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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더릭 브루너 로마서 주석 (커버이미지)
프레더릭 브루너 로마서 주석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프레더릭 D. 브루너 지음, 김기철 옮김 
  • 출판사복있는사람 
  • 출판일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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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개혁주의 성서신학자’이자 탁월한 복음서 주석가 브루너의 최신작
“이 책은 한 신학자의 평생에 걸친 사역과 가르침과 연구,
교회 역사의 깊고 넓은 전통이 어우러진 총체적인 로마서 해설서다!”
― 김영봉, 신현우, 이정규 추천

“다섯째 복음서인 이 서신은 신약성경의 중심을 이루는 본문이며,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

이 책은 저명한 신학자이자 탁월한 복음서 주석가인 브루너가 최근 십여 년 동안 마음을 쏟아 바울의 대작인 로마서를 깊이 연구하고 가르친 끝에 완성한 역작(力作)이다. 브루너는 마태복음과 요한복음 주석서를 펴내 널리 사랑받은 후에, 이어서 바울의 로마서에 눈을 돌렸다.

저자는 로마서가 사복음서와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그리스도 중심성’을 견지하는 복음이요, 다른 것이 있다면 바울의 복음은 예수를 ‘그림 그리듯’ 제시하기보다 ‘명제적’으로 설명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는 고백한다. “이제 그 세계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었으며, 그렇게 해서 나는 이 동일한 복음을 저 높은 곳, 매력적이고 찬란한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신 여기 아래쪽, 그 풍요로운 심연 속에 서서 바라보게 되었다.”

저자는 이 간략한 강해서에 자신이 “다섯째 복음서”라고 부르는 로마서에서 발견한 보화를 담아내며, 이 책의 핵심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사랑하시는 아버지와 고난당하신 예수, 그리고 이처럼 고난을 통한 사랑을 적용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그리스도를 단순히 믿음으로써 하나님과 온전히 바른 관계를 누릴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앞서 출간한 마태복음과 요한복음 주석에서와 마찬가지로 교부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우구스티누스, 크리소스토무스, 아퀴나스, 루터, 칼뱅 등 역사적으로 뛰어난 해석자들과 씨름하며 독자가 자신의 성경 연구와 사역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해석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 신학자가 평생에 걸친 사역과 가르침과 연구로 체계화하고, 교회 역사의 깊고 넓은 전통을 의지하여
펴낸 ‘총체적인 로마서 해설서’다.

특징

- 저명한 신학자이자 탁월한 복음서 주석가인 브루너가 바울의 대작인 로마서를 깊이 연구하고 가르친 끝에 완성한 역작(力作).
- 한 신학자의 평생에 걸친 사역과 가르침과 연구, 교회 역사의 깊고 넓은 전통이 어우러진 ‘총체적인 로마서 해설서’.
- 교회사에 등장한 뛰어난 주석가들(아우구스티누스, 아퀴나스, 루터, 칼뱅 등)과 씨름하며 독자가 자신의 성경 연구와 사역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해석을 제시한다.

대상 독자

- 말씀을 연구하고 선포하며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리더 및 성경을 깊이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로마서의 성경적 해석과 적용에 관심 있는 그리스도인

저자소개

미국 워싱턴 주 스포캔에 있는 휘트워스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다.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M.Div)를, 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성령론을 주제로 박사학위(Th.D)를 받았다. 1964년부터 1975년까지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유니온 신학교에서, 1975년에서 1997년까지 휘트워스 대학에서 종교학 교수로 가르쳤다. 이후 풀러 신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한 뒤 은퇴했다. ‘개혁주의 성서신학자’인 그는, 순수 학문 목적보다는 주로 교회를 위해 성경을 연구하고 글을 쓰면서 복음서의 탁월한 해석자로 인정받아 왔다. ‘다섯째 복음서’로 일컬어지는 이 로마서 주석도 그 기대와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다. 그는 영향력 있는 학자로서 열정적으로 성서 내러티브를 가르치고 연구하는 데 힘썼을 뿐만 아니라 교회 갱신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은퇴 이후에는 자신의 대학 시절 모교회였던 할리우드 제일장로교회에서 20년간 매주 성경공부를 인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Matthew: A Commentary, The Gospel of John: A Commentary, A Theology of the Holy Spirit: The Pentecostal Experience and the New Testament Witness 등이 있다.

목차

서문



다섯째 복음서


1:1-32 바울의 서론

2:1-3:20 인간의 죄를 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3:21-31 하나님의 기쁜 소식

4:1-25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이르는 옛 방식

5:1-21 복음 안에서 누리는 특권 및

우리가 하나님과 맺는 관계의 옛 뿌리들

6:1-23 성화에 이른 삶

7:1-25 성화의 실현과 결여

8:1-39 성화의 열쇠

9:1-29 하나님의 이스라엘 선택

9:30-10:21 단순한 믿음으로 의를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이스라엘의 불신앙

11:1-36 이스라엘과 교회에 관한 신비

12:1-21 복음의 실천 윤리/1부

13:1-14 복음의 실천 윤리/2부

14:1-15:13 신자들 사이의 견해 차이를 다루는 법

15:14-16:27 바울의 로마서 결론



참고 문헌

인명 색인·주제 색인·성구 색인

한줄 서평