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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척척척 - 기초의 기초편 (커버이미지)
영어회화 척척척 - 기초의 기초편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신동운 지음 
  • 출판사스타북스 
  • 출판일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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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화는 짧을수록 더 잘 통한다, 툭툭 던져라!
외국인이 무슨 외계인인가? 무조건 다가가라

영어회화는 다이어트를 엄청 좋아 한다
영어회화는 한글을 너무너무 좋아 한다

짧고 쉬운 우리말로 배우는 벼락치기 영어정복자

『영어회화 척척척』은 영어 왕초보도 단숨에 영어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긴 문장을 한두 마디로 다이어트 해 쉽게 말할 수 있고 상대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꾸민 영어회화 책이다.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 한글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벼락치기 영어정복자 시리즈, 기초의 기초편 『영어회화 척척척』을 따라하다 보면 영어 발음기호를 몰라도 한글만 알면 원어민처럼 될 수 있고, 한두 마디면 외국인과 즉석에서 통하기 때문에 유창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발음기호에 맞게 하거나 유창하게 늘어놓으면 외국인은 알아먹지 못한다.
저자는 영어 발음을 한글로 써서 읽으면 발음이 정확해지고, 그만큼 영어 자체가 훨씬 쉬워진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각 파트별로 한 마디면 통할 수 있는 영어와 두세 마디로 통할 수 있는 영어 문장들로 ‘한글 영어’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친근한 한글로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발음 문제를 극복할 수 있기에 원활환 회화를 익히는 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회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영어회화의 초보자는 입으로 감탄하고, 해외를 잘 다니는 여행가들은 무름을 치면서 감탄을 연발할 것이다.

짧게 말하라, 길면 알아듣지 못 한다
압축된 간단 영어로 짧고 쉽게 끝내라


“평생 남으로 지낼 것인가 친구로 지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이라도 해주듯 아주 쉽고 간단하게 영어와 친구가 되 줄 책이 바로 『영어회화 척척척』이다. 한국 영어회화 지도의 신화적 존재 신동운 저자가 펴낸 이 책은 거창한 표현력으로 머릿속에만 맴돌았던 기존 영어 문법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영어회화 무법자로 승리하는 비법을 전수해 준다. 또한 부록으로 미국 발음 따라잡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국인이 미국인과 똑같이 발음할 수 없다는 사실은 불변의 법칙이지만 이 책에 선보인 비법을 계속 연습하다 보면 단지 발음을 알아듣지 못해 의사소통에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초고속으로 ‘벙어리 영어’라는 딱지를 떼어 주기 위해 이 책이 나왔다. 지금까지 해도 해도 되지 않아 한숨만 토했는데 말대로 될 수 있을까? 될 수 있다. 이 책을 펴는 순간부터 영어회화의 정복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벼락치기 영어정복자 시리즈의 『영어회화 척척척』에 담긴
외국인과 무조건 말이 통하는 영어의 비법


1. 틀릴까봐 두려워 마라
영어를 아주 잘할 생각을 버려라. 어차피 남의 나라말을 하다 보면 틀릴 수도 있다. 틀려도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주눅 들지 말고 배짱으로 단어를 툭툭 던져라.

2. 긴 말은 토막을 내서 짧은 말로 나타내라
어려운 단어는 쉬운 단어로 연습하고 기본 단어 100개 정도를 우리말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할 만큼 충분히 익혀, 말을 짧게 한다. 말은 길어질수록 전달이 잘 안 된다.

3. 미친 듯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언제 어디서나 틈만 있으면 영어 단어를 외워라. 영어 공부에 몰입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빨리 입이 열리고 숙달이 된다. 영어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광적으로 영어에 푹 빠져라.

4. 영어의 달인은 문법의 무법자다
문법을 무시해야 말하는 능력이 쑥쑥 자란다. 어법에 맞지 않다고 모두 Broken English가 아니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영문법도 너무 양이 많고 광범위하다. 영어회화에 필요한 문법은 얼마 되지 않는다. 말할 때만은 영문법을 무시하라. 영문법에 과민하면 그만큼 영어회화가 멀어진다.

5. 영어 장사꾼에게 속지 마라
미국의 코미디언이나 쓸 수 있는 요상한 표현과 길고 복잡한 표현들로 영어회화를 겁먹게 하는 책들이 너무도 많다. 그런 책들은 영어에 대해 정나미가 떨어지게 한다.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로 먼저 영어에 정을 붙이고 난 뒤에 긴 표현으로 조금씩 업그레이드하라.

6. 자꾸 말을 하다 보면 원어민처럼 할 수 있다
영어 발음은 이 책에 있는 「미국발음 따라잡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책에 표시한 한글 발음 표기는 완전하지 않다. 그러나 영미 본토인에게 70%는 전달이 가능하다. 사전식 영어 발음부호는 오히려 장애가 된다. 이 책을 통해 영어의 기본을 재미있게 익히며 외국인과의 대화가 두렵지 않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도록 한다.

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교내‘학풍’이라는 동아리의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수들에게까지 시사영어 열풍을 일으킨 서울대학교의 신화적인 존재였다. 또한 그의 교수법은 미국교육사절단장 머홀런드 박사를 감탄시켜 최우수 영어교사로 표창을 받았고, 서울사대부고, 중앙고, 배화여고에서 졸업반 영어 지도를 맡기도 했다. EMI, YMCA, 상록학원, 시사영어학원, 종로학원(본원) 등에서《삼위일체영어》《대입영어》《영작문》《TOEFL》《Vocabulary 22,000》등을 강의했고, 연대, 고대, 이대 등에도 출강하였다. 방송강좌로는 MBC와 CBS에서실용영어와 시사영어를, KBS에서는 팝송퍼레이드의 DJ진행을 담당하기도 했다. 미국 주간지 <빌보드> 한국 특파원, 월간 <영어생활> 주간, (주)계몽사/종로학원의 대표이사도 역임하였다.
저서 및 역서로는《신동운 영어강의록》《삼위일체영어》《영어의 연구》《입시영어의 분석연구》《대입영어 특강》《수능영어》《TOEFL 독해력 완성》《영어 히어링 마스터》《벤허》《유쾌하게 사는 여성》《유럽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다빈치가 그린 생각의 연금술》《원투쓰리잉글리시-기본편, 여행편》《영어속독법-입문편, 실천편》 등 소설 번역과 검인정 교과서 및 부교재 등 200여 권이 있다.

목차

머리말
미국발음 따라잡기
이 책의 활용법

PART 1 직방으로 통하는 Basic English
01. 한 마디로 통한다
02. 두 마디로 통한다
03. 세 마디로 통한다

PART 2 상황별로 통하는 Basic English
01. 반갑게 만나고 웃으며 헤어진다
02. 이런 저런 질문하기
03. 부탁과 제안은 산뜻하게
04. 확 땡기는 감정표현
05. 의사 표시는 깔끔하게
06. 세련된 인사법
07. 스피킹 실력은 문·답으로 길러라
08. 마음을 사로잡는 의사 표시를 익혀라
09. 쿨하게 말하면 상대는 움직인다
10. 이렇게 말해야 돋보인다
11. 이럴때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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