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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기술 - 질문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커버이미지)
질문의 기술 - 질문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소형, 손인순 
  • 출판사북아띠 
  • 출판일20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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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주위에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 열일 마다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최근 시중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논리적 사고, 전략적 사고, 수학적 사고 등을 다루는 다양한 종류의 비즈니스 참고 도서가 많이 나와 있고, 이 책도 그 많은 ‘참고 도서’ 중에 한 권이 될 테지만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우리는 직장에서 업무적인 일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이 문제인가?” 하고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다. 또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뭐가 문제야?”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어떠한 벽에 부딪혔을 때 그리고 그 벽을 극복하고자 할 때 하는 것이 ‘질문하는 것’이다. “뭐가 문제지?” 하는 최초의 그 질문이 생각의 출발점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이다.

질문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 의문을 해결하고, 정보를 수집하며, 대화를 원활히 이끌어간다.
지금의 사회가 개인화되고 파편화되면서 타인에게 다가가 질문하는 행위는 힘겨운 일이 되었다. “이런 걸 물으면 남들이 비웃지 않을까?”, “궁금하지만 질문할 정도는 아니야. 집에 가서 검색하지 뭐.” 지레 걱정이 앞서서 속으로만 되뇌이다 말문을 열지 않는다.
질문하는 행위든 대답하는 행위든 커뮤니케이션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너무나 일상적인, 누구나 그 일을 되풀이해야 하는 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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