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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 시공간을 넘나드는 바닷속 판타지 (커버이미지)
어느 날 - 시공간을 넘나드는 바닷속 판타지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곽영애 지음 
  • 출판사북랩 
  • 출판일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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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정서가 무엇일까?

꿈결 같은 바다 세계를 통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긴밀한 연관성을
자아내는 타임 슬립형 판타지


우리 모두는 현실의 세계 그 이상을 꿈꾸며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 내는, 존재 가치를 추구하는 의미형意味形 사람들이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한 마음이 인간에게 선사해 주는 판타지적인 이야기는 중요한 교훈이 되어 줄 것이다. 각 부의 등장인물들은 바다 세계를 통해 인간으로서 행해야 할 도리, 선의를 통해 되살아나는 또 다른 선의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또한, 1인칭 시점을 활용해 각각의 주제에 따라 9부작으로 나누어 인물의 캐릭터를 설정, 묘사하므로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표현과 함께 공감 및 이해력을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과거의 레일이 있기에 미래의 열차를 탈 수 있다는 절대 가치의 소망이 차고 넘치길 바라며, 부디 모두의 것이 될 수 있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었으면 한다.

저자소개

시인, 소설가, 철학 박사(Ph.D)이며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로서 박사 과정 학생들을 가르쳤고,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석사과정 학생들과 칼빈대학교 학생들을 교육했다. ㈜램테크놀러지 등기 이사를 거쳐 램퀴리오교회 담임 목사 및 상담 센터 대표, 평생 교육사, 청소년 지도사, 사회 복지사, 상담사, 기독교 교회 복지사, 스페인어 2급 정교사, 어린이 전문 영어 지도사이다. 문학 바탕 시 부문과 소설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사)한국문인협회 성동지부 회원, 국제문학바탕문인협회 정회원, 성동문화원 향토사 사료 발간 자문 위원(2019~2022)이다. 저서로는 『하나님 사랑해요』, 『흩어진 하늘 조각』, 공저엔 『시와 에세이 16』, 『성동문학 20~22』가 있으며, 전시&공저로 『성동구 근현대 사진 이야기전(2019~2022)』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문門



제2부 물안개의 전설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장마 그리고 탈출



제3부 신의 날개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굼부리가 깊어질 때



제4부 폭풍우의 길에 서다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돌비碑가 얘기하기를



제5부 외팔이 시계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초음파 위를 날아



제6부 주문朱問 받습니다!



제7부 봉인封印을 열면



제8부 귀먹은 독백술獨白術 뒤에

쉼이 있는 시詩 언덕 / 어느 가을날 DJ는,



제9부 어떤 날, 표정을 수집하다



Epilogue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