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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우메다 사토시 지음, 정은지 옮김
- 출판사토네이도
- 출판일2016-01-21
- 등록일2015-11-30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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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일류 기획자들은 세 번 계략을 짠다!”30개 이상의 글로벌 광고제와 공모전을 휩쓴,‘기획의 신(神)’이 들려주는 ‘최고의 기획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끊임없이 뭔가 남다른 것을 만들어내 최고의 성과를 올리는 기획자들은 무엇이 다른가? 그들은 정녕 천재적인 기획력의 소유자들인가? 결코 아니다. 그들은 남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남다른 계략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들의 기획서는 잘 짜인 드라마 대본과도 같다. 그들은 기획을 할 때 세 번 계략을 짠다. 사람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계략,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는 계략, 사람을 감동시키는 계략이다. 이 3가지 계략이 조화로운 기승전결을 이루었을 때 마침내 세상을 바꿀 만한 놀라운 기획이 탄생한다. 이 책은 탁월한 기획자들의 아이디어 노트가 아니다. ‘계략 노트’다. 기획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련된 프레젠테이션 기술이나 현란한 테크닉이 담긴 기획서가 아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는 세상에 차고 넘친다. 중요한 것은 이들 아이디어를 어떤 계략에 담아내느냐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최고의 기획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사람의 예상을 적중시키는 기획은 버려라. 실패하더라도 모든 사람의 예상을 빗나가는 기획을 모색할 때 큰 결과를 얻는다.” 다시 말해 하늘 아래 새로운 기획은 없다. 오직 새로운 계략이 있을 뿐이다. 또한 조직에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통과되는 기획서’를 만드는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기획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기획은 그만큼 중요하고 또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기획이 어려운 것은 ‘차별화’ 때문이다. 모두가 뛰어난 아이디어, 크리에이티브, 상품과 서비스를 갖고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다. 서로 가진 것들이 비교가 어려울 만큼 모두 뛰어날 때 기획자가 가져야 할 가장 차별화는 무엇일까? 바로 ‘반전과 계략’이다. 경쟁자가 미처 생각지 못한 반전을 계획해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감탄을 끌어내고, 이를 감동으로 이을 수 있는 계략이 기획자의 마인드와 기획서에 담길 때 마침내 원하는 큰 결과를 얻게 된다. 명심하라, 상사, 클라이언트, 고객, 세상이 통과시키는 기획서에는 뛰어난 아이디어가 아니라 빛나는 계략이 담겨 있다는 것을.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략이 있는가?’‘사람들의 감탄을 끌어낼 계략이 있는가?’‘사람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킬 계략이 있는가?’탁월한 기획자들은 아이디어가 아니라치밀한 계략과 반전으로 승부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하다. 수많은 정보 채널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가치를 세상이 열망하는 것으로 만들려면 탁월한 기획서가 아니라 탁월한 ‘계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와 예상에 부응하는 기획을 만든 사람은 2등 기획자다. 1등 기획자는 늘 기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기획을 탄생시킨다. 상식을 파괴하고, 예상을 뛰어넘고, 허를 찌르는 ‘계략’이 기획서에 담길 때 비로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 시대에 성공가도를 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뭔가를 만들어 알리고 팔아서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다. 바야흐로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모두가 뛰어난 기획자가 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인생사 모두가 따지고 보면 ‘기획’에서 출발한다.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날마다 더 나은 삶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고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기획의 정수를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