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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공대 졸업 후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며 소이와 소율이를 출산 후 현재 육아휴직 중입니다.그간 그림과 글쓰기와는 전혀 관련 없는 삶을 살아왔는데, 어느 날 악어를 좋아하는 소이 소율이에게 악어 그림을 그려주자 너무 좋아하며 “악어~악어~” 외치는 모습을 보며 기분이 뿌듯했습니다.또 그즈음 한창 걸음마를 하기 위해 한 발짝 두 발짝 발걸음을 떼며 뿌듯해하는 소이와 소율이의모습을 보고 아기 악어들이 걷는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내용을 쓰고 이야기를만들다 보니 소이와 소율이만의 단 하나뿐인 동화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소이와 소율이에게 그리고 저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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