창립 편집자 마크 핫세가 《병실 노트》에 대해 쓴 해설을 각 글에 덧붙였다. 헤르미온 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삶과 작품을 독창적이고 광범위하게 전하며, 이 짧은 에세이의 문학성, 작가의 숨은 의도, 출간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생생히 전달한다. “《아픈 것에 관하여》는 울프의 영웅적인 인내심과 용기를 드러낸다.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육체와 정신의 고통을 모아서 새로운 종류의 글로 전달한다.” _헤르미온 리(옥스퍼드 대학교 영문학과 명예교수)마크 핫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줄리아 스티븐의 삶을 소개한다. 또 줄리아 스티븐의 삶과 글의 맥락에서 버지니아 울프와 그녀의 글들, 《아픈 것에 관하여》를 함께 조명한다. 핫세는 줄리아의 글에서 버지니아의 글쓰기 특징인 위트와 관찰력이 엿보인다고 말한다. 19세기 후반의 여성 줄리아가 침대 속 부스러기의 출처를 설명하지 못하는 지식인들을 가볍게 조롱하는 부분에서는 딸 버지니아의 페미니스트 코미디가 엿보인다고도 설명한다. “《병실 노트》는 오늘날의 간병인들을 위한 지침서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소설가 중 한 명의 전기에 매혹적인 문건이다.” _마크 핫세(「울프 연구 연감」의 창립 편집자)이 책의 말미에는 내과의이자 문학비평가인 리타 샤론의 맺는말을 실었다. 샤론은 두 에세이의 요지를 구체화하고, 의사로서 또 문학비평가로서 두 글을 흥미롭게 비교한다. 그러면서 《병실 노트》를 읽고 《아픈 것에 관하여》를 읽으니 자신이 환자를 진료하면서 이루려고 애썼던 내적 균형을 다시 얻게 된다고 말한다.“언젠가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이 아플 날이 올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주치의, 간병인, 치료사가 이 두 글을 같이 읽기를 바랄 것이다.” _리타 샤론(내과의, 문학비평가)영문학자, 편집자, 의사가 쓴 세 편의 해설은 안타깝게도 짧은 시간만을 함께한 모녀의 이야기를 애틋하게 연결 혹은 교차시킨다. 버지니아 울프는 열세 살에 어머니를 잃고 최초로 정신 이상 상태를 보였다고 한다. 평생토록 아팠던 이 천재적 작가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진실한 간병인이던 어머니의 간병은 받지 못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두 사람이 같은 생에서 미처 나누지 못한 대화를 이토록 매력적인 두 텍스트를 통해 다시금 이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두 편의 에세이는 독자에게도 모녀를 훌륭하게 연결해주며 특별한 독서의 시간을 선사한다. 예를 들면 줄리아 스티븐은 아파서 모든 것에 예민한 병자에게 되도록 ‘진실’을 털어놓는 쪽을 선호한다. 그래야 병자가 재앙을 상상하며 더 큰 괴로움을 겪지 않게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그녀도 상황이 요구하면 간병인에게 ‘자유롭게 거짓말’하라고 조언한다. 이 대목에서 버지니아 울프의 일화가 겹친다. 버지니아도 거짓말 전략을 구사하는 재능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1906년 남자 형제인 토비가 죽었을 때, 죽은 토비와 똑같이 장티푸스를 앓는 친구에게 버지니아는 ‘큰 변화는 없다’고, 토비가 ‘나아지고 있다’고, 간병인들이 양고기를 못 먹게 한다고 불평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1906년 이미 시작했을 것으로 짐작되는 첫 소설 《댈러웨이 부인》에는 《병실 노트》에 설명된 간단하고 현실적인 간호 장면이 등장하기도 한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지구로운 출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지구로운 출발
    • 김우영 지음
    • 팜파스
    • 2024-02-19

    지금, 오늘이 중요하다일상을 건강한 초록색으로!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지구를 물려주어야 할까요?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나빠진 환경을 물려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픈 지구를 더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오늘부터 에코 라이프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먼저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유기농이나 비건 제품으로 바꿔보세요. 최소 2개월에 한 번씩은 바꾸는 칫솔은 대나무 칫솔로 바꾸고, 진짜 수세미를 사용하고, 아이를 위한 제품은 되도록 ‘천연 재료’를 선택하는 거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아주 작은 시도만으로도 환경을 위한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발전시켜 샴푸나 바디워시, 치약 등도 만들어 사용해볼까요?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 알아낸 저자의 친환경 레시피를 따라만 한다면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약간의 노력만 들이면 우리에게 해가 되지 않고, 앞으로의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와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한 날에는 그림일기로 기록해보세요. ‘친환경 웹툰 그리기’와 ‘나의 채식 일기’를 통해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면 꾸준히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나는 어떤 유형의 지구 수호자일까’를 테스트해보면,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실천할지 계획을 세워볼 수도 있어요.지구를 위하는 삶은 단순히 ‘환경운동’이 아닙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입니다. 몇십 년 후가 아닌, 지금 바로 오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모두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진짜 지구를 위하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도록 할까요?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내 마음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 융 심리학으로 다시 쓴 어린 왕자 (커버이미지)
    [인문]내 마음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 융 심리학으로 다시 쓴 어린 왕자
    • 로베르토 리마 네토 지음, 차마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02-19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순간 삶이 시작된다”인생의 사막을 걷고 있는 당신에게 융 심리학이 일러주는 나답게 성장하는 어른의 길“어린아이로 돌아갈 것인가, 어른이 될 것인가”《어린 왕자》가 미처 하지 못한 이야기인생의 중반을 맞이할 즈음, 우리는 ‘중년의 위기’를 겪는다. 나이가 들수록 책임져야 할 것들은 늘어나고,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 삶이 나아가지 못한다는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제 나를 돌봐줄 사람 하나 없다는 고독함과 공허함마저 밀려온다. 나이로는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아직 어른으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이 바로 우리다. 《어린 왕자》를 쓴 생텍쥐페리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어른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기에, ‘어린 왕자’라는 인물이 펼치는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소년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이러한 생텍쥐페리의 모습은 오늘날 어른이 되길 두려워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어린아이로 머무르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어른이 된다는 것은 순수성, 창조성을 잃고 회색빛 사고방식에 물들어가는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흔히 성장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는 선택을 하기 쉽다. 《내 마음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는 성장을 거부하는 《어린 왕자》의 서사를 융 심리학으로 재해석하여 나를 잃지 않고도 어른답게 성장하는 길로 안내한다. 브라질의 경제학자이자 국가 관료로서 외면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 책의 저자인 로베르토 리마 네토는 중년 이후 공허해진 내면을 채우고자 융 심리학에 파고들었고, 이후 그와 관련한 여러 도서를 출간했다. 특별히 이 책에서는 그의 딸 줄리아나 리마 네토가 융 심리학으로 바라본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삽화로 그려내며 이야기의 핵심적인 장면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소년을 간직한 채 어른이 되어라”나답게 어른이 되기 위한 ‘개성화’의 여정이 책은 자아를 발견하고 유일무이한 개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하는 ‘개성화’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그려낸다. 어느 날 사막에 불시착한 주인공 앙투안이 그곳에서 만난 어린 왕자, 현명한 노인과 함께 자신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주인공들의 대화는 융 심리학의 ‘적극적 명상’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상상 속에서 내면의 이미지들과 대화를 펼치는 기법이다. 노인은 성경과 신화 속 인물, 문학·예술계의 거장까지 불러내어 앙투안에게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을 일러준다. 이야기 내내 등장하는 인물들은 앙투안이 상상을 통해 불러낸 무의식의 원형(이미지)이다. 노인은 그중에서도 ‘푸에르(소년)’를 잊지 말라고 하는데, ‘어린이로 돌아가지 말고 어린이처럼 되어라’라고 강조한 예수의 말을 인용하며 ‘소년을 간직한 채 어른이 되는 법’에 대해 안내한다.원작에서는 어린 왕자가 자기 별로 떠나면서 이야기가 끝이 나지만, 이 책에서는 어린 왕자를 떠나보내고 난 뒤에도 그를 잊지 못하는 앙투안의 후일담이 펼쳐진다. 노인은 ‘나의 꽃은 오직 나만이 돌볼 수 있다’는 어린 왕자의 마음을 가질 것을 권고하며, 앙투안과 같이 각자의 사막을 걷는 우리 모두가 고통스러울지언정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성장을 향한 여행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한다.“내면의 대화에 귀 기울여라”자아와 진아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기이 책은 칼 융을 직접 출연시켜 의식에 속한 ‘자아’와 무의식에 속한 ‘진아’ 사이의 관계를 다시 정립할 것을 강조한다. 진아는 ‘마음속 신’과 같은 존재로 소개되는데, 노인은 신에게 다가가거나 멀어지는 성서나 신화 이야기를 통해 자아와 진아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해야 중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 먹고 알몸임을 깨달은 창세기의 이야기를 무의식에서 의식을 얻는 과정으로 설명하고, 또 강을 건너던 중 목덜미에 태운 아이(신)가 점점 무거워지는 것을 견디지 못한 성 크리스토퍼의 이야기, 태양을 향해 날아오르다가 깃털이 녹아 바다에 빠져 죽은 이카로스 신화 등으로 진아(신)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갈 경우 위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더 나아가 자아가 너무 비대해져 거대 이념이나 물질을 좇는 경우, 우리의 삶은 성장의 필요성을 잃어버리고 오만(휘브리스)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성장하거나, 남은 생애를 불행하게 살거나”어른 아닌 어른들이 성장을 계속하는 법어린 왕자는 여러 별을 여행하며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아무 신하도 없이 명령을 내리는 왕, 허영이 가득한 사람, 술주정뱅이, 5억 개의 별을 가진 사업가, 가로등을 껐다 켰다 하는 사람 등등. 《어린 왕자》에서는 이 같은 모습을 어른의 전형이라 여기지만, 이 책에서는 이들이 아직 ‘진정한 어른’이 되지 못했을 뿐이라며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삶과 그다지 관련 없는 잡다한 일들로 바쁜 별의 사람들처럼, 현대인들 역시 분주히 살면서 정작 중요한 삶의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노인은 우리가 멈춰서 생각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삶에 붙잡혀 사막을 벗어나지 못하고 공허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사막, 즉 위기를 통과해야 한다. 이 책은 어린 왕자가 만난 사람들로 대표되는 ‘어른 아닌 어른들’에게 공허한 삶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한다. 오직 자신과 삶에 대한 충분한 숙고만이 텅 빈 마음을 채우고 사막 한가운데서 벗어나게 해준다. 특히 무의식 속 이미지들과의 충분한 대화는 성장의 필수 요건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선하기도, 악하기도 하듯이 진아도, 무의식 속 이미지들도 옳은 선택만을 이끌어내지는 않는다. 다만 이들과 꾸준히 대화하다 보면 우리는 위기 속에서 저마다의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은 중년의 위기라는 사막을 마주한 우리 모두를 끝없는 성장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 (스프링) -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 갓주아의 (커버이미지)
    [외국어]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 (스프링) -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 갓주아의
    • 갓주아(이정은)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02-19

    “30년 영알못도 영어천재로 바꾸는가장 쉽고 완벽한 액션 플래너!”귀가 뚫리고 입이 트이는소리튜능&소리블록 만점 실행 데일리 루틴!매일 기적처럼 달라지는 나만의 365 영어혁명 액션 플래너!『10년째 영알못은 어떻게 100일 만에 영어천재가 되었을까』를 읽고 『소리튠 영어혁명』과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를』열심히 완주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소리튠 영어를 더욱 짜임새 있게 훈련할 수 있는 ‘액션 플래너’가 출시되었다.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는 갓주아와 함께 소리튜닝 훈련을 하는 독자들이 더욱 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1년을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래너이다. 주아쌤이 직접 엄선한 오늘의 소리 블록 365가지는 뜻과 발음기호, 활용문장까지 알차게 들어 있어 입과 귀에 착 붙일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스로 정하는 1일 1미션과 잊어버리면 안되는 투두리스트를 적을 수 있어 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빈칸은 훈련 내용을 기록하는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포기했던 영어가 술술 나오는 기적의 365 실행루틴!갓주아가 제시하는 가장 완벽힌 데일리 플래너!영어의 소리는 모든 면에서 한국어와 너무 다르기 때문에 문법과 표현 공부만 한다면 항상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고 자신감을 얻기 힘들다. 그래서 영어 소리 자체에 대한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수능에 나오는 ‘영어 듣기’ 시험 정도를 듣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진짜 원어민 속도의 자연스러운 영어를 편하게 듣고 이해하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한다. 영어를 정복하려면 인생에서 꼭 한번은 ‘영어 소리 교육’을 받아야 한다. 많은 돈과 시간, 노력을 들였음에도 늘지 않는 영어 실력에 좌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주아쌤의 소리튠 영어는 소리의 원리와 실행법칙을 통해 영어를 포기한 사람들까지 영어천재로 거듭나게 한다. 이 플래너가 바로 그 원리와 법칙을 가장 쉽고 완벽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이제 당신의 영어 여정이 새롭게 펼쳐진다!“이 플래너와 함께하는 1년이 여러분의 영어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기를 바랍니다.”갓주아의 소리튠 영어와 『100일이면 나도 영어천재』는 대한민국 영어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단기간에 영어천재로 만드는 기적을 일으켰다. 이제 『소리튠 영어혁명』과 <소리튠 365 액션 플래너>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준비를 시작한다. 누구든 이 플래너만 있으면 영어 천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일 다른 소리블록과 그 뜻, 발음기호, 활용문장까지 제공하며 1일1미션과 투두리스트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영어 명언을 필사할 수 있는 ‘Life Tune Golden Saying’은 영어 소리뿐만이 아니라 인생까지 튜닝해줄 수 있다. 여기에 진도 체크표, 1년 타임테이블까지 담았다. 이 플래너와 함께하는 365일이 당신을 영어천재로 만드는 여정이 될 것이다.■ ■ ■ 유튜브 <소리튠영어_주아쌤> 구독자들의 열렬한 환호! 그동안 공부하면서 대충 이러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방법을 명시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m*********갓주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당장 하루 5~10개씩 해보려구요! - c********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포자 아재 영 어공부 다시한번 해볼게요! - 좋******갓주아쌤 책 <10년 째 영알못은~>을 며칠 전에 읽고, 이 채널을 알게 돼서 찾아왔습니다. 혼자서 이 4 문장을 봤다면 한번 읽고 넘겼을 건데, 이렇게 몰랐던 게 많았구나 하고 놀라고 있어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m********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40대 중반에 이제 영어라는 무기를 장착해보겠습니다. - d*******좋은 콘텐츠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최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김**아주 먼 옛날에 영어랑 ‘빠이’ 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하루 10분이라도 따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듭니다. 모든 걸 포기했었는데, 이제야 궁금증이 해소되고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 듣는 얘기였어요. - 최**최고의 선생님 다른 사람 강의에서 배울 수 없는 명강의입니다. 부족해서 따라 할 수 없는 게 아쉬울 뿐입니다. - v*********유튜브 덕분에 양질의 교육을 여기저기서 받을 수 있지만 여기가 최고죠. 이어서 봐도, 한 편씩 순서 없이 봐도 갓주아쌤 영상이 최고입니다. - b********선생님 강의를 듣고 60에 영어를 배워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 ♡♡♡ - c********유튜브 알고리즘은 사랑입니다. 샘 영상 보면서 30년 동안 끝내지 못했던 영어 공부를 끝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영어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이 사이트를 구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성과를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너무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 p*********주아쌤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건 정말 축복이에요~ 발성과 호흡을 알고 발음이 훨씬 좋아진 걸 체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v*********제 나이가 60줄인데 쌤님 강의 넘 즐겁고 느리지만 반복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쌤님을 만나게 된 것 정말 행복입니다. 넘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파이팅. - 정**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 -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커버이미지)
    [인문]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 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 -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김태형
    • 메타세쿼
    • 2024-02-19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무의식을 다스리는 사람30대 직장인 A씨. 그녀는 월급날이 되자 마음이 급하다. 전부터 눈여겨보아 뒀던 명품 가방 때문이다. 퇴근 시간이 되자마자 행여나 누군가 벌써 사 가지는 않았을까 노심초사하며 명품 매장으로 향한다. 그녀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모으고 아껴서 명품을 구입하는 일에 집착한다. 명품이 자신을 빛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신 다른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 나름 합리적인 소비라고 믿는다.그러나 A씨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마음의 이면이 있다. 그녀가 명품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는 명품을 이용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는 것이다. 누군가 명품을 알아봐 주거나 길을 가다가 사람들이 힐끗거리기라도 하면 마음속이 왠지 모를 만족감으로 차오른다.자신이 명품을 사랑하기 때문에 명품을 구입한다는 마음은 그녀의 의식이다. 그녀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그녀 스스로도 알고 있다. 반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는 마음은 그녀의 무의식이다. 그녀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그녀의 또 다른 마음이다.이때 A씨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하여 자신이 모르고 있는 ‘무의식’을 의식 혹은 자각하는 것은 그녀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만일 무의식을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그녀는 평생 동안 명품에 집착하며 살 것이고, 그러면서도 결코 만족이나 기쁨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명품이 아니라 타인의 관심이기 때문이다. 대신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명품이 아니라 타인의 관심임을 알게 된다면, 그녀는 적어도 한 가지는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명품에 대한 의미 없는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해방되는 것이다. 무의식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니라, 무의식을 다스리며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나의 무의식을 어떻게 할 것인가?무의식 사용 설명서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무의식에 휘둘리는 대신 무의식을 다스리며 살 수 있을까?그 방법을 알려면 가장 먼저 무의식이 무엇인지부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우리가 알고 있는 무의식은 온갖 오해와 편견과 부정확한 정보로 오염되어 있다. 그 동안 대중 심리학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무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무의식 자체에 대한 설명은 소홀했기 때문이다.따라서 무의식의 정확한 개념과 무의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작동 방식, 사용 방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한 이 책은 국내 심리학 독자들에게 최초로 들려주는 ‘무의식의 심리학’이자 ‘무의식 사용 설명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책의 전반부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는 의식’이라는 무의식의 정의를 중심으로 무의식의 정체를 밝히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무의식이란 무엇인지, 무의식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는지, 무의식은 어떤 정신 과정을 통해 작동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실험과 연구를 통해 보여 준다. 무의식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고 올바른 이해를 새로 세우기 위한 기초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메시지는 ‘의식에 없는 것은 무의식에도 없다’는 사실이다. 무의식은 언젠가 최초에는 의식이었기 때문이다.책의 후반부에는 대중의 의식 속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무의식에 대한 오해들을 하나하나 꺼내 짚어 준다. ‘의식이 강할까, 무의식이 강할까?’, ‘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무의식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기억은 얼마나 정확할까?’, ‘무의식에는 악마가 살까, 천사가 살까?’처럼 평소 무의식에 대해 한번쯤 품어 보았을 만한 질문들에 답하면서, 독자의 의식 속에서 무의식의 제자리를 찾아 주는 시도를 한다.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제대로 알면 인생이 바뀌는 무의식의 재발견책에서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은, 무의식은 때로 한 사람의 인생을 부정적으로 조종하기도 하지만 무의식을 이해하고 의식화하는 법을 알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데 동반자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무의식도 보는 측면에 따라 천사도 되고 악마도 되는 것이다.이것이 바로 이미 알고 있는 의식에 더해서 무의식이 무엇인지, 무의식이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이다. 더 나아가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까지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자신이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무의식이 무엇인지 알았고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했다면, 이제 내 삶은 어떻게 변할까?만약 ‘진정으로’ 이해했다면, 아마도 잘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나의 무의식은 내가 살아온 역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 나 자신의 무의식에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첫째 회피와 억제를 최소화할 것이고, 둘째 양심에 따라 살면서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더 나아가 과거에 무의식에 좋지 않은 것을 저장한 적은 없는지 나 자신의 무의식을 살펴서 의식화하려 할 것이다.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비로소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이 책은 그 안내서다.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무의식의 심리학(본문 속에서)내가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려면, 나의 의식뿐만 아니라 무의식까지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일 무의식이 내 통제권에서 벗어나 있다면, 나를 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무의식이 나에게 미치는 이런저런 영향, 특히 악영향을 제거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자기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법’에서마음 깊은 곳에 악마가 산다는 프로이트주의 견해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무의식에 있던 성 본능 탓이고, 폭력이나 살인을 저지르는 것 역시 무의식에 있던 공격 본능 탓이다. 한마디로 살인범이 “내 마음속에 악마가 있다”고 한 말이 옳다는 것이다.-‘내 안에 악마가 산다’에서무의식이 사실상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라면, 의식과 무의식에 포함된 정신적 내용물의 차이에 근거해서 두 가지를 구분하는 것은 잘못이다. 즉, 의식과 무의식은 내용적으로 볼 때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의식과 무의식의 사이에서’에서어떤 원인에 따라 신체적 변화가 유발되었지만 그것을 적절히 해석할 수 없는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경험하는 감정이 무엇이며 왜 그런 감정을 경험하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당황해하거나 불쾌해한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적 감정이다.-‘이 정체 모를 감정은 어디서 왔을까?’에서어른이 성숙한 사회적 동기를 실현하기 위해서 살아갈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 건강하지 않은 무의식적 동기를 의식해야 한다. 어린 시절에 심각하게 좌절된 동기나 그것이 초래한 건강하지 않은 무의식적 동기가 인생을 지배하면 질 높은 삶, 행복한 삶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충족되지 않은 동기는 끝까지 따라붙는다’에서사람의 눈은 사람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고, 사람의 귀 역시 사람들이 듣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들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금까지 논의를 통해 알았다. 이는 의식적으로 무시되어 의식적 인식에서 배제된 정보가 무의식적으로는 인식될 뿐만 아니라 그 결과가 뇌에 저장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뇌는 나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에서의식적 사고를 보조하는 무의식적 사고는 의식이 놀 때도 열심히 일할 가능성이 있다. 밥을 먹은 뒤에도 한동안 위장에서 소화작용이 계속되듯이, 의식적 사고를 멈추더라도 무의식적으로는 계속 사고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의식은 멈춰도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에서이런 점에서 연산군 치하에 벌어진 각종 사화는 연산군이 지나치게 잔인하고 공격적인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가 사람과 세상을 너무나 두려워한, 방어 동기에 집착한 겁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연산군의 사례는 강력한 힘이 있는 무의식적 동기가 사람의 인생 전체를 뒤흔들 수 있음을 보여 준다.-‘삶을 비극으로 몰아가는 무의식들’에서무의식에는 당사자가 허용하지 않는 것은 들어갈 수 없다. 모든 정신적 내용물은 반드시 의식적 정신 과정을 통해 뇌에 저장된다. 즉 지금 시점에서는 억압되어 의식될 수 없는 것도 처음에는 의식되었고, 그 결과 저장되었으며, 그다음에 억제나 억압되어 인출되지 않는 것이므로 당사자의 허락 없이 어떤 것이 무의식에 들어갈 수는 없다.-‘무의식에는 천사가 살까, 악마가 살까?’에서무의식이 의식 몰래 꿈이라는 정신 현상을 만들어 낸다면 의식은 꿈을 기억할 수 없을 테고, 기억해서도 안 될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계속 언급했듯이, 무의식은 어떤 정신 활동을 주재할 수 있는 독립적인 사고의 주체가 아니라 의식되지 않는 의식일 뿐이다. 무의식이 꿈을 만들어 내는 일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꿈,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에서무의식은 사고를 담당할 수 있는 독자적인 정신 기관이 아니므로 무의식이 의식보다 똑똑하다는 말은 성립될 수 없다. 똑똑한 사람은 과거에 남들보다 의식적인 노력을 많이 한 사람이고, 그 결과 남들보다 무의식에 좋은 것이 많이 저장된 사람이다.-‘똑똑한 사람의 무의식은 똑똑하다’에서마음의 상처를 의식하지 못하면 심적 고통을 통제할 수 없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길로 나아가지도 못한다. 심지어 자기에게 마음의 상처가 있다는 사실조차 의식하지 못한 채 고통스럽게 살아갈 수도 있다. 에리히 프롬은 의식적인 심리적 상처를 눈에 보이는 적에게 포격을 당하는 것, 무의식적인 심리적 상처를 눈에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격을 당하는 것에 비유했다.-‘무의식이 아프면 마음도 아프다’에서한마디로 개인의 무의식이란 그 사람이 살아온 역사이기 때문에 개인사의 질이 무의식의 질을 결정한다. 개인사가 너절한 사람의 무의식은 너절하게 마련이고, 개인사가 아름다운 사람의 무의식은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무의식에 좋은 것 채워 넣기’에서심리적 상처의 원인이 되는 개인적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상처를 상당 부분 치유하는 데 성공했다면, 사회적 무의식을 의식화하여 상처를 말끔히 치유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여기까지 나아가야 비로소 무의식이 빛을 발하게 되어, 그 무의식을 적극 활용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무의식에 있는 상처 치유하기’에서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가볍게, 새털처럼 가볍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가볍게, 새털처럼 가볍게
    • 강윤호
    • 아루이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모든 감정의 끝은 감사함으로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모든 감정의 끝은 감사함으로
    • 김태형
    • 아루이
    • 2024-02-1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