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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스캇 솔즈 지음, 정성묵 옮김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8-10-23
- 등록일2019-10-16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45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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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팀 켈러와 함께 사역했던 스캇 솔즈의 솔직한 고백
영혼의 어두운 밤을 걷고 있는 리더들을 위하여!
우리는 늘 좋은 리더, 멋진 리더의 모습을 상상한다. 그러나 내 생각처럼 되지 않아 괴로워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것이 리더의 자리다. 자주 들어왔으나 생각만큼 쉽게 배우지 못했던 리더십에 대해 제대로 가르쳐 줄 책이 출간되었다.
당신은 어떤 리더인가?
당신은 어떤 리더를 꿈꾸는가?
최고의 리더 예수님과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답을 찾으라!
이 책은 자기고백이 강하다. 저자는 오랜 목회활동을 통해 자신이 겪은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우리에게 전한다. 그는 넘어지고 깨어져 보았다. 내면의 어두움과 욕망으로 인해 좌절해 보았으며, 그로 인한 실패를 경험해 보았다. 여전히 그 과정 중에 있지만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그 모든 과정을 통하여 자신을 리더로 세워 가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했다고!
약함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약한 ‘때문에’ 온전한 리더로 세워진다
고난의 시기를 잘 지나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리더십이다. 죽음, 애통, 눈물, 고통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야말로 최상의 리더십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눈물을 보신다. 하지만 단순히 보기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눈물을 흘리시며(요 11:35) 우리의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을 신성한 병에 담아 보물처럼 간직하신다(시 56:8). 하나님은 죽음으로 인해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는 고통을 아신다. 하나님은 아들을 땅에 묻는 피눈물 나는 고통을 직접 겪어서 아신다.
죽음과 슬픔, 실망스러운 사건을 똑바로 바라보며 승리를 기대하는 것이 리더십이다. 우리가 늘 바라왔던 해피엔딩 스토리들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뼛속 깊이 믿는 것이 리더십이다. 때때로 지나온 세월을 돌아 보며 세상에서 치유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자신의 왕관이 아닌 십자가였다는 사실을 기억할 줄 아는 리더야말로 최고의 리더다.
“가장 강력하고도 가장 많은 생명을 주며 가장 오래 가는 리더십은
약한 자들의 어깨 위에 놓여 있다.
하나님은 약한 것들을 선택하셨다. 바로, 나처럼 약한 이들을 택하신다.
바울처럼 내 가시와 고통, 장애물을 제거해 달라고 간구한 적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돌이켜보니 바로 이런 약점, 난관, 심지어 가슴 찢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은 그분의 능력과 힘을 충분히 드러내셨다. 비록 가시는 고통스럽지만 그 가시는 나를 온전한 리더로 성장시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이었다.”
- 스캇 솔즈
이 책은 스스로 연약한 리더임을 인정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함께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나의 연약함을 통해 강함으로 바꾸시는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할 것이다.
저자소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그리스도장로교회(Christ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다. 이전에는 뉴욕 리디머장로교회에서 대표 목사 겸 설교 목사를 맡아 팀 켈러와 함께 사역했으며, 캔자스시티와 세인트루이스에서도 교회를 개척한 바 있다. 퍼먼대학교(Furman University)에서 경영학(B.A.)을,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Seminary)에서 기독교와 현대문화(M.Div)를 전공했다. 교회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와 리더십 수련회, 대학생 대상 집회에서 자주 강사로 선다. 저서로는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두란노)가 있으며, 아내 패티, 두 딸 애비, 엘리와 함께 내슈빌에 살고 있다.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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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리더, 하나님 앞에서 울다
1 야망이라는 덫에 걸리다
2영적 고립, 도덕적 몰락의 지름길이다
Part 2
약함의 영성, 하나님의 강함을 입다
3비판의 화살이 날아올 때
자기반성의 기회로 삼자
4 점점 질투심이 커져갈 때
내 안의 사울을 몰아내라
5 불안감에 휩싸일 때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하라
6 관계에서 실망할 때
상처 하나 없이 공동체를 품을 수 없다
7 세상의 반대에 부딪힐 때
선한 사마리아처럼 세상에 진리를 보이라
8 고난으로 절뚝거릴 때
애통, 구속과 소망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