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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입히다 - 말씀의 옷장을 열어 (커버이미지)
복음을 입히다 - 말씀의 옷장을 열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오한나 지음 
  • 출판사비홀드 
  • 출판일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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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퍼스널 스타일리스트가 ‘옷’으로 들려주는 ‘복음’이야기
“복음의 옷이 당신을 아름답고 존귀하게 변화시켜 줄 것입니다”

성경이라는 말씀의 옷장을 열어
창세기의 ‘가죽옷’에서 요한계시록의 ‘세마포옷’까지 복음의 전부를 관통하는 책!


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의-식-주’의 순서로 말해질까요? 먹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지만 실은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고픔은 얼마간 견딜 수 있을지라도 옷을 입지 않고는 단 1분도 제대로 살 수 없고, 옷입기는 우리가 짐승과 다른 존귀함을 가진 존재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이토록 중요한 ‘옷’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옷’ 이야기는 우리가 복음이라는 옷을 입어야만 살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저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일을 통하여 썩어질 옷, 사망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애통함을 고백하며 ‘보혈의 피로 물들인 옷’을 간절히 소개합니다. 이는 그녀가 그토록 입히고 싶은 가장 아름다운 옷, 곧 복음입니다. 이 책의 전부에서 복음을 입히고픈 그녀의 갈망이 뜨겁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즉,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지어주신 창세기의 가죽옷에서 요한계시록의 신부가 입은 아름다운 세마포 옷까지 복음의 전부를 관통하는 옷입기에 대하여 새롭게 깨닫는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복음으로 시작하여 칭의 ∙ 성화 ∙ 영화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성도의 일과 삶에 연결되는 것이 ‘거룩’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자신의 일과 복음을 연결시키는 것은 일생의 과제입니다. 저자는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라는 흔치 않은 직업 안에서 하나님과 복음을 발견한 지혜를 나눕니다. 직업이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일이 되어버린 창세기의 저주에서 생명을 살리는 사역으로 바뀌는 순간, 우리의 일은 복음이 됩니다. 저자의 삶과 믿음의 고백은 바로 이 경이로운 시간을 열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일에 더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한 벌 옷이 필요한 친구에게 두 벌 옷을 입혀 주는 사랑과 아름답게 변화되도록 사람들을 돕는 저자의 일에서 하나님의 기쁨을 발견하고, 심지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 패션 이야기에서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을 것입니다.
저자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히듯 세심하고 부지런한 손길로 복음을 입히고 진리 안에 살아가는 성도의 삶에 대하여 나눕니다. 우리는 그 흐름을 따라 우리의 구원이 ‘칭의’로 시작되어 ‘성화’의 과정을 거쳐 ‘영화’로 완성될 것을 바라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전하고 기다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점차 단장되어 갈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옷을 입고 구원을 이루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저자소개

그녀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한 사람의 존귀함과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여 그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히는 퍼스널 스타일리스트입니다.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KISI)에서 국제이미지컨설턴트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퍼스널 스타일링을 전문으로 하는 ‘리한나이미지’와 비대면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 ‘마이스타일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처음과 끝이 ‘옷’ 이야기라는 것과 의식주에서 의(Fashion)를 찾아 주는 일이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열정(Passion)과 닮았음을 전인격적으로 깨달은 그녀는 자신의 사명(Mission)이 패션을 넘어 그리스도의 옷을 소개하는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이후로 말씀묵상과 기도에 전념하면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한 사람을 관찰하고 만나는 퍼스널 스타일링을 통하여 생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패션을 통해 복음을 더욱 담대히 전하고자 ‘Fashion, Passion, Mission’이라는 주제로 FGS(Fashion in Gospel School)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녀가 십여 년간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를 하면서 깨달은 특별한 경험들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그리고 FGS 복음학교에서 가르친 내용을 기반으로 집필되었습니다.
현재 다시 오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온라인 선교플랫폼 ‘리지저스’(REJESUS)를 통하여 찬양사역과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작업, 그리고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나는 나를 입는다」(따스한이야기)가 있으며 이 책은 201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선정되었습니다.

現) 퍼스널 스타일링 연구소 리한나이미지 대표이사
現) KISI (한국 이미지 전략 연구소) 수석 졸업
現) 동대문구 퍼스널 스타일 직업인 대표 멘토
現) CCFC 핏스타일 공식 컨설턴트

인스타_@rehanna_personalstylist
메일_firsthanna@naver.com
블로그_https://blog.naver.com/firsthanna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PART 1 당신에게 선물같이 찾아온 칭의의 옷

1 옷을 잘 입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_15

2. 아무리 잘 입어도 반쪽짜리 스타일링입니다 _18

3. 나는 사랑이 끊어진 옷을 입고 있습니다 _22

4. 최초의 의상 디자이너는 누구인가요 _25

5. 나는 흙으로 돌아갈 존재일 뿐인가요 _28

6. 인류 최초의 의복은 가죽옷입니다 _33

7. 가죽옷은 희생이 필요합니다 _37

8. 가장 비싼 옷을 값없이 드립니다 _43

9. 그 옷을 입으면 신분이 바뀝니다 _49

10. 생명의 배냇저고리는 사랑입니다 _56

칭의의 옷을 입히다 _60



PART 2 당신을 아름답게 빚어가는 성화의 옷

11. 옛 옷은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 _71

12.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싶어요 _83

13. 당신이 찢어야 할 마음의 옷은 무엇인가요 _88

14. 입고 싶어도 입을 수 없는 옷이 있습니다 _98

15. 늘 새것처럼 입을 수 있습니다 _103

16. 당신의 옷은 무엇이 특별한가요 _111

17. 전쟁 시에는 전투복을 입어야 합니다 _121

18. 사랑은 스타일링의 완성입니다 _137

19. 지금 입고 있는 옷은 깨끗한가요 _148

성화의 옷을 입히다 _156



PART 3 당신을 영원으로 인도하는 영화의 옷

20. 예수의 옷자락을 만지면 살 수 있습니다 _167

21. 스스로 십자가에 달린 왕이 있습니다 _180

22. 그날에 피 묻은 옷을 입고 오십니다 _191

23. 당신은 부활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_201

24. 혼인잔치에 입을 예복이 필요합니다 _212

25. 만왕의 왕,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_219

26. 명품을 입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_226

27. 결코 낡지 않는 옷이 있습니다 _243

28. 신부는 웨딩드레스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_248

29. 당신의 마지막 옷을 소개합니다 _270

영화의 옷을 입히다 _275



epilogue

참고문헌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