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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읽어주는 남자 : 글과 책에 길을 묻다 (커버이미지)
인문학 읽어주는 남자 : 글과 책에 길을 묻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정의석 지음 
  • 출판사비센샤프트 
  • 출판일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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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문학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할 수 없는 특출난 재능이라 여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인문학은 쉽지 않습니다. 사람을 이해하고 그 관계에서 내가 어떤 인생을 보내야 하는지 결정하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인문학이 도움이 되지만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시작하기조차 겁내하는 사례가 대표적입니다.nn‘인문학 읽어주는 남자’는 이런 사람을 위해 쓰였습니다. 삶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책과 깊은 생각을 이끌어가는 작가의 글에 함께 빠져보길 바랍니다. 인생을 바꿀 귀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독자분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자소개

어린 시절부터 책에 관심을 쏟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읽던 중 생각의 지류를 넓히도록 도와주는 인문고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 2의 독서 인생을 시작하게 된 ‘21세기 선비’. 손자나 마키아벨리 등의 고전을 영어 원서로 읽으며 공부하는 것을 즐기는 저자는 ‘공부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종합예술이다’라는 신념하에 세상을 보는 편리한 안경인 책을 통해 인생에서 자신만의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

출퇴근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기 위해 다양한 책을 읽고 내용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이 책을 썼다. 자유롭게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고,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며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 저자는 독서로 얻은 지식과 생각을 블로그에 공유하며 독자와 나누는 삶을 보람되게 여기고 있다. 저서로 “21세기 공부법”, “인간 노무현의 27원칙”, “하버드 도서관 24시”, “아들러 명언 200선”, “학부모의 진짜 공부”, “마키아벨리의 토론수업”, “일인일책의 시대가 온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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