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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 (커버이미지)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톰 라이트 지음, 윤종석 옮김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3-07-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6, 누적예약 0

책소개

정말 예수께로 가는 길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



“존(John Stott)의 시대가 가고, 톰(N. T. Wright)의 시대가 오고 있다!”

- 양희송(청어람 아카데미 대표 기획자)



톰 라이트가 말하는 1세기의 예수를 찾아 떠나 보라.

세상의 편견을 걷어내고, 크신 왕 예수님을 만나라





오늘날의 예수, 너무 작다! 예수, 참 낯설다!

우리 시대에 예수님의 이름만 말해도, 세상의 지독한 폭풍을 만난다. 온갖 바람과 비판과 태풍이 일어난다. 성경에서 왕으로, 메시아로 오셨다고 하는 그분이 과연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당신은 왜 예수를 원하는가?

어쩌면 우리 시대도 예수님 시대와 똑같은지도 모른다. 저자는 1세기 유대 백성뿐 아니라, 자칭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우리조차도 예수를 제대로 알아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지 도전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왕이 아니라 ‘종교 지도자’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통치할 분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사람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집을 지어 줄 사람을 찾고 있었지, 새로운 설계도를 가지고 오신 건축가는 외면했다. 그들은 오랫동안 흥얼거린 노래를 불러 줄 사람을 찾고 있었지만, 그분은 새 노래를 가지고 오신 작곡가였다.

예수님은 여태 교회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크고, 더 불편하게 하고, 더 시급히 알아야 할 분이다. 우리의 야망이나 기대보다 훨씬 크신 그분을 알아야 한다. 오늘날의 과소평가된 예수의 이야기를 우리는 참 예수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저자는 안타깝게 지적한다. 마치 무궁한 잠재력을 가진 컴퓨터의 용도를 오직 글쓰기와 이메일과 인터넷 검색으로만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우리 역시 예수님을 그렇게 평가절하하고 있다.



참 예수가 보인다

저자는 1세기 복음서의 상황으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참 예수를 볼 수 있는지 알려 준다. 유대인의 야망을 내려놓으면, 역사의 수수께끼들을 걷어 내면, 규격화된 종교의 틀을 깨뜨리면, 시대의 짐을 벗어 버리면, 하나님을 열망을 알게 되는 그 순간, 우리는 예수를 보게 되고 만지게 된다.

복음서 안으로 들어가, 역사적 예수를 만나게 해준다. 그래서 “예수는 정말 누구였고, 정말 무슨 일을 했고, 그 일이 어떤 의미이며, 왜 중요한가?”를 발견하게 한다. 이러한 예수님에 대한 질문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차지할 것이다. 예수의 하나님, 예수의 세계, 예수의 행동의 의미만을 오롯이 보게 해주는 이 여행을 따라 가보라.



하나님 나라로 설명되는 예수 이야기

예수님은 세상을 이렇게 이해하셨다. 예수님은 1세기 중동에 믿음과 두려움과 미움과 희망이 얽히고설켜 있는 바로 한가운데에, 그리고 역사와 문화와 정치와 신앙의 폭풍의 눈 속에 여전히 서 계셨던 분이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로 자신의 사역과 정체성과 비전을 풀어내셨다.

그분은 세상을 탐욕과 편견이 난투극을 벌이는 곳으로 보셨고, 왕의 오심은 그분 백성들의 새 출애굽을 위해 오셨으며, 사람들이 질문하는 ‘도대체 왕의 통치는 어떻게 이루어지냐’는 질문에 인간 내면의 변화에서부터 이루어짐을 보여 주시려 하셨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현재성과 미래성을 말씀하시며, 영적 싸움은 세상과 가장 본질적인 전투임을 강조하셨다. 온 세상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꿈꾸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말씀하시며, 왕이시지만 나귀를 타시고 오시는 겸소한 왕의 예언을 성취하셨고, 십자가의 죽음이야말로 우주의 초석이 되게 하셨다. 그분의 부활과 재림은 새로운 통치에 대한 가슴 벅찬 약속이며 우리의 희망임을 보여 주려 한다.



톰 라이트는 대중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글을 쓰는 신학자!

2001년에 한국에 톰 라이트(N.T. Wright)를 대중적으로 소개한 최초의 글을 썼던 양희송(청어람 아카데미 대표 기획자)는 오늘날 영국 복음주의에 “‘존(John Stott)의 시대’가 가고, ‘톰(Tom Wright)의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존 스트토를 이은 영국 복음주의에 있어 떠오르는 신학자, 톰 라이트가 가장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어려운 신학적인 내용을 가지고도 대중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이 책 역시 91세에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헌사한 책으로, 철저히 대중을 염두해 쓰려고 노력했다.

이 책을 통해 톰 라이트가 말하려는 ‘크신 왕 예수님’을 알아가기를 소망한다.



[아마존 독자들의 찬사]

톰 라이트의 책을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라. 쿨하고 지적이면서도 극히 성격적이며 또 읽기 쉽다. 모든 성장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이다.

_ Sue Harris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모든 교회, 주일학교, 신학교에서 필독서로 봐야 할 책이다.

_ Dan Allison



“예수님은 누구이고, 이 땅에서 무엇을 했으며, 그분이 왜 중요한가” 이 세 가지 질문 중에 하나라도 궁금하다면 이 책이 답을 줄 것이다.

_ Marniesmusings



예수님이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던진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알려 주는 책이다.

_ Jack Hansen



예수님에 관한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의 글들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당신의 마음과 가슴을 넘치도록 만족시킬 것이며 놀라운 깨달음을 줄 것이다.

_ Grant Marshall



성경을 믿는 이 세대가 영적으로 성장하고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밑거름을 제공할 책이다.

_ B. Gallant



톰 라이트는 역사적 실재 인물로서의 예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성경적 예수를 증거하는 데 탁월한 재주를 보인다.

_ Joshua-Paul Johnian



이 책을 한번 잡으면 내려놓을 수 없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몇 해 동안 알아왔던 것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이 예수님을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_ Todd C. Pitner



신학자들이 저마다 주장하는 예수도, 집집마다 걸려 있는 그림에서 흔히 보는 예수도 아니다. 톰 라이트는 예수를 더 가까이, 정확하게, 친밀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여행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_ Harold Cameron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결코 단순하지 않은 예수에 대한 이야기와 그분의 놀라우심에 빠져든다.

_ David Byrd



현대의 신학자들이라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정치적이고 무능력한 순교자로 몰아가는 것에 질려서 중심이 잡힌 신학자에 의해 복음이 다시 선포되길 기다렸던 독자라면, 이 책을 잡아라.

_ Amy Billingsley



읽을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예수님과, 이 땅의 교회와 개인을 향한 그분의 계획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주는 책이다.

_ Eli Rosa



저자는 내가 새로운 눈으로 예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탁월한 시각을 제시해 줬다.

_ R. Martindale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며, 1세기 유대인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

_ Morten Simonsen

저자소개

영국 모페트 태생. 옥스퍼드 대학교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웨스트민스터 참사회원 신학자로도 활동했다. 영국 더럼의 주교를 역임했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에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역사적 예수 연구”와 “바울에 대한 새로운 관점” 등 현대 신약성서 학계의 뜨거운 이슈를 정면으로 다루는 중요 논문과 저술을 발표해 이 분야의 논쟁을 주도하는 학자이자 대중에게 사랑받는 저자이기도 한 그는, 60여 종의 학문적 저술과 대중서를 출간했다. 대표작으로는 대중 독자를 위해 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악의 문제와 하나님의 정의』 『주기도와 하나님 나라』 『땅에서 부르는 하늘의 노래, 시편』 『신약의 모든 기도』(이상 IVP), 『톰 라이트가 묻고 예수가 답하다』(두란노), 『하나님은 어떻게 왕이 되셨나』(에클레시아북스) 등이 있고, 최근 자신의 신약성서 연구 방법론과 연구 결과를 정리하는 총 6권짜리 기획물인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의 문제’ 시리즈 중 제4권 『바울과 하나님의 신실하심』(크리스천다이제스트)을 출간했다. 학자이자 설교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신약성경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 IVP)도 한국어로 완간되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Part 1 세상, 예수를 오해하다

1 야망을 내려놓으면,

예수가 보인다

2 역사의 수수께끼들을 걷어 내면,

예수가 보인다

3 규격화된 종교의 틀을 깨뜨리면,

예수가 보인다

4 시대의 짐을 벗어 버리면,

예수가 보인다

5 하나님의 열망을 알게 되면,

예수가 보인다



Part 2 톰 라이트, 1세기 예수를 만나 배우다

6 세상,

탐욕과 편견이 난투극을 벌이다

7 왕의 오심,

미처 생각지 못했던 위대함이 몰려오다

8 통치,

인간 영혼의 깊은 곳에서 시작되다

9 하나님 나라,

충분하다 그래서 더욱 기대되다

10 영적 싸움,

세상과 가장 본질적인 전투에 임하다

11 비전,

온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새 출발을 꿈꾸다

12 왕의 입성,

예언이 성취되다

13 십자가 죽음,

우주의 초석이 되다

14 새로운 통치,

가슴 벅찬 약속 그리고 희망을 맛보다



Part 3 예수, 온 세상의 왕이 되다

15 지금 여기,

예수와 함께 다스리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