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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에 피어난 사랑 - 여성의 숭고함과 위대함은 참되다 (커버이미지)
고원에 피어난 사랑 - 여성의 숭고함과 위대함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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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루이제 린저 지음, 박정윤 옮김 
  • 출판사한비미디어 
  • 출판일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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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독일의 여류 소설가인 루이제 린저는 1911년 독일 피츨링에서 태어났다. 뮌헨대학에서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교사로 재직하였으나 1939년 나치의 억압으로 해직 통보를 받게 된다.
그녀는 지휘자였던 첫 번째 남편과 작곡가였던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음악에 깊은 조예를 갖게 되었으며, 전문가적 관점으로 음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베를린 예술아카데미 회원으로 윤이상을 만났던 그녀는 자신 역시 반反나치 투쟁으로 투옥되었던 경험으로 윤이상이 가진 아픔을 깊이 공감하며 오랜 친교를 유지했다. 또한 노자, 도교 등 동양사상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윤이상의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윤이상의 음악과 정신의 모든 것이 담긴 이 책이 그녀의 손으로 적힌 건 이 때문이다.
대표작으로 『생의 한 가운데』, 『덕성의 모험』, 『다니엘라』,『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 『완전한 기쁨』, 『고독한 당신을 위하여』, 『미리암』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