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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커버이미지)
서투르지만 둥글둥글한 팀장입니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안재선(재쇤) 지음 
  • 출판사파지트 
  • 출판일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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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쩌다 보니 팀장이 되었다!
92년생 초보 팀장, 오늘도 둥글둥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스타트업의 92년생 초보 팀장이다. 입사한 지 2년 만에 원맨팀으로 시작해 이제는 6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팀의 팀장이 되었다. 팀원들의 업무를 봐주고 피드백을 주고, 팀의 업무 결과에 대한 책임까지 도맡아야 하는 팀장이라는 왕관의 무게를, 저자는 어떠한 방법으로 견뎌냈을까? 이 책에는 초보 팀장으로서 갖게 되는 고민과 걱정거리 그리고 성장에 대한 욕심이 솔직담백하게 담겨 있다.

팀장이 된 후 나만 빼놓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팀원들에게 서운하기도 하고, 팀의 리더로서 모든 걸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괴롭기도 하다. 하지만 모든 것은 관점의 차이! 나의 부족한 점을 마주하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이끌어내면서 좋은 팀장이 되는 길을 차근차근 걸어나가고 있다. 오늘도 둥글둥글 팀장은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다.

92년생. 아직은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 바쁜 나이. 하지만 저자는 29살이라는 나이에 한 회사의 팀장이 되었다. ‘내 일만 잘 하면 되지’에서 팀원들의 성장과 고충 등을 살펴야 하고, 팀의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위치에 서게 됐다. 이 무거운 왕관에 대한 고민과 걱정을 매일 일기를 쓰며 스스로를 달래고, 보다 나은 팀장이 되기 위한 솔루션을 스스로 제시했다. 그리고 이제 벌써 2년 차 팀장으로 접어 들면서 갓 팀장이 되었을 때보다는 조금 성장한 팀장의 모습으로 이 책을 썼다. 오늘도 안재선 초보 팀장님은 본인보다 팀원들의 성장을 생각하며 열심히 고군분투 중이다. 이 세상의 모든 초보 팀장들이 이 글을 읽고 함께 공감하고 ‘둥글둥글한 좋은 팀장’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고민해 나가길 바란다.

저자소개

1992년생. 초긍정 행동주의자. 매일 성장하고 싶은 사람.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만드는 IT 스타트업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글을 씁니다.

브런치 brunch.co.kr/@jaeschoen
이메일 ahnjaesun33@gmail.com
인스타그램 @jae_schoen

목차

프롤로그: 어쩌다 보니 팀장이 되었다



팀원들이 나 빼고 점심을 먹으러 간다

실무는 줄었는데 왜 더 불안한 걸까

아끼는 팀원의 첫 퇴사

마케터는 내 운명

팀장이라는 왕관의 무게

초보 팀장의 1:1 활용법

MBTI별 적합한 리더십 스타일

초보 팀장의 시간 관리법

착한 팀장의 비극

팀장의 바람직한 겉모습

최악의 팀장 VS 최고의 팀장

한 살 팀장의 첫 성적표

내가 대기업 면접에서 탈락했던 이유

조직 내에서 작은 존재감으로 괴로울 때

신이 내게 주신 것과 주시지 않은 것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 위한 노력

리더는 모든 걸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적극적인 리더가 바람직하다는 착각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명과 암

나의 부족한 점을 마주할 용기

나는 무엇으로 일하는가



에필로그: 팀장이 된다는 것의 의미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