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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이나르 지음
- 출판사북랩
- 출판일2023-04-05
- 등록일2024-02-19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5 M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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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물의 본능에서 인간의 주체성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소녀들의 대화가 시작된다
왜 동물은 사냥을 하고
인간은 생산을 할까?
화면 속 ‘세렝게티’를 통해
쏟아지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연관성
그리고 충만한 토론 이야기
누구나 동물 다큐멘터리를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나 BBC나 EBS에서 제작하기도 하는 동물 다큐멘터리들은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들의 생활상을 잘 보여 준다. 이 책의 내용은 네 소녀들이 그러한 영상물을 보면서 나눈 대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감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 대화하고 논의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 스토리이다. 소설 형식을 빌린 논의로만 되어 있어 기승전결을 가지지 않고 등장인물의 묘사도 적은 편이다. 하지만 논의에 빠지다 보면 어느새 기승전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물들은 사냥을 해서 먹이를 얻는데 왜 인간은 생산을 할 수 있는가? 이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하는 이 논의는 ‘생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해답을 내놓는다.
저자소개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지만 글쓰기에 서툴렀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이 책의 원고는 9년 전 거의 완성한 채 방치되어 왔다. 이번에 책으로 펴내기 위해 수정을 거듭했다. 저자는 선택 장애로 인해 편집에서도 망설인 부분이 많았다고 한다. 휴대폰을 자주 보며 SNS를 활성화하고 싶어 한다.목차
야생 동물원
자연의 개척자
생산과 보급
최대의 효과
과장 광고
강제적 요소
인간의 이기성
필요 없는 것
소수의 범죄자들
이기성을 줄이다
선물의 의도
공인들의 선사
익명과 선사
또 다른 이유
자신의 성장
선을 따라가다
진정한 선사
누군가에 대한 선사
두 가지 부류
자기편의 한계
다시 교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