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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2 - 노희경 원작 소설 (커버이미지)
괜찮아, 사랑이야 2 - 노희경 원작 소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노희경 원작 
  • 출판사북로그컴퍼니 
  • 출판일2016-04-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저자소개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으로 방송 데뷔를 했고, 같은 해 [세리와 수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도 전파를 탔다.

1998년 발표한 [거짓말]은 가슴을 파고드는 매력적인 대사들로 사랑, 우정, 믿음, 멜로, 휴머니티를 풀어낸 수작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마니아 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일으켜, 드라마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시청해야 하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이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바보 같은 사랑] [고독]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 거의 매년 굵직굵직한 작품을 선보이며 방송계 안팎에서 호평을 받았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와 명대사집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겨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며,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목차

9. 사랑은 추억이거나 축복<br />10. 너 많이 외로웠겠다<br />11. 왜 그렇게 이중적이야?<br />12. 거울에 비친 진실<br />13. 퍼즐 맞추기<br />14. 나한테 사랑은 그런 거니까<br />15. 안녕… 장재열<br />16. 따뜻한 굿나잇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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