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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커버이미지)
스펙을 뛰어넘는 자소서 - 취업 끝판왕 옴스에게 배우는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옴스 지음 
  • 출판사원앤원북스 
  • 출판일2019-02-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누구나 인사 담당자가 탐내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자소서 쓸 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6년 이상 취업시장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저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실적이고 친절한 자소서 작성 방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저자는 공모전, 어학연수, 자격증, 직무 경험 등 스펙이 많지 않아도 자소서만 잘 쓰면 어디든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본인도 실제로 해외 직무 경험 없이 토익 스피킹 레벨 6의 점수로 유수 대기업의 해외영업 직무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다른 취준생들이 자소서에 많이 써먹는 인재상, 직무역량, 핵심가치 등을 억지로 강조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관점을 드러내면 된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도록 힘쓰자. 그러면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소서를 쓸 수 있다.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본질적인 내용에 집중하자. 더 이상 취준생들이 겉만 번지르르한 알맹이 없는 정보 속에서 허우적대며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고스펙이 아니어도 합격한다!


자소서와 면접은 지금껏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면접관과의 대화일 뿐이다. 아무리 자소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 면접에 대비해 100문 100답을 치밀하게 준비한다고 한들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와 지식, 생각이 단련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할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인사 담당자, 취업 전문가들의 취업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키워나갈 것을 강조한다. 천편일률적인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를 실현하고, 회사 담당자들 앞에서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으로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는 멀리 있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 집중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다.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무기를 단련하고, 자신감 있게 취업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자소서 기본 항목부터 면접 체크포인트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한 번에!


이 책은 취업이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나’를 팔기 위해 갖춰야 할 요소들을 소개한다. 우선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해 잘 알기 위해 인생기술서를 작성하며 지금까지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꼼꼼히 정리해볼 것을 권한다. 그러면 ‘성정과정’ 항목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그다음으로는 지원하는 산업과 회사에 대해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비록 자신과의 연결고리는 없더라도 지원한 산업과 회사에서 느끼는 매력을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원동기를 드러낼 수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도 빠뜨릴 수 없다. 지원 직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이 그 직무에 왜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입사 후 포부’ 항목도 제대로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생각의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경쟁력 있는 자소서를 쓸 수 있다. 면접은 자소서의 연장선상에 있으므로, 충실히 작성한 자소서가 있으면 면접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자소서 작성을 위한 팁과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까지 꼼꼼히 챙겨보자.

추천사

옴스님 설명은 굉장히 명쾌합니다. 옴스님 글에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일절 없고 좋은 비유를 곁들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CJ그룹 계열사 영업관리 최종합격자

자꾸 학벌이 어쩌니, 학점이 어쩌니, 나이가 어쩌니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 제게 나, 회사, 직무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곧 최고의 스펙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 국민카드 일반직 합격자

굵직한 경험을 어필하려고 질문에 억지로 끼워 맞추니 글이 어색했습니다. 인생기술서를 통해 구석구석 숨겨진 재료를 찾자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자소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됐습니다.
- 공공기관 행정직 최종합격자

당연히 잘 안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경험들조차 실제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때부터 실마리를 찾고 경험을 잘게 곱씹어볼 수 있었습니다.
- KT 스카이라이프 IT 직무 합격자

“신입이 업무를 완벽하게 할 거라고 회사에서도 기대하지 않는다. 가진 게 별로 없어도 자신 있게 내보일 수 있으면 되는 거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굉장히 충격적이었어요.
- IBM 컨설턴트 합격자

옴스님 덕분에 저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감도 찾고 직업도 찾았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7급 특별직 공무원 최종합격자

취업 준비를 하면서 이전에 옴스님이 하신 그 말씀이 이 말이었구나 깨닫게 되었는데, 이걸 깨닫는 순간 취뽀가 되는 것 같습니다.
- 국민카드 일반직 최종합격자

저자소개

취준생들이 취업시장의 왜곡된 정보에 호도되고 있다. 합격에는 정해진 규칙이나 법칙, 제약이나 제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스펙과 정보를 좇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해 합격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지원자들에게 취업의 본질을 바라보게 하고, 자신만의 논리와 자신감으로 채용 담당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심어주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토익 스피킹 레벨 6의 평범한 영어 실력으로 대기업 해외영업팀에 입사해 근무했고, CJ E&M, 다음카카오, 현대상선, 교직원 등 각기 다른 산업군의 기획, 행정, 영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 합격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을 글로 나누고 있다. 6년간 블로그를 운영했고, 3년간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는 5천여 명의 독자가 글을 구독하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서원대, 충북대, 성북구청 등 기회가 되는 대로 지원자들을 만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darddong
브런치 brunch.co.kr/@ohms

목차

지은이의 말 _ 스펙과 영역을 초월하는 논리적인 글을 써라

1장. 취업은 나를 세일즈하는 과정이다
나를 팔 것인가, 못 팔 것인가?
취업의 핵심 3요소: 나, 회사, 직무
세일즈의 기본은 제품인 ‘나’에 대한 철저한 이해다

2장. 나를 제대로 이해하라
인생기술서를 통해 나만의 생각노트를 만들어보자
평범한 재료에 대한 색다른 해석이 제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인생기술서를 잘못 활용하면 좋은 재료로도 음식을 망친다
성장과정은 호구조사나 도전정신 확인용이 아니다
철학과 가치관이라는 줄기에 경험이라는 살을 붙여라 74

3장. 회사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원동기는 상대방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이다
산업에서 기업 순서로 접근하면 확실한 고백이 된다
진심 어린 고백은 산업과 사업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다른 회사가 아닌 당사에 지원한 이유
다양한 자료를 활용한 기업 분석법 꿀팁

4장.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지식착각에 빠진 지원자들
직무를 정의하고 역량은 마음껏 제시하라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습득하고 직무를 제대로 이해하라
입사 후 포부는 산업·기업·직무 관심의 심화 버전

5장. 자소서의 핵심 3원칙: 차별화, 논리와 설득력, 디테일과 심플
차별화는 외부가 아닌 내면에서 나온다
질문과 대화하며, 하나의 주제로 답변을 압축하라
글의 설득력은 ‘팩트+생각’에서 생겨난다
자소서의 품격을 높여줄 디테일과 심플

6장. 면접은 자소서의 다른 버전이다
자소서와 면접은 한 몸이다
면접의 7할은 운이 아니라 패기다
합격한 사람들만 아는 진짜 면접력 강화 훈련법
면접 유형별 체크포인트: 역량·토론·PT·임원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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