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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수잔 스테빌 지음, 강소희 옮김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8-12-18
- 등록일2019-10-16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6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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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사이에 답이 있을까?’
‘도대체 나는 왜 관계가 이 모양일까?’
이와 같은 고민에 빠져 하루가 짧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에니어그램이 제시하는 9가지 인간의 성격 유형 지도를 통해
사랑과 연민으로 모든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어 보자!
“더 잘 사랑하고 싶다.”
“더 깊은 관계를 맺고 싶다.”
“너무 미운 저 사람을 진심으로 이해해 보고 싶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 가운데 어떤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기도 하지만 또 다른 것들은 이전과 똑같이 이어진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는 것만 같기도 하다.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과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현실에 직면한다. 명심할 것은 그 누구도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바꿀 수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아 있는 선택은 우리의 관점을 조정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주제인 에니어그램은 이 세상을 경험하는 아홉 가지 각기 다른 방식과 삶에 관한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하는 아홉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나는 누구일까? 왜 여기 있을까? 왜 나는 이런 방식으로 행동하고 있을까?”
우리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식은 각 번호마다 상당히 다르다. 에니어그램이라는 렌즈를 통해 들여다보면 자기 자신과 타인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며, 공감과 연민이 자랄 뿐 아니라, 사람들 사이에 난 길을 따라 헤매지 않고 막힘없이 다닐 수 있게 된다.
또 에니어그램은 우리가 더는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질문들로 남들을 판단하고 손가락질해서 그들을 기 죽이거나 관계를 영영 깨뜨리지 않게 도와준다. 저자의 관대하고 유머러스하며 통찰력 있는 접근법은 각 유형별로 행동의 이유를 밝혀 준다. 이제 사랑과 연민으로 모든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어, 관계의 꽃을 피워 보자.
저자소개
창의적인 에니어그램 교육으로 유명한 인기 강연자이자 교사다. 국제 공인 에니어그램 마스터인 수잔은 지난 25년 간 500번이 넘는 에니어그램 워크숍을 진행했다. 베일러대학교(Baylor University)와 드루어리대학교(Drury University), 헨드릭스칼리지(Hendrix College)를 비롯한 여러 대학과 미국 전역의 수많은 교회에서 주기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에니어그램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남들과의 관계 속에서 표현되는 9가지 성격 유형을 규명하는 고대의 성격 유형 체계다. 초대교회 교부들이 자기 발견과 자기 성찰을 위한 영적 훈련 도구인 에니어그램을 사용했는데,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어떤 관계는 잘 풀리고 어떤 관계는 삐거덕거리는 이유를 가르켜 주며 다른 이들과 더 좋은 관계를 갖도록 도와주고 있다.수잔은 텍사스주 댈러스 소재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사회학 학사 및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댈러스 소재의 사회 사업 기관인 쉐어드 하우징(Shared Housing, 공동주택)의 설립 이사다. 연합 감리교회(United Methodist) 목사인 남편 조셉 스테빌(Joseph Stabile)과 함께 어른들의 영적 성장과 형성에 헌신하는 비영리, 초교파 사역인 라이프인더트리니티미니스트리(Life in the Trinity Ministry)와 미가 센터(Micah Center)를 세웠다. 그녀는 네 자녀의 어머니이자 여섯 손자의 할머니다.
저서로는 이안 모건 크론과 함께 쓴 《나에게로 가는 길》(두란노, 공저)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나와 너무 다른 너
Part 1 장형 또는 분노형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이 사람,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1. 8번 유형// 모험가 또는 보스
‘공격적인 상사’와 ‘주눅 든 직원’
- 상대방이 나와 같은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지 말라
2. 9번 유형// 화해자
‘항상 맞춰 주려는 남편’과 ‘진심이 궁금한 아내’
- 상대에게 대충 맞춰 주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다
3. 1번 유형// 완전주의자
‘카메라에 집착하는 아내’와 ‘그로 인해 휴가를 뺏긴 가족’
- 규칙과 지침들로 하루의 성패를 평가하지 말라
Part 2 가슴형 또는 감정형
남에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이 사람,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4. 2번 유형// 조력자
‘헌신적인 목회자’와 ‘무심한 성도’
- 줘야만 관계가 맺어진다는 생각을 그만두라
5. 3번 유형// 능력자
‘일만 죽어라 하는 남편’과 ‘소외감을 느끼는 가족들’
- 일을 통해서만 사랑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생각지 말라
6. 4번 유형// 낭만가
‘한없이 다정하다가도 한없이 냉랭해지는 연인’
- 자기 감정에만 너무 충실하지 말라
Part 3 머리형 또는 두려움형
두려움을 머리로 이기려는 이 사람,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7. 5번 유형// 관찰자
‘스케줄대로 움직여야 하는 엄마’와 ‘자유롭고 싶은 아들’
- 일과에 따라 사느라 사랑하는 것을 미루지 말라
8. 6번 유형// 의리파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내일을 포기한 딸’
- 현재를 살라
9. 7번 유형// 열정가
‘즐거운 모험을 위해 사느라 오늘을 잊은 화가’
- 꿈과 행동 사이에서 필요한 균형을 발견하라
에필로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