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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다 독해! (커버이미지)
독하다 독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유지훈 지음 
  • 출판사투나미스 
  • 출판일20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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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판사 서평

영어시험은 해를 거듭할수록 난이도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문제의 난이도가 아니라 지문의 수준을 가리키는 것이다).
특히 영어영역은 학력저하현상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렵다.
토익과 텝스, 토플도 수능 앞에서는 쩔쩔 맬 것 같다.

예컨대, EBS 고득점 330제에는 지문도 매우 길고 고교과정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어휘와 어법도 여과 없이 출제되기도 한다
(2011년에는 답안지가 잘못되는 해프닝도 벌어진 바 있다).

시험 형태도 매년 바뀌고 혼란스럽다. 영어를 조금 쉽게 낸다고 하지만 변별력을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도 많이 출제될 것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출제자의 심리를 알면 시험은 어렵지 않다.
영어가 어려울수록 학습자는 기초를 더욱 다지고 어휘를 늘리는 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
영문은 단어와 문장의 구조(문법)만 안다고 해서 다 읽히는 것은 아니다.
그 안에 녹아있는 문화까지 알아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 책은 영어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필요한 내용만 간추리고 선별해서 들어 있으니 기반을 다지는 데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저자소개

투나미스 독립 출판 대표이자 전문번역가 겸 영어강사. 수원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했다(영문학 전공). 영어를 가르치다가 번역서 한 권에 번역가로 전업했고, 번역회사를 거쳐 출판사를 창업했다. 영어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및 회사 생활을 통해 번역 실력을 쌓아나간 것이 어찌 보면 출판사 창업을 위한 과정이 아니었나 싶다.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월드체인징(개정증보판)』, 『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성공의 심리학』,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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