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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을 누가 알아, 말을 해야 알지 - 조병각 산문집 (커버이미지)
그 속을 누가 알아, 말을 해야 알지 - 조병각 산문집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조병각 지음 
  • 출판사북랩 
  • 출판일2023-06-2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이 책은 조병각 작가의 두 번째 저작으로 시와 시조, 수필, 한시세설 등을 싣고 있다. 격식에 따르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접할 수 있게 쓰였으며, 유머스럽게 또는 진지하게, 또는 아픈 마음을 드러낸 문자 그대로의 산문집이다.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이야기를 간략하게 쓰면 시요. 장황하게 설명하면 기행문이고, 역사의 진실을 설명하자니 세설이 된다. 저자가 오랫동안 한두 편씩 써 내려간 글들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여 한 권에 모았다. 붙은 이름에 따라 세 개의 장으로 글들은 나뉜 남녀노소 상관없이 삶을 살아가며 겪어봄 직한 일상을 서정적인 글귀로 묘사하는 대신 담백하게 적어내렸다. 한 장 한 장 넘기며 우리의 오늘을 빗대어 볼 수 있는 이야기에 어렵지 않게 공감하거나, 때로는 지난날을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수원에서 출생했고 충청북도에서 성장했다. 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뒤 글과 그림으로 속내를 펼치고 있다. 한맥문학신인상 한맥문학가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공무원미술협회, 산채수묵화가회 사생이사를 맡았다. 전작으로는 한학 한시 구하집인 번역 시집 <천봉에 달 비추니>가 있다.

목차

감사의 글



1장 시



3월

5월

아내의 꿈나라

여심

예전에

장독대

채묵화彩墨畵

그믐밤의 수채화

김치 맛 사랑

나로호

더위

독백

떠나간 새

매미울음蟬哭

복중伏中

비雨

찬미

추석물가秋夕物價

빈손 30

만시輓詩 천안함 사건

후회하는 삶

기-인 하루

내 이름은 꽃

눈 깜빡

해 지는 소리

6월 해님

12월 31일

내 머릿속

그날

고향 생각

그때 그 여름

내 마음은

사람을 찾습니다

가을 소리

까치 결혼식

가냘픈 봄꽃

바비 2020

삶(사람)

사랑

행복이 뭐야

나나 너나

9월

코로나

신년화제新年畵題

뭔지 몰라도

북창

쌍곡 계곡 쌍벽

어머니

인간사人間事

새벽

가을하늘

노심초사勞心焦思

황혼黃昏

고우회상

소우가召友歌

시월 바람 1

시월 바람 2

아직은 가을

누리호

우리 누리

뻐-엉

보라매 KF-21

11월 30일

님의 침묵

숫자의 비애

알아도 몰라도

안타까운 세상

뭉게구름

ㅇㅇ형

봄의 향연

까치 부부

봄비

그 좋았던 시절 어디 가고

괴질

찬양 삼행시 2016

착각

형님들

12월 1일

남도절경

삼월이

8.15 매미

2022, 2, 22, 22시

비 날의 일기

코로나 2

그리운 친구



2장 수필



관음죽과 군자란의 사랑

시대샤쓰 시대백화점

열 살 때 교육이 평생을 간다

바람

갈라타 탑의 위용

삶의 미학

일본 온천 여행

조수 예찬助手禮讚

태풍피해

토왕성

미스터 트롯

유럽 여행기 1

유럽 여행기 2

유럽 여행기 3

몰운대

유럽 여행기 4

유럽 여행기 5

유럽 여행기 6

북촌



3장 한시세설



6.25 사변事變

7월의 친구

가을의 노래

건국시建國詩

소수서원

노기老妓

유성기留聲機

마작麻雀

목침木枕

비행기飛行機

서예書禮

연자

영선詠蟬

왕괴산영취묵정원운

입춘설

참외眞瓜

퇴비堆肥1

퇴비堆肥2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