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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길을 내는 하루 - 삶의 진정한 관리자에게 보내는 사랑 연대기 (커버이미지)
마음에 길을 내는 하루 - 삶의 진정한 관리자에게 보내는 사랑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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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장진희 지음, 김주은 그림 
  • 출판사샘솟는기쁨 
  • 출판일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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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 사랑 덕분입니다”
★ 마음의 길을 찾아가는 삶의 진정한 관리자에게
★ 일상의 구석구석을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렌즈로 드러낸 하나님 사랑!
★ 상처 입은 치유자의 행복한 목회 이야기


저자의 글향은 누구보다 건강하고, 당당하고, 아름답고, 숭고하다. 안산에서 마포에서 인천 효성동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신비를 손글씨처럼 느끼게 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하루하루 깊이 있는 묵상 언어가 큰 울림을 준다. 누구나 자기 삶의 선한 관리자가 될 수 있고, 돈이나 명예, 환경과 상관없이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하게 한다.
마음에 길을 내는 혼돈과 갈등, 상처와 아픔으로부터 치유와 회복을 조망한 이 책은 부부 사랑, 가족 사랑, 그이름교회를 개척하게 된 교회 사랑이 생생하게 기록된 사랑 연대기이자 목회 보고서다. 생텍쥐페리, 커티스 히치콕, 카프카, 프리다 칼로, 스피노자, 보후밀 흐라빌 등과 함께 은혜와 진리를 전하고, 개척교회, 작은 교회 사역자, 보통의 우리들에게 소확행의 삶을 선물한다.

저자소개

그이름교회 사모.
농사짓는 농부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기독교 신앙의 부모 밑에 성장한 저자는 삼대째 그 사랑을 이어간다. 어릴 적 창호지 방문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 속에는 늘 새벽예배 드리는 부모의 기도하는 삶이 있었다. 부모의 믿음, 이웃을 향한 선한 영향력이 인생의 모태가 되었다. 유아교육과 몬테소리 전문 과정을 마치고, 교회 선교유치원을 개원한 저자는 원장 재임하는 동안 찬양단 리더로도 활동하였으며, 같은 시기에 같은 교회에서 만난 김영춘 목사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 부부가 교회이고, 가정이 교회였으며, 목회하면서 체득한 저자의 삶은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의 원천이 되었다. 20년 전, ‘그이름교회’를 개척하고 남편과 함께 동반 사역하고 있다.

“사랑은 포개진 두 손안에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CHAPTER 1 그이름교회를 아십니까?



시간의 사춘기, 남편의 시계 20

촛불 없는 케이크 25

우리 교회 1호 집사님 30

들어주는 귀, 그 은혜가 족하다 34

주기도문 송 40

그립고 그립다, 그립고 그립다 45

한밤중에 소소클럽 49

하루의 비밀 55

두렵지 않았던 이유 60

녹보수나무 꽃에 눈맞추다 65

엄마의 종소리 70



CHAPTER 2 그 사랑 덕분입니다



둘이 하나 되어 78

무화과나무 아래서 82

엄마의 손바구니 87

그리움이 밀어낸 것은 93

느림의 미학 98

말랑말랑해지려면 104

묵혀둔 사랑 109

흐르고 흘러 내려서 115



CHAPTER 3 비움의 연쇄 작용



새 옷 입은 사랑 122

말걸음, 발걸음 128

가진 것 모두 다 134

낮은 시선 141

세 가지 약속 146

가려졌던 것 151

미래의 건축가 157

출발선에 서다 162

비움의 연쇄 작용 167

다시 또 사랑 173

소리 지르는 종탑 178



CHAPTER 4 기쁨을 선점하세요



가끔은 엉뚱하게 186

손 내밀고 있는 이웃 190

뽀골뽀골 곱창전골 194

기쁨을 선점하세요 200

두 얼굴의 양심 206

꽉 잡은 손 211

누가 한들 어떠랴 217

따뜻함이 필요해 223

추억은 돌아오는 거야 227

마음에서 튀어나오는 것 233

따뜻한 마음은 소리내지 않는다 239

검은 뿔테 돋보기를 쓰고 243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