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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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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커버이미지)
    [인문]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 메리 카 지음, 권예리 옮김
    • 지와인
    • 2024-02-19

    “내 인생도 글이 될 수 있을까?”잊을 수 없는 상처, 소중한 추억, 가슴 깊이 품고 있는 희망…삶의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기술! 호숫가 통나무집에서 홀로 산 2년의 이야기가 전 세계인들의 인생 지침서가 되고,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픈 이야기가 다른 이에게 힘든 삶을 이겨낼 용기를 주기도 한다. 내 경험을 어떻게 글로 써야 이런 마법을 부릴 수 있을까. 내 삶도 그런 글이 될 수 있을까.우리의 삶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특별한 사건이 아니다. 평범한 경험도 가치있게 대하고, 숨기고 싶은 자신의 내면을 끝까지 마주하며, 다른 사람들과 깊이 공감하는 자세. 그 위에서 오직 나만이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는 진실의 언어를 찾을 때, 삶의 모든 순간들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단 세 권의 책으로 스티븐 킹을 비롯한 수많은 작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어 일으킨 메리 카.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에는 그가 어떻게 탁월한 인생 글쓰기를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고백과 30여 년 동안 사람들에게 인생 글쓰기를 가르쳤던 노하우가 담겨 있다. 현대 사회의 가장 인기 장르인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유일무이한 책이다.누구나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시대. 작문 기술을 알려주는 여느 글쓰기 책으로 해결 안 되는 갈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조언들. 글쓰기를 넘어 좋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찰, 열정 그리고 용기가 찾아갈 것이다. 내 이야기가 누군가를 구원할 수도 있을까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 ‘자전적 글쓰기’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은 한 남자가 호숫가 숲으로 들어가 통나무집 한 채를 짓고 산 2년의 자기 체험을 담은 책입니다. 당시 소로는 유명한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책 출간도 어려웠고 출간한 다음에도 독자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숲속 인생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의 인생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를 묻는다면 단연 ‘자전적 글쓰기’라 할 것입니다. 이제까지 사람들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는 훌륭한 문학 작품들은 대부분 ‘픽션’이 차지해왔지만, 그 경계는 이미 모호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은 쓰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작품은 픽션처럼 읽히지만 그 내용이 진실이라는 믿음이 없다면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작가 메리 카가 알려주는 ‘인생 글쓰기’에 대한 조언입니다.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러온 베스트셀러 작가가30년 동안 가르쳐 온 인생 글쓰기의 모든 것『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The Art of Memoir)』의 저자 메리 카는 1995년에 발표한 첫 인생록 『거짓말쟁이들의 클럽』으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펜/마르타 알브랜드상 수상자, 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자가 되었습니다. 메리 카의 작품에는 어린 시절 겪은 텍사스 남동부 작은 산업 도시의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공장에서 일거리가 없을 때 함께 모여 술을 마시고 수다를 떨던 아버지와 친구들, 알코올 남용과 심리적 문제가 있는 가족, 어머니의 정신적 불안, 죽음과 불평등에 대한 경험과 목격담들을 썼습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최대 서평 사이트인 굿리즈에 6만 5천여 개의 서평이 달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으며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작가 스티븐 킹은 “그저 전부 다 놀라웠다”라고 평했으며, 퓰리처상 수상자인 조너선 야들리는 “꼭 말해야 할 미국인의 이야기다.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현재 시러큐스 대학의 영문과 교수인 그는 30년 동안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자전적 글쓰기’에 대한 수업을 해왔습니다. 이 책은 그 수업의 정수만 담은 책으로, 작문 기술을 알려주는 여느 글쓰기 책으로는 해결 안 되는 갈증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조언들이 담겨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상처, 소중한 추억, 가슴 깊이 품고 있는 희망…삶의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하는 마법의 기술 누구나 가끔 생각합니다. ‘내 인생도 글이 될 수 있을까?’ 쉽지는 않습니다. 작문 기술과 구성법을 아무리 잘 안다 해도 남을 감동시키는 글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는 ‘자기 이야기를 쓰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이들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지침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왜 내가 이 이야기를 쓸 수밖에 없는지”, “자신이 드러내고 싶은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을 치열하게 찾아내야 합니다. 남들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은 욕심, 내 인생만 특별하다고 여기는 마음, 자신의 고통을 과장하는 태도로는 절대 좋은 인생 글쓰기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장 진실하고 아름답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라는 작가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잊을 수 없는 상처, 소중한 추억, 가슴 깊이 품고 있는 희망들을 반짝이는 언어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 책은 누구나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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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역설의 역설이다 - 당신은 지금의 슬픔에 연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정판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은 역설의 역설이다 - 당신은 지금의 슬픔에 연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정판
    • 한근태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02-19

    당신은 지금의 슬픔에 연연해할 필요가 없습니다인생은 평면적이지 않으니 일희일비하지 마세요!서두르는 것은 낭비가 되고 단점이 장점이 됩니다이 책은 인생의 역설에 관한 책이다. 인생은 직설적이지 않고 평면적이지 않다는 것을 역설로 설명한다. 그럼으로써 다른 관점에서 보게 하고 극과 극을 보게 하고 양면을 살펴보게 하고 그 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기쁜 일에 너무 기뻐하지 말고 슬픈 일에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것이다. 위로를 주고 힘을 준다. 또한 복이 화가 되고 화가 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겸손해진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새겨두어야 할 지혜들이 담겨 있다.역설은 우리 인생 곳곳은 물론 비즈니스 현장 곳곳에 있다. 인생에서 역설은 어떻게 적용될까? 우린 인생이 심심할 때 ‘인생이란 무엇인가?’ 하면 인생의 의미를 묻게 된다. 인생이 재미있고 즐겁다면 그런 질문은 하지 않는다.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롭고 힘들 것 같지만 반드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져야만 성장할 수 있다. 그뿐인가?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한다. 급하다고 서두르다가 일을 망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역사학은 과거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미래의 해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미래학이 되는 것이다.그럼 역설이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로 의도와는 반대로 말하는 것이다. 뒤집어 말함으로써 전하고자 하는 걸 명쾌하게 하는 방법이다. 역사상 현자들일수록 역설을 즐겨 사용했다. 역설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의문과 질문에서 출발한다. 과연 저 말이 사실일까? 혹시 다른 저의가 있는 건 아닐까?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해야 한다. 그래야 역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그리고 그래서 역설 속에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밑지는 것이 남는 것이다!노자는 역설의 대가이다. 그의 대표작 『도덕경』에서 역설을 통해 진리를 전달한다. ‘대직약굴大直若屈 대교약졸大巧若拙’이란 말이 있다. 크게 곧은 것은 굽은 듯하고 최고의 기교는 조금 서툰 듯한 것이란 의미이다. 정말 강직한 사람은 약간 굽은 듯 보인다. 강직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별거 아닌 일에 고집을 피우고 자기 뜻을 꺾지 않는다. 정말 잘하는 사람은 어리숙해 보인다. 고수는 함부로 나대지 않고 초보자처럼 보인다. 직목선벌直木先伐 감천선갈甘泉先竭이란 말도 역설을 통해 진리를 알려준다. 곧은 나무는 먼저 베이고 단 샘이 먼저 마른다는 의미이다. 너무 잘나가던 사람이 일찌감치 아웃되고 오히려 별 볼 일 없던 사람이 뒤늦게 빛을 발하는 걸 보면 이 말은 진리다. 진리는 역설 속에 존재한다. 홍수 때 가장 귀한 것은 생수이고 정보 시대에 가장 찾기 어려운 것은 진짜 정보이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밑지는 것이 남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런 사람이 잘살게 된다는 말인데 이 역시 역설적이다. 군중 속 고독 역시 역설적이다. 혼자 있을 때는 사실 외롭지 않다. 근데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 그들과 섞이지 못할 때 사람은 외로움을 느낀다. 역설은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금 같은 조언이다!속담과 격언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말들이다. 그러한 속담과 격언에는 역설이 많다. 대표적으로 “서두르는 것이 낭비이다Haste make waste.”란 격언이 있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이고 돌아가는 길이 사실은 가장 빠른 길이란 말이다. 우리 속담 “급할수록 돌아가라.”도 일맥상통한다. 누구나 급하게 일을 하다 오히려 일을 망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 오히려 시간을 단축하고 빨리 제대로 끝낼 수 있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른다Still water runs deep”도 역설적 표현이다. 깊은 물일수록 조용하다는 말이다. 우리 속담 “빈 수레가 요란하다.”라는 것과 같은 뜻이다. 안이 비어 있는 사람일수록 자기 빈속을 감추기 위해 계속해서 떠든다. 비슷한 것으로 “가방 끈이 길다고 공부 잘하는 건 아니다. 발표 내용이 없을수록 장표 숫자는 늘어난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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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즐거운 여행 -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은 즐거운 여행 -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채수형
    • e퍼플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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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 - 변화와 성장을 위한 저널링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 - 변화와 성장을 위한 저널링
    • 에릭 메이젤.린다 몽크 지음, 강성희 옮김
    • 인라우드
    • 2024-02-19

    \"일기를 쓰면, 인생이 바뀐다!\"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일기 쓰기의 정수!본연의 나를 만나는 40가지 일기 수업아무나 인생을 바꾸지는 못한다. 하지만 누구나 일기는 쓸 수 있다. 이 간단하지만 심오한 문장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지 않은가?그 해답은 이 책을 읽으며 스스로 발견해나갈 수 있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은 일기 쓰기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저 글자를 적는 것이 아닌, 인생의 기록을 남겨 변화의 토대를 쌓아 올리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은 일기를 쓰려는 사람들에게 혹은 이미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기 쓰기의 발판부터 시작하여 깊은 내면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등대와도 같은 책이다.이 책을 펼치면 세계 일기 쓰기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 40명이 한데 모여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각양각색의 40가지 방식으로 그들만의 일기 쓰기 노하우와 인생을 적어나가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들이 알려주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재미있는 일기 쓰기 수업은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매료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본연의 나를 만나고 싶다면, 책을 펼쳐 새로운 삶의 여정을 시작해 보자.일기 쓰기는 그저 글을 기록하는 행위가 아니다. 깊은 내면에 있는 나와 마주하여 치유와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이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은 일기 쓰기가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우리에게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일기 수업인 동시에 인생 수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깊은 통찰과 깨달음이 담겨 있다.\'꾸준함\'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늘 중요한 덕목으로 여겨졌다. <인생을 바꾸는 40가지 일기 수업>에서는 \'꾸준함\'을 강조하며 일기 쓰기를 통해 새로운 나와 마주하라고 조언한다. 속도는 더딜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본서를 가이드 삼아 일기를 꾸준히 써 내려가기만 한다면 삶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리라 확신한다. 지금 당장 펜을 들고 일기를 쓰기 시작하자. 요동치던 마음과 뒤죽박죽이던 머릿속이 고요한 호수처럼 잠잠해지며 내면의 지혜가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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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을 바꾸는 관계의 힘 - 예일대 비즈니스 스쿨 1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 마리사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02-19

    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이코노미스트 등세계적인 주요 매체들이 주목한 책!“책을 읽다 보면 자신이 어떤 관계 유형인지를 간파하면서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_ 애덤 그랜트(《기브 앤 테이크 》저자)인생 반전의 놀라운 기회는 사람을 타고 온다!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바꾸는 인간관계 사용설명서!최적화된 관계로 삶을 디자인하는 방법!우리 모두는 인생의 매 순간 타인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주위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또 사람들로 인해 좋은 정보를 얻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렇다면 관계로 인한 어려움은 최소로 줄이고, 잠재력은 최대로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을 안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예일대 비즈니스 스쿨의 조직행동학 교수 마리사 킹은 성공한 사람들의 인간관계 패턴과 관계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고 연구한 끝에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유형을 밝혀냈다. ‘좁고 깊은’ 관계, ‘넓고 얕은’ 관계, 그리고 ‘좁고 깊은 관계들과 약하게 연결되어 있는’ 관계가 바로 그것이다. 킹 교수는 ‘누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의 모습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인생 대부분의 기회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오며, 그 상호작용은 관계의 유형에 따라 완전히 다른 성격을 띠기 때문이다.저자는 자신의 관계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관계 유형별 특성을 잘 이해하여 자신의 일과 삶에 적용시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한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편집장 역의 실제 모델이자 ‘패션계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 평범한 운전기사에서 미국 대통령의 ‘퍼스트 프렌드’가 된 버넌 조던, 그래미 어워즈 수상을 비롯해 뮤지션으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요요마…. 이들은 모두 관계의 힘을 적절히 활용했기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이처럼 관계의 힘은 인생의 방향을 바꿀 만큼 강력하다. 그리고 이 책에는 신경과학·심리학·네트워크 분석 등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낸 인간관계를 다루는 모든 방법이 담겨 있다. 당신의 인간관계 유형과 관계의 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이 책이 모두 알려줄 것이다.인간관계의 패턴에 따라 완전히 다른 관계의 힘!지금 당장 관계의 패턴을 점검하고인생을 바꿀 강력한 관계의 힘을 경험하라!혹시 자신의 인간관계 패턴을 알고 있는가? 이 책은 관계에 3가지 유형이 있다고 말한다. 각 유형별로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깊이 등이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계의 유형을 인지하기보다 저마다의 익숙한 방식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교류한다. 처음 본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고 마음을 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익숙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 머무르길 좋아하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사람도 있다. 또 많은 사람을 얕게 아는 사람도 있고, 적은 수의 사람을 깊이 알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다만 그 사람이 그러한 관계가 가지고 있는 힘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느냐 아니냐는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예일대 비즈니스 스쿨에서 조직행동학을 가르치고 있는 마리사 킹 교수는 ‘관계의 전략적 관리’라는 과목을 최고의 인기 수업으로 키워냈다. 15년 넘게 사람 간의 관계 패턴을 연구해온 그는 자신의 연구 결과와 동종의 네트워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들을 집약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패턴별로 다른 관계의 특성을 짚어주고 관계가 인생의 행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들며 설득적으로 보여준다. 소수의 사람과 좁고 깊은 관계를 주로 맺는 사람들을 ‘소집자형’,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가진 여러 소집자형 집단들과 약하게 연결된 관계를 주로 맺는 사람들을 ‘중개자형’, 매우 많은 사람과 폭넓은 관계를 맺으며 어디서나 큰 인기를 몰고 다니는 사람을 ‘마당발형’이라 부른다. 저자는 이 3가지의 관계 유형이 가지고 있는 상호작용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삶 속에서 관계의 힘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생의 단계마다, 혹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관계의 패턴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초년생의 인간관계와 은퇴한 노부부의 인간관계가 같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시기와 상황에 맞는 최적의 관계의 전략이 있으며,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사람은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친밀감은 어떻게 형성되는가?일터에서 건강하게 인간관계 맺는 방법은 무엇인가?반드시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기본 속성과 생존과 성공을 위한 관계의 실전 전략!저자는 신경과학·심리학·네트워크 분석 등 실증적인 방법을 활용한 네트워크 연구를 통해 인간관계의 핵심인 친밀함과 유대감의 형성 과정 또한 밝혀냈다. 어린 시절 고착된 애착 유형이 성인이 된 후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극복 방안, 공간 배치가 관계 형성에 미치는 영향, 나이가 들수록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이유, 상대의 호감을 단번에 얻는 방법 들과 같이 알고 있으면 관계의 질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알려준다.이 책은 더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에까지 나아간다. 바로 일터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법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관계에서 주도권과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회사나 직장 상사가 아닌 바로 본인이라는 사실을 일깨우며 일과 삶의 균형을 잡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팀워크를 해치는 사람들의 무례한 말과 행동들을 해결하는 방법, 직장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한 장단점, 직장 내 네트워크에서 배제되기 쉬운 소수자들을 위한 관계 전략, 멘토링 제도를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담았다. 힘들고 복잡한 사회생활에서의 생존을 위한 관계 전략은 물론, 더욱 풍요로운 인생을 위한 인간관계의 특별한 코칭이 가득 들어 있다. 저자는 인간관계란 개인의 ‘사회적 시그니처’라고 말한다. 이는 곧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통해 개인의 고유한 인간관계가 형성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관계는 다시 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끼칠 것이란 뜻이 숨어 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생의 각도를 틀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관계의 힘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지금 당장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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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 바꾸는 하루 습관 - 단 하루에 끝내는 평생 습관 만들기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인생을 바꾸는 하루 습관 - 단 하루에 끝내는 평생 습관 만들기
    • 김태현 지음
    • 북랩
    • 2024-02-19

    올해 신년 계획도 작심삼일로 끝나버린 당신을 위한 필독서!하루 복기와 메타인지로 자신을 딥러닝하라습관의 기본 단위이자 삶의 축소판인 하루누구에게나 공평한 그 24시간이 평생을 좌우한다!메타버스 세상에서 캐릭터를 키우듯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을 온전히 컨트롤하라대부분의 사람들은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신년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늘 그렇듯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왜 우리는 이토록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일까? 이것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는 ‘오늘의 1시간은 내일의 2시간 혹은 그 이상’이라고 말한다. 즉, 허투루 보낸 1시간을 다음 날 벌충하기 위해서는 2시간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주어진 하루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루를 의미 있게 보냈다는 것은 자신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며, 그렇게 보낸 하루는 성취감과 자신감으로 이어져서 보다 나은 내일을 가져온다.습관 형성 계획에 특정한 날짜나 기간은 무의미하다. 단 하루에 결정 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이를 위한 5가지 멘탈 혁명을 제시한다. 그것은 의식 혁명, 열정 혁명, 자기 혁명, 복기 혁명, 메타인지 혁명이다. 각각의 방법론이나 세부적인 마음가짐에 대해서 저자 스스로의 경험에 비추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내 인생을 바꾸는 단 하루의 습관, 그 비밀을 찾아 책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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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과 7가지 영적 해결법 (커버이미지)
    [인문]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통찰과 7가지 영적 해결법
    • 웨인 다이어 지음, 이재석 옮김
    • 불광출판사
    • 2024-02-19

    “나는 매우 거대한 주장을 할 것이다”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우리 삶에 불러오는 기적에 대하여웨인 다이어 박사에게는 최고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1억 독자를 지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오프라 윈프리, 루이스 헤이 등 전 세계 1% 지성인이 존경하는 심리학자’ 등. 무엇보다 전 세계인들에게 ‘나답게 사는 인생’에 대한 강력한 깨우침을 준 동기부여 강사로 존경받는다. 명성과 함께 그의 인생론은 깊이를 더해갔다. 전 세계에서 상담 편지가 쇄도했고 강연장엔 엉망이 된 자기 삶의 문제에 조언을 구하려는 이들이 줄을 섰다. 그는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인생의 문제들은 왜 반복되는가?’에 의문을 갖고 궁극적인 해결책을 고심했다. 예수와 붓다, 인도의 성자 파탄잘리, 니사르가닷타 마하라지, 노자와 성 프란치스코, 앤서니 드멜로 등 동서양 위대한 성인의 사상과 지혜서를 탐독했다. 여러 종교를 아우르는 가르침에 귀 기울였으며 현존하는 영성가를 만나 배움을 구하고 성지를 순례했다. 그리고 마침내 영성과의 연결에서 삶의 근원적 문제 해결법을 찾았다. 이 책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는 웨인 다이어 인생론의 결정체로, ‘내 인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그 해결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나는 매우 거대한 주장을 할 것이다”라는 서문으로 시작한다. 인간 내면에 감춰진 힘과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삶에 불러오는 기적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체험한 저자의 감동과 기쁨이 ‘거대한 주장’이라는 표현에 담겨 있다. “나는 지구 위의 어떤 이보다 우월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이전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다. 이전보다 더 나은 내가 되었다는 것이야말로 나의 영적 에너지가 상승했음을 평가하는 척도다. 이제 더 이상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지 않고, 성취하고 승리하려는 에고의 필요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기는 것, 강해지는 것, 힘을 갖는 것, 쌓아놓고 사는 것, 성공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나는 더 이상 퍼뜨리지 않는다. 평화와 사랑, 용서, 신과 하나됨, 친절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닌다. 나는 예전보다 더 나은 아버지고 남편이다.”꿈꾸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꿈을 꾸듯우리는 영성과 연결되어 있다“당신은 꽃을 자라게 할 수 있는가?” 사람들은 즉각 대답한다. “흙에 씨앗을 심고 제때 햇빛과 물을 주면 꽃이 피어나죠.” 저자는 더 깊은 질문을 던진다. “누가 혹은 무엇이 씨앗을 꽃으로 피어나게 하나요? 작은 점 같은 태아를 어떤 힘이 인간으로 성장시키나요? 우리가 자는 동안 누가 혹은 무엇이 손톱을 자라게 하고 심장을 뛰게 하나요? 드넓은 은하계에서 지구를 움직이고 제자리를 유지하게 하는 힘은 어디서 오나요?”만물을 움직이는 힘, 생명의 근원이자 자양분이 되는 이 힘이 바로 ‘영spirit’이다. 감각으로는 인지할 수 없지만 삶은 이 분명한 힘 속에 있다. 불만족, 절망, 두려움, 불안, 슬픔, 우울…, 우리의 삶이 힘들고 괴로운 것은 영과 단절되었을 때이다. 감정의 수렁 속에서 우리는 (최선이라고 믿지만) 잘못된 선택과 판단을 하게 되고 삶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른다. 감각적 판단을 중시하고 습관화된 생각이 영성과의 연결을 가로막는다고 본 저자는 생각 습관을 깨트리기 위한 기본적인 삶의 태도를 제시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바로 내 안에 존재하는 영에 대한 인식과 자각, 그리고 내맡김이다. 우리는 한 번도 꿈을 꾸는 법을 배워본 적이 없으면서도 꿈을 꾼다. 이처럼 자연스럽게 내재된 영성을 받아들이고, 흐름에 내맡길 때 삶의 문제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해결책이란 당신이 마음의 세계에 완전히 몰두했을 때에 비로소 나타나는 속성이다. 그렇다. 마음으로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단계의 사고방식으로 옮겨가지 않으면 안 된다. 문제를 일으키는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힘은 오직 당신 안에 있다당신의 가슴으로 가서 두드려라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1~6장)에서는 ‘영적 해결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 토대를 설명한다. 다양한 영적 전통의 경전과, 양자역학 등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분야를 참고하지만, 특정 종교의 수련법만이 우월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모든 종교와 사상, 가르침에 열린 자세로 영적 개념들을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보다 유용한 방식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영적 해결책이 있다”는 명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원리는 ‘모든 것은 에너지’라는 데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근원은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진동하고, 진동하는 것들은 서로 공명한다. 양자역학적 관점에서 마음 역시 에너지이다. 나의 마음 에너지와 세상의 여러 에너지들은 진동하고 공명한다. 우리가 같은 시대를 살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른 것은 이 때문이다. 에너지는 일정한 속도(주파수)를 지니는데 평화, 고요, 기쁨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일수록 빠른 속도로 진동한다. 또 걱정이나 불안, 의심, 두려움 등 부정적인 에너지일수록 느리게 진동하며 우리의 행복을 방해한다.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자신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능력과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높고 빠른 에너지를 내 삶에 가져옴으로써 삶의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된다. 2부(7~13장)는 실천편으로, 마음의 에너지를 높이고 문제를 풀어가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주목한 것은 13세기 이탈리아의 성인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이다. 종교를 떠나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 기도문은 우리가 영성에 어떻게 접근하고, 접속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1. 스스로 평화가 되어라 (평화를 위한 도구로 써주소서)2. 사랑은 실패하지 않는다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의 씨 뿌리게 하소서)3. 치유가 불가능한 병은 없다 (상처가 있는 곳에 은사를)4. 스스로 경험하겠다고 다짐하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5. 희망과 절망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6. 아름다움과 진실을 즐겨라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7. 기쁨의 레퍼토리로 채우라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익숙한 명제로 보이지만, 저자가 실제 체험하고 예시로 든 놀랍도록 많은 사례와 증거들은 논리성과 진실함을 충분히 뒷받침한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 삶에 대한 높은 열망을 지니고 현재에 집중하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모두 긍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를 지녔다는 점이다. 이러한 무한 긍정이야말로 곧 영의 힘에 나를 맡기는 것이며, 이러한 긍정의 흐름 속에 모든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죽기 전에 받는 질문 2가지그리고 당신의 선택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이 닥쳤을 때 다음 두 가지 질문에 어떻게 답하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의 여행을 계속할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고 믿었다. 첫 번째 질문은 “당신은 기쁨을 발견했는가?”였고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은 기쁨을 가져왔는가?”였다. ‘기쁨을 발견한다’는 것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며, ‘기쁨을 가져온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 상황에도 기쁨의 생각을 떠올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이 펼쳐져야만 잘 사는 것이라고 배웠다. 그 결과, 원하는 대로 삶이 전개되지 않을 때는 잘못된 삶이라고 단정 짓는다. 이러한 생각의 패턴이 우리 삶에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이 책에는 잘못된 생각의 패턴이 일으키는 문제 사례들을 매우 자세하게 보여준다. 좋음/나쁨, 건강/질병, 생명/죽음, 옳음/그름 등과 같은 이원성에 머물 때 우리는 계속 문제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신의 창조에는 어떤 의도도 없다. 그렇게 구분하는 것은 신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이다.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는 성경 구절이 있다. 신은 모든 것을 인간에게 주었다. 바닷물은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는 드넓은 바다에 고작 숟가락을 들고 가서 너무 적게 담았다고 불평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 담긴 보석 같은 삶의 지혜들을 상투적인 이야기로 흘려버린다면 말이다. 인생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아인슈타인의 다음 말을 이해하는 데 있다. “당신이 움직이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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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승패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뛰는 젊은 리더들에게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인생의 승패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뛰는 젊은 리더들에게
    • 김대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02-19

    김대희 전 삼성 멀티캠퍼스 사장이 들려주는 인생의 지혜저질러라, 그러면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다!이 책은 삼성에서 33년간 근무하고 멀티캠퍼스 CEO를 역임한 뒤 코칭경영원의 코치로 인생의 세컨드 스테이지를 보내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담과 삶의 지혜를 젊은 리더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인생을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관점에서 보고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해준다. 인생은 한 번 이기면 되는 유한 게임이 아닌 무한 게임이며 혼자서는 성장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기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어떻게 일에서뿐만 아니라 삶 전체를 풍요롭게 만들고 행복에 다다르는지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코치로서 단점이 아닌 강점을 코칭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코칭도 리더십도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마음으로 손길을 내미는 것, 물길의 어느 지점에 필요한 징검다리가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 리더십은 상대방이 갖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긴 레이스를 뛰는 젊은 리더들에게일과 개인의 삶을 아우르고 인생의 행복에 다다르는 길!이 책은 삼성에서 33년간 근무하고 멀티캠퍼스 CEO를 역임한 뒤 코칭경영원의 코치로 인생의 세컨드 스테이지를 보내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경험담과 삶의 지혜를 젊은 리더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특히 무엇보다 “저질러라, 그러면 인생이 즐거워질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일단 무언가를 저질러야 변화가 생기고 인생의 즐거움이 찾아온다. 하고 싶은 것과 하고자 하는 것을 마음속으로만 품고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과 문제에만 파묻혀 있지 말고 자기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그것으로부터 헤어 나오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즐겁고 재미있게 살자’를 밑바닥에 두고 아무리 일하는 것이 힘들어도 노는 것을 같이하자!이 책은 1부 마음을 이끄는 리더와 2부 쉼에서 발견하는 삶의 동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저자가 33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과 인생의 세컨드 스테이지로 코치의 길로 접어들면서 경험한 사례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직장생활이든 코칭이든 결국 ‘사람’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사람이 행복해야 일에 몰입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브 앤 테이크를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한다. 남에게 먼저 주어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코칭과 리더십은 공통점을 알려준다. 코칭은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하다. 코칭은 상대방의 단점을 찾아내 보완하는 것보다 강점을 진단하고 그 강점을 더욱 강화하여 문제해결이나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리더십도 마찬가지다. 마음으로 손길을 내미는 것, 물길의 어느 지점에 필요한 징검다리가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 상대방이 갖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이 리더십이다. 저자는 주변 사람의 단점에 주목하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강점을 발굴하는 습관을 갖추는 게 좋다고 말한다.2부에서는 저자의 취미인 만화책, 골프, 커피, 보이차 이야기를 통해 지친 일상의 탈출구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는 만큼 잘 쉬는 것이 필요하다. 취미 생활을 통해 깨닫게 되는 진리가 일에도 도움을 주게 마련이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룰 때 삶의 행복도는 커진다.이 책은 아직은 리더와 리더가 되고자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선배로서 코치로서 깨달은 지혜들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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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언어가 필요한 순간 - 흔들리는 나를 위한 라틴어 문장들 (커버이미지)
    [인문]인생의 언어가 필요한 순간 - 흔들리는 나를 위한 라틴어 문장들
    • 니콜라 가르디니 지음, 전경훈 옮김
    • 윌북
    • 2024-02-19

    ✔ 줌파 라히리 ‧ 강대진 교수의 강력 추천 “나는 이 책에 반해버렸다!” ✔ 인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라틴어 거장 17인의 작품과 대표 문장 ✔ 가성비와 속도에 지친 현대인의 삶에 ‘의미’를 건네오는 오래된 언어의 미학 온갖 자극에 지친 현대인의 해독제, 고전 중의 고전에서 뽑은 명문장들빠르게 올라가는 SNS 화면과 숏폼 영상 사이에서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허망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면, 어느새 빈곤해진 어휘를 깨닫고 당황한 적이 있다면, 생각 없이 사람들에게 휩쓸리다가도 슬며시 경각심이 든다면, 지금이 바로 라틴어 문장을 만나야 할 순간이다. 왜 라틴어 문장이 살아가는 데 힘을 주는 걸까? 유적이나 유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고요한 파문이 일 듯, 오래된 문장에는 그 시간을 이기고 살아남은 깊은 사유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언어가 필요한 순간』은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거듭 인용되어온 보석 같은 문장들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저자 니콜라 가르디니는 세계적인 고전 번역가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문학 교수,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비아레조상을 비롯해 유수의 상을 받은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그는 고전 중에서도 라틴어 고전이 특별한 이유는, 인류 지성사의 요체가 라틴어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라틴어는 오래도록 서양 문명의 기틀이었다. 고대인의 지혜를 표현하는 수단이었던 이 언어에, 르네상스를 비롯해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와 철학자, 사상가의 해석과 인용이 덧붙여지며 라틴어의 세계는 더욱 풍성해졌다. 저자가 라틴어에 대한 사랑과 믿을 만한 안목을 발휘해 선별한 말들을 만나보자. 처음 고전을 접하는 사람도 자신의 취향을 찾고 고전을 즐길 수 있게끔, 다양한 장르에서 엄선한 아름다운 문장이 가득하다. 키케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까지17명의 고대인이 남긴, 오늘의 나를 위한 한마디명저 『군주론』을 남긴 16세기의 마키아벨리는 라틴어로 쓰인 책을 읽을 때 제대로 된 복장을 갖추고 “고대인의 오래된 궁정으로 걸어 들어가 대화를 나눈다”고 표현했다. 그만큼 독서를 ‘고대인과 나누는 대화’로 여기고 진지하게 임했던 것이다. 마키아벨리가 고전에서 현실에 대한 답을 찾았던 것처럼, 21세기의 독자들도 어지러운 세상에서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줄 한마디를 고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의 언어가 필요한 순간』에 실려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라틴어 거장 17인 중에서도 나에게 필요한 한마디를 해줄 가장 맞춤한 인물을 찾아보자. 지금의 나와 같은 어려움을 고대인들도 겪었고, 같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알면 형언할 수 없는 위안을 받게 된다. 더 감동적인 것은 그들이 글로 남긴 고민의 결과가 지금의 나에게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삶의 무게가 나를 짓누른다면, 잠시 멈춰서 고대인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자. 만약 경쟁적인 사회생활에서 답이 필요하거나 논쟁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세네카가 모범이 될 것이다. 마음속에 어찌할 바 모르는 향수가 있다면 베르길리우스의 글이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세상이 강요한 한계를 부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사람의 시선이 궁금하다면 카이사르가 답이다. 출신을 넘어선 고귀함을 동경한다면 호라티우스가 “현재를 즐겨라(카르페 디엠)” 말고도 어떤 말을 했는지 들어볼 것을 권한다. 상실에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이야기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 세네카를 찾아보자. 문명과 언어의 샘, 라틴어를 알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즐거운 퍼즐처럼 맛보는 원전 해독의 묘미분명 한국어 독자 대부분에게 라틴어는 쉽고 친숙한 언어는 아니지만, 『인생의 언어가 필요한 순간』은 간단한 문법 소개와 함께 라틴어 원문의 맛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라틴어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저자가 명확하게 짚어주는 설명을 착실히 따라가면 라틴어가 어떤 언어인지 큰 줄기를 이해할 수 있다. 고대 로마의 영광이 영원하듯 라틴어의 영향력도 현대 서양어 속에서 건재하다. 라틴어를 이해하면 훨씬 지적인 언어생활이 가능해진다. 영어나 유럽어 어원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단어 설명에서도 큰 재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minister’는 라틴어로 하인이라는 뜻인데, minus라는 라틴어 접두사를 알면 이를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영어로 총리를 뜻하는 prime minister도 이러한 라틴어 지식에 따르면 별로 대단치 않은 지위를 가리킨다는 사실에 슬며시 웃음 짓게 될 것이다. 필요한 때 가장 적확한 단어를 선택하고 싶다면, 내가 읽는 단어 이면에 숨은 그림자까지 포착하고 싶다면, 라틴어가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라틴어 문장을 하나씩 읽어내고 알아갈수록, 풍요롭고도 지적인 세계에 성큼 발을 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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