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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커버이미지)
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윤정 지음 
  • 출판사세나북스 
  • 출판일2022-12-29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영국을 사랑한 시간
영국 일상과 여행으로의 초대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날씨와 낯선 언어에 적응하며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2년을 보냈다. 귀국을 앞두고 영국에서 보낸 4개월간의 특별한 일상과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국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영국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함께 했다. 이웃과 함께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 영국 여왕 70주년 기념 가든파티를 하거나 웨일즈의 학교에서 영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영국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영국인들의 독특한 생활 방식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영국 문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또한 영어에 적응하며 천천히 한국어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영국의 일상에서 탈출(?)해서 이탈리아 로마로 떠난 여행에서는 색다른 문화,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뜨거운 여름을 맛보았다. 귀국 바로 전에는 영국에 온 한국 가족과 함께 제대로 엑기스만 뽑은 영국 여행을 즐기며 영국에서의 2년을 잘 마무리했다.
저자의 영국 일상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평범한 이야기이기에 더 재미있고 공감이 간다. 일상의 빛나는 작은 조각들이 모여 우리의 인생이 이루어지듯 영국에서의 작고 소소한 일상은 인생의 한 부분을 환하게 밝혀주었다.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영국을 사랑한 시간, 영국에서의 빛나는 일상 이야기는 우리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한다. 영국과 이탈리아 로마 여행기를 읽으며 유럽 여행의 설렘도 가득 느낄 수 있다. 흥미진진한 영국 이야기 속으로의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저자소개

1994년 인천 출생. 인하대학교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 도쿄에서 교환학생으로 일본문화와 문학을 공부했다. 언어와 문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외를 종종 여행한다. 일본 및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한국학협동과정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국어 선생님과 여행 에세이 작가라는 두 가지 일을 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500일의 영국』『영국 일기』『한 번쯤 일본 워킹 홀리데이』(공저)가 있다.

인스타그램 @yunesday

목차

프롤로그 _ 영국 일상과 여행으로의 초대 _008



Part 1 영국에서의 영국적인 하루 (Some British days in the UK)


이웃과 함께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 _019

런던에서 만난 반가운 한국 사람들 _031

영국 여왕 70주년 기념 가든 파티 _053



Part 2 웨일즈의 한국어 선생님 (Korean teacher in Wales)


영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_075

영국 교실에 피어난 무궁화 꽃 _089

카디프 단골 카페에서의 우연한 만남 _105

영국에서 코로나에 걸리다 _121

외식보다 집밥이 좋은 영국 _131

자가격리를 버틴(?) 한영 커플 이야기 _147

낭만적인 영국 기차 여행 _157



Part 3 로마의 뜨거운 휴일 (Roman holiday)


로마로 향하는 설레는 준비 _173

뜨거운 여름, 로마의 콜로세움 _185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국가 바티칸 _203

판테온과 함께 한 햇빛 가득한 로마의 마지막날 _219

영국과 많이 다른 로마의 여름 _239



Part 4 영국은 처음이야, 한국 가족 (Family trip in the UK)


가족들이 영국에 온다 _251

계획대로 되지 않는 런던 여행 _259

옥스퍼드 여행과 하이드 파크 산책 _275

바스 여행 후 웨일즈에서의 상견례 _287

웨일즈의 아름다운 바다와 카디프 시내 관광 _295

런던 타워 브리지에서 피시 앤 칩스를 먹다 _303

버킹엄 궁전에서 코번트 가든까지 _317

가족들이 귀국하고 내게 남은 것 _329



에필로그 _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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