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사람관리의 기술 - 사람과의 관계에서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기술 (커버이미지)
사람관리의 기술 - 사람과의 관계에서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기술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권희춘, 배정학 
  • 출판사북아띠 
  • 출판일2019-01-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존재라고 했다.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무인도에 고립되어 있던 로빈슨 크루소도 사회적 존재로 살아 왔기에 무인도에서 19년의 생활을 버티며 살아갈 수 있었다. 세상에 태어난 것도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었던 것도 다른 사람이 흘린 땀과 노력 덕분이었다.

그래서 예로부터 인간관계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었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관계에서 인간의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때가 많다. 우리 인간은 본질적으로 이기적인 존재이다. 항상 자기 자신이 우선한다. 세상 일이 내 뜻대로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먼저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한 마음은 상대방도 나와 똑같다. 여기서 이해관계가 엇갈려 크고 작은 갈등을 빚게 된다. 서로 살아 온 환경이 다른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는 데, 직장 상사와 직장 후배라는 관계 속에서 불화로 극심한 고통을 받기도 하고, 작장 동료들끼리도 서로 의지하고 편을 들어주기보다는 못마땅하고 미운 관계로 최악의 상황에 처할 때도 있다.
모두가 자기의 욕심에 치우쳐 사람 관계를 맺기 때문에 빚게 되는 반목이다. 사람 관계는 ‘거울의 원리’와도 같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사람도 웃고 찡그리면 거울 속의 사람도 찡그린다. 나는 찡그리면서 거울 속의 사람에게 아무리 웃으라고 하여도 결코 웃을 리는 만무하다.
좋은 사람 관계의 비결은 다름이 아니다. 거울을 향해 내가 먼저 웃는 것이 최상의 비결이다. 사람 관리도 바로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남의 입장으로도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실제로 사람을 관리하며 좋은 사람 관계를 맺으며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러 실제적인 비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사람 관리의 여러 방법들을 잘 활용한다면 그동안 원만하지 못해 힘들던 사람 관계에 혁명적인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