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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잡는 그대에게 - 영원을 만나는 시간, 전도서 (커버이미지)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 - 영원을 만나는 시간, 전도서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최병락 지음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23-01-2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은혜와 열정의 목회자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의 특별한 전도서 읽기
“가장 복음적이며 영원을 기억하게 하는 책, 전도서”

영원한 ‘올람’의 세상에서 허무한 ‘헤벨’의 세상에 내려오신 분을 만나는 것,
그것이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가장 위대하게 사는 법입니다

강준민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이은상 세미한교회 담임목사 추천!

헛되고 헛된 이 세상에서 당신은 무엇을 잡으려는가?

답이 너무 많아 도리어 답이 없는 시대에, 이 세상에서 인생의 답을 찾는 것은 마치 잡을 수 없는 바람을 잡으려는 시도와 같다. 아무리 답을 구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는 허무와 좌절 앞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깊은 묵상과 적용으로 은혜와 열정을 전하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는 바람을 잡으려다 실패했을 때, 염세와 허무가 밀려올 때야 말로 전도서를 펼쳐야 할 때라고 말한다. 전도서는 순간으로 끝나 버리는 인생에서 들리는 영원의 소리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자, 모든 것이 변하는 헛된 세상 속에서 영원한 것을 찾아내는 하늘의 지혜에 대해 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유일하고 확실한 정답이 되어 줄 그 지혜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연결된다.

영원한 세상의 손이 나타나 허무한 세상에 살던 나를 붙잡다
전도서의 중심 단어는 ‘헛되다’라는 뜻의 ‘헤벨’이며 반대말은 ‘영원’을 뜻하는 ‘올람’이다. 전도서는 헛되고, 짧고, 곧 사라져 버릴 ‘헤벨’에 속한 것들과 변치 않는 영원한 가치를 지닌 ‘올람’에 속한 것들을 대비시킨다. 그리고 지금까지 좇아온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는 무엇을 선택할지 결정하라고 촉구한다.
저자는 전도서가 가장 복음적이고 영원을 생각하고 기억나게 하는 복된 책이라고 말한다. 안개같이 허무한 헤벨로 끝나야 했던 우리 삶에도 올람으로 옮겨 갈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그 유일한 기회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선물로 주신 구원자이시다. 전도서를 통해 오직 하나님의 구원에 힘입어 헤벨에서 올람으로, 헛됨에서 영원으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그 은혜를 확인하는 시간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평안의 근거를 더욱 뚜렷이 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아직도 해 아래 세상에서 죽음을 향해 가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구원을 전하고자 하는 교회의 사명을 굳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은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목사이다. 그의 글과 말에는 언제나 은혜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하나님의 부르심부터 그러했고 사용하심도 그러했다. 그가 말하는 은혜 속에는 늘 따뜻한 눈물과 두근거리는 소망이 있다. 또 저자는 책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삶을 통해, 들리는 설교를 하며 읽히는 글을 쓴다. 깊이 있는 본문 주해와 적용 중심의 설교는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다. 저자의 깊고 넓은 독서 습관은 책이 아닌 삶에 밑줄을 그으며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침례신학대학교(B. A.)를 거쳐 미국 사우스웨스턴 신학교를 졸업했다(M. Div., Th. M.). 2002년 미국 댈러스에 개척한 세미한교회는 미주에서 가장 큰 한인 교회 중 하나로 성장했고, 2018년부터 3대 담임목사로 섬기는 강남중앙침례교회는 2022년 국민일보가 주관한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단법인 복음과도시 및 TGC코리아 이사, 월드사역연구소 대표로도 사역 중이다. 저서로는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쏟아지는 은혜》, 《부족함》, 《목회 멘토링》(공저, 이상 두란노), 《다시 시작하는 힘, 은혜》, 《모든 것을 살리는 예배를 회복하라》(이상 요단출판사)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1. 영원이 순간에게 말을 걸다

2. 지혜가 지혜에게 말을 걸다

3. 승리가 성공에게 말을 걸다

4. 죽음이 삶에게 말을 걸다

5. 수고가 수고에게 말을 걸다

6. 시간이 시간에게 말을 걸다

7. 가까이 있는 기쁨

8. 재판과 심판 사이를 사는 인생

9. 세 가지를 찾습니다

10. 외로움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

11. 돌고 도는 세상 앞에서

12. 하나님이 무조건 받으시는 예배

13. 서원한 것을 지켜야 할까요?

14.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15.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

16. 바람을 따라간 사람

17.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묻는 이에게

18.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에는

19. 참고서로 살 것인가 교과서로 살 것인가

20. 지혜자는 이렇게 산다

21. 얼굴이 빛나는 사람

22. 걱정 마라 왕이 있다

23. 하나님의 왼손

24. 하나님의 손안에서 사는 인생

25. 성읍을 살리는 지혜

26. 왼쪽 마음

27. 가장 확실한 인생 준비

28. 오늘이 가장 젊은 날

29. 찌르는 채찍과 잘 박힌 못

30.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