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괴로울땐 도덕경 (커버이미지)
괴로울땐 도덕경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동수 지음 
  • 출판사영원 
  • 출판일2018-10-0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괴로울땐 도덕경(道德經)’은 노자가 말한 도(道)의 깊이가 얼마나 깊고 황홀한지 독자 여러분들이 느껴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또한 ‘도(道)를 터득하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할 수 있으니,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산천인 작가의 말처럼 일독하면 독자 여러분들의 온갖 근심걱정도 싹 날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이 책을 지은 산천인 김동수(金東洙) 작가는... ▶ 출생: 음력 1968년 9월 17일 ▶ 주요저서 - 도덕경 관련: <괴로울땐 도덕경>,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 - 주역 관련: <주역해설> - 시집: <헤어지는 밤>, <오천년의 사랑>, <여의주> ▶ 사이트: 산천인 창작과 구도 (http://blog.daum.net/kimdssin), 페이스북 ▶ 저자 소개 산천인 김동수(金東洙)는 가야를 건국한 그의 시조 할아버지 김수로왕의 발자취가 아직도 남아있는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순한 아이였는데 그의 머리뒤통수는 그때의 흔적으로 폭 들어가 있다. 그는 하루 종일 잠을 자면서 어떤 꿈을 꾸었을까? 그는 자라면서 또래 동무들과 노는 것 보다는 혼자 누워서 상상하기를 좋아하였는데 남들이 어렵게 여기는 문제를 쉽게 풀이하는 남다른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당시 세상 사람들이 어렵게 여기는 대표적인 난제가 세 가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첫 번째는 아인슈타인이 도전하였다가 실패한 물리학의 통일장이론, 두 번째는 주역(周易) 괘사와 효사에 대한 논리 정연한 쉬운 해석, 세 번째는 노자의 도(道)에 대한 정체였다. 그는 20대의 꿈 많은 젊은이로서, 천재라는 아인슈타인도 도전했다가 실패한 통일장이론의 완성에 도전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서야 하였다. 다음으로 주역의 해석에 뛰어들었으나 너무 어려워서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손을 들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제일 만만하게 보였던 노자의 도에 대한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뛰어들었으나 노자의 도는 히말라야 산처럼 높아서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방황만 하다가 중도에서 하산하였다. 그의 20대는 도전하였으나 실패의 아픈 상처로 얼룩진 시기였다. 그는 자신의 남다른 재능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돌아가 30대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 그는 난제를 푸는 험난한 도전의 길에 올랐던 사람들의 이런 저런 경험담을 경청하면서 새로운 등정의 길을 탐구하고 있었다. 그는 불혹의 나이인 40대가 되어서야 다시 난제의 등정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나무와 바위와 끝없이 위로 향한 길 밖에는 없을 것만 같았던 그 끝에는 이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그는 노자의 도에 대한 정체, 그리고 주역의 올바른 해석에 대한 도(道)를 터득하였다. 그는 자신이 난제를 풀면서 누린 깨달음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음블로그 ‘산천인 창작과 구도’에 매일 한 편 이상의 글을 올리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정리하고 다듬어 <괴로울땐 도덕경>,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 <주역해설>, <헤어지는 밤>, <오천년의 사랑>, <여의주> 등을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