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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클래식 - 사람과 사람 사이, 변하지 않는 것들 (커버이미지)
관계의 클래식 - 사람과 사람 사이, 변하지 않는 것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주형 지음 
  • 출판사파지트 
  • 출판일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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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타인과의 관계에 망설임을 갖고 있는 당신에게,
<관계의 클래식>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있지는않은가? 관계라는 것은 나와 타인,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 건강한 관계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를 실천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관계의 클래식>은 하나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관계의 클래식>은 제목처럼 우리가 잊은 인간관계에서의 기본을 다시금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그를 실천하며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의 중요한 것들을 상기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것을 언급하여 우리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관계'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
내가 엮어 가고 있는 인간관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관계를 내가 적절하게 맺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면 <관계의 클래식>을 읽어 보자. 이 책을 통해 당신이 가졌던 의문에 대해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엮어 가는 것이 좋을지 알 수 없을 때에 <관계의 클래식>을 펼쳐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우리는 모두 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이어나갈 때에 상처를 받아본 적 없는 사람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다. 이렇게 우리는 관계에서 상처를 받으면 또 다른 관계를 맺을 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상처를 줄 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아예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은 분명 존재한다. 그 방안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에서 기본만 한다면 우리는 더욱 폭넓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 자명하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기본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며, 우리가 분명 머리로 인지하고 있는 사항들이지만 모두 이를 잊고 관계를 맺어 나가고 있다고 서술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관계의 '클래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만약 타인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관계의 클래식>을 읽은 후에 타인과의 관계에 다시금 생각해 보라. 그 전보다 훨씬 관계를 쉽게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매일 읽고, 생각하고, 쓰는 생활을 하고 있다. ‘책 쓰는 직장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관계의 클래식』, 『어른이 되어보니』, 『지적인 생각법』, 『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 『6시그마 콘서트』등 12권의 책을 출간했다. 1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한 저자들의 모임인 텐부커스의 회장이기도 하다.
배움, 성장, 나눔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해 틈틈이 비즈니스코칭, 커리어코칭, 스타트업코칭, 취업코칭 등 전문코치로 활동하고 있고, 인증전문퍼실리테이터(CPF), 전문채용면접관(1급)으로도 활동해왔다.
28년 동안 삼성, GE, 외환은행, 후성그룹 등을 거쳤고 현재는 중견수출기업인 현진스포텍에서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커리어코치협회, 한국바른채용인증원, 한국퍼실리테이터협회 상임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강점은 공감-개발-개별화-신념-책임

인스타그램 @tim239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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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경험의 애틋함 9

보이지 않는 내면의 중요함 12

해피메이커 15

이젠 웃어도 된다 20

행복은 본전 뽑기가 아니다 25

‘슈퍼 파레토’ 법칙 29

한국인의 최고의 무기, 정情 33

혀로 사람을 베는 법 37

다 이유가 있을 거야 43

상처가 흉터가 되지 않게 49

찬란한 가족 53

‘그냥’ 듣기 말고 ‘잘’ 듣기 59

토닥토닥 공감의 힘 64

소통 근육 키우기 70

겸손 상실의 시대 74

훌륭한 ‘관계 뜨기’ 79

‘다름’과 ‘틀림’을 혼동하지 않도록 83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수단은 없다 88

눈길 한번, 관심 한번 94

악수는 강렬한 교감의 기회다 98

이름을 불러주면 젖소도 기뻐한다 102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106

추억을 함께 만들고 있는 ‘깐부’들 109

팬데믹이 엔데믹이 되기까지 114

바야흐로 ‘거리 두기’의 시대 119

관계 속의 가르침 124

내가 부장이었으면 저렇게 안 했을 거야 130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자세를 낮춰야 한다 134

갑과 을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138

너는 꼰대가 안 될 것 같냐 142

제 1차 세대 전쟁 148

스펙과 사회성의 상관관계 154

달라야 멋진 하모니가 나온다 159

선 존경하기, 후 존경받기 163

인간적인 ‘매력’ 169

리더는 농부다 173

멘토를 넘어 스폰서로 177

배려는 ‘주고받는’ 것이다 184

내 편이 필요해 188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191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195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