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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고 뭘 먹고사나? - 중년 퇴직자의 '내 일 찾기'프로젝트 (커버이미지)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 - 중년 퇴직자의 '내 일 찾기'프로젝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현구 지음 
  • 출판사지식공감 
  • 출판일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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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돈’과 ‘삶의 의미’, 퇴직자가 가진 두 가지 고민을 풀어라!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 후 가장 염려하는 것은 ‘어떻게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26%)였고, 그다음이 ‘경제적 필요 때문에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퇴직 후 가장 큰 고민으로 ‘생활비(51%)’와 ‘할 일이 없는 것(22%)’을 꼽았다. 베이비부머의 64%는 노후에 일자리를 희망했고, 특히 남성들은 81%나 일하기를 원했는데, 이렇게 희망한 이유로는 소득이 59%, 건강·자기발전·여가활동·사회공헌 등이 41%를 차지했다.
결국, 퇴직자의 고민은 ‘돈’과 ‘삶의 의미’라는 두 가지로 귀결된다. 그들의 고민은 ‘일의 상실’에서부터 시작된다. 일이 없으면 금전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자아 상실로 무료하고 허탈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따라서 퇴직자들은 일을 회복함으로써 상실된 자신을 다시 찾으려고 하는데 주로 재취업을 고려하지만, 재취업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설사 어떻게 간신히 재취업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그만두어야 한다. 재취업은 문제 발생의 시기를 연장해 주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좀 더 용기를 내어 전 재산을 몽땅 털어서 창업을 시도하지만 대부분 실패를 못 면하고 경제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더 어려운 처지에 직면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중년 퇴직자의 현실이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세로, 평균수명이 82세니까 퇴직한 후 무려 33년이나 살아가야 할 인생이 남아 있다. 이 기간 삶의 질과 생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커다란 숙제로 남는다. 따라서 인생 이모작, 즉 제2의 값진 삶을 사는 것이 우리의 당면 과제가 되었다. 이전 세대처럼 정년이 지나면 복덕방에 앉아 화투나 치고 막걸리로 소일하는 그런 세대하고는 아주 달라졌다.

시행착오 없이 제대로 된 나만의 노후를 대비하는, 중년 퇴직자의 ‘내 일 찾기’ 프로젝트!

먼저 퇴직한 선배들은 한결같이 후배들에게 “퇴직 후에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야 돼!”라고 조언하지만, “도대체 그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또 어떻게 그 일을 찾는지?”는 누구도 제대로 말해주지 못했다.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는 퇴직자와 창업자들에게 오랫동안 강의와 멘토링을 해온 저자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고용정보원의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 설계 프로그램’과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와 사례들을 참고하여 만든 <‘내 일’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을 그만두고 인생 2막을 시작해야 하는 막막한 심정의 우리나라 중년의 퇴직자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고, 그 일을 어떻게 찾는지’를, 즉 ‘내 일(my job)’을 찾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직장을 그만두고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년 퇴직자들이 원하는 ‘내 일’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쓰인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는 총 세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나는 누구인가(Who am I)’에서는 실패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살펴본다. 즉, 이 책의 주인공 강도전이 퇴직 후 왜 실패를 거듭했는지 그 원인과 새로운 ‘내 일(my job)’을 찾게 된 과정을 상세히 이야기한다. 2부 ‘무엇을 할 것인가(Where to go)’에서는 중년의 퇴직자들이 퇴직 후에 할 일을 주인공이 <‘내 일’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6시간씩 5일간 총 30시간 동안 ‘단기 내 일’, ‘중기 내 일’, ‘장기 내 일’을 찾는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3부 ‘어떻게 할 것인가(How to get there)’에서는 이러한 ‘내 일’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렇게 인생 후반부의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설계함으로써 그동안 안개에 가렸던 남은 생애의 방향이 명확해지는 것을 독자 스스로 느낄 수 있다.

강도전 vs 김재기, 그리고 5일간의 생애 프로그램 수업

이 책 『퇴직하면 뭘 먹고사나?』는 소설 형식을 빌려 절망의 나락에 빠졌던 한 중년 퇴직자가 멘토 역할을 해주는 선배와의 수업을 통해 ‘내 일’을 찾아 재기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이 책을 끌어가는 두 명의 주인공, 강도전과 김재기 선배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강도전’은 평범한 대기업 영업부 부장으로 47살에 구조조정의 희생양으로 20년간의 직장생활을 접어야 했다. 석 달 후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중소기업의 영업본부장으로 재취직했으나 개인할당실적 등의 이유로 사표를 내야 했고, 급한 마음에 6개월 후에는 퇴직금과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등 전 재산을 집어넣어 70평짜리 프랜차이즈 식당을 시작했으나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2년 만에 문을 닫아야 했고, 그 후 두 번이나 더 사업을 벌였으나 실패하고,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대인기피증에 걸려 1년 가까이 방에만 틀어박혀 있었다. 이런 우여곡절을 겪은 강도전은 51살에 다시 김재기 선배를 만나 5일간 <‘내 일’ 찾기 프로그램> 수업을 받으면서 재기에 성공한다.
또 다른 주인공, 김재기 선배는 강도전의 대학 8년 선배이자 롤 모델로,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국가방위산업을 맡아 크게 성공했으나 이 일로 회장과 의견이 벌어져 억울하게 중년에 권고사직을 당한다. 그 후 지인의 추천으로 중견기업 사장으로 갔으나 오너 회장과 마음이 맞지 않아 결국 1년 6개월 후에 관두고, 잘된다는 펜션 사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일은 진정 그가 원하던 일이 아니었고 게다가 운도 노하우도 없어서 결국 크게 실패해 집, 상가, 동산 등 30년 모은 전 재산을 모두 쏟아 넣고도 금융권에 빚이 남았다. 그래서 김재기 선배는 한때 죽으려고도 했지만 결국 자신이 진짜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내 일’을 찾은 후 컨설팅과 강의, 코칭을 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아끼던 후배 강도전이 퇴직 후 사업에 실패하고 폐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도와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한때 자신도 겪었던 퇴직 후의 문제를 풀어주기 위해 자신이 만든 <내 일 찾기 프로그램> 수업을 강도전과 나눈다.

하루 6시간씩 5일간 30시간 진행되는 <‘내 일’ 찾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첫째 날(1⋅2⋅3단원)은 생애 설계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중년의 삶에 대한 이해와 인정과 격려, 사무직 퇴직자의 취업 현황과 사례를 살펴보았다.
둘째 날(4⋅5⋅6단원)은 퇴직 후 ‘내 일’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각으로 일의 개념을 확장하고,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자신의 흥미 유형과 흥미 주제를 파악한다. 그리고 ‘내 일’ 찾기에서 직무 전문성의 중요성을 살펴보면서 경력 분석을 통한 직무 전문성을 찾았다.
셋째 날(7⋅8⋅9단원)은 재능 카드를 활용하여 재능을 찾고, 재능을 활용한 ‘내 일’ 후보들을 찾으며, 다양하게 일하는 방식(점포창업, 귀농, 외주창업, 재취업, 전문계약직, 1인 지식기업, 전문가창업, 창직, 사회공헌)을 알아보고, ‘흥미, 직무 전문성, 재능’을 바탕으로 당장 할 수 있는 단기 ‘내 일’의 후보를 찾았다.
넷째 날(10⋅11⋅12단원)은 ‘직무 전문성’과 ‘흥미’의 창의적 융합을 통해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일’, 즉 중기 ‘내 일’과 장기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장기 내 일’을 찾고, 직업 가치를 기반으로 장기·중기·단기 ‘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 후에 선택한 ‘내 일’의 검증 작업을 위한 정보 탐색 방법을 살펴보았다.
다섯째 날은 단기 ‘내 일’ top 5와 장기 ‘내 일’ top 5를 결정해서 아내와 선배 앞에서 발표했다.

이 책을 읽을 독자는 절망 속에 무방비 상태로 있는 강도전의 발자국을 따라가면서 어느새 진정한 자아 탐색을 하게 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즉, 이와 같은 선배와의 스터디 과정을 통해 앞으로 자신이 어떤 일을 할지를 결정함으로써, 책을 덮을 즈음에는 인생을 자신 있고 보람 있게 헤쳐나갈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내 일(my job)’을 찾아야, ‘내일(tomorrow)’이 있다!

과연 ‘내 일(my job)’이란 무엇일까?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면 유독 마음이 설레고, 가슴이 뭉클한 것이 있다. 누구나 그것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 그게 바로 ‘내 일(my job)’이다. ‘내 일’은 퇴직한 중년에게 인생 후반을 살아갈 이유를 제공하고 기쁨을 선사한다. 남이 해서 잘되는 일을 따라가는, 즉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가슴에서 머리로 올라가는 가슴 설레고 간절한 그 일이 바로 ‘내 일’이다.
사실 어떻게 삶을 살고 싶은지 말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는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이 숨 쉬고 있다. 그것은 비 온 후 맑게 갠 가을 하늘처럼 명확할 수도 있고, 아침 안개에 빼앗긴 시야처럼 희미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이 꽂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일에 열정이 있는지는 자신이 현재 사용하는 시간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대부분 그 일에 많은 시간을 배정하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다. 만일 ‘하고 싶은 일’인데도 거기에 전혀 시간을 쓰고 있지 않다면, 그 일은 ‘내 일’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이라도 뜨거움이나 간절함이 없으면, 다른 곳을 기웃거리며 남의 말에 귀가 열리기 쉽다. 반면에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일은 시선을 빼앗겼다가도 다시 돌아가게 하고, 남을 부러워하다가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퇴직자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지 알려주는 GPS 역할을 해준다. 자신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일을 발견하게 해주고, 목적지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그래서 ‘내 일(my job)’을 찾은 중년 퇴직자들에게 인생 2막이라는 ‘내일(tomorrow)’을 선사해준다!
이 책을 쓴 저자도 중견기업의 잘나가는 임원으로 있다가 49세에 갑자기 퇴직을 당했다. 그러나 그때 “내가 어떤 일에 재미가 있고, 무엇을 해야 잘할 수 있으며, 무슨 일이 내 가슴을 뜨겁게 하는지?”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오로지 남들이 해서 잘되는 사업만 벤치마킹하면 남보다 월등히 잘할 거라고 생각해서 서둘러 창업했다. 결국, 몇 번의 사업 실패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자기 정체성’에 대한 혼란으로 상상치 못한 시련을 겪었다. 이렇게 쪼그라진 페트병처럼 절망의 나락에서 웅크리고 있던 저자가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가슴 설레는 ‘내 일(my job)’이 있다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내 일’을 발견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인생 2막을 살아가게 된 저자가, 일자리를 잃은 중년들에게 시행착오의 자기 경험을 들려주고 싶어서 쓴 책이 바로 『퇴직하고 뭘 먹고사나?』이다.

100세 시대, 일의 개념을 바꿔야 한다!

인간은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성인 남성은 평균 72세까지 일할 수 있고, 만일 건강이 허락하면 80세 아니 90세까지도 일할 수 있다. 아마 앞으로는 더 오래 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평균수명이 수십 년이 늘어났는데도 여전히 잘못된 선입견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세대보다 우리 세대는 평균수명이 20년이나 늘었는데도 여전히 일할 수 있는 나이를 앞선 세대와 같이 규정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나이가 늘어난 만큼 일할 수 있는 건강수명도 늘어났다.
그리고 일은 꼭 돈과 연결된 것만 있는 게 아니다. 이제 일의 개념을 확대해서 ‘활동’도 일의 한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 봉사나 사회공헌 등도 엄연히 일의 한 종류다.
퇴직 후 할 수 있는 일은 꼭 직업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일은 으레 돈, 지위, 사회적 인정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제는 할 거리, 소속감, 관계, 봉사, 헌신, 정체성 회복, 자아실현 등 욕구 충족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포함하고 있다. 지금까지 가졌던 ‘일=직업’이란 좁은 개념을, ‘일=활동’이라는 확장된 개념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퇴직 후에는 ‘확장된’ 일의 개념을 가지고 할 일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퇴직 후 ‘내 일’을 찾기 위해 먼저 일의 개념을 확장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퇴직’은 지출을 통제하고 재취업에 대한 부담에 억눌리게 하며, 지루함 속에 초라한 자기 모습을 바라보게 하는 그런 자아 상실의 원흉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아닌 남으로 살아가는 삶에서 드디어 내가 주인이 될 소중한 기회다. 힘든 노동에서 해방되어 자율적으로 내 삶을 주도할 수 있고, 시간의 제약 없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선물이다.

저자소개

경영지도사·경영컨설턴트.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주산업(주)에서 해외사업팀장, 전략/기획부문장 등으로 23년간 재직했으며 퇴직 후 음식점과 휴대전화 판매점 등을 운영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사무직 베이비부머 퇴직지원 프로그램 진행자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강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사)외식업중앙회 등에서 퇴직자와 창업자들에게 강의와 멘토링을 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 가슴에서 머리로 •4
추천의 글 ‥ 꿈을 이루는 지침서 •6
프롤로그 ‥ “당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9

1부 나는 누구인가?(Who am I?)

계획 없는 시작이 화를 부르다 21
빨리 받아들여야 쉽다 •22 | 중소기업 영업본부장 •25 | 조급할수록 돌아가기 •29

실패와 실수는 우리가 매일 먹는 밥과 국이다 35
실패는 운명(?) •35 |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 •40 | “지도는 영토가 아니다!” •45 | 회복탄력성 •47

삶이 3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54
두려운 그 일을 하는 거야! •54 | 3년밖에 살지 못한다면 •59 | 애기애타(愛己愛他) •62 | 그저,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 •64 | 늘 우리 주변에 있는, 그것이 ‘희망’이다 •69

네가 바로 보물창고야! 74
‘앨커트래즈의 새 박사’ •74 | 확률이 문제가 되는 것은 주사위뿐이다! •77 | 내 삶을 내가 결정하지 못한 실패 •80 | ‘내 일’을 만나면 세상이 다시 보여! •83 | 네가 바로 보물창고야! •88

2부 무엇을 할 것인가?(Where to go?)
▶ 중년 퇴직자의 5일간의 생애 설계 프로그램 수업

첫째 날: 중년 퇴직자의 현주소와 취업 및 창업 사례 97
1단원. 인생 2막 생애 설계 •97 | 2-1단원. 부끄럽지 않은 내 인생 •99 | 2-2단원. 앞으로의 새로운 삶 •104 | 3-1단원. 사무직 퇴직자의 취업 현황 •108 | 3-2단원. 퇴직자의 취업 및 창업 성공 사례 •111

둘째 날: 일의 개념 확장과 자기 이해 118
4단원. 일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해석 •118 | 5단원. 자기 이해를 위한 ‘흥미’ 탐색 •124 | 6-1단원. 자기 이해를 위한 ‘직무 전문성’ 알아보기 •130 | 6-2단원. 직무 전문성 찾기 •134 | 퇴직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의 통로 •140
셋째 날: 재능과 일하는 방법을 통해 단기 ‘내 일’ 찾기 144
7-1단원. 자기 이해를 위한 ‘재능’ 찾기 •144 | 7-2단원. 재능카드 56장 •148 | 7-3단원. 재능으로 할 일 찾기 •157 | 8-1단원. ‘내 일’을 찾는 3가지 방법 •159 | 8-2단원. 자기 이해의 창의적 융합을 통한 ‘내 일’ 후보 찾기 •161 | 8-3단원. 다양하게 일하는 방식 •164 | 8-4단원. 일하는 방식 복습하기 •183 | 9단원. 단기 ‘내 일’ 찾기 •185 | 진짜 물은 지표가 아닌 암반에서 얻는다 •191 | 중년은 복권 당첨이다! •196

넷째 날: 장기 ‘내 일’ 찾기에 대한 가치 파악 및 정보 탐색 200
10-1단원. 중기 ‘내 일’ 찾기 •200 | 10-2단원. 해방 시점 •207 | 10-3단원. 장기 ‘내 일’ 찾기 •211 | 11-1단원. 직업 가치 파악하기 •215 | 11-2단원. 단기 ‘내 일’의 우선순위 •218 | 11-3단원. 장기 ‘내 일’의 우선순위 •221 | 12-1단원. 직업 정보 탐색 방법의 이해 •223 | 12-2단원. 사람을 직접 만나서 하는 정보 탐색 •226 | ‘내 일’ 찾기 첫째 날에서 넷째 날까지 •229 |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233

다섯째 날: 내가 해야 할 장·단기 ‘내 일’ 239
내가 찾은 장기 ‘내 일’ , 단기 ‘내 일’ •239 | 돕는 배필, 헬퍼 •243

3부 어떻게 할 것인가?(How to get there?)

목표와 전략적 실행 방안을 하나로 꿴다 253
할 일에 대한 구체성을 확보한다 •253 | 목표를 이룬 그 모습을 상상한다 •258 | 중요도가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262 | 일정 기간을 정해 피드백 분석을 실시한다 •267 | 남과 비교하는 대신 나하고만 비교한다 •271 | 목표와 세부 실천 계획을 써 놓고 확인한다 •275

‘내 일’의 성공 도구는 내 안에 다 있다 282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빼는 것’이 먼저다 •282 | 먼저 실행한 후에, 생각한다 •286 | 문제와 문제점을 올바로 파악한다 •289 | 머리를 믿지 말고, 손을 믿어라 •293 | 모든 계획과 실행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297 | 두려움을 내려놓고 희망을 준비한다 •301

첫 1승이 ‘된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307
‘감사일기’를 생활화한다 •307 | 실패가 없었던 처음 상태로 돌아간다 •312 | 시간을 중요도에 따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315 | 우선, 첫 1승을 거둔다! •320 | 나는 지금 어디에?•326

에필로그 ‥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진정한 자유!” •328
부록 •332
참고문헌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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