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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코칭의 기술 - 리더십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와 바람직한 리더십 자세 제시 (커버이미지)
리더십코칭의 기술 - 리더십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와 바람직한 리더십 자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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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이효석, 최현수 
  • 출판사북아띠 
  • 출판일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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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요즘은 직원을 부리기가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갈수록 개인화되어 가는 세태 때문에 윗사람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정말 부하 직원들만의 문제일까.
혹시 리더의 자질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자신을 한 번 돌아보라. 정말 그들의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는지, 그렇지 않으면 편리하게 관리만 하려고 하지 않았는지 말이다.
스스로를 돌아보는 도중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애초에 리더의 자질이 없었던 모양이야.”
부하 직원의 문제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리더십이 없어서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은 리더십을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선두에 서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지휘하는 사람과 오더에 따라 행동만 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정해져 있다는 말이 된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너무 불공평한 일이다. 하지만 리더십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타고난 지도자들도 있지만 그들 역시 타고난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특성을 개발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당신도 지도자가 되어 화려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지 않은가. 당신이라고 언제까지 상사의 밑에서 시키는 일만 하고 살 수는 없다. 게다가 당신도 시간이 가면 진급을 할 것이고, 통솔해야 할 직원은 점점 많아질 것이다. 그때 능력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리더십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또한 리더의 자리에 올랐는 데도 사람들을 잘 인도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당장 리더십 훈련에 돌입하라.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 거기에 리더십에 관한 기본적인 원리와 바람직한 리더십 자세를 갖추고 있다면 누구라도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저자소개

이효석(李孝石, 1907~1942)은 1928년 《조선지광》에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작은 경향문학의 성격이 짙어 ‘동반자 작가’로 불렸다. 첫 창작집 『노령근해』를 통해 자신의 프롤레타리아 이념을 추구하는 문학적 지향성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생활이 안정되기 시작한 1932년 무렵부터는 순수문학을 추구하여 향토적, 이국적, 성적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 독특한 작품 세계를 펼쳤다. 1933년부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여 이 해에 「돈(豚)」 「수탉」 등을 발표하였다. 이후 1936년 「산」 「분녀」 「들」 「메밀꽃 필 무렵」 「석류」, 1937년 「성찬」 「개살구」, 1938년 「장미 병들다」 「해바라기」, 1939년 「황제」 「여수」 등의 단편을 발표하며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로서 입지를 굳혀 갔다. 『화분』(1939), 『벽공무한』(1940) 등의 장편도 발표했는데, 일본의 조선어 말살 정책에 일어로 장편소설 『녹색의 탑』(1940)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쓰기도 했다.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이효석문학관이 건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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