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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직장생활이 행복했으면 해 - 내 안의 '보이지 않는 빛'을 찾아가는 여정 (커버이미지)
너의 직장생활이 행복했으면 해 - 내 안의 '보이지 않는 빛'을 찾아가는 여정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손지오 지음 
  • 출판사책마음 
  • 출판일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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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서툴게 시작하였으나 행복을 찾아가는 당신에게

매일 지하철에 문틈을 비집고 물밀듯이 들어가는 직장인들을 보며 나보다 강한 사람들이라 생각했다. 나는 아침저녁으로 길고 긴 사람들의 행렬에 섞여서 계단 오르랴, 흔들리는 버스에서 중심을 잡으러, 지하철 내 한쪽에서 숨죽이며 서있느라 애썼다.

- <사회 초년생이 법원에 가다> 중에서

살면서 내 마음속을 꽉 차지하는 소망을 붙들어야 한다. 내가 이 바람대로 살았더니 참 좋은 삶이 되었구나. 말할 수 있어야 속이 시원할 것이다.

저자소개

직장인, 연구소 방사선 안전관리자, 나만의 홀로 서기를 마다하지 않고 비전공자가 20여 년 직장 생활을 하여 어엿한 전공자로 자리했다. 삶과 일의 이미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나누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성장하고 행복하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으로 공저 《오늘도 설레입니다》를 썼다.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행복 : 모르지만 일단 해봅니다



오늘도 서툴게 시작합니다

사회 초년생이 법원에 가다

눈 오는 날에는 직장 문이 닫힙니다

만나야 알 수 있는 것들

아파트 담을 넘다

새벽 열차에 몸을 싣다

오늘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라면은 인천 앞바다에서



두 번째 행복 : 직장 세포 키우기



잠들어 있는 세포 깨우기

갓생을 부르다

회사밥 먹고 퇴근합니다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묻지 않습니다

내 구역에서 ‘값’ 지게 중심 잡기

나는 안전 지킴이입니다

직장에서 눈물은 한 번으로 족하다

동료들도 친구가 될까?



세 번째 행복 : 괜찮지 않지만 괜찮습니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곱슬머리로 직장생활하기

영어가 서툴러도 직장생활 할 수 있어

너덜대는 일상을 토로하기

보이지 않는 것들의 반란

내 자리는 내가 지킨다

프로젝트가 프로를 말하다

독서로 나를 무장하라

네 번째 행복 : 평생직장은 아니지 말입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동료 여러분! 감사합니다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생명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또 다른 직장에서 꿈을 꾸다

이젠 말할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은 삶의 탄력을 준다

애들은 잘 크고 있지? 직장은 잘 다니고 있지?



에필로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