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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커버이미지)
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민희 옮김 
  • 출판사21세기문화원 
  • 출판일2023-04-1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베스트셀러 작가의 소설 쓰기 비법으로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오직 하나!
당신을 프로 소설가로 만드는 것이다.

소설 창작에 대해서 작가 지망자들이 질문을 하면
베스트셀러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생생하고 구체적인 ‘글쓰기 비법 61가지’를 담았다.

이야기를 생각하고 플롯을 짜고 글을 쓰는 일련의 작업 끝에 소설이 있다.
상상의 무대에 어떤 캐릭터를 데리고 갈 것인가.
무대와 캐릭터가 만남으로써 비로소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야깃거리를 찾고 이야기·캐릭터·무대를 설정하며 캐릭터·장면을 표현하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가슴 벅찬 삶에 가닿는다. 타이틀 선정, 원고 분량, 구두점 찍는 법처럼 언뜻 자질구레하게 보이는 글쓰기 요령에서 ‘소설가란 무엇인가?’, ‘글쓰기에 임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와 같은 생각할 거리가 되살아난다. 가벼움과 무거움의 버무림 속에 맛깔나게 배어 있는 투철한 작가 정신을 찾아보자. 상상이라는 ‘마법의 소설’을 세상에 내놓으려는 이들은 비로소 글쓰기의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1969년 지바현 출생. 와세다 대학 졸업. 2012년 『당신에게』가 다카쿠라 켄 주연 영화의 원작으로 인기를 끌었고, 한일 양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무지개 곶의 찻집』은 2014년 요시나가 사유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상한 곶 이야기>로 제작되었다. 아오모리 3부작으로 인기를 끈 『쓰가루 백년 식당』, 『라이아의 기도』도 각각 영화화되었고, 『치유사 키리코의 약속』도 연속 드라마화되는 등 화제작이 속출했다. 2016년에는 아리무라 카스미 주연으로 『나쓰미의 반딧불이』도 영화화되었다. 다른 저서로는 『미코의 보물 상자』, 『히카루의 달걀』, 『반짝반짝 안경』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STEP 1 이야깃거리를 생각하다


01 글감이 잘 떠오르지 않아요.

02 글거리는 어떻게 찾나요?

03 독창성이 강한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4 자신의 삶을 소설로 만드는 일도 있나요?

05 일이 재미있어서 화제로 삼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06 ‘글감 베끼기’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07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8 글감이 나오는 단계에서 결말까지 생각하나요?

09 어떤 글이 책으로 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10 제목이나 키워드를 설정하면 나쁜가요?

11 소재를 참신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2 진전이 없을 것 같은 이야깃거리만 떠올라요.

칼럼 1 소설가는 육체노동자?



STEP 2 설정을 생각하다


13 이야기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14 이야기를 설정할 때, 무언가를 참고하나요?

15 캐릭터를 만들 때, 실재하는 인물을 모델로 삼는 일도 있나요?

16 개성이 강한 인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7 작자가 여주인공을 사랑하면 캐릭터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18 캐릭터의 복장은 어떤 식으로 정하나요?

19 나와 다른 캐릭터는 잘 써지지 않아요.

20 무대는 어떻게 선정하나요?

21 가끔은 시대 배경을 바꿔 보고 싶은데, 팁이 없을까요?

칼럼 2 처음부터 소설가를 꿈꾸지 않아도···.



STEP 3 플롯을 만들다


22 플롯 만드는 법을 모릅니다.

23 플롯을 잘 짜 놓아도 늘 레일에서 벗어나고 말아요.

24 한 권의 책 속에 장면의 횟수를 정해야만 합니까?

25 저절로 다음 장을 펼치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요.

26 주인공이 어떤 행동을 하면 소설이 재밌어지나요?

27 늘 이야기가 짧게 끝나곤 하는데, 어떤 요소를 덧붙이면 장편이 될 수 있을까요?

28 어떤 ‘사건을 일으키는’ 작업이 서툴러요. 모순 없는 글쓰기 비결을 알려 주세요.

29 생각이나 정보가 머릿속에 뒤엉켜서 정리가 잘 안 돼요.

30 설정·대립·해결의 3막 구성을 사용하나요?

31 이야기의 구성은 형식에 맞추는 편이 좋을까요?

32 플롯을 짜는 단계에서 장을 나누나요?

33 공개 모집에 첨부하는 ‘줄거리’가 에세이처럼 되어서 곤란합니다.

34 작품의 타이틀은 어떻게 붙이나요?

칼럼 3 ‘즐기는 마음’을 작품에 담다



STEP 4 원고를 쓰다 Part 1 ━ ‘읽힘새가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하여


35 인칭은 어떤 기준으로 구별해 쓰나요?

36 인물을 잘 묘사할 수 없어요.

37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는 인물을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8 캐릭터에 ‘동작의 변화’를 주는 법을 알고 싶어요.

39 정경을 묘사하는 요령을 알려 주세요.

40 주인공이 놓인 장소를 실감이 나면서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비법은 없나요?

41 건물의 내장 및 외관, 캐릭터의 복장은 얼마나 상세하게 그려야 하나요?

42 전투 장면을 잘 그릴 수 없어요.

43 예술 작품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요령이 있나요?

44 조사한 지식을 소설에 잘 살리는 법을 알려 주세요.

45 문장 쓰는 법이 초점을 잃고 흔들리곤 해요.

46 문장력을 향상하려면 평소 무엇을 해야 할까요?

칼럼 4 소설을 더 읽고 싶다!



STEP 5 원고를 쓰다 Part 2 ━ 갑자기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면


47 펜이 멈춰 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48 쓰고 있던 작품에 스스로 질린 적은 없나요?

49 매일 2000∼3000자의 집필 속도는 느린 건가요?

50 집필할 때 편리한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알려 주세요.

51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어느 정도로 나누어 쓰나요?

52 ‘읽기 쉬운 문장’이 작품을 살리는 무기가 될까요?

칼럼 5 생활 사이클은 ‘자유형’



STEP 6 다듬어 고치다


53 퇴고할 때, 고치는 양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54 고치고 싶은 문장이 눈에 띄어도 더 좋은 표현이 떠오르지 않아요.

55 ‘공들여 쓴 문장을 지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글을 마무리하기가 힘들어요.

56 퇴고가 중요한 건 알지만, 서툴러서 작업 자체에 흥미를 잃어요.

57 작품에 리얼리티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58 자신의 작품을 제삼자의 관점으로 냉정하게 읽는 비법이 따로 없을까요?

59 문장 부호는 어디에 찍어야 하나요? 229

60 낭독은 자기 목소리와 음성 지원 기능 중 어느 쪽을 써야 할까요?

61 내 소설을 남에게 보여 주면 부끄러운데, 어쩌죠?

칼럼 6 무명이니까 더 철저하게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