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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cles and the Lion (커버이미지)
Androcles and the Lion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Bernard Shaw 
  • 출판사Project Gutenberg 
  • 출판일2012-03-31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저자소개

아일랜드 태생 극작가이자 비평가, 당대를 대표한 논객이자 정치 활동가였다. 학교에서 배울 것이 없다고 판단한 쇼는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더블린의 부동산 중개 사무소에서 6년 동안 일했다.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1876년 작가가 되기 위해 런던으로 이주했다. 20대 동안 어머니의 수입에 의존해 생활하면서 소설을 다섯 편 썼으나, 런던의 모든 출판업자에게 거절당했다. 30대부터 음악과 미술에 관한 비평을 쓰는 작가로 일하는 동시에, 영국식 사회주의 단체 페이비언 협회에 가입하여 사회주의를 알리는 논객이자 연설가로 활동했다.
1892년 발표한 첫 번째 희곡 『홀아비의 집』이 상연되면서, 쇼는 신예 극작가로 인정받았다. 잇따라 『워렌 부인의 직업』, 『무기와 인간』, 『캔디다』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20세기로 접어들어 ‘생명력’과 ‘초인’ 개념을 극으로 표현하기 시작했고,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인간과 초인』, 『의사의 딜레마』, 『바버라 소령』, 『피그말리온』을 줄줄이 발표했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 격렬하게 반전론을 펼치며 『전쟁에 관한 상식』을 펴냈고, 『상심의 집』을 통해 전쟁으로 인한 정신적 파탄, 그릇된 애국주의와 영웅주의를 폭로했다. 다른 한편 5편의 연작 희곡 『므두셀라로 돌아가라』를 썼다. 교회 권력과 법률의 힘에 떠밀려 파멸한 여주인공의 비극적 삶을 그린 『성녀 조앤』도 발표하여, 192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훌륭한 예술은 교훈을 담아야 하고 사회 진보에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한 쇼는,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은 쓸 수 없다는 신념에 따라, 비평을 쓰든 희곡을 쓰든 사회와 의식을 개혁하겠다는 목적에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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