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진동식 지음
- 출판사지식과감성#
- 출판일2023-07-23
- 등록일2024-02-19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5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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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생각들을 한곳에 묶어 두지 않고 열어 둔다면, 새로운 것을 기꺼이 배우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정확하게 선을 그어 구분할 수는 없겠지만 얽매여 있던 과거를 놓아주고 아름다운 이별을 고하자.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 더 집중한다면 보다 밝은 사회가 될 것이다.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만든 사각형의 굴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대한다면, 사각형의 형태가 다른 타인도 서로 인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또한 바람직한 사회상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것의 단초는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을 때 더욱 알차고 활기찬 사회가 될 것으로 본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기교보다는 순수한 마음 그 자체에 대해 있는 그대로 공감하며, 강력한 메시지로 이끌거나 누구를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사회의 현상과 일상의 느낌들을 담백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정신적으로 좀 더 발전하려고 하는 생각과 마음으로 안정감을 주는 밝은 길이 펼쳐지기를 바라 본다. 아울러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생각의 폭도 다양해지고 단계별로 스스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하나의 작은 시작으로 공감하며 시대적인 공통점을 발견하면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서로에게 디딤돌이 되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생각과 생각의 차이가 초기엔 클 수 있지만 종국에는 점점 그 간격이 좁혀져서 큰 시대의 소명으로 발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일상 브이로그를 보는 듯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경남 함안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면서 창의력을 기르게 되고 인내 및 포근함 등 자연의 큰 가르침을 배우게 된다. 도시에서 30여 년의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좀 더 부드럽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해 접근하면서 해결점을 찾아보려는 노력 중에 있다. 아울러 배움에 대한 목마름으로 건국대학교,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표준고위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함이란 무엇이며, 마음의 균형감과 평온함에 대해 연구를 하는 동시에 같이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에세이집 《그리움의 여정을 찾아서》, 《아들을 군대에 보내다》 등이 있다.
유튜브: 여주하늘 Yeoju Sky
블로그: https://blog.naver.com/dsjinds1 (사는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1. 밝은 미래를 꿈꾸며 공감을 하다
부자가 되는 길은 분명히 있다
챗GPT 세상
배움에는 끝이 없다
변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
청년 나훈아
명장을 만나는 행운
중국에서 만났던 지인을 대전에서 다시 만나다
시간 속의 여행
2. 일상의 생각들을 공감하며
현재의 행복을 생각하다
일상이 고맙다
카카오톡 친구
영겁 속의 시간
경주에서 1,000년의 역사를
역사극 <태종 이방원>의 시대적 환경을 보며
핫팩이 그리운 계절
결혼식 간소화를 생각하며
노년 생활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경조사용 친척
지하철 속 풍경
진짜 꿀과 가짜 꿀
까치 설날
주공아파트와 영어 이름의 아파트
청와대 관람
3. 사회생활 속에서의 생각들을 공감하며
지인의 정년퇴직
나에게 맞는 옷이란 것은?
어디까지가 이웃인가?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행복
퇴사한 직원이 찾아온 이유
따뜻한 이불 속
도시락을 먹으면서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다
윷놀이와 투자 성향
복을 기원하는 의식
내 땅 네 땅의 경계
정리와 비정리의 차이는 어디까지인가?
외사촌 형과의 전화 통화
말을 하는 자와 하지 않는 자의 차이
아침에 보는 흑백 영화
4. 삶이 힘들 때의 생각들을 공감하며
삶과 죽음의 기준이 뭘까?
오늘을 산다는 것은?
고락상평(苦樂常平)
‘방하착’ 하시게
등대와 관제탑
화가 난다는 것은
지금 나의 계절은 어디쯤일까?
극한 체험
북극 한파
부모와 자식
예전에는 미처 몰랐네
질풍노도의 시기는 때가 없다
현대 의학과 민간요법
내 몸의 주인은 누구인가?
지인으로부터 오미크론 확진 소식을 듣다
5.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생각들을 공감하며
비닐하우스와 노지
환절기에 일어나는 일들
식물도 뿌리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봄과 가을이 공존
산토끼와 산모기
자연은 남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밝은 희망을 심다
심는 자와 베는 자의 차이
허무는 사람과 희망을 논하는 사람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발코니에 날아온 새를 보면서
더운 날 작업을 해야 한다면
어머니의 걱정
폭우 속의 전화
보도블록 사이에서 자라는 풀들을 보면서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참새 밥 줬어?
땅콩을 심는 이유
추운 겨울의 긴 터널
책 속의 브이로그(VLOG)
눈 오는 날 나무 심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