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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수업 - 남들보다 늦게, 하지만 깊게 하나님을 만나다 (커버이미지)
고난수업 - 남들보다 늦게, 하지만 깊게 하나님을 만나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용모 지음 
  • 출판사다산북스 
  • 출판일2016-04-1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3번의 죽음에서 삶으로 이끈 것은

주님의 말씀이었다!



뺑소니로 인한 장애, 편도암 4기, 우울증…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한 놀라운 인생 역전 이야기!



지독한 절망을 극복하고서야

내가 섬겨야 할 신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여기, 하나님의 은혜로 3번의 죽음을 극복한 드라마 같은 인생 역전 이야기가 있다. 27살 창창한 나이에 뺑소니 사고로 지체장애 3급이 된 조용모 저자는 편견과 절망을 이겨내고 110번의 입사지원 끝에 보험회사에 취직해 ‘외다리 보험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일즈 신화를 써내려갔다. 좌절을 딛고 성공한 그의 이야기는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고, 성공한 세일즈 강사로서 전국을 누비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열정을 불어넣었다. 이후, 운명을 개척한 그의 앞에는 창창한 성공의 길만이 펼쳐질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지독한 고난은 그를 쉽사리 놓아주지 않았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편도암 4기라는 시한부 선고가 내려진 것이다. “왜 나에게만 고난이 끊이지 않는 걸까” 한탄하며 우울증에 걸려 발버둥 칠 때 죽음에서 삶으로 그를 이끈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주께서 나를 부르시는 것도 모르고 나는 내 희망과 내 생각에만 사로잡혀 있었다.

그때 주께서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었더라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조용모 저자는 원래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던 그가 목사 안수를 받고 현재는 말씀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하나님을 만나고부터 인생의 행로가 새로이 바뀐 것이다. 이제 그에게 성경 말씀은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다. 『고난수업』은 뺑소니로 인한 장애, 편도암 4기, 지독한 우울증 등 고난 많은 인생이 실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신 길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을 생생히 전한다. 이 책은 저자의 지난 삶 속에 하나님의 손길이 어떻게 숨어 있었는지 되돌아보며 진정한 믿음으로 거듭나는 참회의 과정을 뜨거운 눈물로 쓴 고백서다.



고난의 세월을 통렬하게 참회하자

빛 가운데 주님을 나를 찾아오셨다


하나님은 그에게 고난만 주시지 않았다. 고난의 길에서 희망을 보여주며 살길을 터주셨다. 그렇지 않았다면 남들은 일평생 한 번 겪기도 힘든 지독한 절망을 헤쳐갈 수 없었을 것이다. 뺑소니 사고로 의식을 잃고 3일 만에 기적처럼 살아난 일, 처참한 사고에서도 다리 하나는 온전히 지켜낸 일, 109번 취업 면접에서 떨어진 끝에 110번째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일, 장애에 대한 편견을 뚫고 세일즈 신화를 써내려갈 수 있었던 일, 말기암이라는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만나 삶을 되살릴 수 있었던 일 등 우연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희망이 늘 곁에 있었다. 절망인가 싶다가도 그 절망에 지고 싶지 않아서 몸부림을 치다 보면 어느새 희망을 만나곤 했다.



“전에는 계속되는 고난이 저주스럽고 왜 내게만 이런 고통이 계속되는지

누군가 있다면 따지며 멱살잡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 삶의 무게를 견딜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고자 했던 때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결코 의미 없는 고난이 아니었다.”



‘누구라도 자기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님의 역사하심을 목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하는 저자는 고통스러웠던 지난 고난의 삶에서 이제 희망을 본다. 자신이 겪은 고난이 하나님께서 예정하고 맞추어놓으신 퍼즐 조각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공부하며 서서히 깨달았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 보면 힘겨운 고난의 시간들을 함께 걷는 듯할 것이다. 그리고 고난을 통해 담대히 하시려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195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간신히 초등학교,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기까지 독학으로 공부했다. 한때 국가기관의 촉망받는 사무관이었던 그의 인생이 느닷없이 항로를 바꾸게 된 건 스물일곱, 꽃다운 나이에 뺑소니차에 치이면서였다. 수술에 수술을 거듭하며 일곱 달을 보냈지만 그에게 남은 건 ‘지체장애 3급’이라는 딱지뿐이었다.
절망 끝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다시 살아나 몸을 추스른 후 직장을 찾아 나섰지만 장애인인 그에게 세상은 쉽사리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하지만 굴복하지 않고 110번의 입사지원 끝에 보험회사에 취직했다. 그리고 ‘열정’이라는 단 하나의 무기로 세상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과감하게 깨뜨리며 가는 곳마다 ‘세일즈 신화’를 만들어냈다. 이후 ‘해피라이프 개발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편도암 4기 판정을 받는다. “왜 내게만 시련이 닥치는 걸까” 원망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부터 삶과 죽음의 문제에서 오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나님을 영접한 후부터는 삶과 죽음의 문제에 전혀 동요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저자는 현재 목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가난과 장애라는 이중고에도 굴하지 않고 운명을 개척한 저자의 이야기는 중앙일보, SBS 「인생대역전」, KBS 「이것이 인생이다」, MBC 「느낌표」, CBS 「새롭게 하소서」 9880회 등에 소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교훈을 선사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다로 간 나무꾼』, 『백만 번의 프러포즈』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_ 나를 부르신 주의 목소리



1부 주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1장 젊음의 날개가 꺾이다

어둠 속으로|넝마로 살아가다|까마귀처럼 고향에 깃들다



2장 내가 사망의 골짜기를 헤맬지라도

공동묘지에서의 울분|복수의 표창을 갈며|죽음을 넘어



3장 벼랑 끝에서 한 발 더

기적이라는 이름으로|109번의 고난을 넘어|떴다, 조용모!



4장 내 뜻대로 아니라 주의 뜻대로 하소서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외다리 보험왕|준비된 배우자를 만나다|한 알의 밀알|꿈과 목표의 좌절



2부 고난의 언덕을 넘어 성공의 벌판으로



1장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다

진짜 우등생|큰 주먹 하나|봉이 김 선달보다 더한 놈!|운명의 길을 여는 열쇠



2장 누구를 향한 표창인가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요래서 예쁘고, 저래서 예쁘고|원한을 넘은 용서



3장 불가능을 넘어 우뚝 서다

나를 불러 주는 곳, 소명으로|섬김과 배려



4장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

거친 파도에 몸을 던져|해피 라이프



3부 너의 본업이 무엇이냐



1장 죽음처럼 찾아든 우울증

내가 왜 이럴까|바람 앞에 꺼질 것 같은 영혼



2장 온몸을 휘감은 안개가 걷히고

타는 목마름으로|신학이라는 이름의 벧엘|기적처럼 사라진 우울증



3장 죽음의 문턱에서 예수님을 만나다

나를 찾아오신 예수님|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믿음으로 바라볼 때|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다



4장 병상에서도 꿀처럼 단 성경

오직 말씀으로|재미있게 외우는 성경 말씀



4부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1장 세례와 목사 안수

준비된 만남과 세례|여러 사람의 입을 통한 증거



2장 복음의 나팔수

고난이 자랑이 되어|믿음의 고백|복된 소식, 소망으로



3장 인생의 모든 과정을 설계하신 하나님

너를 도울 자|광야에서|고난을 통해 하신 일|남다른 훈련



4장 아버지와 함께하는 삶

하늘이 주신 동화|부르심을 따라|섬기고 나누는 사철나무처럼



에필로그_ 내가 주를 찬미하오니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