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성은 지음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23-09-19
- 등록일2024-02-1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21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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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하나님의 섭리는 고난을 뚫는다”
한계가 분명한 ‘나’를 넘어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는 것이 진정한 형통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고난이 비켜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능자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로 뛰어들면 인생의 해석이 달라진다. 이 책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을 뚫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준다.
요셉처럼 미래가 불투명한 인생이 있을까? 내일이 불투명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요셉의 이야기는 중요한 교훈을 준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의 편향된 사랑을 받으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17년을 살았다. 하지만 구덩이에서, 보디발의 노예로 전락해서, 강간미수의 오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면서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 갔다. 요셉이 고비마다 넘어야 했던 고난은 그를 성장시키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형통의 사람’으로 변화시켰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마음껏 활용하시면서도 하나님의 주권으로 인생을 신비하게 인도하신다.
저자는 진정한 형통은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심에 있음을 강조한다. 고난을 통과하면서 하나님을 붙든 사람은 인생의 모든 영역에서 형통을 경험한다. 자유의지가 고난이라는 인생의 본질과, 축복이라는 하나님의 은혜에 훈련되어지면, 파도가 집어삼킬 듯한 어려움이 와도 두렵지 않다. 오히려 다가올 흉년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계가 분명한 인생에서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를 신뢰하고 말씀 안에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의 앞날을 아시는 하나님을 붙듦으로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다음 세대까지 형통의 삶이 이어지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기도의 눈물이 메마르지 않는 중보자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저자는 신구약을 관통하는 성경 지식과 열정을 소유한 리더다. 겸손한 삶의 태도와 인격적인 나눔, 소외된 이웃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주변을 돕는 따뜻한 섬김의 본을 보인다. 어느 곳에서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이며, 교회 개척부터 미주 2세 청소년 및 청년 사역과 다민족 사역을 감당한 목회자다.저자는 한국 침례신학대학교(B.A.) 졸업 후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와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 사역과 신학’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미 남침례교단 소속 미국 국내 파송 선교사였던 그는 내쉬빌 다리놓는교회를 개척, 다운타운 노숙자 사역을 하였고, 국제 KOSTA 강사 및 이사,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긴 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2019년부터 지구촌교회 3대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와 사단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로 그리고 한국과 국제로잔 이사, 복음과도시 이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생수를 마셔라》, 《예배의 창문을 열라》, 《하늘 문을 여는 기도》, 《온전한 연결》(이상 두란노), 《뉴노멀 시대의 그리스도인》, 《살기 위해 울라》(이상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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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시는가?
01. 내가 꿈꾸는 대로 이뤄지지 않을 때
02. 구덩이는 하나님의 섭리를 경험할 기회다
03. 하나님 손에 붙들리면 치욕의 가문도 변한다
Part 2. 하나님의 섭리는 고난을 뚫는다
04. 그리스도인의 해법은 오직 하나다
05. 형통한 자가 치르는 대가
06. 광야 학교는 새로운 안목을 준다
07. 하나님의 시간은 모두 내려놓을 때 임한다
Part 3. 인간의 자유의지에서 하나님의 섭리가 이끄는 삶으로
08. 경계를 넘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형통의 삶으로
09. 하나님을 인생의 주어로 삼는 사람의 힘
10. 형통의 삶은 다음 세대에도 흘러야 한다
11. 흉년의 시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