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케다 요시히로 지음, 윤경희 옮김
- 출판사쌤앤파커스
- 출판일2018-01-07
- 등록일2018-09-21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9 M
- 지원기기
PCPHONE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책소개
3번 읽고 1분만 쓰면 저절로 외워진다!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그랜드마스터가 알려주는 최강의 공부기술!
중간·기말, 수능, 토익, 공시, 각종 자격증 시험…, 세상의 모든 시험은 결국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내용을 기억하느냐에 달렸다. 창의력이나 문제해결력 중심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수학공식이든 영어단어든, 일단 기초지식이 머릿속에 들어 있어야 사고력도, 응용력도 높아지는 게 아니겠는가? 그런데 ‘나는 원래 암기는 젬병이야.’, ‘외우는 거 딱 싫어.’ 하고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기억력은 언제나, 누구나 ‘간단한 훈련’만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책이 나와 화제다. 바로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그랜드마스터가 쓴 《뇌에 맡기는 공부법》이다. 그 ‘간단한 훈련’의 비밀은 바로 뇌의 ‘편집력’을 활용하는 것. 3번 읽고 1분만 쓰면 저절로 외워지는 최강의 속습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뇌에 맡겨라!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율이 다르다!
시험에서 반드시 효과를 발휘하는 ‘뇌맡공’의 기적
이 책의 저자는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그랜드마스터이자, 일본기억력선수권대회 4회 우승자, 최고득점자이다. 그런데 그는 신동도 영재도 아니었다. 남들처럼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대에 진학한 후, 엔지니어로 회사에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특별히 잘하지도 않았고, 외우기에는 더더욱 소질이 없었다.
40대가 된 어느 날 고향에 계신 부친의 학원을 얼떨결에 떠맡게 되면서, 우연히 늦은 나이게 기억력 훈련을 시작했고, ‘이왕 하는 거 대회라도 한번 나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출전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놀랍게도 기억력 훈련을 시작한 첫해에 1등, 그 후로 2016년을 제외하고 4년 연속 우승을 했다. 그때 그는 깨달았다. ‘뇌의 특성을 알면 나이가 많든 적든, 머리가 좋든 나쁘든, 누구나 쉽게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구나. 암기만 쉽게 해결돼도 공부 스트레스가 대폭 줄고, 짧은 시간 안에 더 효과적으로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겠구나.’ 그렇게 해서 그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뇌의 특성을 활용해서, 뇌가 기억하기 좋은 형태로 지식을 가공해 인풋input 하는 법, 프로 살림꾼이 정리한 옷장처럼 꺼내어 쓰기 편리하게 지식을 뇌 속에 정리하는 법, 실전에서 실수 없이 지식을 아웃풋output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일본 아마존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론 설명이 아니라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공부 꿀팁이 알차게 들어 있어서 좋다.”는 독자서평이 이어지고 있다.
INPUT :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 정확하게 넣는다!
- ‘완벽하게 꼼꼼히’가 아니라 ‘빠르게 여러 번’이 키포인트
- 공부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3사이클 반복 속습법’
- ‘말장난’으로 기억의 양을 획기적으로 늘린다.
- 내 방을 기억장치로 바꾸고 지식을 편집한다.
- 청각, 후각, ‘허공에 쓰기’로 강력하게 각인시킨다.
- ‘감정’을 더하고 ‘경험’으로 바꾸는 새로운 뇌 정리법
- 시험범위가 적을 때와 많을 때, 공부전략을 바꿔라!
OUTPUT : 공부한 내용을 시험지에 실수 없이 꺼낸다!
- ‘1분 쓰기’로 뇌가 자동으로 답을 꺼내게 한다.
- ‘1분 맵핑’으로 이해력, 응용력을 높인다.
- 종이에 목표를 적으면 뇌가 목표달성을 향해 스스로 움직인다.
- 학습정체기, 플래토를 잘 활용하면 성적이 급상승!
- 프로 스포츠 선수들도 따라 하는 ‘3점 포커스 집중법’
- 실전에서 절대 떨거나 실수하지 않는 ‘심박수 트레이닝’
- 집중력을 켜는 스위치 ‘귀마개 활용법’
저자소개
<b>사단법인 일본기억능력육성협회회장 </b>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다 고향으로 내려와 부친이 경영하던 학원을 맡게 되었다. 학원 교재 아이디어를 연구하다가 만난 기억술에 매료되어 40대의 늦은 나이에 기억력 공부를 시작했다. 내친김에 일본기억력선수권대회 출전을 결심했고, 독학으로 연습한 결과 첫 출전한 2013년 2월 대회에서 우승해 일본 최고의 기억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그 후 2014년, 2015년까지 3연승을 했다. 2017년에도 우승해서 출전한 4회 모두에서 ‘일본 최고의 기억력’을 입증했다. 또한 2013년 12월,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인 최초로 ‘세계 기억력 그랜드마스터’가 되었다.
그는 기억력은 타고난 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수록 쇠퇴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기술로서의 기억력 향상법을 세계에 알리고,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억력 향상의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연과 집필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_ 누구든지, 언제든지 기억력은 향상된다!
중요한 것은, 뇌에 맡겨버리는 것
책을 읽기 전에 _ 40대 중반에 시작한 내가 어떻게 기억력 대회에서 4회나 1등을 했나?
어떻게 하면 뇌의 능력을 끌어올릴까?
인생의 전환기에서 시작한 나의 도전
기억력선수권대회 1등의 비결은?
뇌는 언제나, 언제까지나 단련할 수 있다
Part 01 뇌의 능력을 믿고 완전히 맡겨버리자
뇌를 속여서 기억력을 높이는 3가지 방법
뇌를 속이는 법1 뇌는 ‘질투쟁이’다
를 속이는 법2 뇌는 외로움을 잘 탄다
뇌를 속이는 법3 뇌는 감격하기를 좋아한다
‘언어유희’는 기억의 양을 획기적으로 늘려준다
낙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기억력이 뛰어난 이유
추억은 방울방울, 스토리는 새록새록
‘첫 글자로 짧은 문장 만들기’는 언제나 최강
첫 글자로 짧은 문장 만들기1 긴 숫자를 외울 때
첫 글자로 짧은 문장 만들기2 외국어 단어를 외울 때
동요가사를 바꿔 즐겁게 외운다
우리 집, 내 방을 뇌의 기억장치로 바꾼다
3가지 공감각이 기억력을 강화시킨다
청각 들으면 더 잘 외워진다
후각 뇌는 향기에 약하다
촉각 손끝으로 기억한다
하루 2번, 뇌가 가장 빨리 돌아가는 시간은?
Part 02 뇌에 맡겨서 빨리 외우는 ‘3사이클 반복 속습법’
기억의 정착도 = 복습의 횟수
‘완벽하게 꼼꼼히’가 아니라 ‘빠르게 여러 번’이 키포인트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방식의 효과적인 속습법
공부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는 ‘3사이클 반복 속습법’
1 범위를 좁혀서 집중력을 유지한다
2 철저한 ‘읽기’를 하면서 속도를 높인다
3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일단 나중으로 미룬다
4 속도를 더욱 높여 뇌를 ‘레벨업’한다
Part 03 뇌에 맡겨서 글로 표현하는 ‘1분 쓰기’
공부한 내용을 ‘언어’로 아웃풋할 수 있는가?
공부한 내용을 친구에게 설명하는 게 최고
‘지식’을 ‘경험’으로 바꾸는 새로운 뇌 정리법
뇌가 자동으로 답을 꺼내게 하는 ‘1분 쓰기’
1 스타트 키워드에서 시작해 ‘문장’으로 적는다
2 1분 동안 오로지 쓰는 데만 집중한다
3 뇌가 흡수모드일 때 딱 1번만 다시 읽는다
‘1분 맵핑’으로 지식의 네트워크를 만들자
1 이번에도 될 수 있으면 손을 멈추지 않는다
2 선으로 연결하고 공통항목을 묶어서 지식을 편집한다
3 지식의 상관관계도를 완성한다
Part 04 결승선까지 포기는 없다! 만렙 의욕 충전법
세계 기억력 그랜드마스터를 만든 멘탈관리법
종이에 적으면 뇌가 스스로 움직인다
마음속에서 영화를 상영하면 목표가 현실이 된다
공부의 성과를 눈에 잘 보이게 붙여둔다
플래토 구조를 알면 초조함이 사라진다
이 세상 최후의 날을 상상하며 자신을 채찍질한다
때로는 신에게 보고(?)하는 것도 필요하다
Part 05 실제 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받는 ‘초집중법’
제한시간을 설정해 집중력을 극대화시키는 훈련
물을 마실까, 커피를 마실까?
프로 선수들도 따라 하는 ‘3점 포커스 집중법’
빠른 몰입으로 인도하는 2가지 뇌 준비운동
실전에서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심박수 트레이닝’
집중력을 높이는 ‘기억의 궁전 이미지법’
집중력을 켜는 스위치 ‘귀마개 활용법’
마치며 _ 공부가 괴로운 게 아니라 효율 낮은 나쁜 공부가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