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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잔뇨감 - 비뇨의학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대전 (커버이미지)
요실금 잔뇨감 - 비뇨의학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대전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다카하시 사토루 외 지음 
  • 출판사보누스 
  • 출판일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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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었던 많은 궁금점에 답한다
비뇨의학과 명의가 가르쳐주는 최고의 치료법


화장실에 갔다 온 지 1시간밖에 안 되었는데 또 화장실에 가고 싶다, 갑자기 소변이 몹시 마려워 참을 수 없다, 자다가도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을 자주 깬다, 재채기를 했을 뿐인데 소변이 샌다, 화장실 걱정에 영화관에 갈 수가 없다・・・・
이러한 증상으로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 40대 이상의 3분의 1 정도가 이러한 배뇨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말하기 부끄러워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하고 속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긴 해도 요실금, 빈뇨, 잔뇨감 같은 질병은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며 생명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러한 질병으로 고민하는 이유는 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린다는 점에 있다. 화장실 걱정에 영화관도 제대로 갈 수 없고, 오래 차를 타는 일도 겁나고, 여행은 엄두도 낼 수 없으니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게 된다. 이 책은 요실금, 빈뇨, 잔뇨감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질병의 진짜 원인과 치료 방법, 자가관리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최고의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요실금 빈뇨 잔뇨감에 대해 환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세심하게 담아냈다.

복압성 절박성 요실금, 과민성 방광, 전립선 비대증
화장실 걱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고의 대책


요실금과 빈뇨는 엄연히 질병이다. 노화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나 단순한 노화 현상은 아니다. 주간 빈뇨, 야간 빈뇨, 잔뇨감, 요절박・절박성 요실금, 복압성 요실금, 방광통 등 빈뇨와 요실금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어떤 유형이든 증상에 맞게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개선된다. 그런데도 부끄러워 말을 꺼내지 않거나 혼자서 속앓이를 하면 빈뇨와 요실금 뒤에 숨어 있는 위중한 질병을 발견하기가 힘들어진다. 예를 들어 방광이 가득 차 소변이 넘쳐흐르는 일류성(범람) 요실금은 골반장기탈출증이 원인일 때가 있으며, 방광염이나 전립선암 때문에 빈뇨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빈뇨와 요실금 등 배뇨 문제와 관련하여 차근차근 알려준다. 배뇨 문제가 생겼을 때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야 하는지, 검사와 진찰은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진단이 내려진 후 받게 되는 치료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줌으로써 불안한 비뇨계 환자들을 안심시켜줄 것이다.

생활의 질을 떨어뜨리는 빈뇨 요실금
방광훈련, 골반저근 운동, 생활습관 개선법 등 자가관리 요령


이 책에는 병원에서 진단받은 후 받게 되는 약물 치료에 대해 약물의 매커니즘까지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환자에게 왜 필요하며,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약물 치료에 대해 이해를 도와줄 것이다. 물론 새로운 수술법과 그 외 치료법에 대해 설명해주기 때문에 병원에서 의사에게 직접 묻고 대답을 드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특히 운동요법에서 주로 사용하는 골반저근 운동에 대해서는 운동의 필요성과 메커니즘, 실제 운동을 하는 요령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환자들이 가장 겁내는 상황인 요실금 상황에서는 긴급 상황 대처법과 자가 관리법을 알기 쉬운 그림을 곁들여 설명해주고 있다.
명의로 소문난 전문의가 하나씩 짚어가며 알려주는 이야기는 속 시원히 묻고 답을 들을 수 없었던 비뇨계 환자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니혼대학 의학부 비뇨기과학계 주임교수. 군마대학 의학부 졸업 후 도쿄대학의학부 부속병원, 국가공무원 공제조합연합회 도라노몬병원 등을 거쳤다. 비뇨기계 질환 진료 및 연구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외래는 엔터테인먼트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환자가 ‘진찰받길 잘했다’라고 느낄 수 있게끔 진료한다. 일본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일본배뇨기능학회 부이사장, 일본노년비뇨기과학회 부이사장, 일본여성골반저의학회 등 다수의 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소변 트러블, 나만 고민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001 빈뇨와 요실금은 엄연히 질병이다 / 002 빈뇨와 요실금은 서로 다른 질병이다 / 003 빈뇨와 요실금을 방치하면 다른 질병이 찾아온다 / 004 하루에 8회 이상 화장실에 가면서 불편하다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 005 야간 빈뇨는 수면 장애와 관련이 깊다 / 006 낮 동안 5~7회, 자기 의지로 배뇨를 조절할 수 있고 잔뇨감이 없어야 한다 / 007 갑자기 소변 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배뇨 기능을 의심해야 한다 / 008 빈뇨·요실금이 여성에게 많은 이유는? / 009 배뇨가 불편하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라



2장 빈뇨·요실금의 증상, 원인

010 갑자기 참기 힘든 요의를 느낀다면 과민성 방광이 원인일 수 있다 / 011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살짝 소변이 샌다면 골반저근이 느슨해졌기 때문이다 / 012 갑자기 몹시 급한 요의가 몰려온다면 과민성 방광일 가능성이 크다 / 013 요의를 느낀 순간 꽤 많은 양의 소변이 나왔다면 절박성 요실금 / 014 추울 때 화장실에 자주 간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 015 한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는데도 웃을 때 소변이 나온다면? / 016 요의는 없는데 소변이 속옷에 묻을 만큼 조금씩 새는 이유는? / 017 남성인데 소변을 다 본 후 속옷에 소변이 약간 새는 이유는? / 018 빈번하게 화장실에 가는데도 잔뇨감이 있다면? / 019 ‘골반저근’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까? / 020 여성의 골반저근은 임신·출산으로 약해진다? / 021 폐경 후 여성의 골반저근은 약해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 022 나쁜 자세나 운동 부족은 골반저근을 약하게 만든다 / 023 변비나 비만이 있는 사람의 골반저근이 약해지기 쉬운 이유는? / 024 골반저근이 약해진 상태인지 스스로 알 수 있는 체크리스트 / 025 배뇨를 조절하는 ‘요도 괄약근’은 어떤 근육인가? / 026 요도 괄약근이 약해지기 쉬운 사람의 특징은? / 027 빈뇨·요실금의 주요 원인인 ‘과민성 방광’이란? / 028 과민성 방광 진단표 / 029 과민성 방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혈류 부족 / 030 골반저근 약화도 과민성 방광의 원인이다 / 031 과민성 방광을 방치하면 ‘저활동성 방광’이 되기 쉽다 / 032 ‘전립선 비대’는 어떤 증상인가? / 033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원인은? / 034 전립선 비대증 체크리스트 / 035 전립선 비대가 진행되면 ‘요폐’가 일어난다 / 036 전립선 비대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 / 037 요로결석 때문에 빈뇨가 된다? / 038 여성 요실금의 주요 원인인 ‘골반장기탈출증’이란? / 039 빈뇨에 배뇨 중 통증까지 나타나는 ‘급성 방광염’이란? / 040 급성 방광염의 빈뇨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간질성 방광염’이란? / 041 척추관협착증과 경추증도 빈뇨나 요실금을 유발한다 / 042 당뇨병 때문에도 빈뇨가 생긴다고? / 043 방광암과 콩팥염일 때 빈뇨와 요실금이 나타나기도 하나?



3장 검사·진찰·진단

044 빈뇨·요실금은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야 할까? / 045 빈뇨·요실금 진단과 치료는 꼭 대학병원에 가야 하나? / 046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 047 진료나 검사를 받으러 갈 때는 어떤 복장이 적절할까? / 048 병원에서는 어떤 순서로 검사가 진행되나? / 049 진찰을 받을 때는 어떤 질문을 받게 되나? / 050 소변 검사에서 필요한 중간뇨는 어떤 것인가? / 051 진료대에서 기침하는 검사로는 무엇을 알 수 있나? / 052 소변 검사로 알아내는 것 / 053 방광 요도 조영술은 어떤 검사인가? / 054 패드 테스트는 어떤 검사인가? / 055 요역동학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6 방광 내압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7 전립선 비대를 확인하는 직장 수지 검사란? / 058 요도 내압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 059 혈뇨가 보일 때는 방광경 검사를 실시한다 / 060 요류 측정 검사와 잔뇨 측정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



4장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061 빈뇨와 요실금일 때는 어떤 치료법으로 진행되나? / 062 얼마나 치료해야 효과가 나타날까? / 063 증상이 개선되면 치료를 그만해도 될까? / 064 치료를 받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 / 065 빈뇨·요실금을 치료받을 때 ‘좋은 의사’ 찾는 법 / 066 빈뇨·요실금 진단 후라도 다른 병원에서 추가 소견을 들을 수 있다



5장 약물치료

067 빈뇨·요실금의 약물치료 / 068 과민성 방광일 때 처방받는 항콜린제는 어떤 약인가? / 069 과민성 방광 치료에 처방받는 베타3 작용제는 어떤 약인가? / 070 항콜린제와 베타3 작용제는 어떻게 다른가? / 071 과민성 방광의 약을 복용하면 언제부터 효과가 나타나나? / 072 과민성 방광 치료 약의 부작용과 그 대책 / 073 복압성 요실금 치료제인 베타2 작용제 / 074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쓰이는 알파1 차단제, PDE-5 억제제 / 075 전립선 비대증에서 처방받는 남성 호르몬 억제제의 부작용 / 076 빈뇨를 유발하는 방광염에 사용하는 약 / 077 빈뇨·요실금에 한방약도 효과가 있나? / 078 빈뇨·요실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판 약이나 건강보조제



6장 야간 빈뇨와 야뇨증

079 자다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잠에서 깬다면 무조건 증상을 고쳐야 하나? / 080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되는 다뇨란? / 081 야간 빈뇨를 예방하려면 잠자리에 들기 몇 시간 전부터 수분 보충을 제한하는 것이 좋은가? / 082 야간 빈뇨는 낮에 ‘다리가 붓는 증상’과 관계가 있나? / 083 밤에 다리가 부어 있는 상태에서 야간 빈뇨를 예방하는 방법 / 084 다리 부종 예방에 ‘압박 스타킹’은 효과가 있을까? / 085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불면증도 야간 빈뇨의 원인이 될까? / 086 코골이가 심한 수면무호흡증도 야간 빈뇨의 원인 / 087 야간 빈뇨 예방책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아로마가 좋다 / 088 일이 바빠진 후로 야뇨증이 생겼다. 왜 그럴까? / 089 과음도 야뇨증의 원인 / 090 이뇨제 때문에 야간 빈뇨가 생길 수도 있나?



7장 수술과 그 외 치료법

091 10명 중 6명은 요실금・빈뇨 같은 배뇨로 고민한다 / 092 빈뇨·요실금 치료에서 어떤 경우 수술을 검토하게 되나? / 093 복압성 요실금일 때 시행되는 TVT 수술은 어떤 수술인가? / 094 TOT 수술과 TVT 수술의 차이점 / 095 TFS라는 새로운 수술법은 TVT, TOT 수술과는 어떻게 다른가? / 096 과민성 방광 치료에 효과적인 보툴리눔균 치료는 어떤 치료법인가? / 097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홀렙(HoLEP) 수술’은 어떤 치료법인가? / 098 엉덩이에 전기자극을 주는 천골 신경 자극 요법이 빈뇨·요실금에 효과가 있나?



8장 운동요법 ① 골반저근 운동

099 골반저근 운동은 복압성 요실금 예방법이라고 들었는데, 과민성 방광인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나? / 100 골반저근 운동의 기본 방법 / 101 골반저근 운동 효과를 높이는 요령 / 102 힘을 주는 부분을 쉽게 알 수 있는 골반저근 운동은? / 103 수건을 활용한 골반저근 운동 / 104 골반저근 운동은 얼마나 지속해야 효과가 나타나나?



9장 운동요법 ② 과민성 방광 자가 관리법

105 과민성 방광 자가 관리와 배뇨일지 / 106 배뇨일지 작성법 / 107 과민성 방광일 때 배뇨를 참는 ‘방광훈련’이 꼭 필요한 이유 / 108 소변을 참는 방법 / 109 과민성 방광 개선에 효과적인 ‘대나무 밟기’



10장 요실금을 방지하는 긴급 상황 대처법과 자가 관리법

110 기침할 때 갑자기 일어나는 요실금을 방지하는 방법 / 111 순간적으로 요의가 몰려올 때 활용할 수 있는 긴급 대처법 / 112 배뇨 후 바로 속옷에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 113 남성이 앉아서 배뇨하면 소량의 요실금이 생기기 쉽다? / 114 갑작스러운 요실금 때문에 흡수 패드를 사용하면 마음이 놓이지만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을까? / 115 빈뇨·요실금을 방지하려면 하루에 수분을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하나? / 116 빈뇨・요실금이 있는 사람이 특히 피해야 할 술 종류 / 117 녹차도 빈뇨·요실금을 유발하나? / 118 빈뇨·요실금이 있으면 된장국도 피해야 할까? / 119 고추, 감귤류도 빈뇨·요실금이 있을 때 피해야 하나? / 120 빈뇨·요실금 예방에는 꽉 끼는 옷은 좋지 않다 / 121 무거운 옷 또는 너무 얇은 옷을 입으면 증상이 악화하나? / 122 차가운 물, 차가운 문손잡이만 만져도 요의가 생긴다. 예방책이 있을까? / 123 빈뇨·요실금을 예방하는 목욕법 / 124 빈뇨·요실금 방지를 위한 적정 몸무게의 기준 / 125 전립선 비대증 예방을 위한 추천 운동법 / 126 배가 차가워지면 빈뇨·요실금이 일어나는 것 같다. 예방책이 있나? / 127 갑작스러운 요실금을 유발하는 동작 / 128 빈뇨·요실금이 있는 사람이 영화관에 가거나 기차로 장시간 이동할 때 주의할 사항 / 129 물소리를 들으면 요의가 몰려온다. 예방책은?



주요 참고 사이트

치료제 관련 주요 정보

집필진 소개

배뇨일지 & 과민성 방광 증상 점수 설문지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