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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테니스 선수를 하게 된다면  - 22년간 여자 프로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이야기 (커버이미지)
내가 다시 테니스 선수를 하게 된다면 - 22년간 여자 프로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장 이야기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한나래 
  • 출판사워킹북스 
  • 출판일2023-08-0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한나래 선수는 2023년, 현 시점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로 가장 먼저 이름을 떠 올릴 수 있는 선수입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프로선수로 활동하였고 이제는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도 생겼습니다.

우선은 자신을 돌아보며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직 선수로서의 커리어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더 힘찬 전진을 다짐하고 예고하는 것으로 들립니다.

그리고 자기와 같이 프로테니스 선수의 길로 들어선 후배들을 위한 말입니다. 후배들이 더 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 하지만 겪으면서 배워나가야 하는 것들을 후배들에게 말해 줌으로 그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또한 테니스를 사랑하고 관심가진 팬들에게 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에게 선수의 생활을 나눔으로 서로 공감하고 가까워지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글 속에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들이 쌓여 가겠지만 지금 풀어 놓은 이 이야기 보따리들로 모두가 테니스를 더 좋아하고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전진하기를 바라는 한나래 선수를 응원합니다.
그 길을 가고있는 한국의 테니스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저자소개

한나래 1992. 7. 6. ~nn현 여자테니스 국가대표이자 부천시청소속으로 프로선수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선수와 비교하면 작은 키에 왜소한 체격이지만 빠른 발과 강력한 스트로크가 일품이다.n1992년 7월 6일 인천 강화에서 태어나 간석초등학교 3학년 때 테니스를 시작했다. 간석초, 부평서여중, 석정여고를 거쳐 삼성증권에서 2년, 인천시청에서 9년의 선수생활을 거쳐 현재 부천시청소속으로 있으며 2011년에 프로선수로 데뷔했다.n2023년 6월 현재 세계랭킹 커리어하이는 단식 149위, 복식 95위로 단, 복식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였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영향으로 테니스를 접했다. 작은 손 때문에 한 손으로 라켓을 잡지 못해 양손으로 포핸드와 백핸드를 치는 독특한 자기만의 스타일이 장착되었다.n베이스라이너 플레이어로 투핸드 스트로크가 강점이며, WTA 코리아오픈 250시리즈, 코리아오픈 125시리즈 복식 우승으로 2개의 WTA 복식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n또한, 25년 만에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복식 금메달을 따서 단식선수지만 복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n국제대회 전적은 총 658전 396승 262패이며 하드코트에서만 371승을 할 만큼 하드코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한나래의 성장일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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