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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커버이미지)

    푸드백신 - 일상의 음식이 최고의 의사다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박태균 지음
    • 출판사21세기북스(북이십일)
    • 출판일2014-10-08

    푸드백신 - 박태균 지음저자 박태균 기자는 국내 유일의 식품의약전문기자로, 사람들이 ‘좋은 식품’에 가지는 맹신과 고정관념, 편견을 깨고 식품의 영양소와 질병 간의 관계..

  •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커버이미지)

    스튜피드 - 위대한 성공의 시작, 바보 같은 생각의 힘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
    • 출판사미디어윌
    • 출판일2014-10-08

    스튜피드 - 리치 노튼&나탈리 노튼 지음, 조성숙 옮김모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은 바보 같아 보인다. 실행에 옮겨서 성과를 내기 전에는 말이다. 이렇게 상식에 반하는 일을..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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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 더 이상 착한 사람으로만 살고 싶지 않아서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 더 이상 착한 사람으로만 살고 싶지 않아서
    • 나겨울 지음
    • 빌리버튼
    • 2024-02-19

    ‘착한 사람’이라는 말에 갇혀 휘둘리는당신을 위한 특별한 마음 수업“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을 위한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는 법”★★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나겨울 작가의 신작! ★★*상대의 부탁은 어떤 것이든 거절하기 어려운가?*시작은 상대의 잘못이었지만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어 먼저 사과하는가?*무례하고 상처 주는 사람과의 관계도 끊어내지 못하는가?*부정적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가 어려운가?*모든 사람과 잘 지내고 싶어 애쓰는가?위 질문에 그렇다는 생각이 들면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타인의 말에 순응하면서 착한 아이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이었을지 모른다. 어릴 때 들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에 얽매어 어른이 되어서도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타인에게 친절하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애쓰는 동안 자신의 내면의 괴로움은 외면한다. 글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치유하는 저자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심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우면서 타인에게 휘둘리는 ‘착한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오래도록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기에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법을 알지 못했다.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스스로를 억누르고, 타인의 시선에 민감해서 타인의 반응에 따라 자신을 바꾸기 위해 애썼다. 그러다 보니 타인은 감정 상태 등을 민감하게 파악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오랫동안 방치해 타인보다도 자신의 상태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울함, 낮은 자존감, 감정 기복, 과도한 자기반성 등 자기를 깎아내리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는 방법을 전한다. 타인에게 쏟는 에너지를 줄이고 자신에게 집중할 때야 비로소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내 것이 아니었던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면 인생이 변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무너진 마음을 조심스레 일으키는 특별한 마음 수업어른이 되어도 우리는 여러 문제를 맞닥뜨린다. 조금 부족해 보여도, 실수해도, 타인에게 상처를 받았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일이다. 나를 사랑해야 타인과 관계에서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무리한 부탁에는 거절할 수도 있고, 상처를 주는 사람과 거리를 둘 수도 있으며, 곁에 두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더 내어줄 수도 있다. 자신을 사랑하며 중심을 단단하게 붙잡고 있지 않으면 상대의 감정에 휩쓸리거나 나보다 상대의 마음을 살피며 상대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맞추려 애쓰게 된다. 그러다 보면 가족 사이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연인 사이에서도 약자로 타인을 의식하고 눈치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왜 타인의 인정을 받고 싶은지, 사랑받기 위해 애를 쓰는지, 관계가 틀어지는 일이 두려운지 그 답은 자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매달리느라 지친 당신을 위해나를 잃지 않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나보다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는 친절하고 겉으로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다정하며 이해심이 넓은 사람으로 보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감정을 속으로 삼키기만 하면 내면에서 곪기 마련이다. 자신조차 알아주지 않아 방치되었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은 단숨에 끝나지 않는다. 시간과 연습이 필요하다. 이제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감정을 받아들이고,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바라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다음 단계는 필요했으나 얻지 못했던 것을 채우는 것이다. 인정, 위로, 안온함, 함께하는 느낌 등 나에게 전해준다. 하지만 이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스스로를 인정해주려고 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떠오를 수도 있고, 타인의 말 한마디에 흔들릴 수도 있다. 나를 향해 꾸준히 애정과 지지를 보내주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다.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그 누구보다 자신을 단단하게 사랑할 수 있고, 타인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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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정리스킬 -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법, 개정판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생각정리스킬 -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법, 개정판
    • 복주환 지음
    • 천그루숲
    • 2024-02-19

    <생각정리> 시리즈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에디션!복잡한 생각은 스마트하게 정리하고, 단순한 생각은 아이디어로 창조하라!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생각을 멈출 수 없다. 세상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이 생각정리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는 것이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빅데이터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생각정리를 못해도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과 ‘나만의 생각정리스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업무 속도가 느리며 말을 할 때 앞뒤가 맞지 않고 계획 없이 행동하게 된다. 또 계획성이 부족해 실수가 잦고 시행착오를 되풀이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정리스킬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이다. 반면, 생각정리를 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업무 속도가 높아지고 주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원활하게 진행된다. 물론 생각정리를 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큰 효과를 얻지 못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방법과 원리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각정리스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이다. 이는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자 기본 중의 기본이다. 생각정리, 생각설계, 생각표현, 이 3가지를 고루 갖춘 사람은 유능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생각정리스킬》은 그동안 생각정리의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해줄 것이고, 자신만의 생각정리스킬이 있던 사람에게는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10만 학습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생각정리스킬》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생각정리로 이루어진다!‘생각정리스킬’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능력이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그런 능력이 아니다. 없으면 당장 살아가는데 지장이 생기는 아주 중요한 능력이다.학생들의 경우에는 공부하는 방식이나 시험공부를 계획하는 것에도 연관이 있고, 직장인들은 기획부터 회의 진행, 업무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준비 등 거의 모든 활동과 연관이 있다. 만일 생각정리스킬이 없다면 학생들은 비효율적인 공부방법과 계획으로 시험 성적이 떨어질 것이고, 직장인들은 업무시간이 지연되고 소통능력이 떨어지며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다양한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어떻게든 생각정리의 기술을 배우고자 책을 찾고 강의를 듣는다. 생각정리를 잘하고 싶다면 반대로 생각정리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생각해 봐야 한다. 문제를 알아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을 정리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안 한다고 한다. 생각정리는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안한다는 것이다. 공감은 되지만 이것은 근본적으로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가 아니다.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머릿속에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복잡해서’ ‘생각정리 습관이 되지 않아서’와 같은 다양한 답변을 하지만 이 역시 생각정리를 못하는 이유는 맞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아니다. 근본은 실마리다. 실마리를 잡으면 실타래가 풀린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게 되면 나머지는 술술 풀리게 된다. 생각정리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크게 3가지다.첫째, 머릿속 생각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하기가 어렵다. 머리로만 정리한다면 문제는 더 복잡해질 것이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생각을 정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각을 시각화해야만 한다.둘째, 보이지 않는 생각을 시각화하기 위해서는 생각정리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도구의 종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생각정리 목적에 맞는 도구와 방법을 배워야 한다.셋째, 도구를 활용한다고 해도 생각정리 원리를 알지 못하면 제대로 생각정리를 할 수 없게 된다. 도구가 먼저가 아니라 생각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생각정리 원리를 알고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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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을 돌아보는 시간 - 운동 부족 의자노동자의 지긋지긋 허리 통증 탈출기 (커버이미지)
    [가정/생활]몸을 돌아보는 시간 - 운동 부족 의자노동자의 지긋지긋 허리 통증 탈출기
    • 조희선 지음
    • 사자와어린양
    • 2024-02-19

    허리병 환자와 의사, 보호자를 위한 건강 회복 실용 에세이잠깐의 실수로 허리에 무리가 간 뒤 20년 동안 지속된 허리 통증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다. 정형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의원, 척추전문병원, 대학병원…, 물리치료, 근육주사, 대체의료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시술, 침술 치료, 온열 치료…. 온갖 병원에서 별별 치료를 감행하면서 겪은 허리 통증 탈출에 대한 지혜와 방법, 효과와 비용, 음식과 운동 등 허리병 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경험적으로 풀어냈다. -오랜 의자노동자의 허리병 치료기 -허리가 아프면 모두 허리 디스크? -당일 퇴원 시술과 대학병원 수술의 차이? -실비보험만 믿고 시술을 하면 안 되는 이유? -수술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퇴원 후 어디로 갈 것인가? 집인가, 재활병원인가?-자연치유는 가능한가? -환자의 알 권리, 물을 권리 -의사와 환자 가족들이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당신의 허리는 안전한가? 통계에 의하면, 허리 통증(요통)은 전 국민의 약 80퍼센트가 일생 동안 한 번은 경험하며, 45세 미만 성인이 겪는 질환 중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다. 또 50대와 60대에는 당뇨병이 환자를 가장 괴롭히는 질병인 데 비해 40대까지는 요통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하루 종일 의자 생활을 해야 하는 사무직 직장인과 학생들의 경우,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은 매우 크다. 누워 있을 때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0이라면, 서 있을 때는 100, 앉아 있을 때는 150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처음 허리가 아프면 파스 몇 장 붙이는 것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정형외과를 거쳐 한방병원, 재활병원, 통증의학과 등 이런저런 병원을 전전한다. 어느 날은 걸을 수도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어 눈물이 쏟아진다. 허리 치료에 대한 견해는 저마다 달라서 당장 수술을 하자는 의사도 있고, 천천히 지켜보자는 의사도 있고, 하루면 퇴원한다면서 시술을 권하는 의사도 있다. 이럴 때 환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정신이 건강하면 신체도 건강하다?독립신문 발행인, 잡지사 편집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오랫동안 의자 생활을 해온 저자는 어느 날 찾아온 허리 통증으로 20년 동안 각종 병원을 오가며 허리와 관련된 수많은 치료를 감행한다. 특히 실비보험만 믿고 받은 ‘시술’이 문제가 되어 삶의 나락에 떨어지기도 했고, 삶의 질을 높이려고 수술을 받았지만 몇 달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리라는 기대와 달리 사람 노릇 하며 돌아다니기까지 5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 책은 ‘정신이 건강하면 신체도 건강하다’는 오만한 생각으로 몸을 돌아보지 못한 저자의 뼈아픈 반성과 함께 아픈 중에도 삶을 붙들게 한 가족과 이웃, 회복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부는 통증의 시작부터 최악의 상태로 수술을 결정할 때까지를, 2부는 수술 후 실수를 거듭하면서도 안간힘을 쓰고 회복해 가는 시간을, 3부는 잔인하기만 하다고 생각한 고통의 시간을 통해 알게 된 ‘모두의 몸을 돌아보는 시간’을 그려 냈다. 정신만 강조하기 쉬운 종교의 가르침, 지식에만 치우치게 하는 입시 위주의 교육제도, 환자의 돌봄을 가족에게만 떠맡기는 여러 정책, 다양한 전염병을 몰고 온 인간 행동에 대한 반성, 기후위기,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정직하게 그리고 있다.*간단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조희선이고요, 딸로, 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지냈고 지금은 할머니이기도 합니다. 한때 전도사, 목사, 교사, 독립신문 발행인, 기관지 편집장으로 일했는데, 돌아보니 어느 것 하나 잘한 게 없는 것 같네요. 목사 같지 않은 목사라는 말을 자주 들었고, 별난 목사 독특한 목사라고도 합니다. 캠퍼스선교사로 일할 때 어떤 학생이 뒤에서 ‘누나’ 하고 부르더군요. 그때 제가 쉰 살이었는데…. 그냥 그렇게 불러보고 싶었대요. 싫지 않았습니다. *《몸을 돌아보는 시간》이라는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2001년부터 2021년까지 20년 동안, 허리에서 시작되어 전신으로 뻗어 나간 통증을 안고 살았습니다.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한의원, 척추전문병원과 대학병원을 전전했고,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 근육주사, 대체의료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시술, 침술 치료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결국 허리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몇 달이면 회복되겠지 했지만 몸이 회복되는 데 5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차라리 죽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책은 저의 허리병 발병부터 시술과 수술, 그리고 회복의 과정과 함께 그 안에서 겪은 여러 삶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투병을 통해 몸과 정신의 관계를 많이 생각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프기 전에는 몸을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철저히 몸을 외면했다고나 할까요. 아름다운 몸매를 생각한 적은 있지만 건강한 몸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살았어요. ‘건강해야 한다’는 엄마의 간절한 부탁을 들으면 ‘무엇을 하며 사는지가 중요하지 건강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지!’ 하며 귓등으로 흘려보내기도 했고요. 덕분에 아주 호된 대가를 치렀지요. 정신과 육체는 서로를 보완하며 지탱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오랜 아픔을 겪고야 철저하게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육체 중 하나라도 무너지면 모든 일상이 함께 무너져 버리지요. 또한 정신과 육체가 하나이듯,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우주의 모든 존재도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면 회복된다는 허리 ‘시술’을 받으면서부터 지독한 투병 생활이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시술’을 아주 가볍게 여깁니다. 2005년 의료광고가 법적으로 허용되면서부터 시술이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안전한 치료라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병원이 그런 식으로 홍보를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실비보험 가입률이 높아지면서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적어지다 보니 병원은 시술을 더욱 부추깁니다. 그러나 비수술이라 일컫는 시술도 분명 수술입니다!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안전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치료라는 말을 100퍼센트 믿을 수만은 없습니다. 재발도 쉽습니다. *어떤 분들이 읽으면 좋을까요?아픈 동안 도움이 될까 하여 허리통증에 관한 책을 찾아보았는데, 허리통증(척추질환) 환자의 수기는 없었습니다.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요.) 허리가 아파서 시술이나 수술을 고민하는 분들,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허리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의사 선생님과 보호자들도 환자를 이해하고 돕기 위해 꼭 읽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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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 쉼표 - 흔들리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고전 명구 마음 수업 (커버이미지)
    [인문]부모, 쉼표 - 흔들리는 부모와 아이를 위한 고전 명구 마음 수업
    • 이명학 지음
    • 책폴
    • 2024-02-19

    “부모로서의 고민이 많은 모든 분들께 꼭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_황수경 방송인, 전 KBS 아나운서“숨 고르기와 휴식이 필요한 부모님과 아이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합니다.” _안광복 중동고 철학교사, 『열일곱 살의 인생론』 저자tvN <유 퀴즈 온더 블럭> ‘한자 장인’ 이명학 교수 최신작 교육 일번지를 들썩이게 만든 화제의 글- ‘중동고 학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전문 수록! 가제본 서평단이 먼저 읽고 전해온 뜨거운 공감과 열렬한 찬사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 성균관대 ‘한자 장인 교수’로 화제를 모았고, 현재 강남구 중동고등학교 교장을 맡고 있는 이명학 저자의 신작『부모, 쉼표』가 출간되었다. 고전 명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삶의 지혜와 통찰을 전하는 책이다. 조급함과 불안감 대신 내 아이를 믿고, 배움의 올바른 가치를 알아 가며, 마음의 나침반이 바르게 향할 수 있도록 올곧고 따스하게 독자를 이끈다. 책에는 그동안 이명학 저자가 일간지에 꾸준히 연재했던 칼럼을 중심으로, 2021년 중동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후 매 학기 학부모님께 보내드렸던 편지와 간간이 학생들에게 보낸 글이 담겨 있다. 특히 학부모님께 “학교는 입시 성적이 아닌 ‘사람’을 키우는 곳” “올해 서울대 몇 명 갔는지 궁금해하지 말고 그보다 더 중요한 질문을 던지자” 등의 진심 어린 호소를 띄워 대한민국 교육 일번지에 충격 어린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편지 글의 전문을 실었다. 대한민국에서 부모로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끝없는 고민들에 대해 저자는 적재적소에 마음 깊이 파고드는 고전 명구를 전하며 명료한 조언을 건넨다. 내 욕심을 덜어 내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바로 그것이,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주 보고 진솔히 마음을 나누게 되는 순간 아닐까. 『부모, 쉼표』를 읽으며, 다 읽고 난 뒤에도, 눈앞의 현실에 무너지지 말고 아이를 믿는 마음 근육을 통해 긍정의 가능성을 바라보자는 저자의 이야기를 재차 새기게 될 것이다. 모두의 마음에 휴식 같은 쉼표가 마련될 수 있는 책이기를 바란다. 교육을 통해 아무리 강조해도 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됨’입니다.입시 성적이 평가의 척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경쟁에 찌들어 치유할 수 없는, 병든 세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불안 대신 평안을 마음에 품는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사실 요즘 세상에서는 더더욱 고되고 어려운 일이다. 휘몰아치는 사건 사고에 안타깝고 한없이 무력한 기분에 젖어들기도 하고,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인 반복되는 일상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좀처럼 찾아들지 않는다. 게다가 가족과 관계되는 일은 자잘한 문제가 끝없이 생겨나는데, 아이 문제는 더욱 머릿속이 복잡해지게 마련이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 보이는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하자 다짐하지만 현실은 늘 날마다 전쟁이다. ‘못해 준 게 없는데, 왜 저럴까?’ ‘우리 애만 왜 이리 끈기가 부족하지?’ ‘게임이 애를 망쳐 놓았나? 아님, 유튜브?’ ‘인성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공부도 어느 정도는 해야 할 텐데.’ ‘다 필요 없고, 무사히 잘 살아가기만 해도 좋겠어.’ 이 사회를 살아가며 안팎으로 무엇 하나 마음 놓을 수 없는데, 학교와 교육 현장에서마저 ‘갑질’이라는 단어를 더는 떨쳐 낼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는 저런 적 없는데.’ ‘그런 부모가 정말 있구나.’ 시종 놀람과 충격으로 실태를 마주하고 있지만, 모두가 안다. 대한민국에서 부모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그 누구도 이로부터 완전히 무해할 수 없음을. 그 어떤 이도 좋은 부모로 살아가고 있다고 떳떳하게 자신할 수 없음을. ‘부모’로서의 자아와 ‘학부모’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음을. 교사와 학생, 부모 모두가 고통 속에 지낼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학부모의 간섭이나 학생의 버릇없는 태도 때문에 학교가 무너지고 있다.”는 말은 핑곗거리의 하나일 뿐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탓할 수만은 없다는 것. 다만 무엇이든 ‘선을 넘으면’ 말할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기게 마련이다. ‘일단 내 아이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적 아집이 학부모 자신과 아이를 병들게 하고 있진 않은지, ‘사람됨’을 가르치기보다 입시 준비에 어영부영 급급해 왔던 학교 교육이 오래도록 관성처럼 내려오다가 지금의 위기에 봉착한 게 아닌지, 교육 현장에 오래 몸담고 있는 저자가 서슴지 않는 직언에 따끔하고도 명쾌한 해법을 얻은 듯하다. 부모님의 체면 때문에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남에게 칭찬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아이의 미래는, 아이의 삶입니다. 하지만 인생에 ‘정답’이 있을 수 있겠는가. 지금 내게 필요한 해법을 하나 찾았다고 해서, 다른 문제들이 술술 풀리지는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삶의 정답’이라면 정답일 수 있겠다. 그 누구도 문젯거리 없이 살아갈 수는 없고,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앞으로의 모든 일이 순탄하리라 장담하지 못한다는 사실 말이다. 그러하기에 저자는 지금 우리의 삶 속에 ‘고전’을 불러낸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어도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삶의 바른 가치는 언제나 하나의 큰 줄기를 타고 흐른다. 그것이 바로 고전의 힘이기에 우리는 여전히, 아니, 앞으로도 계속 고전을 읽어 나가고 그 속에서 성찰과 사유를 발견하며 생의 어려운 순간을 딛고 일어서는 것이 아닐까. 이명학 저자는 혹여 읽는 이들이 고전으로 ‘뭔가 가르침을 준다.’는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담담하게 글을 써 내려간다. 살아오며 보고 느꼈던 소회를 정리해 보는 방식으로, 1부 ‘마음의 나침반을 찾아가는, 쉼표’ 2부 ‘태도의 지혜를 발견하는, 쉼표’ 3부 ‘행복의 가능성에 가닿는, 쉼표’ 4부 ‘함께하는 우리를 꿈꾸는, 쉼표’에 이르는 동안 고전의 바다에서 가슴에 새길 만한 좋은 글을 통해 지금의 삶을 되돌아보도록 독자를 차분히 이끈다. 숲이 우거진 ‘옛길’을 찬찬히 걸으며 삶의 여유와 지혜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또한 저자는 전작에서처럼, 우리가 한 번쯤 들어 봤거나 익숙하게 알고 있는 한자어 혹은 낯설거나 새로운 한자어의 속뜻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고전 명구를 적확히 이해하고 흥미롭게 글에 몰입하도록 한다. 어쩌면 지금의 삶이 흔들리고 불안했던 이유 중 하나는 ‘내 마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주변 이야기와 흐름에 무작정 휩쓸려 아이를 몰아세우고 생각이 초조해진 까닭 아니었을까. 단순히 바라보자. 다른 사람이 내 아이 흉을 보면 기분 좋을 리 없다. 왜냐, 내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바로 그 마음으로 살아가자고 전한다. 자신의 편함과 이로움만 생각하는 욕심과 이기적인 태도를 버리고, 나를 살피고 타인과 세상을 따스하게 헤아리는 방향이 교육의 참된 목적이 되어야 함을 말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고 저자는 재차 힘주어 이야기한다. 한 번의 성적으로 앞으로 살아갈 창창한 인생길이 정해질 리 없음을 누구보다 인생 선배인 우리들이 더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일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의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듯 모든 아이가 살아갈 모든 삶의 방향을 응원하고 든든히 지켜보자는 저자의 제안이 큰 울림으로 가슴 깊이 다가온다. 커다란 것, 작은 것, 둥근 것, 찌그러진 것, 심지어 부서진 조각도 있으나 모양이나 크기가 어찌 되었든 모두 밤하늘에서 빛을 내며 반짝이듯이 아이가 지닌 그 고유한 ‘빛’을 존중해 주자고. 비단 아이들뿐일까. 『부모, 쉼표』를 읽는 동안 우리 안에도 저마다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반짝, 담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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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북 왕초보 일한단어 사전 (커버이미지)
    [외국어]포켓북 왕초보 일한단어 사전
    • 박해리 지음
    • 랭컴(Lancom)
    • 2024-02-19

    이 책의 특징이 책은 일본어를 배우는 학생에서부터 실버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초보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심혈을 기울여 다음과 같이 간편하게 엮었습니다.일본어 가나순으로 찾아보는 단어사전학습자가 원하는 단어를 즉석에서 사전처럼 찾아 볼 수 있도록 일본어 가나순(오십음도)으로 엮어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쉽고 빠르게 그 뜻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일본어 학습에 필요한 9,000여 일한단어 엄선수록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주로 일본어 학습에 꼭 필요한 9,000여 단어를 엄선하여 기초 학습자의 일본어 단어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일본인의 발음에 가깝게 한글로 발음표기일본어 문자를 잘 모르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일본어 표제 단어 아래에 일본인의 발음에 충실하여 한글로 표기해두었습니다. 한글 발음을 참조하되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고 최대한 원음대로 발음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휴대가 간편한 포켓북 사이즈이 책은 한손에 잡히는 아담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쉽게 꺼내서 일본어 단어 학습은 물론 원하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주제별 그림단어학습자의 흥미를 돋우고 지루하지 않도록 중간 중간 주제별로 그림단어를 수록하여 그림과 함께 단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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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끝에서 보는 세상 - 삶에 대한 성찰 (커버이미지)
    [사회]인생 끝에서 보는 세상 - 삶에 대한 성찰
    • David S. Park
    • 본원
    • 2024-02-19

    한국의 정세를 바르게 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노년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과 아직 젊지만 노년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사람이 일생을 사는데 많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겪고 사는 것이 우리들의 일상의 삶이라 할 것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일찍이 사람이 태어나는 것이 생고(生苦)즉 고통이라고 했듯이, 보통 사람들의 삶이란 행 보다는고가 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위와 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조금은 덜 고통스럽고조금은 더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85년간 이 세상을 산 노인의 간증이라고 생각하시고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간략해서, 이 세상은 마음먹기에 따라, 보는 각도에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그 반대로 불행할 수도 있다고 저는 그렇게 믿고, 그렇게 살고, 그렇게 판단합니다.믿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니 믿어도 좋습니다. 그 것은 그 사람의 자유이고 그 사람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짧고 한번뿐이 인생을 지금부터라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즐길 수 있으면 즐겁게 사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출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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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독의 심리학 - 깊이있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 (커버이미지)
    [인문]중독의 심리학 - 깊이있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극복하는 방법
    • 이삭 윌리엄스
    • 작가와
    •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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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 - 이슬람주의·포퓰리즘의 올무 (커버이미지)
    [사회]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 - 이슬람주의·포퓰리즘의 올무
    • 김덕일 지음
    • 렛츠북
    • 2024-02-19

    민주주의를 둘러싼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의 대결장총통-칼리프를 꿈꾸는 에르도안의 실체《거꾸로 가는 새로운 튀르키예》는 오스만 제국의 멸망과 튀르키예 공화국의 탄생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공화국의 근대화와 민주화를 위한 험난한 여정 속에서 세 번의 쿠데타, 중심부와 주변부 및 세속주의와 이슬람주의 사이에 대결, AKP 집권 이후에는 ‘새로운 튀르키예’라는 구호 아래 튀르키예가 겪고 있는 인권, 시민적 자유, 민주주의의 퇴보, 외교 참사, 경제위기를 폭넓게 다룬다.그렇다면 현재 튀르키예의 정치적 행보 및 사회적 흐름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저자는 우선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 혹은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로 보는 관점을 내려놓고 책을 읽길 권한다. 그리고 이 책은 세속주의를 침해하며 이슬람주의라는 이념에 편향된 정치인의 포퓰리즘이 어떻게 튀르키예라는 한 국가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후퇴시키는지 낱낱이 밝힌다. 이를 통해 우리 국민이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지양하고 지향해나가야 할 것들에 대한 답을 분석적이고 명쾌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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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독서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독서법
    • 이재성 지음
    • 레몬북스
    • 2024-02-19

    ◆ 삶이 바뀌는 전략적 책 읽기성공한 사람은 모두 독서광이다. 빌 게이츠는 “하버드 졸업장보다 중요한 것은 책 읽는 습관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생을 바꾸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러나 무작정 읽어서는 안 된다. 책 잘 읽는 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고 삶을 바꾸는 전략적 책 읽기를 알려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미친 듯이 읽다 보면 아무리 문해력이 바닥인 사람도 퀀텀 점프하는 기적의 순간이 찾아온다고 강조한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책 읽기에 도전해 인생이 바뀐 저자가 더 똑똑하게 읽고 더 크게 써먹는 책 읽기 노하우를 전한다. 주말 독서 여행부터 독서 모임 하는 법, 낭독, 속청법까지 이 책은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고 지식으로 체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알찬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 여행과 독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주말 독서 여행을 떠나자 독서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는 사람에게 이 책에서 저자가 권하는 독서법은 주말 독서다. 할 걸 다 하고 남은 시간에 책을 읽어서는 달라지는 게 없다. 시간을 내서 계획적으로 독서를 해보자. 저자는 1년간 주말 독서 여행을 했다. 낯선 장소에서 오감을 열고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히 충전하는 시간을 쌓았다. 제대로 안식하고 올바로 떠났다 돌아오면 주중 시간도 활기차진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인생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나만의 독서법을 만들어라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독서법은 따로 없다. 누구는 늦은 밤 침대에서 하는 독서가 맞을 수도 있고 누구는 새벽 독서가 맞을 수도 있다. 저자는 짬짬이 독서, 발췌독, 낭독, 독서 모임 등 여러 방법을 적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보라고 권한다. 각각의 장점도 책에서 설명한다. 저자는 늦은 나이에 대학에 들어갔지만 수업을 따라갈 수 없어 1년간 속독학원을 다닌 이력이 있다. 그러나 책을 만나고 나서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수입, 만나는 사람, 말투, 생각하는 법 등 모든 것이 달라졌다. 책은 누구에게나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무엇보다 인생살이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심어준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만들어보라. 타고난 운명을 바꾸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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