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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 진정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영성의 비밀 (커버이미지)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 진정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영성의 비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피터 스카지로 지음, 강소희 옮김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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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목회자, 리더, 평신도들의 필독서!
머리로 믿지 말고 가슴으로 믿어라!

인생을 바꿀 만한
하나님과의 진짜 만남을 갈구하고 있다면,
바로 이 책을 잡으라.


예수님을 믿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고통스러운 사실을 인정하라. 우리의 많은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조금도 건드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면,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에 치명적이다. 감정적인 측면이 다루어지지 않는다면 어느 순간 우리의 모래성이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외양 아래 감춰진 참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진정한 영적 성장은 없다.
이 책은 저자와 뉴 라이프 펠로십 성도들이 기도하고 훈련하고 적용하고 살아낸 기록이다. 예수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의 초청에 응하라.

진정한 영적 성장은 지금부터다.
당신 삶에 층층이 쌓인 감정의 결들을
하나님의 변화의 손길에 맡기라.


이 책은 26년간 담임목사로 섬기며 하나님의 일에 돌진했던 저자 자신에게 일어난 이야기를 고통스럽게 대면한 결과이다. 상처투성이 가족 속에서 자란 과거의 문제, 자신의 감정의 문제들을 덮어두고 억누른 채 오직 영혼 구원과 교회 성장을 위해 달려온 저자가, 교회 분열과 아내의 충격적인 선언으로 인해 자신의 감정의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면서 회복이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이런 감정의 문제를 정직하게 직면하면서, 수도사적인 영적 훈련을 하는 관상적 영성 훈련을 통해서, 저자의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나날이 성장한 경험을 담은 책이다.


건강한 정서가 바탕이 되지 않은 영성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치명적이다!


이 책은 26년간 담임목사로 섬기며 하나님의 일에 돌진하고 있던 저자에게 일어난 일을 진지하면서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아내를 달래기 위해 떠난 한 주간의 안식은 그의 목회에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가져왔다. 자신이 표면 아래에 숨은 거대한 덩어리는 보지 못하고 그저 빙산의 일각만 보고 거짓 자아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고, 그 숨은 덩어리가 가족과 교회를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는지를 직시하기 시작했다. 이후 사역의 속도를 늦추며, 자신의 빙산 아래를 탐구하는 동시에 리더들에게도 똑같은 자기성찰을 권면하며 이후 삶과 목회 방식을 완전히 뜯어고쳤다.
그에게 또 하나 획기적인 사건은, 감정의 문제에서 나아가 건강한 영성 훈련을 발견한 데 있다. 2002년 아내와 함께 넉 달 동안 수도원들을 찾아다니며 고독과 침묵, 성경 묵상, 기도 방식을 배우고, 그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즉 ‘정서적 건강’에 관해 가르치던 것에 더해서 예수님과 함께하기 위해 속도를 늦추는 ‘관상 영성’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자 교회 전체에 강한 생명력이 폭발했다. 모든 예배와 사역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교회는 나날이 성장해 갔다. 그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이 한국교회에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빙산의 일각처럼 숨겨진 우리 내면의 덩어리들이 하나님의 변화의 손길에 닿을 때, 사라지고 회복되고 치유될 것을 확신한다.

** **
이런 징후가 나타났다면,
당신의 영적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영성의 10가지 징후
1. 내 만족을 위해 하나님의 일을 한다.
2. 분노, 슬픔, 두려움의 감정은 즉시 억누른다.
3. 음악, 미술, 기쁨 같은 욕구는 왠지 사치라고 생각한다.
4. 발목을 잡는 과거를 덮어 두려고만 한다.
5. ‘속된 것’과 ‘거룩한 것’을 칼같이 나눈다.
6. 하나님과 동행하기보다 사역에만 바쁘다.
7. 사람과의 갈등은 무조건 피한다.
8. 상처, 약점, 실패는 철저히 은폐한다 .
9. 내 한계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10. 다른 사람을 쉽게 평가하고 판단한다.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무의식 가운데 자리 잡고서 우리 삶을 뒤흔드는 깊은 감정에 대해 다룬 책이다. 감정을 인정하고 감정의 근원을 진단하며 대처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변화를 간구하며 성령의 능력에 내 삶을 복종시키는 것이야말로 승리의 열쇠이다.
_ Tina Senftlebenon

소그룹 모임에서 책과 스터디 가이드, 비디오를 세트로 사용하여 공부하고 있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 봐야 한다.
_ Davedarleneon

나 자신의 정서적 건강의 현 위치를 보게 해주었다. 때론 힘들었지만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었다. 우리 스태프들과 함께 읽으면서 더 성숙한 ‘정서적 어른’이 되려고 한다. 아주 실제적인 책이었다.
_ John Senteron

치유되지 않은 과거 감정의 짐을 지고 살면 창조된 본연의 모습으로 살지 못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나의 모습 속에서도 그런 간극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온전함의 길로 가는 신앙 여정에 큰 도움을 주었다.
_ Topson

12세부터 예수님을 믿었으나 좋지 않은 가정환경에서 자라면서 많은 상처를 안고 있었던 나에게 이 책은 정말 공감이 되었다. 53세가 되어서야 이 책을 봤지만 주의 축복이었다고 생각한다.
_ kathyon

크리스천의 삶에서 너무 쉽게 무시되는 영혼의 어두운 밤에 대해 다룬 2부 3장의 내용이 특히 좋았다. ‘어두운 밤’이 크리스천의 삶에 응당 나타나는 한 부분임에도 사람들이 그 부분을 해결하려고 다가서기보다는 도망치는 편을 택하는 것 같다.
_ Jason Kanzon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 주는 책이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을 주제로 학구적인 지식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_ plantnmanon

당신이 진정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이 책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어떤 챕터들의 내용은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끈기를 가지고 본다면 크리스천의 삶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될 것이다.
_ giovanni rosarioon

이 시대의 모든 신자들에게 필요한 진실이 선포된 책이다. 문제를 제시했을 뿐 아니라 실제적인 해결책에 더 큰 초점을 두었다.
_ Rickon

내 진짜 감정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과 더 진실하게 관계 맺을 수 있다는 내용이 좋았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평생 신앙생활을 했는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었으니 말 다한 것이다.
_ Rebekahon

모든 평신도와 리더들이 이 책을 읽고 실제적 적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앞에 잠잠히 서서 그 말씀을 듣고 성령의 음성에 응답하여 자기 자신을 돌아본다면, 창조주에 대한 발견이 더 커질 것이다.
_ Mommie Danielon

1인칭으로 솔직하게 풀어나간 스타일 덕분에 저자와 나를 동일시 할 수 있었고, 판단 없이 나의 두려움과 불안의 감정들에 마주할 수 있었다.
_ Debra Smutson

저자소개

73개국 이상에서 온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다민족 교회인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New Life Fellowship Church, 뉴욕 퀸즈 소재)의 설립자이자 인기 강사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26년 동안 뉴 라이프 펠로십 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으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을 갖추도록 돕는 획기적인 사역 기관인 EHS(Emotionally Healthy Spirituality)를 설립해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목회 과정에서 아내를 달래기 위해 떠난 한 주간의 안식이 그의 목회에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가져왔다. 자신이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리더임을 자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가족과 교회를 얼마나 망가뜨리고 있는지를 직시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사역의 속도를 늦추고 수도원들을 찾아다니며 건강한 영성 훈련을 배웠다. 이것에 대해 가르치기 시작하자 모든 예배와 사역이 회복되기 시작했고, 교회는 나날이 성장해 갔다.

프린스턴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와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MDiv)와 이스턴침례신학교(M. Div, 결혼과 가정)에서 공부했다. 저서로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정서적으로 건강한 리더》,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하루 묵상》(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그중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는 2004년 미국 복음주의출판협의회(ECPA) 골드메달리언을 수상했으며,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은 많은 이들에게서 진정한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www.emotionallyhealthy.org
www.petescazzero.com

목차

프롤로그

Part 1 내 영성에 적신호가 켜지다

1.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
- 영성의 그 거대한 깊이를 모른 채 살다

2. 건강하지 못한 영성의 10가지 증상
- 신앙의 적신호를 진단하다

3. 온전한 성장, 정서와 영성의 통합
- 감정의 문제를 외면하지 말라

Part 2 건강한 영성에 이르는 길을 찾다

4. 1단계: 자기인식에 정직하라
- 겉으로 드러나는 무언가로 자기를 평가하지 말라

5. 2단계: 과거를 직면하라
- 당신의 발목을 잡는 과거와 화해하라

6. 3단계: 당신의 통제권을 내려놓으라
- 한계를 깨달아야 그 너머의 삶을 볼 수 있다

7. 4단계: 슬픔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으라
- 방어막을 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울라

8. 5단계: 안식하고 날마다 기도하라
- 숨을 고르고 영원의 공기를 마시다

9. 6단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 평화로운 척 하는 것으로 갈등의 상황을 피하지 말라

10. 7단계: 자신만의 ‘삶의 규칙’을 계발하라
- 무엇보다 주님을 사랑하라

부록 1 마음을 살피는 기도
부록 2 매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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